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cksbca.net/bbs/board.php?bo_table=6_11&wr_id=4
대표기도의 성경적 근거
창조주하나님이신 예수님 ᆢ주님께서는
마18:18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묶으면 그것이 하늘에서 묶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풀면 그것이 하늘에서 풀리리라.
마18:19 내가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자기들이 구할 어떤 것에 대하여 땅에서 한마음이 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해 그것을 행하시리라.
마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함께 모인 곳에 나도 거기에 그들의 한가운데 있느니라, 하시니라.
사가랴가 제사장으로서 직분을 수행키 위해 성전에
들어가서 있을 때 모든 백성들은 그 분향시간에 밖에서 기도하였다.
눅1:7 엘리사벳이 수태하지 못하므로 그들에게는 아이가 없었고 이제 그들이 둘 다 매우 연로하더라.
눅1:8 마침 사가랴가 자기 계열의 순서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 직무를 수행할 때에
눅1:9 제사장 직무의 관례에 따라 그가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게 되었더라.
눅1:10 백성의 온 무리는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라.
눅1:11 [주]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분향 제단의 오른쪽에 서매
눅1:12 사가랴가 그를 보고 불안해하며 두려움에 사로잡히거늘
눅1: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야, 두려워하지 말라. 주께서 네 기도를 들으셨느니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8만 5천명을 물리친 히스기야의 기도(이사야 37장)
히스기야 왕은 백성들이 질병으로 고통하며 간구하는 바를 왕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하나님께 기도하자 곧 그 기도가 응답되어 백성들을 치료받게 하였다(대하30:20)
대하30:1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사람을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그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집에 와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유월절을 지키게 하니라.
대하30:2 왕과 그의 통치자들과 예루살렘의 온 회중이 둘째 달에 유월절을 지키려고 의논하였으니
대하30:3 이는 제사장들이 충분하게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지 못하였고 백성도 예루살렘에 함께 모이지 못하였으므로 그들이 그때에 그것을 지킬 수 없었기 때문이더라.
대하30:4 왕과 온 회중이 그 일을 기뻐하였으므로
대하30:5 이에 그들이 법령을 제정하고 브엘세바에서부터 단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에 두루 선포하여 그들이 와서 예루살렘에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유월절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기록된 규례대로 오랫동안 그런 식으로 그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대하30:6 이처럼 파발꾼들이 왕과 그의 통치자들에게서 편지를 받고 왕의 명령에 따라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두루 다니며 이르기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주}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너희의 남은 자들 곧 아시리아 왕들의 손에서 피한 자들에게 돌아오시리라.
대하30:7 너희는 너희 조상들과 너희 형제들같이 되지 말라. 그들이 {주}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을 대적하고 범법하였으므로 너희가 보는 바와 같이 그분께서 그들을 황폐함에 넘겨주셨느니라.
대하30:8 이제 너희는 너희 조상들같이 목을 뻣뻣하게 하지 말고 너희 자신을 {주}께 드리며 그분께서 영원토록 거룩히 구별하신 그분의 성소에 들어가서 {주} 너희 [하나님]을 섬겨 그분의 맹렬한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
대하30:9 너희가 만일 {주}께로 다시 돌아오면 너희 형제들과 너희 자녀들이 그들을 포로로 사로잡아 간 자들 앞에서 불쌍히 여겨져서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주} 너희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긍휼이 많으시므로 너희가 그분께 돌아오면 자신의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대하30:10 이처럼 파발꾼들이 도시에서 도시로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을 두루 다니며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그들이 저들을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대하30: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여러 사람이 자신을 낮추어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대하30:12 또 유다에서는 [하나님]의 손이 그들에게 한마음을 주사 {주}의 말씀에 따라 왕과 통치자들의 명령을 행하게 하셨더라.
대하30:13 ¶ 둘째 달에 많은 백성이 무교절을 지키려고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그것은 심히 큰 회중이더라.
대하30:14 그들이 일어나서 예루살렘에 있던 제단들과 모든 분향 제단들을 제거하여 기드론 시내에 던지고
대하30:15 그때에 둘째 달 십사일에 유월절 어린양을 잡으니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부끄러워하며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고 번제 헌물을 가지고 {주}의 집에 이르러
대하30:16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따라 자기들의 관례대로 자기들의 처소에 서고 제사장들이 레위 사람들의 손에서 받은 피를 뿌렸더라.
대하30:17 이는 회중 가운데 거룩히 구별되지 않은 자들이 많으므로 레위 사람들이 부정한 모든 사람을 {주}께 거룩히 구별하려고 그들을 위해 유월절 어린양을 잡는 책무를 맡았기 때문이더라.
대하30:18 백성의 무리 곧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고도 기록된 것과 달리 유월절 어린양을 먹었으나 히스기야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이르되, 선하신 {주}께서 모든 자
대하30:19 곧 마음을 예비하고 [하나님] 즉 {주}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을 구하는 사람은 비록 성소의 정결례대로 정결하게 되지 아니하였을지라도 용서하시기 원하나이다, 하였더니
대하30:20 {주}께서 히스기야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대하30:21 예루살렘에 있던 이스라엘 자손이 크게 즐거워하며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고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주}를 찬양하며 큰 소리 나는 악기로 {주}께 노래하였고
바울 사도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라"(딤전 2 : 1)고 권면하면서 친히 많은 교회를 위해 또 성도들을 대표로 기도하는 표본을 보여주셨다.
