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이 질때...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너무도 잘 아는 분이
이 곡을 추천 해 주었네요.
첫 소절을 듣는데...
캬~ 뭔가 느낌이 오기 시작하고...
한소절 한소절 진행될때마다...
소름이 돋는다고나 할까...
여하튼...뭐라 형언 할 수 없는 그 무엇...
음악이란 것이 이런 묘미가 있을 줄이야~~
그 분께서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너무 자주 듣지 말라고...
우울증 올지도 모른다고...ㅎㅎㅎ
그냥 좋아 지네요.
나이탓인가~~~?
다음은 라일락이 질때~ 가사 입니다.
누구든 소질이 있으신분...
음악을 한번 쫘~악 깔아 봐 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라일락이 질때...이선희)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 일 거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 보진 마 (돌아 보진 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 주진 마~ ~ ~~ ~
생각 하지도 마 (생각 하지도 마)
또 다른 내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너의 따스한~)
따스한 너의 체온을~ ~~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 일 거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
돌아 보진 마 (돌아 보진 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 주진 마~ ~~
생각하지도 마 (생각 하진 마~)
또 다른 내 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너의 따스한~)
따스한 너의 체온을~ ~~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너의 따스한~)
따스한 너의 체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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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범띠방
라일락이 질때...
대암
추천 0
조회 90
15.05.25 16:2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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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래가 들리는것 같은뎅~ㅎ
산새에서 들으니 더욱더 좋구롬~^^
그런가유~~
올려주신 분께 감사허유~~
즐감하시더라구...
올릿눼~^^*
잘 들으소 칭구~^^*
어메...감사하구마이~~
고맙소~~!
가사보면서 흥얼 흥얼 불러지네~~
역쉬 이선희야
그 시절엔 대단한 이선희였지...
물론 지금도...여전하구...
좋은 하루~~!
나도 이선희의
오월의 햇살 노래 좋아하는디
즐저녁은 해피하게~~^^
작은 체구...파워풀 보이스...압권이지요.
오늘 하루 Full로 해피 하세요...ㅎㅎ
가사가 참좋네요
아마도 자주 듣게 될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