미국 마감, 3대 주요 지수, 기업실적 호조에 일제히 사상 최고가
3대 주요 지수가 기업실적 호조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일제히 사상 최고가, 기술·헬스↑
주택지표 호조 속에서 기술주와 헬스케어주 소속 기업들의 선전,
원유재고 감소에 힘입어 국제유가도 오르며 에너지주를 부양. 에너지와 소재업종이 가장 높은 상승폭.
상승세로 출발한 후 꾸준하게 상승폭을 확대. 특히 기술주와 헬스케어주가 선전.
IBM은 부진해 다우 지수의 상승폭을 제한. IBM이 부진한 실적 발표로 4.2% 하락.
모간스탠리, 시장전망치를 넘어서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하며 3.3% 급등.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이날 증시 상승의 촉매제 역할.
6월 중 계절 조정치를 적용한 신규 주택착공은 전월보다 8.3% 증가한 122만건. 지난 2월 이후 4개월 만에 최대치.
앞으로의 주택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건설허가는 전월보다 7.4% 증가한 125만건. 지난해 3월 이후 최대치.
유가는 6주내 최고가.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량이 3주 연속 감소.
8월분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72센트(1.6%) 오른 47.12달러.
9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86센트(1.8%) 상승한 49.70달러.
WTI와 브렌트유 모두 6월 6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
EIA, 지난주(~7월14일) 미국의 원유 재고가 470만배럴 감소. 시장에서는 320만배럴 감소를 예상.
휘발유 재고는 440만배럴 감소. 시장예상치인 65만5000배럴 감소보다 감소폭이 약 7배.
난방유와 디젤을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예상과는 달리 210만배럴 감소. 시장 예상치는 120만배럴 증가.
달러는 소폭 올랐지만, 여전히 10개월 내 최저수준.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2% 오른 94.70.
최근 경제지표가 시장전망치를 하회하면서 달러는 약세. 투자자들이 달러 강세를 지지하는 연방준비제도의 올해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 CME그룹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올해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50% 이하로 평가.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3% 떨어진 111.78엔.
금값은 소폭 오르며 4거래일 연속 상승. 올해 미국의 추가적인 금리인상 전망이 약해지면서 달러가 약세.
8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0센트 오른 1242달러. 7월 30일 이후 최고가.
유럽 마감, 일제히↑..양호한 기업 실적 발표 '호재'
기업들의 우수한 실적 발표가 증시에 호재로 작용.
20일 ECB의 통화정책 회의를 주시하는 가운데 상승세로 마감.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77% 오른 385.54. 전날 기록한 이 달 최저치에서 반등.
독일 시초반 급상승에서 밀려난 후 횡보 장세. 프랑스와 영국은 장 후반 상승세 올리다 마감.
특별한 호재나 악재 없이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졌고 ECB의 시장 전망 발표를 지켜보자는 분위기.
글로벌 가전 업체인 일렉트로룩스는 3% 상승. 지난 2분기 북미에서의 순이익이 21% 증가 후 북미에서의 성장 전망치를 상향.
네덜란드 반도체 업체인 ASML 홀딩은 5.8% 상승. 분기 순 이익이 전분기보다 3% 증가. 자사주매입 프로그램을 재개.
스웨덴 통신사인 Tele2는 6.5% 상승. EBITDA에 대한 예상치를 62억과 65억크로나로 상향. 예상치 59억과 65억 크로나.
글로벌 화학기업 악조 노벨은 0.3% 상승. 톤 뷔흐너 최고경영자(CEO)가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지만, 화학 사업을 분리하려는 계획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힘.
영국 생활용품 업체 레킷벤키져는 1.6% 상승. 식품 부서를 미국 향신료 가공업체 맥코믹앤컴퍼니에 42억달러에 매각할 예정.
스웨덴 도어록업체인 아사 아블로이는 5.5% 하락. 요한 몰린 CEO는 "중국에서의 매출이 다시 감소했으며, 브라질과 중동에서의 매출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3% 떨어진 1.1517달러. 여전히 2016년 5월 이후 최고가 수준.
중국마감, 이틀째 강세…유동성 공급+반발 매수세, 상하이종합 1.36%↑
최근 금융 규제 우려로 인한 주가 급락이 지나쳤다는 인식에 따라 반발 매수세가 유입.