딤전2:1 그러므로 내가 권면하노니 무엇보다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드리되
에스라 선지자도 이스라엘의 백성 남녀와 어린아이의 큰 무리가 모여서있는 앞에서 대표로 하나님께 울며 기도하였다
스10:1 이제 에스라가 [하나님]의 집 앞에서 울며 엎드려 기도하고 자백할 때에 이스라엘 중에서 남자와 여자와 아이들의 심히 큰 회중이 그에게 모였으니 이는 백성이 심히 크게 울었기 때문이더라.
스10:2 엘람의 아들들 중의 하나인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대적하고 범법하여 그 땅의 백성으로부터 이방 아내를 취하였으나 이제 이 일에 관해 이스라엘에 아직 소망이 있나이다.
스10:3 그런즉 이제 우리가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내 주의 권고와 우리 [하나님]의 명령에 떠는 자들의 권고에 따라 모든 아내들과 그들에게서 태어난 자들을 버릴 터이니 그 일을 율법에 따라 행하소서.
스10:4 이 일은 당신에게 속한 일이니 일어나소서. 우리도 당신과 함께하리니 크게 용기를 내시고 그 일을 행하소서, 하매
스10:5 그때에 에스라가 일어나 수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로 하여금 맹세하게 하여 그들이 이 말대로 행하게 하니 그들이 맹세하더라.
스10:6 ¶ 이에 에스라가 [하나님]의 집 앞에서 일어나 엘리아십의 아들 요하난의 방으로 들어가니라. 그가 거기로 가서 사로잡혀 갔던 자들의 범법으로 인해 애곡하였으므로 빵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더라.
스10:7 그들이 포로로 사로잡혀 갔던 자들의 모든 자손에게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두루 선포하여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함께 모이게 하고
스10:8 누구든지 통치자들과 장로들의 권고에 따라 사흘 안에 오려 하지 아니하면 그의 전 재산을 몰수하고 사로잡혀 갔던 자들의 회중에서 그를 분리시키게 하니라.
스10:9 ¶ 이에 유다와 베냐민의 모든 사람이 사흘 안에 예루살렘에 함께 모이니 이때는 구월 곧 그 달 이십일이더라. 온 백성이 [하나님]의 집의 거리에 앉아서 이 일로 인해 또 큰 비로 인해 떨었더라.
스10:10 제사장 에스라가 일어나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죄를 짓고 이방 아내를 취하여 이스라엘의 범법을 증가시켰으니
스10:11 그러므로 이제 {주}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께 자백하고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여 이 땅 백성과 이방 아내들로부터 너희 자신을 분리할지니라, 하매
스10:12 이에 온 회중이 큰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반드시 행하리이다.
스10:13 그러나 백성이 많고 또 지금은 많은 비가 내리는 때이므로 우리가 능히 밖에 서지 못하며 우리 많은 사람이 이 일로 죄를 지었으므로 이 일을 하루 이틀에 처리할 수 없사오니
스10:14 이제 온 회중에서 우리의 치리자들은 서게 하시고 우리의 도시들에서 이방 아내를 취한 자들은 다 정한 시간에 각 도시의 장로들과 재판장들과 함께 오게 하여 마침내 이 일로 인한 우리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가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하니라.
스10:15 ¶ 오직 아사헬의 아들 요나단과 디그바의 아들 야하시야만 이 일에 종사하였고 므술람과 레위 사람 삽브대가 그들을 도왔더라.
스10:16 포로로 사로잡혀 갔던 자들의 자손이 그대로 행하였고 제사장 에스라와 아버지들의 우두머리들 중의 몇 사람이 그들의 조상들의 집에 따라 그들의 이름대로 분리되되 그들 모두가 분리되어 이 일을 조사하려고 열째 달 초하루에 앉았더라.
스10:17 그들이 첫째 달 초하루에 이르러 이방 아내를 취한 모든 자에 대한 조사를 마치니라.
스10:18 ¶ 제사장들의 아들들 가운데서 이방 아내를 취한 것으로 드러난 자는 곧 예수아의 아들들 중에서 요사닥의 아들과 그의 형제 마아세야와 엘리에셀과 야립과 그달리야더라.
스10:19 그들이 자기 손을 내주며 맹세하여 스스로 자기 아내를 버리기로 하고 또 자기의 범법으로 인하여 유죄가 되었으므로 양 떼에서 숫양 한 마리를 드렸더라.
http://www.majung.or.kr/m/main/main_blist_view.html?m_code=119&s_code=&type=119&seq=15797&main_YN=Y&page=76&bm=681
하박국-수년 내에 부흥케 하소서
하박국3:1 시기오놋에 맞춘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하박국3: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박국3:3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는도다 (셀라) 그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의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하박국3:4 그의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의 손에서 나오니 그의 권능이 그 속에 감추어졌도다
하박국3:5 역병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의 발 밑에서 나오는도다
하박국3: 6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여러 나라가 전율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의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하박국3: 7 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리는도다
출처 http://treeoflifechurch.ca/sermons/9335
느혜미야처럼 기도하라
느헤미야는 끝까지 인내하며 기도했고, 기도를 통해서 지혜를 얻으며, 늘 하나님과 동행했다. 특히 대표기 도를 준비하면서 우리는 느헤미야와 같이 기도의 지평을 넓히며, 나를 위한 기도에서 하나님을 위한 기도 로 더욱 성숙한 기도 생활을 훈련할 수 있다.
