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과우봉사 활동(12/21, 화)

[松山 이수웅]

1. 입장관리 지원봉사

   - 이봉재, 이수웅, 변명섭, 김홍석, 임근수

   - 오후봉사자 : 이봉재, 이수웅, 임근수

2. 전시품 해설 안내봉사

   - 권영완, 조운희, 박진균, 이세용, 이종옥, 권경오, 양 희, 민태식

   - 오후봉사자 : 이종옥, 권경오, 이세용

3. 오늘의 특기 사항

   1) 날씨가 조금 풀린 것 같다. 기상청 예보는 최저기온이 0℃이고, 최고기온이 10℃로서

       밖이 춥긴 해도 상쾌한 기분이 든다.

   2) 아침부터 엄청난 학생들이 광장을 가득 메웠다. 8,000여명이 개관과 동시에 입장하는데

       입장권을 개인별로도 구입하고 단체학교 반별로도 구입하는 등 다양하여 검표 입장

       안내팀들이 아침부터 바쁜 일손으로 시작하여 11시가 되어서야 종료되었다.

       단체입장이 많고, 입장하는 학생중에서는 학습장을 가지고 들어와 열심히 전시장에서

       공부하며 해설을 듣고 실물 또는 과학적 현상 등을 보고, 체험도 하였다.

       학교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보지 못한 과학 장비 등을 보면서 감탄사를 연신하기도 했다.

   3) 오늘은 특별히 연말을 맞아 과학관장께서 과우봉사단원을 대중음식점으로 초청하여

       중식을 함께 하면서 봉사단의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해 주셨고, 과우봉사단 단원 역시

       봉사자의 자세를 한번 더 추스르며 더 한층 봉사에 전념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4) 오늘 입장한 단체학교명은 다음과 같다.

       광명시 철산초등학교 42명, 서울 원촌중학교 96명, 남양주시 도제원초등학교 24명,

       서울 개포고등학교 39명, 장호원초등학교 33명, 서울 덕원중학교 283명, 의왕 갈뫼중학교

       76명, 안양중학교 53명, 서울 신림중학교 64명, 안양 관악정보산업고등학교 129명,

       서울 남서울중학교 136명, 안양 관양중학교 211명, 시흥 장곡고등학교 71명, 경기 광명

       북중학교 400명, 서울 화계중학교 212명, 서울 성내중학교 275명, 포천 삼성중학교 36명,

       의왕 자연유치원 30명, 서울 인헌중학교 346명, 서울 양동중학교 32명, 서울 신암중학교

       32명, 원주 삼육중학교 86명, 인천법원 어린이집 33명, 충북 충주공업고등학교 24명,

       이천 우진 어린이집 22명, 시흥 월곶중학교 85명, 남양주 마석초등학교 61명, 경남과학고등

       학교 95명, 전북 군산상업고등학교 86명 등 50여개 학교 단체에서 총8,000여명이 입장했다.

4. 오늘 총입장자 수는 8,321명이다.

[덕산 신종오]

엄청 들어왔네요.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근무날 안나오신 분도 보입니댜. ㅋㅋ

[松山 이수웅]

오늘은 많이들 오셔서 좋은 시간 갖였었지요 봉사를 하다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고 매우 기분 좋은 날이 였습니다 덕산 께서 안계셔서 관장께서도 서운 하신것 같았습니다 책 발간 하는것 앞에 화보는 칼라로 해 달라고 이경미 씨에께 부탁 했습니다 12월 23일 밤에 만나야지요 ,

[해돋이 윤용황]

아! 과천시의 기상실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모니터장치를 과학관에 설치했네요.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전국 곳곳에 450여개가 설치되어 있는 데 그중 하나입니다.

[이정구]

기상청의 도움으로 생태공원에 자동기상관측장비(AWS)를 설치하였고, 기초과학관 태풍체험실 앞에서 과천시의 실시간 기상현황을 알 수 있도록 전광판을 설치하였습니다. 전시해설에도 활용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년에는 "(가칭)나도 기상캐스터" 체험코너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