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만든 중국 언색호 폭파 이야기부터~~

[은하수]

안녕 하세요


 좋은 하루 입니다.

♪♬~♪~♬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

지진이 만든 중국 언색호 폭파
★*…지난달 12일 쓰촨(四川)성 대지진 때 산사태로 형성된 칭촨(靑川)현의 스반거우(石板溝) 언색호(堰塞湖)에서 물을 빼내기 위해 중국 당국이 4일 호수의 제방 일부를 폭파시키고 있다. 쓰촨성 기상국은 언색호 제방 붕괴 등으로 인한 홍수를 피하기 위해 인근 주민 3만명을 대피시켜야 한다고 발표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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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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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한 김경철(56,사진왼쪽분)씨 이병렬씨(오른쪽)
★*… 5일 새벽 서울시청 앞 시청광장에서 한미쇠고기협상을 반대하며 분신한 김경철(56,사진왼쪽분)씨가 같은 날 오후 서울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5월 25일 분신한 이병렬씨(오른쪽)가 치료를 받고 있다. 노동과 세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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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세대·계층…한국사회 편견이 녹아내린다
★*…ㆍ“5·18광주 이제 알 것 같다” 전국민 화합 목소리 ㆍ철부지 10대, 소비지향 20~30대 선입견도 깨져 / ‘쇠고기 고시 무효’ 헌법소원 접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최병모 변호사(가운데)가 5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고시에 대한 일부 조항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시민 10만여명이 참여한 국민소송(헌법소원)을 헌법재판소에 접수하고 있다. 서성일기자

촛불이 한국 사회의 벽을 무너뜨리고 있다. 남녀노소와 계층을 불문하고 하나의 광장에 모인 촛불들이 편견을 없애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수십년 망국적 갈등요소였던 지역감정과 세대·계층 갈등, 집회·시위에 대한 사시(斜視)도 촛불에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 지역감정 해빙 조짐=지난달 31일 밤부터 1일 새벽 사이 경찰은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를 발사하고 경찰특공대를 동원했다. 시민들은 그날을 ‘5·31 항쟁’으로 부른다. 1980년 광주에서 벌어진 5·18 민주화 항쟁에 빗댄 ‘작명’이다. 강경 진압에 정면으로 맞선 촛불시위가 민주화의 맥을 잇는 산 교육장이 되고 있는 셈이다. 한 네티즌은 31일 진압 사진을 5·18 당시 사진과 함께 인터넷에 올렸다. 게시판엔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글은 찾기 힘들고 화합을 내세우는 글이 박수를 받고 있다.

“우리 엄마는 서울에만 쭉 살아서 아무 것도 몰랐고 이젠 우리 세대가 다 짊어지렵니다”(명랑폐인), “이제 서로를 이해하게 됐으니 지역주의는 날려 버립시다”(문리버)라는 글이 대표적이다. 31일 집회에서 만난 조고은씨(21)는 “경상도에서 태어나 자랐다”며 대뜸 80년 광주를 얘기했다.

그는 “5·18을 잘 몰랐고 주변에서5.18에 대해 좋지 않게 말하는 분들도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며 “광주 시민들이 ‘빨갱이’나 ‘폭도’가 아닌 민주화를 위해 싸운 사람들이었다는 생각을 비로소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모씨(28)도 “경찰이 시민들에게 이렇게 무자비할 수 있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80년 5월18일 광주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5·18 항쟁을 직접 겪은 광주 시민들도 마찬가지였다. 임해용씨(44·회사원)는 경향신문에 전화를 걸어와 “지금까지 이어져온 예전의 아픔을 공감하게 된 것 같다”며 “서로의 편견을 털어버리고 화합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광장에서 만난 강모씨(52)는 “촛불시위를 하다 내가 겪은 5월 광주가 생각나 눈물이 났지만 지금은 전국에서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뜨거워진다”고 말했다.