느1: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들이라. 제이십년 기슬르 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었을 때에
느1:2 내 형제들 중의 하나인 하나니가 유다에서 온 몇 사람과 함께 왔기에 내가 도피한 유대인들 곧 포로로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과 예루살렘에 관하여 그들에게 물은즉
느1:3 그들이 내게 이르되, 포로로 사로잡힘을 면하고 거기에 남아 있는 남은 자들이 그 지방에서 큰 고통과 치욕을 당하며 또한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지고 성벽의 문들은 불탔나이다, 하니라.
느1:4 ¶ 내가 이 말들을 듣고는 앉아서 울고 며칠 동안 애곡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고 기도하여
느1:5 이르되, 간청하건대 오 {주} 하늘의 [하나님] 곧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명령들을 지키는 자들을 위해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느1:6 이제 주께서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주의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내가 이제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 앞에서 밤낮으로 기도하오며 이스라엘 자손의 죄들을 자백하오니 우리가 주께 그 죄들을 지었나이다. 나와 내 아버지 집이 죄를 지었나이다.
느1:7 우리가 주를 매우 악하게 대하였으며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명령과 법규와 판단의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느1:8 간청하건대 전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말씀을 기억하시옵소서. 이르시기를, 만일 너희가 죄를 지으면 내가 너희를 민족들 가운데로 널리 흩으리라.
느1:9 그러나 만일 너희가 내게로 돌아와 내 명령들을 지키고 행하면 너희 중에서 하늘 맨 끝 지역에까지 쫓겨난 자들이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내가 택한 곳으로, 거기로 데려오리라, 하셨나이다.
느1:10 이제 이들은 주께서 주의 크신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느1:11 오 [주]여, 간청하건대 이제 귀를 기울이사 주의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기 원하는 주의 종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원하건대 이 날 주의 종을 형통하게 하사 이 사람의 눈앞에서 주의 종에게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하였나니 나는 왕의 잔을 드는 자였느니라.
느4:4 오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멸시를 받나이다. 그들의 모욕을 그들의 머리 위로 돌리시며 그들을 넘겨주사 포로로 잡혀가는 땅에서 탈취물이 되게 하시고
느4:5 그들의 불법을 덮어 두지 마시며 주 앞에서 그들의 죄를 지우지 마시옵소서. 그들이 건축자들 앞에서 주의 분노를 일으켰나이다.
느4:6 이와 같이 우리가 성벽을 건축하여 온 성벽이 함께 연결되고 높이가 그것의 절반에 미쳤으니 이는 백성에게 일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더라.
느4:7 ¶ 그러나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족속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벽이 세워지고 그 무너진 곳이 메워지기 시작한다는 것을 듣고는 그때에 심히 분노하여
느4:8 그들이 다 함께 음모를 꾸미고 가서 예루살렘과 싸우고 그 일을 방해하기로 하였더라.
느4:9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인하여 밤낮으로 그들을 향해 파수꾼을 세웠는데
느5:19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해 행한 모든 것에 따라 나를 생각하시고 복을 주시옵소서.
느6:9 이는 그들이 다 우리를 두렵게 하며 이르기를, 그들의 손이 약하게 되어 그 일을 그치고 그것을 이루지 못하리라, 하였기 때문이라. 그런즉, 오 [하나님]이여, 이제 내 손을 강하게 하옵소서.
느9:1 이제 이 달 이십사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흙을 뒤집어쓰며
느9:2 이스라엘의 씨가 모든 타국인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하고 일어서서 자기 죄들과 자기 조상들의 불법들을 자백하니라.
느9:3 또 그들이 낮의 사분의 일 동안에는 자기 자리에 서서 {주} 자기들의 [하나님]의 율법 책에서 낭독하고 또 다른 사분의 일 동안에는 자백하며 {주} 자기들의 [하나님]께 경배하니라.
느9:4 ¶ 그때에 레위 사람들 중에서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세바냐와 분니와 세레비야와 바니와 그나니는 계단에 서서 큰 소리로 {주} 자기들의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느9:5 그때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니야와 세레비야와 호디야와 세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일어서서 영원무궁토록 {주} 너희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주의 영화로운 이름 곧 모든 찬송이나 찬양보다 위로 높여진 그 이름을 찬송할지어다.
느13:29 오 내 [하나님]이여, 그들이 제사장 직분을 더럽히고 제사장 직분과 및 레위 사람들에 관한 언약을 더럽혔사오니 그들을 기억하옵소서.
https://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6336
느헤미야는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느헤미야서에는 12번의 기도가 나옵니다(1:5-11, 2:4-5,9; 4:4-9; 5:19; 6:9, 14; 9:5이하; 13:14, 22, 29, 31). 느헤미야는 조국의 슬픈 소식을 듣습니다. “...큰 환란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느1:3). 성벽이 파괴되고, 성문이 불타고, 사람들이 큰 환란을 당하고 능욕을 받았습니다. 그 슬픈 소식을 듣고, 느헤미야는 앉아서 울고 수일동안 슬퍼하며 금식하며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고 한 나라의 체계를 완전히 세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까지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마쳤습니다. 느헤미야의 기도는 기도의 모델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미스바 -사무엘선지자 기도운동
이스라엘의 위대한 선지자 사무엘이 우상숭배로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고 했습니다. 미스바 기도운동의 중요한 키워드는 위기, 고백, 구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상7:3 ¶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온 집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마음을 다해 {주}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가운데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예비하여 {주}께로 향하게 하며 그분만 섬기라. 그분께서 너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내시리라, 하니
삼상7: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주}만 섬기니라.
