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이번 여름 캠핑을 많이 가실텐데
별이 많이 보이는 캠핑장 숲길에서
윤동주님의 [별 헤는밤]을
그[녀]에게 읊어 주시면
홀~~딱 넘어(?) 올 듯 싶습니다.
아흐~~ ^^
붓으로 쓰는 캘리그라피는
서예의 선긋기 기초인
역립, 회봉등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져야
매끄러운 선이 만들어지는데
아직 기초가 다져지지 않아서
글씨가 매우 거칠게 보입니다.
모 하다보면 점점 나아지겠지요.
다듬어 지겠지요.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별 헤는 밤
킴볼
추천 1
조회 161
24.07.05 14:43
댓글 9
다음검색
첫댓글 이느낌 그대로 좋네요
마른 자반 고등어느낌...
마른 자반 고등어....
좋은거지요? ㅋㅋㅋ
별 헤는 밤
킴벌님과 잘 어울리는 느낌 ~~~
저와 어울리는
함께 별을 세어줄
그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킴볼 반쯤 넘어가는듯~~ ㅋㅋㅋ
이미 넘어가는분들이 계실듯~
넘어오게 되길 바랍니다. ㅎ
한 단락이 끝나고
다른 단락으로 넘어갈때
보통 한칸 아래로 내리는데.
한 칸 위로 올리신것은
고개들어 같이 별 한번 바라보자.
큰 뜻이 보이십니다
에궁
그냥 아무 생각없이
여백 구성만 생각하고 썼는데
역시 해몽이 좋아
기분이 좋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