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이름ː 김 종홍 & Leo (Call name) & 아리마 옹(?)
02. 생년월일&별자리ː XX년 04월 13일 (나이는 비밀에 붙이겠소.아는 넘들은 여기에 태클 달지마!)
03. 혈액형ː AB (싸이코? 혹은 바보? 라고 이야기 하지만 둘다 아닙니다. 얀간 특이한 정도?)
04. 학교ː 킁...-_-;; 입사 지원서 쓰는건가? 밝히기 싫지만... 일리노이대(UIUC) 4학년
회계 금융쪽 전공
뭐 떡하니 학벌 내놓고 들어내서 여자분들 어떻게 해보려는 분들, 참 안 좋아 합니다.
05. 키ː 72 (?) (고로 키에 아주 민감하신 분은 정중히 본인을 거절해 주셨으면 합니다.)
06. 체중ː 글세 요즘 안 재봤으요. 재봤어보 까먹었으려나? 흠 아무튼 60키로 대인듯.
07. 가족관계ː 차남
08. 종교ː 무교에 가까운 천주교.
09. 별명ː 옹~
10. 성격ː 글세용~ 잘 들어주고, 재미있는 편이고, 자상한편이고, 이성적이고, 지적이고 (스스로의 평가가 아니라 주로 이런 얘기를 듣습니다.) 본인 스스로는 주로 상대방에따라서 유연하게 맞추어 가도록 노력하는 스타일 입니다.
Story2#취향
01. 좋아하는 음식ː 스테이크류, 일식, 멕시칸 요리, 회... 그러나 사실 가리지 않습니다.
02. 감동 받은 영화ː Family Man, Simpson 시리즈
03. 감명 깊게 읽은 책: 위대한 캐츠비, 체게바라 평전, WSJ
04. 좋아하는 날씨ː 눈이 쌓인날~ 4륜구동 드리프트~!!
05. 좋아하는 연예인ː 박지성 군과 마찬가지로 연애인 미스코리아는 그다지....
굳이 고른다면 바른생활 + 평범한 여자처럼 보이는 문근영양 정도?
06. 좋아하는 계절은ː 여름 초입. 그 즈음에 입을 옷이 많아서요 후후 반팔 입어도 덥지 않고. 아무튼 그 때가 좋습니다.
07. 좋아하는 휴일ː 토요일 숙제 없을때!
08. 좋아하는 TV 프로그램ː 무릎이 닿기도 전에~~모든걸 꽤뚫어 보는!!!, 축구 국가 대항전
Deal or No Deal, Futurama, Pimp My Ride, My Name is Earl 등등.
09. 좋아하는 노래ː 잡식성, 주로 듣고 다니는 노래는 힙합, 18번은 고해
10. 좋아하는 게임ː 위닝 11 시리즈, 전략물
Story3#복합
01. 컴플렉스ː 컴플렉스는 없습니다. 모든것에 벨런스가 잡혀 있다고 생각하지만... 또 모르죠 나중에 생길지...
02. 핸드폰 액정에 쓰여 잇는 것ː Cingular & 날짜. (없다는 얘기죵)
03. 하루에 보내는 문자 수ː 0 (-_-;;; 문자 쓸일도 받을일도 그다지....)
04. 자주 쓰는 아이디의 뜻ː 그 남자 그 여자의 주인공 이름입니다.
05. 내가 가지고 있는 향수ː 불가리 블루, 폴로 스포츠
06. 컴티, 카페, 홈페이지 홍보ː 싸이/unitoto
07. 한달용돈 ː 이건 좀 말하기 그렇군요. 혼자 사는지라 생활비, 집값, 등록금 다 합치게 되므로... 뜨억할만한 숫자가 나와서 Pass~
08. 내 스스로가 한심할 때ː 공부 왕창 해놓고 시험 못 볼때.
