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대학입시 부터 적용 ]
1. 비리 한번만 걸려도 지도자+학생 모두 스포츠계 영구퇴출
2. 대학 입시비리 걸린 학교는 정원10%감축 (등록금 수입과 연결되기 때문에 대학들이 제일 무서워 하는거)
3. 금품건낸 학부모는 형법상 배임수증재죄(2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를 적용해 처벌
4. 입시비리 대학은 해당년도에 대회 참가불가
5. 대학 정부지원 예산 삭감
6. 체육협회 운동부 지원 예산 삭감
7. 면접비중 최대 80% -> 50%이하로 입상실적,출전시간등 최대한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
첫댓글 이제 제대로 조사해서 다 털어보자
개쎄다
좋다 딱좋다
다 좋은데 입상실적의 비중을 늘리는 것은 오히려 그동안 축구계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던 지나친 입상경쟁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부수적인 폐단이 너무 많았던 부분인데, 이걸 없애기 위해 주말리그제를 도입했었죠. 면접과 입상실적이 아닌 다른 기준으로 보완해야 할텐데..
축구나 야구등 거의 모든 스포츠에서 그부분 전부 지적됬는데 비리가 너무심해서 어쩔수없다네요.
감독들 권한이 너무커서 비리자체를 막을수가 없데요.
이번에 야구쪽에서 정말크게 터져서 저런거 생긴거죠.
다른기준을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없데요,
안그러면 또 선수선발시 감독권한이 너무쌔져서 100% 비리천국된다네요....
@작은하마 결국 학원축구계도 토너먼트대회를 점차 줄이고 리그를 확대하는 방안밖에는 없어보이네요. 토너먼트보다는 리그성적이 좀 더 객관적일테니까요. 또 토너먼트대회는 그동안 식비나 숙박비까지도 거래의 대상이 되어버려서 반드시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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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수수는 무조건 스포츠계 영구퇴출 이랍니다.
좋아좋아 스포츠판 더럽게만드는애들 다 보내야됨
작심삼일이 되지 말아야 할텐데.. 강하게 나가는건 좋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