삼상7: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을 미스바로 모으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리라, 하매
삼상7:6 그들이 미스바에 함께 모여 물을 길어 {주}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며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주}께 죄를 지었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재판하니라.
삼상7: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함께 모였다는 것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의 귀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오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그것을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삼상7: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해 {주} 우리 [하나님]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그분께서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소서, 하더라.
삼상7:9 ¶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양을 취해 전체를 번제 헌물로 {주}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해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그의 말을 들으셨더라.
삼상7:10 사무엘이 번제 헌물을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왔으나 그 날에 {주}께서 큰 천둥으로 블레셋 사람들에게 천둥소리를 내사 그들을 무찌르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므로
삼상7: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밑에 이르기까지 그들을 쳤더라.
삼상7:12 그때에 사무엘이 한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우고 이르되, {주}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며 그것의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삼상7:13 ¶ 이처럼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경 내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사무엘의 모든 날에 {주}의 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대적하매
삼상7: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도시들이 에그론에서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었고 이스라엘이 그 도시들의 주변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내었으며 이스라엘과 아모리 족속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삼상7:15 사무엘이 자기의 전 생애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하였더라.
삼상7:16 그가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며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재판하고
삼상7:17 라마로 돌아왔더라. 그의 집은 거기 있더라. 그가 거기서 이스라엘을 재판하였고 또 거기서 {주}께 제단을 쌓았더라.
출처https://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6368
예레미야는 이십대의 젊은 나이에 하나님께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당시는 바벨론에 의해서 남유다가 몰락하기 직전이었습니다. 바벨론에 의한 남유다의 몰락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심판이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심판 앞에서 여전히 왕과 백성들은 자신들은 패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성 예루살렘이 이방인들에게 점령당하는 일을 있을 수 없다고 여긴 것입니다. 주변에는 거짓선지자들이 그들의 무모한 믿음에 불을 지폈습니다. 반면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의해 남유다는 패망할것이니, 더 어려움을 당하기 전에 항복할 것을 권면합니다.예레미야는 민족의 반역자로 낙인 찍혔습니다. 특히 왕에게 엄청난 미움을 받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대의 몰락을 말했고, 바벨론 왕에게 끌려갈 것을 말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예레미야는 궁중 시위대 뜰 감옥에 갇힙니다.
예레미야의 기도-렘 32:15~17
렘32:1 유다 왕 시드기야의 제십년 곧 느부갓레살의 제십팔년에 {주}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이라.
렘32:2 그때에 바빌론 왕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에워쌌더라. 대언자 예레미야는 유다 왕의 집에 있던 감옥 뜰에 갇혔더니
렘32:3 유다 왕 시드기야가 전에 그를 가두며 말하기를, 어찌하여 네가 대언하여 이르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 도시를 바빌론 왕의 손에 내주리니 그가 그것을 취할 것이요,
렘32:4 유다 왕 시드기야는 갈대아 사람들의 손에서 벗어나 피하지 못하고 반드시 바빌론 왕의 손에 넘겨져 입으로 그의 입과 말하고 눈으로 그의 눈을 보리라.
렘32:5 또 그가 시드기야를 바빌론으로 끌고 가리니 내가 그를 돌아볼 때까지 그가 거기 있으리라. {주}가 말하노라. 너희가 갈대아 사람들과 싸울지라도 형통하지 못하리라, 하느냐? 하였더라.
렘32:6 ¶ 또 예레미야가 이르기를,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느니라. 이르시되,
렘32:7 보라, 네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네게 와서 이르기를, 너를 위해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그것을 사서 무를 권리가 네게 있느니라, 하리라, 하시더니
렘32:8 {주}의 말씀대로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감옥 뜰에 있던 내게 와서 내게 이르되, 원하건대 베냐민 지방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상속할 권리가 네게 있고 무를 권리도 네게 있나니 너를 위해 그것을 사라, 하니라. 이에 내가 이것이 {주}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렘32:9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밭 곧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면서 그에게 돈으로 은 십칠 세겔을 달아 주고
렘32:10 증서를 쓴 뒤 봉인하고 증인들을 세우며 돈을 저울에 달아 그에게 주니라.
렘32:11 이처럼 내가 구매 증서 곧 법과 관례대로 봉인한 것과 공개한 것을 가져다가
렘32:12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눈앞에서 또 구매 장부를 쓴 증인들 앞과 감옥 뜰에 앉은 모든 유대인 앞에서 그 구매 증서를 마아세야의 손자요, 네리야의 아들인 바룩에게 주니라.
