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疳)을 없애고 회충을 죽이고 열을 식혀주며 음식을 잘 먹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총 8건)
조제용법
분말 내어 진미반으로 반죽하여 환을 서미대 크기로 만들어 10환을 미음과 복용한다(爲末 陳米飯丸黍米大 每十丸 米飮下)
효능
소감살충퇴열(消疳殺蟲退熱)
주치병증
인체 내의 기생충을 제거하는 것.
감창(疳瘡)의 하나. 하감(下疳)을 앓아 아프면서 가렵고 헐지만 깊지는 않아 형태가 껍질이 벗겨진 썩은 살구처럼 생겼다.
옆구리 아래가 더부룩하고 기(氣)가 역행하여 숨쉬기가 곤란하면서 덩어리가 있는 병증. [소문(素問)] <기병론(奇病論)>에는 "협하(脇下)가 가득하고 기가 거스르는 병증이 2-3년 동안 사라지지 않는 것은 무슨 병입니까? 기백(岐伯)이 말하길 병명은 식적(息積)이니 이것은 먹는 데는 지장이 없다.(病脇下滿, 氣逆, 二三歲不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