◇ 세대·계층의 소통 확대=촛불집회는 10대부터 노인들까지 한 목소리를 내는 보기 드문 이슈다. 10대들을 보는 눈도 달라졌다. 정부와 보수언론이 10대들을 ‘괴담에 속은 철부지들’로 몰아붙였지만 10대들은 오히려 대학생과 어른들을 광장으로 이끌어냈다. 10대들이 주도한 영어몰입교육과 교육자율화에 대한 문제 제기도 광장의 중심이슈로 자리잡았다. 집회에 참여한 이모양(17)은 “우리의 급식이 위험해지는 쇠고기 문제부터 대학입시까지 이명박 정부의 잘못을 계속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정치에 무관심한 소비지향 세대로 불리며 ‘된장녀’로 통칭되던 20~30대 ‘명품족 여성’들도 쇠고기 수입 반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1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광장엔 갑자기 젊은 여성 3000여명이 출현했다. 인터넷 카페 ‘소울 드레서’(패션동호회), ‘쌍코’(성형수술정보공유동호회), ‘새틴’(화장품동호회) 등의 회원들이다.

김혜영씨(24)는 “젊은 여성들이 정치나 사회적인 이슈에 전혀 관심이 없고 명품과 화장품만 좋아한다는 기존 시선과 편견은 이번 기회에 사라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른바 ‘운동권’에 대한 시선도 변하고 있다. ‘쇠고기 대오’에는 한총련이나 운동권 단체들도 자연스레 섞이고 있다. 대학 ‘통일·역사 학회’ 등 이른바 운동권 동아리에 학생들의 발길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서강대 최모씨(23)는 “쇠고기 집회에 참가해본 학생들이 늘면서 사회과학 탐구 현상이 벌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세대 김호기 교수는 “촛불집회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연대’와 ‘참여’의 가치를 깨닫는 의식의 진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지역감정이나 해묵은 편견의 문턱을 넘어 성숙한 시민사회로 가는 출발점에 서 있다”고 분석했다. <김다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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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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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면 '치명적인' 개구리
★*…5일(현지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30km 떨어진 산토 도밍고 데 레레디아에 있는 국립생물다양성연구소에서 빨간 개구리(red frog) 한 마리가 나뭇잎에서 쉬고 있다. 빨간 개구리는 독을 지니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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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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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하는 한 총리
★*…한승수 국무총리가 6일 오후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국무총리-대학생 시국토론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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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학생-교사 “한국 알고 싶어요”
★*…인도 뉴델리 소재 갈멜산학교 학생과 교사 20여 명이 최근 대구를 방문해 자매결연을 맺은 협성교육재단 산하 중고교에서 수업을 참관하고 홈스테이 등을 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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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충일 … 전몰장병묘역 찾은 어린이들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부산시 대연동 유엔기념공원 전몰장병묘역에서 현장학습을 나온 어린이들이 헌화와 함께 두 손을 모아 추모 기도를 하고 있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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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 국가 고통 체험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6일 열린 기아체험 ‘한톨나눔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실태를 체험하기 위해 물통나르기를 하고 있다. <김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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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현충일에 그림그리기 대회
★*… 현충일인 6일 전국의 유치원생과 초등생ㆍ중학생 등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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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찬 입시설명회장
★*… 대성학원이 운영하는 수능전문싸이트 대성마이맥이 주최한 2009대학입시 지원 전략 설명회가 6일 오후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려 3천 여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전문가의 입시전략을 듣고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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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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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요리는 내가 최고”
★*…5일 서울 숙명여대 ‘르 꼬르동 블루 요리학교’에서 열린 제1회 프랑스 요리대회에 국내 특급 호텔 요리사들이 경기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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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인가요?
★*…현충일인 6일 오전 서울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대한민국 북파공작 특수임무 전사자 합동위령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외국 관광객이 행사장으로 가고 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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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자율의 문제점은…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전문가자문위원회가 6일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0개월 이상 미국산 수입 쇠고기의 민간 자율규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호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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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지 말기 알아두기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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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추모 인파
★*…6일 제53회 현충일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추모객들 발길이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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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 강화된 현충원
★*… 6일 제 53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서울 동작동 국립 서울 현충원에 예년과 달리 많은 경찰이 배치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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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분향하는 시민들
★*…53주년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6일 오전 대구시 남구 앞산공원 충혼탑에서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과 유족, 시민들이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며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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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이어지는 서울 현충원
★*… 6일 제 53회 현충일을 맞아 서울 동작동 국립 서울 현충원에 아침 일찍부터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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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좀 밝아진 서해교전 유족들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만난 제2연평해전 유가족들이 최윤희 소장 등 해군 관계자와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전=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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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톨나눔축제 한마당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본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한톨나눔축제가 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청소년들이 지구촌 빈곤지역 어린이들에게 보낼 학용품을 만든 뒤 정성스레 봉투에 담고 있다.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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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관광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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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제 관광전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 한국 국제관광전시회를 관람한 학생들이 태국 치양마이 지역의 전통 양산만들기 시연을 관람하고 있다.조인원 기자 join1@chosun.com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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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 핀란드 항공사 MOU
★*…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5일 밤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핀란드 국적 항공사인 핀에어 유카 히에노엔 대표와 인천~헬싱키 직항노선 개설에 따른 한국ㆍ북유럽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방한 중인 마티 반하넨 핀란드 총리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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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 세계에 알린다
★*… 세계 50개국 416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 제21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도가 ‘GO GO 강원도!’의 홍보 컨셉트와 ‘FUN FUN FUN 강원도!’를 캐치 프레이즈로 강원관광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하이원리조트 홍보관에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서울/송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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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머리해안 찾은 관광객
★*…현충일 연휴을 맞아 6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서귀포시 안덕면 용머리해안을 둘러 보고 있다.(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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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백사장에 `모래조각작품'
★*…현충일인 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주최로 열린 `모래작품전'에서 나들이객들이 모래조각을 구경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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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향해 장타를 날려라"
★*… 6일 양양군 손양면 대명 쏠비치호텔 & 리조트에서 열린 해변 장타대회에서 한 여성 참가자가 바다를 향해 샷을 날리고 있다. 양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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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정원
★*…그림에는 많은 대상들이 등장하지 않는다. 강도 하나고 배도 하나다. 사람도 하나고 소나무도 하나다. 절제된 표현으로 현대인들에게 평화와 안식의 공간을 제시하고 있다.

