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토 (6세)
오늘 교장 선생님과 통화함.
너무나 감사했음.
상호작용 연습으로 숫자부터 시작하기로 함.
2는 발음상 헷갈리기 때문에 카드에서 제외시킴
별상자 -> 1.4. (4를 3이라고 하였으나 전에 알고 있었고 별상자에 들어가서 절대 꺼내지 않기로 함. 틀려도 정답을 알려주진 않고 뽀뽀해줬음~)
냉장고 위 접시 -> 5 ( 여러가지 숫자들을 말하길래 "오" 라고 말해주고 한번 따라함 공부 끝~~ 또 뽀뽀해줌)
** 집에 먹을게 없어서 사야함~
** 무조건 즐거울때 하기.
** 엄마는 안들리고 안보이고 아무걱도 모르는 사람이 되어야 함
6월17일
별상자 -> 1.4 다 틀리게 말함 ( 뽀뽀해주고 하이파이브 ㅡㅡ;;)
냉장고 위 5 -> 오늘도 손에 올리고 "오"라고 말해줌 "오"라고 따라말함 (뽀뽀해주고 하이파이브) 공부 끝.
6월18일
별상자 -> 1.4 모두 1이라고 말함
냉장고 위 5 -> 하려고 했으나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오늘은 패스 ( 교장선생님 왈 기분 나쁠땐 안하는게 더 낫다)
자고 일어나고 기분 좋아져서 5 보여줌
"안보고 1이라고 하고 보라고 해서 엄마가 오 라고 말하니 따라서 오라고 함"
6월19일
별상자 -> 1. 일 4. 일
냉장고 위 5 -> 3일째 이게뭐지? 엄만 기억이 안나네~
5아니고 다른 대답함.
다시 시작
6월20일
별상자 -> 1.사 4. 삼 (아주 지 멋대로임 ㅡㅡ)
냉장고 위 5 -> 3. 4. 이런다
"오" 해주니 웃으며 "오"
6월21일
별상자 -> 1. 일 4. 일 폭풍 칭찬하고 슬쩍 사를 알려줌
냉장고 위 5 -> 삼 ㅋ 입모양으로 "오" 소리 안내고 따라서 "오" 오늘은 진짜 미친듯이.칭찬에 또 칭찬을 했다.
재미있게 아이가 즐겁게 해야 하는데 난 뭔가 공부스럽게 하는 느낌이다. 다른분들의 성공사례를 읽고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6월22일
방법을 바꿔서 놀다가 놀이 형식으로 물어보기를 하고
또는 자기전 책을 읽을때 제목을 외워서 엄마에게 읽어주는데 그때 별상자 카드를 주면서 "숫자도 읽어줘~~" 했더니
1 -> 일 4-> 사 정확히 읽어줌
폭풍 진짜 푹풍 칭찬했습니다.
냉장고 5-> 보여주니 처음엔 3 손가락으로 엑스 하니 바로 오 란다~ 칭찬 스티커 붙이고 별상자 고고~~
이제 10 하련다.
교장쌤이 말씀하신 상호작용 연습이 뭔지 이제야 아주 조금 감 잡은 듯 하다.. 아주 조금..
그래서 이 연습을 하고 한글을 해야하는구나.. 싶었다
6월23일
잘때 책 읽어 주면서 한다는게 ㅠ 축구보고 쓰러져 자느라 못했음 ㅠ
6월24일
아침에 별상자놀이 하자 하니 싫단다 ㅋ
호비친구를 이용. (손인형)
별상자 놀이 해야지 하니까 자기가 먼저 한단다
호비가 하는데 틀리게 말하고
엄만 선생님 "호비 땡~ 틀렸어요" 하니까 엄청 좋아라 함
재훈이 차례~ 하면서
1. -> 일
4. -> 사
5. -> 삼 ㅋ
냉장고 위 10 -> 동그라미
손으로 엑스하고 십 한번 말해주니 따라 십! 이라고 함.
시간만이 답이다...
6월25일
별상자 1. 일 4. 삼 5. 사
냉장도 위 10 -> 삼 입으로 "십" 하니까 따라서 "십"
성공사례를 보고 반성 또 반성
내려놓자.. 내려놓자.. 난 엄만 아직도 1도 못 내려놨구나..