09. 핸드폰 번호ː 00700-1-708-743-5687 (전화 해주실라구요? ㅋ)
10. 내 자신에 점수를 매긴 다면ː A- Range
- 감희 단언하지만 당신이 전에 사귀었던 그 어떤 남자보다 괜찬을 것입니다.
Story4#사랑Ⅰ
01. 첫사랑ː 애 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 사랑 쪽으로 단련시켜 주었기 때문에 정말 고맙게 생각함. 헤어진 녀석들도 역시 고마움. 오늘의 나를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죠~
02. 좋아하는 사람ː 워낙 정신 없이 살아서 아직 못 찾았습니다. 이제 부터 슬슬 찾아봐야죠.
03. 사귀는 사람ː -_-;;; 있을턱이...
04. 이상형ː 이상형이라... 여라가이 절대 안돼는 조건에서 빼면 이상형에 근접할듯 싶군요.
[아무리 예뻐도 No인 조건]
a. 실력도 능력도 노력도 없이 인생역전을 꿈꾸시는분.
- 신데렐라 콤플렉스 인들 분들.. 그다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이해 할수는 있지만 굳이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b. 유연성이 눈꼽만치도 없으신 분
- 종교나 키 등등 뭐 원하는 조건들 많으시겠지요. 문제는 그런것들에 있어 유연하게 생각하시지 못하시는 분들은 싫습니다. 사랑은 서로를 맞추어 나가는 것이지 상대방에게 강요하는것 아니니까요.
c. 주위에서 철이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시는분
05. 첫눈에 반한사람ː한 두번 정도 있죵. 근데 뭐 사실 요즘 여성분들이야 다 이쁘셔서..ㅋ
06. 사랑 vs 우정ː 너무도 진부한 질문이군요. It depends on person.
그러나, 남의 이성에 찝적대는 녀석은 제가 이미 친구리스트에서 지웠을듯.
07. 내가 사랑하는 사람 vs 나를 사랑하는 사람ː 어렵네... 50 : 50 이 좋소만.
08. 좋아하는 사람이 제일 보고싶을 때ː 축구 중계가 없는 토요일~
09. 이성을 볼 때 제일 따지는 부분ː 성격> 외모> Background.
10. 사랑이란ː 서로를 맞추어 나가는것. 서로 없는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것.
Story5#무제
01. 가장 기억에 남는 꿈ː 빌게이츠 만났을때.
02. 이성이 제일 싫을 때ː 남자 vs. 여자 라는 이분법적인 생각에 빠지신 분들.
속칭 전투적인 패미니스트들. 저스스로도 많이 패미니스트지만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남자= 적'이라는 공식을 가지신 분들은 과히 보기 좋지 않더군요.
03. 존경하는 사람ː 엘런 그린스펀, 소로스, 체 게바라
04. 요즘 많이 가는 단골집ː 맥도널드, 던킨 도너츠, 스타벅스, 중국집 (딴데 가고 싶어도 이런것들 밖에 없어요...-_-;)
05. 요즘 즐겨하는 놀이ː 시체놀이...-_-;;; 웹서핑
06. 사귄지 100일째 되는 날 해주고 싶은 것ː 이 때쯤이면 취향 분석이 끝났을듯 싶군요.
평소에 가장 가지고 싶어했던 것과, 꽃다발, 자필 편지 + 이마에 Kiss
07. 진정한 친구는 몇 명ː 일본에 3명, 미국에 4명, 한국에 음... 몇명이더라 한 5~6명?
08. 내 평생 최대의 거짓말ː 금융 회계 전공이라 거짓말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사기 = 철창행이지요. 그다지 거짓말하고 살지도 않았기에 습관적으로 거짓말 하거나 허풍이 있는 사람은 극단적으로 싫어합니다. 제 앞에서 직접적으로 구라를 치신다면 아마 밝혀내겠죠.
09. 현재 헤어 스타일ː 더벅머리...-_-;; 미용실 가본지 어언 5달 흐름..-_-;;;
시간이 없었어요...ㅜ.ㅡ;;(핑계)
10.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고백 장면ː자연스럽게 언제 사귄지도 모를듯한 서로에게 빠져듬.