블루칩에 매수세가 몰림. 17일 공개된 경제성장률 지표가 증시에 계속 활기. 국영 기업 개혁이 기대되는 것도 호재.
인민은행의 대규모 유동성 공급도 투자심리를 살림.
`슈퍼 감독기구` 설립으로 금융규제가 강화될 것이란 우려에 급락세를 연출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번 조치는 오히려 시장의 건전성을 높인다는 인식이 커졌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
특히 2분기 실적 시즌이 도래하면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 위주로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
국영 기업들의 개혁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
정부가 오래되고 효율성이 낮은 공장과 광산을 폐쇄하면서 철강 및 석탄 업체 등이 수혜.
인민은행은 사흘 연속 대규모 유동성 공급.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로 1000억위안(약 16조6000억원)을 순공급.
지난 17~18일에도 역RP로 3100억위안을 순공급. 전날 역RP로 1700억위안 , 17일에 1400억위안을 순공급.
중국 뮤추얼펀드들이 최근 발간한 반기 보고서, 기관 투자자들은 블루칩 매수를 확대. 자산 관리사들은 은행, 보험, 가전기기, 자동차 등과 같은 업종의 시장 선두기업 투자에 초점. 외국인 투자자들 역시 ETF를 통해 중국 대형주에 자금을 투자.
금융업종과 소재업종 등 주로 국영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업종이 증시의 상승세.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석탄 투자은행 건축자재 전자장비 화학 등이 2% 넘게 급등.
반면 보험과 통신서비스는 약세 마감.
일본마감, 하루만에 다시 2만선 회복…닛케이 0.1%↑
소폭 상승 마감, 아시아 동반 상승에 힘.
경기 방어주 위주의 매수세가 엔 강세 우려를 상쇄.
엔화가 강세를 나타낸 이유는 전날 미국 공화당이 오바마케어 대체 입법에 실패로 달러 가치가 하락한 영향.
엔/달러 환율도 개장 직전 달러당 112엔대가 무너졌고 증시도 소폭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엔화 강세 흐름이 주춤해지며 장 마감을 1시간 앞두고 약세로 반전증시도 안정.
"현저 달러/엔 수준은 대부분의 제조업자들이 올해 예측했던 108.80엔보다 높다. 시장은 2분기 기업 실적이 호조를 나타낼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방어주 매수세가 상승을 견인. 화장품 업체 시세이도가 0.92%, 화학기업 카오는 3.24%, 맥주 제조업체 기린홀딩스는 2.21% 상승.
이틀간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 개최, 시장은 완화 기조를 고수한 채 물가 전망을 하향할 것이라 예상.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06%(0.07엔) 하락(엔화 가치 상승)한 달러당 112.16~112.17엔.
미 시장은 2분기 어닝시즌 초반부터 강한 상승세 지속이다. 이어지는 실적 강세가 향후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연속 고점 경신 모드가 이어지고 있다.
대형 종목들의 실적발표가 남아있지만, 월가에서는 전반적으로 기업실적이 낙관적일 것이라 전망 중.
S&P500 편입종목 중 53개 기업이 18일 오전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77%는 순이익이 시장전망치를 넘어섰고, 75%는 매출이 시장전망치를 상회했다.
이렇게 불타는 어닝 속 수급 무너짐에 대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
외인 수급 이탈이 추세적이기 보다 업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안심할 것은 아니다.
기관 수급이 받아주고 있으나 지속성을 보여줄 탄탄한 수급도 아니다.
고점 경신 모드지만 여전히 수급구조 안에서는 불안 모드...
굿럭...!!
예상치 못한 행보에 살짝 당황....!!
많은 것을 보여주는 외인....!! 동시호가에서 비차익 프로그램 작용으로 매수로 전환....
물론 그 전에 조짐은 보였지만 지금 지수대를 또 끌어 올렸다.
내 마음마저 흔들거릴 정도면 다른 이들은 오죽 했을까?
시장 심리를 다양하게 쥐락펴락하고 있다.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즐기더라도 이후의 행보에는 주의해야....