내 아이를 테스트하려는 마음.. 아인 다 알고 있다.
6월26일
별상자 1 일 4 시 5 삼
냉장고 위 10 삼 엄마가 "십" 하니 "십" 함
6월27일
별상자 1 일 5 사 4 삼
1냉장고 위 10 -> 3일때 뭐지 기억이 안나 ㅠ 알려주라~ 읽어주라~ 하니까 동그라미 했다가 오 했다. ㅎ
다시 크게 십 이라고 말해주고 다시 시작
별상자가 틀렸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신났다 참 이상한데 이런게 필요한건가? ㅋ
10일 할땐 뭔가 뇌를 닫는거 같은 느낌이 든다
6월 28일 교장선생님 2번째 면담
별상자 1. 일 4. 사 5 삼
냉장고위 10 -> 삼 육 사 ㅋ 십 해주니 십
이제 숫자 그만.
19음절 시작해야 함
숫자는 1. 5. 별상자 // ㅍ 파 ㅅ 4 2가지 진행.
3일 하고 교장선생님께 연락 드리기
가르치려고 하지 말자.
2018년 6월 30일
가나다라~ 19음절 하나도 모름.
읽을 수 있는 숫자 1. 5 별상자
ㅅ 아래 공간에 4를 적어서 보여주고 같다고 말함
숫자를 계속 틀리게 말함 ㅜ 사 라고 읽는 순간
맞아 똑같아~ 하고 스티커 붙이고 별상자. ( 맞나? ㅠ )
2018년 7월 1일
별상자 1. 일 5. 사 오 ㅅ. 삼 사
유리컵에 꽂혀있는 파를 보고 뭐냐고 물어보니 계속 무 란다
파 라고 알려주고 유리 컵에 있는 ㅍ 똑같아 하니 여러번 반복에 혼자 파 라고 함. 카드 보여주며 같다고 하니 여러번 끝에.다시 파 라고 함 (별상자 안들어감)
누나가 뭐냐고 물어보니 피음이라고 해서 놀람 헐.. 알고 있더냐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된다.. 다시 파를 가리키며 이게 뭐야 하니 파 한번에 나왔다.
2018년 7월2일
별상자 1. 일 5. 삼 ㅅ 삼. 사 박수 3번
유리컵 파 가르키니 파 붙어있는 빨간 ㅍ을 똑같다고 하니 파 카드의.ㅍ을 보여주며 같다고 하니.파 신기방기
칭찬스티커 붙여서 상자 쏙
(근데 4를 정확히 몰라서 그런지 자꾸 ㅅ을 사 오 맘대로다 여쭤봐야겠다 숫자 5도 마찬가지 ㅠ )
2018년 7월 3일
별상자
1-> 일
5-> 삼
ㅅ-> 가만히 있길래 아래 작게 쓰인 4를 가르키며 똑같아 하니까 사
ㅍ -> 유리컵에 꽂힌 파를 가르키며 똑같아 하니 바로 파
엄청 폭풍 칭찬했다
신기하다.. 오늘이 하루~ 내일은 힌트 없이 해보는 걸로.
자음카드 까페를 천천히 둘러보고 있다. 여전히..
내 마음에 내 뇌를 깨우는 한마디 "가르치려 하지마라"
그래 가르치면 안된다.. 그러면 아이는 뇌를 닫아버린다...
2018년 7월 4일
별상자.
1 -> 일
5 -> 삼
ㅅ -> 일
ㅍ -> 파
2틀째~~ (틀린걸 말하고 별상자에 넣어도 상관 없는거죠?
아니면 별상자 넣기전에 틀렷다고 말해서 정답을 아이가 말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그래도 별상자 하는거 크게 부담 안가짐
2018년 7월5일
별상자.
1->일
5->삼
사->일
ㅍ-> 파~ 하면서 컵에 있는 파를 봄
표정을 보니까 싫어하는거 같진 않음
그런데 5. ㅅ 는 정말 모르는 득 ㅠ
3일 지나서 교장쌤께 쪽지 드림
2018년 7월6일
교장선생님과 세번째 통화함.
숫자 5는 빼고 ㅅ은 일단 그냥 두리고 함.