평생 잊지 못 할 이벤트를 성대하게 열어 드릴수도 있는데 사실... 그런 드라마에 나올법한 장면들이 사랑을 지속시키는 힘은 아니더군요.
Story6#사랑Ⅱ
01. 누군가를 사귈 때 좋은 점 ː 잘 맞춰 줌. 바람안핌. 미래를 보여줌
02. 누군가를 사귈 때 나쁜 점 ː 상대방이 너무 편해 하는경향?
03. 연상 or 연하 or 갑ː 연하
04. 좋아하는 이성에게 받고 싶은 것ː 애교
05. 좋아하는 이성한테 선물하고 싶은 향수ː베이비 돌
06.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제일 먼저 하는 것ː전화 번호 기억 (머리로) 이건 참 중요한 건데 본인의 허리사이즈도 까먹는 사람입니다..-_-; 관심없는 사람은 절대 헨폰에도 번호가 저장하지 않습니다.
07.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연인상ː 지적이고 모든부분에 있어 벨런스가 갖추어지신 분.
08. 연애대상하고 결혼대상의 차이점ː 별로 구분짓고 싶지 않음. 다만 상대방이 날 인조이 하신다면 본인도 적당히 장단 맞춰줄 용의는 있음.
09. 날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ː한국어, 영어, 일어도 당신의 장점 및 매력을 귀에 속삭여 주고 싶어요. (귀가 예민하시다면 열외 처리)
10. 좋아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ː Queen 의 "I was Born To Love You"
여기서 기타를 적어 놓고 싶은데, 싸이 같은 곳의 남자는 어떻고 여자는 어떻고 그런 글들의 템플릿의 따라가는 연애는 절대 안하지요. 그래서 밀고 댕겨야 한다느니 그런 관념에 사로 잡히신 분들은... 눈에 뻔히 보입니다..-_-; 그냥 있는 대로 자연스럽게 드러내 보이시는 분이 좋아요.
Story7#과거
01. 나를 좋아한다고 말한 이성은 모두 몇 명ː 3~4 명? 보통 지적인 스타일의 여자분들이 저를 선호하시는듯.
02. 내가 고백했던 이성은 모두 몇 명ː 1 명, 느낀건 너무 잘해주다 보니 'Yes'라는 대답을 얻었지만 차이고 말았소이다 껄껄~
03. 제일 처음 알콜에 손을 댄 때ː중딩 아버지의 트레이닝
04. 나만의 추억이 담긴 장소ː John Hancock Sky Lounge (Chicago), 집앞 벤치, Jackson Bar. 뒤의 두 장소는 사라졌음.
05. 제일 많이 울어봤던 기억ː 첫사랑과의 이별
06.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ː 지금
07. 옛날 삐삐 번호ː 까먹었뜸.
08. 힘들 때 가장 힘이 되었던 위로ː 너는 최고다.
09. 제일 크게 싸웠던 기억ː 이성과의 싸움은 별로 한적 없구요. 고딩때 주먹좀 쓴다고 껄떡꺼리던 놈 도시락으로 머리를 쳐준일.
10. 지금 후회하고 있는 것ː 세월의 낭비. 군대 재수등등.
Story8#어떤 것
01. 좋아하는 것ː 차, 축구, 돈 (금융), 뛰어난 아이디어
02. 싫어하는 것ː 날로 먹으려는 한국 기업, 사기꾼, 베트남 국수에 들어가는 이상한 맛의 향신료 야채, 인종 차별, 조승희 -_-;
03. 지금 몸에 걸치고 있는 것ː할리스터 T, 반바지
04. 내가 살고 싶은 집ː 정원이 있는 이층집.
05. 보물1호ː 내날틀 붕붕이. 고장이 많이 나서 속도 많이 썩였지만 정이 많이 들었죠.
06. 좌우명(생활신조)ː당당함, 창의성,
07. 사람들에게 제일 많이 받는 질문ː몇살이세요?
