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는 본당이나 가톨릭공동체에서 어떤 가사를 쓰는지에 따라 그 가사에 맞춰주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뿐만 아니고 다른 노래들도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개신교 가사로 부르지 말고
가톨릭 가사대로 불러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하느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의 오른편에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못하리
하느님을 너를 지키시는 분
너의 환란을 면케 하시니
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하느님께로다
하느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의 오른편에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못하리
하느님을 너를 지키시는 분
너의 아픔을 낫게 하시니
주님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생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하느님께로다
*위 영상은 개정 전 버전이라
"주님"이 아닌 "그분"으로 나옴
하느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의 오른편에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못하리
하느님을 너를 지키시는 분
너의 재앙을 면케 하시니
주님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생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하느님께로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느님을 바라볼 때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느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나를 보호하여 주시네
나의 영혼이 간절히 하느님을 갈망하며
나의 입술이 하느님을 찬양하리
나의 영혼이 즐거이 하느님을 따르리니
나의 평생을 하느님과 함께하리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나를 보호하여 주시네
나의 구원 나의 영광 하느님께 있으니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 되시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나를 보호하여 주시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느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느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저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흔들리지 않으리
나의 영혼이 간절히 하느님을 갈망하며
나의 입술이 하느님을 찬양하리
나의 영혼아 즐거이 하느님만 따르리니
나의 평생에 하느님을 송축하리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흔들리지 않으리
나의 구원 나의 영광 하느님께 있으니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 되시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흔들리지 않으리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만상이 잠든 때
홀로 양친은 깨어있고
평화 주시러 오신 아기
평안히 자고 있네
평안히 자고 있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하늘의 천사가
기쁜 소식을 알려주니
착한 목동은 기뻐하네
구세주 나셨도다
구세주 나셨도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천주의 성자가
인간 모습을 취하시니
우리 구원을 알림인가
우리 주 강생했네
우리 주 강생했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하느님 사랑을
오늘 우리게 베푸시니
천하 만민은 환호하네
지극한 사랑이여
지극한 사랑이여
(*이 아래 절은 <거룩한 기쁨 성가집>과
<나는 주님께 노래하리라(구 새벽을 흔들어 깨우리라)>
찬양집에만 실려 있음)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을 깨우는
아기 예수님 탄생하심
천하 만민의 기쁜소식
영원한 사랑이여
영원한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