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4E6eL46GS1A
경연에 나오는 음악이야 요즘 공유가 선전하는 맥주CF 배경음악에 나오니 들어본 분들 꽤 계실거고
와킹이라는 춤의 장르가 있는지도 몰랐고, 베이비 주라는 남자 댄서가 있는지도 몰랐고
뭘 검색하다 영상의 상대 경연자 윤지라는 여자댄서의 힘있는 춤에 매료되어
영상을 타고가다 우연히 이 베이비주라는 남자댄서를 알게되었을 뿐이고
몇 개월째인가 이 영상과 베이비주라는 댄서의 영상을 돌려본 것이
아줌마들이 늙으면 춤바람이 난다더니만 딱 제가 그꼴이군네요.
홀에만 서지 않았을 뿐 저기 베이비 주란 남자댄서랑 같이 춤추고 싶다는
즐감하세요~~~
첫댓글 아무리 춤을 잘춰도 몸선이 안 이쁘니 멋있는 줄 모르겠어요. 여자댄서요
여기 영상에서 여자분은 잘 못했어요. 다른 영상에서는 아우...여자분 몇영상 보니 박력과 힘이 장난 아님...지금은 이 여자댄서보다 남자댄서에 빠져서^^
어머,넘 멋있어요 유튜브검색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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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리 알고 계시는 분도 있네요 댄싱 나인에 나왔었군요
벗어난 느낌 일 수 있지만, 말을 하자면, 춤을 춘다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본능을 드러내는 것이고, 님이 춤을 추고 싶다고 느낀다는 것은 지금 사회 생활에서 본능을 자연스럽게 드러내지 못하는 억눌린 상황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리듬에 몸이 흔들리는대로 맡기면서 율동을 만들면서 즐기고 싶은 본능이 강렬해지는 것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버겁고 짓누르고 있다는 구속의 상태이기 강렬하게 갈구하는 마음이 치솟을 수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지금의 스트레스 상황을 좀 줄일 필요가 있을 겁니다. 너무나 많은 것을 이루려하다 보면 몸이 먼저 지치면서 본능이 쉬고 싶고 자연적인 욕구를 드러내게 되겠죠.
그러니 이럴 때는 좀 쉬엄쉬엄 가시는 것이 필요하고, 저 춤이 매우 멋져 보이지만, 우리는 이제 관절을 생각할 때입니다. 상상만 하시고 실천은 비추입니다. 연골을 아끼셔야 합니다. 우리에겐 블루스가 딱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달강님 다운 답변이고 매우 예리하십니다. ^^
살사댄서같은 .옷을입고 다른스탈춤을 추네요 !
감상잘했습니다^^
^^
지혜님 평소 생각했던 이미지랑은 조금 거리가 있는 듯 하지만, 이런 춤에 매료되셨다함은 분명 지혜님 내면에 또다른 열정이 있으실 것 같아요.^^
저도 몸치라 처음 들어보는 장르지만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남자분 정말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