08. 지금 당장 너무 갖고 싶은 것ː 350z My Fair Lady (차 입니다)
09. 내 외모 중 가장 맘에 드는 부분ː 그다지.
10. 당장 뜯어고치고 싶은 부분ː 그것도 그다지. Nor Bad...
Story9#양자택일
01. 담배 피는 이성 싫다/좋다 ː 상관 없다.
02. 하리수는 여자다/남자다 ː 이제 좀 그말 갈굽시다. 그녀는 여자 입니다.
03. 결혼할 때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한다면 헤어진다/도망간다ː 헤어진다. 그전에 반대할 여자면 본인이 안 사귀기에 그럴일은 없지만... 본인으 부모님은 뭐 까탈스럽지 않으신 분들이신지라....눈이 아주 늦으심...-_-;
04. 자신의 과거를 떳떳이 밝히는게 좋다/싫다ː 뭐 그다지 상관 없삼. 근데 굳이 꼬투리 잡힐 필요 있음둥?
05. 비오는 날이 좋다/눈오는 날이 좋다ː 눈오는날
06. 나는 사귀다 헤어진 사람과 친구로 지낸다/못 지낸다ː친구로 지낸다. 다만 확실한 거리를 유지해서 나중에 여친이 오해하지 않게.
07. 나는 남자/여자라서 만족한다/불만이다ː 만족해요. 여자로 태어나면 스스로 귀찮아 할 일들이 좀 많았을듯... 화장...마법등...
08. 좋아하는 사람에게 차이면 화낸다/운다ː 둘다 아니고 잊는다.
09. 나는 천둥 및 번개가 무섭다/재밌다ː 멋있다!
10. 나는 외모/성격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ː 성격이 좋아야죵. 근데 둘다 좋으면 안될까?
Story10#미래
01. 장래희망ː 월가 진출, 부자
02. 타임머신이 있다면 가보고 싶은 연도ː10년후? 복권번호 및 주식 종목조사 끝내고 들고...오겠죠.
03. 하루동안 투명인간이 된다면ː별로 즐거운 일은 없을듯. 땡기지 않삼.
04. 명동의 Kiss Time 멋진 이성이 키스를 신청한다면? 여친이 없다면 즐거야죠.
05. 미래 자신의 아이에게 지어주고 싶은 이름ː 지성
06. 유학을 간다면 어느 나라로ː 지금 유학 상태이기에 현재 진행형이네요. 이번엔 도시 바꿔서 뉴욕. 시카고는 아직도 인종차별이 약간...-_-;;;
07. 내일 하루 당신의 일정은ː KPMG (미국 4대 회계회사)회계사 동생과 저녁약속?
08. 유명 기획사에서 연예인이 되기를 권한다면ː 페이와 컨셉이 좋다면 한번 쯤 고려. 이상한거면 절대 안하죵.
09. 100문 100답을 쓴다면 만들고 싶은 질문ː 위 의 질문중 없애고 싶은 질문은?
10. 앞으로의 계획ː한국에 조만간 들어갈지도....쩝
보너스 ~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ː
기나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페이퍼 쓰다가 기말이 끝남과 동시에 할일이 없어져서 그 탄력에 이렇게 100문 100답 쓰게 되었습니다.오래전에 한 번 작성했던듯 싶은데 또 한 번 쓰니 나름 재미 있네요.
편하게 e-mail 주시구요. 싸이 1촌 신청도 좋구요 ^^;
그럼 모두들 행복 하십시용~
첫댓글 아리마옹 ㅅㄱ~
전 i was born to love you 부르면 실신상태...엄청 빡센 노래죠 ㅋㅋㅋ
일리노이라면...시카고주에 있는? Prison Break의 배경인 그 시카고 일리노이주?ㅋㅋ와~ 부럽다..ㅠ좋으시겠다...난 언제 미쿡 가보지?
이거 보기도 빡세겠네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