여전히 시장 참여는 작은 몸놀림만 이어가는 중...
실적과 수급이 밸류에이션 따라 움직이고 있다면 좋으련만 그 수위를 자꾸 벗어나고 있다.
다만 포스코의 경우는 실적이 1분기에 비해 처진 게 있지만 이 추세라면 밸류에이션 충분히 충족할 것으로 본다.
선별적 대응에도 불구하고, 시장 변화가 다분히 뜨거워지고 있다. 어닝은 어닝이다.
난 어닝시즌을 끝낸 상황에서 관망 모드 지속...!! ㅎ
- 외국인 나흘만에 순매수
전환
- 삼성전자 사상 최고치 또 돌파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피 지수가 2440선을 돌파하며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세를 이어가며 수급이 약한 듯 했으나 오후 들어 동반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주춤하던 삼성전자(005930)는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간밤 뉴욕증시가 오르는 등 미국발(發) 훈풍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90포인트(0.49%) 오른 2441.84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엔 2443.69까지 올라섰다.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마감이다.
수급적으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오후 2시반부터 서서히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 동반 순매도 흐름에서 이
시점을 기준으로 외국인은 665억원, 기관투자자는 38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만 140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나흘만에 순매수로
전환된 것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원 가량 오르면서 원화 약세 흐름을 보였음에도 외국인들은 국내 증시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 우위를 보였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0.91% 오른 256만원에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000660), POSCO(005490), 한국전력(015760), 삼성생명(032830),
KB금융(105560), LG화학(051910), SK텔레콤(017670), SK(03473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SK이노베이션(096770), KT&G(033780) 등이 올랐다. 반면 현대차(005380), 신한지주(055550),
현대모비스(012330), 아모레퍼시픽(090430), 기아차(000270), LG생활건강(051900)은 하락했다.
개별
종목으로 보면 오리온(271560)은 저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5% 가까이 하락했다. 회계처리 위반으로 과징금 5억원 이상을 받을 것으로
예고된 효성(004800), 서연(007860), 한솔홀딩스(004150)는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등이
2%대 오른 가운데 철강금속, 건설업, 은행, 증권 등이 1%대 가량 올랐다. 전기전자, 기계,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통신업 등이 올랐다.
반면 음식료품,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운송장비, 유통업, 운수창고, 보험 등은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4684만2000주,
거래대금은 5조2731억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없이 43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54개 종목이 하락했다. 100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삼성전자 또 최고가 '256만6000원...
POSCO·LG화학 52주 신고가 ]
코스피 시장이 20일 삼성전자의 사상 최고가 경신에 힘입어 2440대에 첫 발을 들였다.
코스피 시장은 이날 미국 뉴욕증시의 사상 최고가 소식에 2436.06을 시초가로 상승 출발했으나 차익실현 매도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그러나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 전환하고 삼성전자가 신고가를 또 경신하면서 장중 2443.69를 터치, 사상 최고치를
높였다.
◇삼성전자 또 최고가 '256만6000원'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1.90포인트(0.49%) 오른
2441.84로 마감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나흘만에 ‘사자’로
전환, 665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이 383억원 순매수, 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간 반면 개인이 1406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342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209억원 순매수 등 전체 132억원 매도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86계약 순매도인 반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1674계약, 1122계약 순매수다.
상당수 업종이 상승했다.
의료정밀 전기가스업이 각각 2.53%, 2.77% 올랐으며 철강금속 건설업 은행 증권 등이 1%대 상승을 기록했다. 화학 의약품 전기전자 금융업
등이 상승마감했다. 운송장비 유통업 운수창고 보험 등이 하락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순매도에도
0.91% 오른 256만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256만6000원을 터치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가
0.42% 올랐다.
POSCO가 2분기 실적호조 기대감에 2.99% 오른 32만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POSCO는 장중
32만8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전력이 산업용 전기요금 개편 기대감에 3.27% 올랐으며 삼성생명 KB금융
SK텔레콤 SK 등이 상승했다.
LG화학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으로 2.35% 올랐다. LG화학은 개장초 33만500원을
터치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LG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패널 가격 하락 소식에 8.17% 내렸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은
이날 TV용 디스플레이 패널단가가 전월대비 7% 감소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수혜 기대감에 풍력 관련주인
씨에스윈드가 10.88% 상승마감했다.