전준엽 개인전(5월27일∼6월 9일 서울 소격동 빛갤러리·02-720-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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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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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여름꽃 금계국이 가득 핀 걸 보니 여름이 성큼 다가왔나보다. 6일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에 가득 핀 노란 꽃밭에서 아이들과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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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한 농심’
★*…본격적인 보리 수매가 시작된 4일 전남 영광군 군남면 군남농협 보리 산물수매장에서 농민들이 수확한 찰보리를 건조시설에 저장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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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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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 얼굴’ 3번째 복원 “더 한국인 같게”

★*…(위 사진) 가톨릭응용해부학연구소와 김일영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최근 제작한 김대건 신부의 흉상.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잘생긴 미남형 얼굴이다.

(아래 사진) 가톨릭응용해부학연구소와 조각가 구본주 씨가 2001년 제작한 김대건 신부 흉상(왼쪽)은 전체적인 인상이 강렬한 편이다. 얼굴 전문가인 조용진(미술해부학) 한남대 교수가 1997년 제작한 흉상(오른쪽)은 전체적으로 인자한 얼굴이다.이광표 기자 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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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방문한 핀란드 총리
★*…방한중인 마티 반하넨 핀란드 총리가 현충일인 6일 오전 판문점을 방문,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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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경영대 아름다운재단 기부
★*…고려대 경영대학 학생회(회장 정지영) 대표들이 지난달 석탑대동제 때 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최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뒤 감사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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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한마음 봉사단’ 발족
★*…을지대학교(총장 박준영)의 ‘을지 한마음 봉사단’이 5일 오후 2시 성남캠퍼스 체육관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학생 600여 명과 교직원 등 모두 7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보건의료팀, 응급재난구조팀, 전공연계팀, 일반팀 등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7월에는 필리핀 네팔 등으로 국외원정봉사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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