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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광범위큰B세포림프종 B셀로 확진은 받았구 오늘은 PET CT, 흉부 CT 를 찍었습니다..
티히 추천 0 조회 842 14.07.22 22:1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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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23 07:23

    푹 잤네요 ㅎㅎ 답글 감사드립니다^^

  • 14.07.23 02:04

    지방에서도 서울로 항암다니시기도 하더라구요. 일산이라면 큰 무리는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골수검사는 사람마다 다르다고는 하나 TV에서 보던만큼 악악 소리지를만큼 아프진 않다고하시더라구요. 전 긴장탓인지 정신이 빠져나간건지 ㅋ아픈지 모르고 검사하시는 선생님과 대화했습니다.ㅋ 많이 아프지 않으실겁니다. 검사 잘 받으시고 올해는 건강을 위해 힘 쓰세요. 긴장하지마세요! 파이팅!

  • 작성자 14.07.23 07:24

    화이팅 하겠습니다 답글 감사드려요!!

  • 14.07.23 05:06

    저도 b셀 4기로 조석구 교수님께 치료 받고 있습니다.
    작년에 저도 같은날에 케모심고 골수검사 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든 과정이 처음이라 두렵고
    힘드시겠지만 마음 굳게 잡으신다면 다 견딜만
    합니다. 그리고 저도 병원에서 일산 정도 거리에서
    살면서 치료받았는데 이동간 큰 어려움은 없었
    습니다.
    단, 힘드실때는 혼자 다니지 마시구요.
    치료 받으면서 아실테지만 외래진찰 잠깐
    받을려고 지방에서 하루 잡고 올라 오시는분도
    많더라구요.
    그런분들에 비하면 같은 수도권에 산다는것이
    참다행이란 생각도 드실겁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4.07.23 07:25

    지방에서도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ㅎㅎ 가깝게 살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모든게 다 처음이라 김장 엄청됩ㄷㄷ 답글 감사드립니다~~

  • 14.07.23 05:39

    저도 조석구교수님이랍니다.^^ 골수검사 살짝아프긴해도 전이여부판단이니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으로 보내시면 될듯합니다. 힘내시구요 좋은생각으로 보내시면 될듯..전 세종시에서 치료하러 간답니다.^^저 역시 외래로 항암치료하고 있어여..성모병원은 입원을 잘 안시키는듯.^^

  • 작성자 14.07.23 07:32

    몇일 입원하려햇더니 1-2인실도 2주가 밀려있더라구요 ㅎㅎ 교수님이 쿨하게 외래로 다니나 입원하나 똑같다고 그냥 젊으니 외래로 다니자고 하네요 ㅎㅎ 답글 감사드립니다^^

  • 14.07.23 07:42

    @티히 전 오늘 항암치료입니다. 담에 기회되시면 커피한잔..사실 항암치료한다고 안먹다가 가끔한잔한답니다. 항암치료할때 생각나요.^^ 항암치료 잘 하시구요. 우리 스스로가 힘을 내야한답니다.^^

  • 작성자 14.07.23 08:37

    @차칸토이 기회되시면 꼭 커피한잔 해요 차칸토이님^^
    답글 감사드려요^^*

  • 14.07.23 07:42

    외래로다니면 입원보다 좋긴해요. 그런데 항암맞은날은 혼자 못오세요. 제정신이 아니거든요.

  • 작성자 14.07.23 08:39

    네 저두 그게 걱정이되서 ㅜㅜ
    일단한번 치료들어가보고 갈때는 택시를 타고가던지
    해가지규 한번 해볼려구용 답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 14.07.24 17:04

    사견입니다만 남자이고 나이가 40대이하이시면 솔직히 혼자 귀가 가능합니다.
    자가운전하고 올수있는데 자꾸 집사람이 같이 온다고해서 다니긴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운전은 모두 제가 했거든요.
    그정도의 의지력과 싸움이 있어야 암을 쉽게 이길수있습니다.

  • 작성자 14.07.24 17:34

    @주말산장 ㅎㅎ 그러게밀이에요 아직 스물 일곱 밖에 안괴었고 또 남자이니 충분히 지하철타고 왔다 갔다 할수 있을거에요 화이팅해야죠!

  • 14.07.23 10:18

    저도 차로 두시간 거리 왕복해서 다녀왔어요..견딜만하던데...남편이랑 같이있어서 마음이 편하고 든든하더라구요...되도록이면 가족이나 친구분 대동하는게 좋을거같아요

  • 작성자 14.07.23 13:42

    답변 감사드려요 ㅎㅎ 골수검사 대기중인데 겁나 죽겠네요 ㅠㅠ

  • 14.07.23 16:07

    저는 골수 5번 찔렀어요. 흑흑. 한시간동안 얼마나 떨었던지 팔뚝에 멍이 다 들었어요. 의사쌤이 미안하다고 자기가 잘못햇다고. 참 어이없더군요. 한번만에 빼면 참을만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치료 끝난지 일년반이나 지낫는데 아직도 그때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14.07.23 16:39

    5번이면.. 휴.. 저는 처음이라 울뻔햇네요 ㅠㅠ
    꽤아프더라구요 ㅜㅜ

  • 14.07.23 17:40

    b셀도 케모포트 하는군요...저는 목부위라서 케모포트 안하고 바로 항암치료들어갔거든요.
    그리고 일산이시면 위치는 최고좋네요.
    국립암센터가 있는데...
    저는 솔직히 국립암센터를 가장 선호했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까운 대학병원으로 했습니다.
    쾌차하세요...

  • 작성자 14.07.23 18:15

    답글 감사 드립니다 주말산장님도 꼭 쾌차하세요^^
    한번에 케모포트심고 골수검사하려니 몸이 뻑적지근하네요 ㅎㅎ

  • 14.07.24 11:05

    골수 검사는 아프다기 보다 뻐근 한 정도지요.
    항암주사를 맞으면 꼭 몸살 났을 때 비슷 해요.
    저도 항암 주사 6회만에 완전 관해 판정받고 9월이면 5년이 되가는
    73세 늙은 이랍니다. 그저 의사선생님을 믿고 하시라고 하는 대로
    펺게 지내시면 됩니다. 힘 내세요...홧팅!!

  • 작성자 14.07.24 11:14

    어르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큰힘이 됩니다!
    저도 어르신처럼 꼭 완전관해 받고 완치하겠습니다!!
    화이팅!

  • 14.08.17 16:15

    저도 골수6번 약1시간30가량 걸렸어요 처움에는 마취가 약해서 뻬근하고 느낌이 묘한데 시간이 지나면 마취 때문에 괸찮으실 거에요 너무 아프면 주치의 선생님 에게 마취좀 더 해달라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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