렘32:13 ¶ 또 내가 그들 앞에서 바룩에게 명하여 이르되,
렘32:14 만군의 {주}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이 증서들 곧 봉인한 이 구매 증서와 공개한 이 증서를 다 가져다가 질그릇에 담아 그것들이 여러 날 동안 있게 하라.
렘32:15 만군의 {주}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이 땅에서 사람들이 집과 밭과 포도원들을 다시 소유하게 되리라, 하니라.
렘32:16 ¶ 이제 내가 구매 증서를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넘겨준 뒤에 {주}께 기도하여 말하되,
렘32:17 아, [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주의 크신 권능과 뻗은 팔로 하늘과 땅을 만드셨사오니 주께는 너무 어려운 일이 없나이다.
렘32:18 주께서는 인자하심을 수천의 사람들에게 베푸시며 아버지들의 불법을 그들 뒤에 오는 그들의 자손들의 품에 갚으시오니 위대하신 이, 능하신 [하나님], 만군의 {주}가 그분의 이름이로소이다.
렘32:19 주께서는 계략이 크시며 일에 능하시나니 주의 눈은 각 사람에게 그의 길들과 그의 행위들의 열매에 따라 주시기 위하여 사람들의 아들들의 모든 길 위에 열려 있나이다.
렘32:20 주께서 이집트 땅에서 표적들과 이적들을 세우시고 이 날까지도 이스라엘 안에서 또 다른 사람들 가운데서 그와 같이 행하사 이 날과 같이 주를 위하여 한 이름을 만드셨나이다.
렘32:21 주께서 표적들과 이적들과 강한 손과 뻗은 팔과 큰 두려움으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셨으며
렘32:22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그들에게 주시기로 한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에게 주셨으므로
렘32:23 그들이 들어가서 그 땅을 소유하였나이다. 그러나 그들이 주의 음성에 순종하지도 아니하고 주의 율법 안에서 걷지도 아니하며 주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모든 것을 전혀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 이 모든 재앙이 그들 위에 임하게 하셨나이다.
렘32:24 쌓아 올린 산들을 보소서. 그들이 그 도시에 이르러 그것을 취하려 하오며 그 도시가 칼과 기근과 역병으로 인해 그것을 대적하여 싸우는 갈대아 사람들의 손에 넘어갔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졌나이다. 보소서, 주께서 그것을 보시나이다.
렘32:25 오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를 위해 돈을 주고 밭을 사며 증인들을 세우라. 그 도시가 갈대아 사람들의 손에 넘겨졌느니라, 하셨나이다.
http://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6325
모세의기도-백성의 죄를 용서하소서
민14:1 이에 온 회중이 목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그 밤에 울었더라.
민14:2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으리라! 우리가 이 광야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으리라!
민14:3 어찌하여 {주}께서는 우리를 이 땅으로 데려와 칼에 쓰러지게 하는가? 우리의 아내와 자녀들이 탈취물이 되리니 우리가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하고
민14:4 서로 이르되, 우리가 대장 한 명을 세우고 이집트로 돌아가자, 하매
민14:5 그때에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의 집회 앞에서 얼굴을 대고 엎드리니라.
민14:6 ¶ 그 땅을 탐지한 자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 옷을 찢고
민14:7 이스라엘 자손의 온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매우 좋은 땅이니라.
민14:8 {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이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시고 그것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그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민14:9 오직 너희는 {주}를 대적하여 반역하지 말며 또 그 땅의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양식이니라. 그들의 방어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주}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민14: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매 {주}의 영광이 회중의 성막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 앞에 나타나니라.
민14:11 ¶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격노하게 하려 하느냐? 내가 그들 가운데서 보여 준 모든 표적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아니하려 하느냐?
민14:12 내가 역병으로 그들을 쳐서 그들의 상속권을 박탈하고 너로부터 그들보다 더 크고 강한 민족을 만들리라, 하시니라.
민14:13 ¶ 모세가 {주}께 아뢰되, 그리하시면 이집트 사람들이 그것을 듣고 (주께서 그들 가운데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데리고 나오셨나이다.)
민14:14 이 땅의 거주민들에게 그것을 고하리이다. {주}께서 이 백성 가운데 계시며 또 {주}께서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보이시고 주의 구름이 이 백성 위에 서 있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서 밤에는 불기둥 가운데서 이 백성 앞에 가시는 것을 그들이 들었나이다.
민14:15 ¶ 이제 주께서 이 온 백성을 한 사람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민족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민14:16 {주}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갈 능력이 없으므로 그들을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민14:17 이제 간청하옵나니 이미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주]의 권능을 크게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민14:18 {주}는 오래 참고 긍휼이 커서 불법과 범법을 용서하나 결코 죄 있는 자들의 죄를 깨끗이 치우지 아니하며 아버지들의 불법을 자손들에게 벌하여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느니라, 하셨나이다.
민14:19 간청하옵나니 주의 크신 긍휼에 따라 이 백성의 불법을 용서하시되 주께서 이집트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용서하신 것 같이 하옵소서, 하매
민14:20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네 말에 따라 용서하였노라.
민14:21 그러나 진실로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온 땅이 {주}의 영광으로 충만할 터인즉
민14:22 내 영광과 또 이집트와 광야에서 내가 행한 내 기적들을 보고도 이제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한 저 모든 사람들로 인하여
민14:23 그들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격노하게 한 사람들 중 아무도 그 땅을 보지 못하리라.
