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종이꽃

[詩人 初心 유영철]

노란 종이꽃/초심 유영철

애기 해바라기처럼
앙증맞은 노란 꽃이
눈부시게 반짝거리며

동그란 눈동자 뱅글뱅글
깜빡임도 없이 바라보며
환한 미소 속에 고운 향기 보낸다

앙증맞은 꽃송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데
바스락바스락 소리를 내며

항상 기억하고싶어
종이꽃 한송이를 보냅니다
꽃말을 하는 듯 소리를 낸다

맑은 영혼의 初心

[치악 김동철]

유영철 편집국장님

곱게 집필하신 " 노란 종이꽃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껴봅니다

갖은 것이 많아서
베푸는 것이 아니고
자기 능력에 맞게 베푸는 것입니다

남에게 베풀 때
마음이 흐뭇해지며
행복 호르몬 엔돌핀이
분비되어 건강에도 좋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건강한 삶을 위해
행복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

[신영일]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우리 삶에 어떤기적이
나타날지 아무도 모른다
오늘은 서운했던 기억
슬펐던 기억은 접어두고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 보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박성수]

노란 종이꽃이
무슨 꽃일까요
시감 합니다

[石友, 박정재]

시인님의 곱게 지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정규 (운영이사) 대구]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십시요 !

[태을 김우식(시분과 운영위원)]

시인님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김현숙(의정부시)]

곱게 집필한 향수를 맡으며 쉬어가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