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도 작은 사막이 있다.
약 30Km 구간에 펼쳐있는 이 사막을 무이네 사막이라 한다.
이 사막은 흰 모래 사막(White sand)과 붉은 모래 사막(Red sand)로 나뉘어 있는데
거대 사막 같지는 않지만 사진가에게는 아주 근사하고 충분한 사막 풍광을 선사하는 곳이다.
<White sand>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337465C18E1BF26)
사막 그림은 바람이 형성한 모래결이 그림자로 그려내는 새벽에 담아야한다.
우리도 전날 사막 찝차와 모델을 예약 선정하고 새벽 4시 부터 서둘러 사막의 한가운대로 달렸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743465C18E1C024)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2854E5C18E1C128)
이 그림은 사막의 황령함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사막의 여우들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0704E5C18E1C232)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2B24E5C18E1C204)
![](https://t1.daumcdn.net/cfile/cafe/99FC454E5C18E1C318)
낙타는 없지만 오아시스도 있고 바람이 만들어 내는 사막 특유의 곡선(능선)도 있는 이주 그럴 듯한 작은 사막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0F04E5C18E1C32D)
<Red sand>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858475C18E1BD1C)
오후에는 붉은 사막의 대표적인 명소인 요정의 샘을 찾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24B475C18E1BD24)
사막임에도 불구하고 요정의 샘 계곡에는 발목이 담길 정도의 물이 사시사철 흐른다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EF6475C18E1BB22)
우리도 이 물길을 따라 맨발로 걷는다. 맨발로 걸어본지도 도데체 언제적 일인지...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17F475C18E1BE25)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2DF465C18E1BE29)
피곤 한지도 모르는 열혈 용사(?)들은
사막에 지는 노을까지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돌아 오는 버스를 길가에 세우고 촬영에 여념이 없다.
첫댓글 베트남 여행 !!!
뒷모습을 뒤에서 잡았네요 ㅋㅋㅋ
작품 열심히 하시네요...월담작가님외 회원님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추워진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사랑향기로 가득한 시간들 보내세요!
멋진곳에 출사 하셨네요~~
베트남에 이런 사막이 있다니...
참으로 기이하고 놀랍습니다.. 멋진 여행 행복이 담겨 보입니다..
베트남에 다녀오셨군요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
베트남도 사막이 있다는것 오늘 첨알았습니다 ..
올만에 인사 드리네요 ..
몇일후에 병상을 털고나면 자주 뵙게요 ..
즐거운 성탄절 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