민14:24 오직 내 종 갈렙은 다른 영을 지녀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데려가리니 그의 씨가 그 땅을 소유하리라.
민14:25 (그런데 아말렉 족속과 가나안 족속이 골짜기에 거하였더라.) 너희는 내일 돌이켜서 홍해 길로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민14:26 ¶ {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민14:27 내게 불평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불평하는 것 즉 그들의 불평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민14:28 그들에게 이르되, {주}가 말하노라. 진실로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너희가 내 귀에 말한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9 너희 사체가 이 광야에 쓰러지되 곧 너희의 전체 수에 따라 너희 중에서 스무 살이 넘어 계수된 모든 자들 즉 내게 불평한 자들이 쓰러지며
민14: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하여금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너희가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민14:31 그러나 너희가 탈취물이 되겠다고 말한 너희의 어린것들은 내가 데리고 들어가리니 그들은 너희가 멸시한 그 땅을 알게 되려니와
민14:32 너희에 관하여는 너희 사체가 이 광야에 쓰러질 것이요,
민14:33 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행음을 짊어지고 너희 사체가 광야에서 소멸될 때까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헤매리라.
민14:34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곧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사십 년 동안 너희가 너희 불법들을 담당할지니 이로써 내가 약속을 깨뜨린 것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민14:35 나 {주}가 말하였거니와 나를 대적하려고 함께 모인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분명히 그 일을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하시니라.
민14:36 모세가 보내매 그 땅을 탐지하고 돌아와 그 땅에 관해 악평을 하여 온 회중으로 하여금 그를 향해 불평하게 한 사람들
민14:37 곧 그 땅에 관하여 나쁘게 보고한 그 사람들이 {주} 앞에서 재앙으로 말미암아 죽었고
민14:38 그 땅을 탐지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서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만 여전히 살았더라.
민14:39 모세가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이 말들을 고하매 백성이 크게 애곡하니라.
민14:40 ¶ 그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산꼭대기로 올라가며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가 {주}께서 약속하신 곳으로 올라가리니 이는 우리가 죄를 지었기 때문이니이다, 하매
민14:41 모세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제 {주}의 명령을 범하느냐? 오직 그 일은 형통하지 못하리라.
민14:42 {주}께서 너희 가운데 계시지 아니하니 올라가지 말라. 이것은 너희가 너희 원수들 앞에서 패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민14:43 아말렉 족속과 가나안 족속이 거기에서 너희 앞에 있으니 너희가 칼에 쓰러지리라. 너희가 {주}를 떠나 돌이켰으니 그러므로 {주}께서 너희와 함께하지 아니하시리라, 하였으나
민14:44 그들이 자기 뜻대로 산꼭대기로 올라가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의 언약 궤와 모세는 진영 밖으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민14:45 그때에 아말렉 족속과 그 산에 거하던 가나안 족속이 내려와 그들을 쳐서 무찌르고 호르마에까지 이르렀더라.
대표기도
주일대표기도문ᆢ기도의 뿌리는 단순한 "필요"가 아니라 "강렬"한 "소원"이다
https://jungloan.tistory.com/entry/2022%EB%85%84-%EC%A3%BC%EC%9D%BC%EB%8C%80%ED%91%9C%EA%B8%B0%EB%8F%84%EB%AC%B8%EA%B8%B0%EB%8F%84%EC%9D%98-%EB%BF%8C%EB%A6%AC%EB%8A%94-%EB%8B%A8%EC%88%9C%ED%95%9C-%ED%95%84%EC%9A%94%EA%B0%80-%EC%95%84%EB%8B%88%EB%9D%BC-%EA%B0%95%EB%A0%AC%ED%95%9C-%EC%86%8C%EC%9B%90%EC%9D%B4%EB%8B%A4
출처 http://www.odchurch.or.kr/xe/comm_story/7118
늘 기도에 힘써 대표기도가 어색하지 않도록 합니다
많은 연습을 통해 정확하고 확실한 표현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출처 https://cbck.org/News/View/59w
교회를 다니면 개인 기도나 대표 기도를 하게 됩니다.
대표 기도는 예배를 드리는 전쳬 회중을 대표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잘 생각하고 준비해서 해야 합니다.
대표 기도를 잘못하면 모두에게 폐를 끼칠 수 있으므로 대표 기도를 맡으신 분은 다음 영상을 보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대표 기도에 들어갈 내용: 하나님 찬양(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아들 예수님, 지난 1주 동안의 은혜), 교회와 민족의 필요 간구, 병든 자, 선교, 예배 시종 주관 간구, 총 5-6분 정도
2. 아버지로 시작해서 예수님으로 끝난다. “예수님의 이름을 받들어”가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3. 공중기도를 바르게 하기 위해 지양해야 할 것들
A. 기도 서두에 ‘할렐루야’를 넣거나 성경구절 암송을 하는 것
B. 기도 첫 머리에 교훈이 될 만한 성경 구절을 낭송하고 기도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다분히 성도를 의식한 기도요, 기도의 대상이 하나님이심을 망각한 처사이다.