동화약품이 자사주 10만주 취득 소식에 4.98% 올랐다.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431개, 354개다.
◇힘스, 상장 첫날 '공모가 상회'
코스닥 지수는 4.98포인트(0.74%)
상승한 676.51로 마감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4억원, 73억원 순매수인
반면 개인이 536억원 순매도다.
업종 중에서는 IT종합 통신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반도체 비금속 제약 화학 금속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등이 올랐다. 정보기기 IT부품 종이목재 인터넷 출판매체복제 오락문화 등이 약세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장중 상승세를 접고 0.09% 내린 11만4600원으로 마감했다.
보톡스 관련주인 메디톡스 휴젤이 각각
4.85%, 4.91% 상승했다.
코미팜이 8.07% 급등했으며 CJ E&M 로엔 신라젠 컴투스 원익IPS 등이 올랐다.
CJ E&M SK머티리얼즈 바이로메드 컴투스 등이 하락이다.
나노스가 7.05% 빠지며 6거래일만에 하락
전환했다.
SK머티리얼즈 GS홈쇼핑 에스에프에이 등이 빠졌다.
네패스신소재가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추진 소식에 22%
넘게 급등하고 있다.
풍력주인 유니슨이 8.34% 올랐으며 동국S&C도 6.36% 상승마감했다.
힘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상회했다. 힘스는 공모가 2만원 대비 62.5% 상승한 3만2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시초가 대비 1.54%
올라 3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힘스는 지난달 11~12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729.6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힘스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마스크 공정장비 제조업체다.
669개 종목이 상승, 418개 종목이 하락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전일대비 4.9원(0.44%) 오른 1125.5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0.90포인트(0.28%) 상승한 320.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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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현선물과 코스닥 매도...
기관 매도 전환...
전기전자가 무너지는 중....ㅎ
외인 업종별로 다른 행보...
금융투자의 강한 매수의 힘...ㅎ
코스닥은 눌림에서 다신 반전해 올라온 모습....ㅎ
코웨이 구조적 결함이 아닌 불량 해명에 어제 낙폭을 만회해 가는... ㅋ
LG화학 실적발표 후 반등을 시도 했지만 음봉으로 길게 내려 섰다.
주가는 1.57% 상승 중...ㅎ
삼성전기 실적 컨센서스...
내일 실적 발표...ㅎ
포스코 힘 좋다. ㅎㅎ
1만 원 상승으로....ㅎ
3.15% 상승.... 정말 오랜만에 보는 상승폭이다.
지지부진 속 상승세는 유지...
상승, 하락을 오가는 흐름이 이어지는
코스닥 외인 매수세...
크게 달라진 것 없는... 업종
외인 매도물량 줄이며 올라오고, 기관이 매도 전환...
3주체 모두 매도 상황...ㅋ
코스닥은 여전히 외인 주도
프로그램에서는 투신이 용쓴다.
기관 다시 매수로 전환....ㅎ
삼성전자가 끌어올리는 지수 모양새...
심텍 갑자기 메릴린치의 공세로 훅 올라선 모습...ㅎ
외인이 치고 올리자 기관이 따라와서는 앞질러 버렸다.
그러자 외인이 살짝 고개 숙여 버린다. ㅋㅋ
프로그램 힘으로....ㅎ
킁 물결을 만드는....
환율은 다시 약세 모드로....
많이 기울어진....
외인 움직임에 부담...
삼성전자를 위시한 대형주 강세....
심지어 한국전력까지....
외인은 삼성전자 매도로 가는데도... 지속 상승...
신한지주과 KB금융의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순위 다툼이 치열....ㅎ
LG디스플레이는 7% 급락....!!!
외인 창구에서 200만주.... 매도... 기관도 그 절반에 못 미치지만 물량 거칠다.
동시호가.....
동시호가.....
멋진 마감.....ㅎ
신고가 행진 지속....
종목별 차별은 있지만 지수는 상승 모드 지속....
실적 발표들이 쏟아져서 정신 없었다.
실적 관련 정리는 밤에 하기로...ㅎ
더워서 농장이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