C. 기도의 형태를 빌려서 남을 가르치려는 기도: 자기 잘못을 회개하는 기도가 아니라 기도를 빌려서 남을 가르치려 하는 것
D. 심지어 하나님을 향한 기도임에도 마치 설교하듯이 하는 기도, 자기의 성경 지식을 성도에게 과시하려는 듯한 기도도 있다.
E. 자기 과시를 위한 기도: 아름다운 미사여구를 사용해서 드리는 상투적 기도, 자신의 죄와 유한한 상태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회중이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로 철학적으로 드리는 기도
4.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 신문 기사, 데이터 등을 장황하게 늘어놓지 말고 30초 정도만 간단히 아뢴다. 신문 기사를 읽듯이 길게 나열하면 마치 하나님이 그것들을 모르는 분처럼 인식되고 성도들도 TV 뉴스를 보는 것처럼 된다. 또한 이 부분을 기도 맨 앞에 넣으면 안 된다. 우리의 간구 부분에 간략하게 넣어야 한다.
출처 https://missionews.co.kr/news/584419
대표기도의 정의와 중요성
대표기도는 개인 기도가 아니라 교인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공적 기도이며, 예배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대표기도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반영하고 성도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예배 분위기와 목적에 맞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https://egilro.com/%EA%B8%B0%EB%8F%84%EC%88%9C%EC%84%9C%EC%99%80-%EB%8C%80%ED%91%9C-%EA%B8%B0%EB%8F%84%EB%AC%B8-%EC%9E%91%EC%84%B1%EB%B2%95/
대표 기도문이란 무엇인가?
가장 먼저 고민할 부분은 대표 기도문이 뭔가를 이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쩌면 오랜동안 대표 기도를 하시는 장로님들도 대표 기도문이 뭔지를 모르는 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이 부분은 목사님들이 일년 한 번씩 장로님들을 교리적으로, 다양한 차원에서 교육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대표 기도문은 한 마디로 도고의 기도입니다.
대표 기도는 공적 기도입니다.
대표 기도는 사적 기도가 아닙니다. 예배 중에 드리는 공적 기도입니다. 공적 기도는 공공성, 즉 교회 공동체와 공동체의 신앙 고백에 걸 맞는 기도이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란 뜻입니다. 사적인 기도는 형식도, 시간도, 내용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하나님께 기도하면 됩니다. 하지만 대표 기도는 기도자의 자격, 기도의 시간과 내용이 적절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표 기도를 할 수 없습니다.
대표 기도는 신앙 고백입니다.
대표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 고백입니다. 신앙 고백 안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경배, 죄에 대한 회개, 필요에 대한 간구가 모두 들어갑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데 어떻게 기도할 수 있습니까? 절대 불가능합니다. 주기도문의 시작은 ‘아버지’입니다. 기도자는 성도이어야 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대표 기도 잘하는 법
대표 기도 잘하는 법은 대표 기도 순서가 되었을 때 미리 기도문을 작성하고 은혜롭게 기도하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기도문 작성하는 것은 비성경적이고, 성령의 은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매우 잘못되고 위험한 생각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기도가 잘못된 기도이며, 중언부언하는 기도는 하나님이 정말 싫어하십니다. 잘 준비된 기도가 좋은 기도이고,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칩니다. 대표 기도를 잘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준비하면 됩니다.
기도로 기도를 준비하라.
기도는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은혜로운을 기도문을 작성해도 기도하지 않으면 잘못된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성도들에게 은혜가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순서가 정해지면 최소한 한 주전에는 미리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 영적으로, 심적으로 준비해야 마땅합니다.
기도문을 미리 준비하라.
기도문을 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기도 순서가 되면 적어도 한 주 전에 미리 기도문이 완성되어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도문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그렇게 해야 무난하게 기도할 수 있고, 필요한 기도제목을 놓치지 않고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문을 틀에 맞게 먼저 적어 보십시오. 그런 다음 교회 행사와 절기, 설교 본문의 어느 정도 일치성 등을 고려하여 수정해 완성하면 됩니다.
기도문을 읽어보라.
기도문을 완성했다면 꼭 한 번 읽어 보십시오. 눈으로 읽는 것과 입으로 직접 읽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분명 문장도 바르고 내용도 괜찮은데 실제로 기도할 때 읽어보면 자연스럽지 않아서 머뭇거리거나 버벅 거릴 때가 있습니다. 글로 적을 때는 완성된 문장의 형태지만, 읽을 때는 자신의 목소리 톤이나 속도, 억양의 차이로 인해 이상하게 읽혀 지기도 합니다. 꼭 한 번 읽어 보시고 문어체가 아닌 구어체로 바꾸어 놓어야 합니다.
대표 기도문 순서
대표 기도문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1) 찬양과 감사, 2) 회개, 3)간구
주일학교 때는 5개로 나누어 설명 하죠. 손가락 기도라 해서 손가락을 하나씩 접으면서 5개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도와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분은 기도를 가르치기 위함이지 바른 기도의 순서는 아닙니다. 저는 세 부분으로 구분하여 대표 기도문 작성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양과 감사
기도의 시작은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감사입니다. 왜 회개부터 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이미 구원 받은 백성이기 때문에 구원에 대한 감사와 지금까지 지켜 주심과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가 먼저 나와야 합니다. 구원이 목욕이라면, 일상의 회개는 발을 씻는 것과 같습니다. 이미 구원 받은 백성은 일상의 죄를 회개하는 것이 구원을 위한 회개는 아닙니다. 찬양과 감사에 들어갈 내용들은 구원에 하심에 대한 감사,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에 대한 고백 등입니다.
출처 http://youngnak21.org/EZ/rb/view.asp?seq=16&page=1&BoardModule=Board&tbcode=community05
1. 기도인도란?
기도인도란 쉽게 말해서 많은 사람 중에 한 명이 회중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입니다. 따라서 기도인도를 하시는 분은 회중 모두가 기도의 주체자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기도인도는 회중을 대표하여 드리는 기도이기 때문에 기도의 성격과 내용이 개인에 관계된 기도 내용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주의해야만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기도인도의 자리가 사사로운 인간의 감정을 들추어내는 자리로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인도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교회의 공식 예배의 경우 사전에 기도인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한 달 전, 또는 한 주 전에 기도인도 담당자를 교회소식지에 기재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기도인도 담당자라는 것을 알고 그 때부터 준비하면 됩니다. 그러나 자신이 언제라도 대표로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항상 기도인도를 준비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기도인도 시 유의해야 할 사항
(1) 기도시간이 적절해야 합니다.
기도인도시간이 길어지면 예배 시간의 전체적인 조화가 깨지지 쉽고, 회중이 지루해 하고, 설교시간을 제한하게 합니다. 따라서 기도인도 시간은 2~3분 정도 되도록 준비하면 됩니다.
(2) 탄원과 원망과 원성이 섞여 있으면 안 됩니다.
기도인도 시간을 통하여 교회에 대한 불만이나 불평을 늘어놓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로 향하여 있는 성도들의 마음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설교 식으로 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간혹 기도인도자 중에 하나님께 대한 설교인지, 혹은 광고인지, 기도인지를 분간할 수 없이 기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같은 기도는 기도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것이기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4) 될 수 있으면 온 회중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평범한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기도의 습관적인 잘못된 용어는 고쳐야 합니다.
사람마다 그 사람에게 독특한 습관이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혹은 ‘아버지’ 라는 말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하고 부르는 매우 은혜로운 말이지만, 말끝마다 ‘아버지 하나님’을 연발하는 기도습관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또한 ‘주여’ 하면서 한 숨을 내쉬듯 하는 버릇은 듣는 이로 하여금 오해를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은혜로운 기도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습관적인 말은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6) 하나님, 예수님에 대하여 ‘당신’이라는 단어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당신’이라는 말이 상대방을 향한 극존칭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을 향해서 ‘당신’이라고 부르는 것은 좋은 언어적 표현이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당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하나님을 격하시키는 것이 되고 무례함을 범하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7) ‘지금은 처음시간’이라는 표현은 틀린 표현입니다.
예배의 시작을 알리면 이미 예배는 시작된 것입니다. 예배 인도자의 기도를 시작으로 찬송, 성시교독에 이어 기도인도자가 나와 기도인도를 하기 때문에 예배의 처음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처음 시간이오니(혹은 시작하는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라는 기도합니다. 또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라고 합니다. 둘 다 ‘예배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마치는 시간까지’로 바꾸어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8) 기도인도 시 바르게 사용해야 할 표현들
① 당회장(당회의 의장이라는 의미임) → 담임목사
② 제단(십자가 밑에 성경을 놓아두고 촛대를 둔 곳, 제사를 지내는 단) → 교회
③ 예배를 보다(예배는 보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것임) → 예배를 드리다 또는 예배하다.
④ 대예배(예배는 크고 작은 것이 있는 것이 아님) → 주일 낮예배 혹은 주일예배
⑤ 우리(우리라는 말은 낮추는 말이 아님) → 저희
⑥ 성가대(성가를 부르는 대원이 아니라 찬양하는 대원임) → 찬양대
(9) 기도는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기도 시간에 예수님께 간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우리의 기도제목을 아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며 기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대상은 이 땅을 섭리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0) 기도시간에 드려지는 사죄의 기도는 빼도록 합니다.
이 부분은 예배에 따라 약간 다릅니다. 1-2부 예배의 경우, 이미 예배 인도자가 참회의 고백과 사죄의 선언을 합니다. 따라서 기도인도 시에 따로 우리의 잘못을 아뢸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3부 예배의 경우, 이 시간이 없기에 기도인도 시에 반드시 포함되도록 합니다. 그러나 너무 길어질 경우 예배 분위기가 정죄하는 방향으로 흐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짧게 하도록 합니다.
(11) 기도의 어미(語尾)를 통일합니다.
예배 중 드려지는 기도를 보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하여 주소서. ~해 주십시오.”등의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기도를 마칠 때 “기도하였습니다. 기도드립니다.”등의 표현도 사용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엄밀히 말하면 큰 문제는 없지만, 기도인도마다 달라지는 것으로 인해 교우들이 혼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간구 시에는 ‘하옵소서. 또는 ~하여 주옵소서.’로 마치고, 기도를 완전히 마칠 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으로 마쳐주시면 교회가 은혜 가운데 예배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2) 각 예배의 기도문은 미리 작성해서 기도시간에 읽도록 합니다.
평소에 미리 기도하며 적어오는 준비된 기도에도 성령의 감동이 있습니다. 나아가 잘 정리된 기도는 짧은 예배 시간에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집중하게 합니다. 즉흥적 기도는 중언부언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