(5는 전혀 모르는거 같고 ㅅ 4는 맞췄다 안 맞췄다 하니까)
A4 2장 8개로 만들어서 아이가 젤 좋아하는 과일 4개 동물 4새 만들어 뭐냐고 물어보고 맞추면 스티커 붙여서 별상자에 넣기
냉장고 위.ㅎ 시작 엄마 " 하 하 하 " 아이 " 하 하 하 "
3일 하고 엄마는 모르겠네~ 하고 알려달라고 함
그리고 다시 교장선생님과 통화 예정.
교장선생님과 전화 끊고 눈물이 터졌다.
한번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를 이렇게 의지해 본적이 있던가.. 마음이 평안해졌다.
그리고 난 이제 안다.. 내가 할 수있다는걸.. 해낼 수 있다는걸..
교장선생님만 믿고 가면 이건 분명 되는 길이라는 걸..
별상자
1.-> 일
ㅍ -> 파
ㅅ -> 일
과일 4개 동물 4개 모두 하나씩 맞추고 신나하면서 2장 이후로는 스스로 칭찬스티커 골라 붙이고 기분 좋게 끝!
ㅎ은 내일 진행 예정
2018년 7월 7일
동물 4개 . 과일 4개 모두 맞추고
1. -> 일
ㅍ -> 일 이라고 했다가 유리컵 속에 파를 보더니 바로 파 라고 고침 그리고 씨익~ 웃음 ^^
ㅅ -> 사.. 이게 제일 놀라움.. 사 라고정확히 말함 ( 엄청 기뻐하고 싶었으나 위에 거랑 똑같이 박수 3번침 ^^)
냉장고 위 "ㅎ" 가져오려고 가니 따라옴
엄마꺼야~ 보지마~ 하니까 궁금해함
아들 손에 올리고 엄마가 " 하 하 하" 하니 바로 따라서 "하 하 하" 바로 카드를 들고 냉장고 위에 올림. (1일째)
날 따라 왔으나 달라고 하거나 하진 않음
그리고 약속한 쥬니버 카봇 보여줌.
뇌가 열린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
2018년 7월 8일
과일 4개. 동물 4개 모두 맞힘
1. -> 사 라고 했다가 바로 일 이라고 고침
ㅅ. -> 일
ㅍ. -> 파
냉장고 ㅎ -> 엄마 하 하 하 아들 하 하 하 따라 함. (2틀째)
별상자는 컨디션 체크용인 듯 한 생각이 든다. ㅋㅋ
금요일 언어시간에 선생님께 혼자 책상에 앉더니 공부하자~ 라고 말하고 공부하고 자동차 놀이 하자 라고 하고 선생님의 지도에 100프로 타라서 무슨일이 있었냐며 선생님이 놀라워 하시고 칭찬도 많이 하라 해주셨다..
(인지 수업은 7월부터 선생님 개인사정으로 못한다 해서 그냥 과감히 그만 뒀다. 헷갈리는 거 보단 느리게 가도 자음카드 학습법을 하고 싶었다.)
**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 내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 말
2018년 7월9일
과일 4개. 동물 4개 그림 모두 맞춤
1. -> 사
ㅅ. -> 일
ㅍ. -> 일
냉장고 ㅎ -> 일 이라고 말하길래 하 하 하 하니까 아이가 손가락으로 따라쓰면서 하 하 하 라고 말함. (3일째)
내일은 엄마가 아이에게 물어보는 날
2018년 7월 10일
과일 4개. 동물 4개. 맞춤
1. -> 일
ㅅ. -> 일 ( 잘 모르겠으면 그냥 일이라고 하는 듯)
ㅍ. -> 일 이라고 했다가 물컵에 파를 가르치니 바로 "파"
냉장고 위 "ㅎ" -> 재훈아 이게 뭐야? 바로 " 하 하 하"
스티커 직접 골라서 붙이고 바로 별상자로
할 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맏는자에게 능치 못한 일이 없느니라..
3일 지나서 교장선생님께 쪽지 보냄
2018년 7월11일
교장선생님과 아직 통화 못함.
별상자 복습
과일. 동물 각 4개 맞춤 ^^
1. -> 일
ㅅ. -> 일
ㅍ. -> 파
ㅎ.-> 하 하 하
다시 진도를 위해 교장선생님께 문자 보냄 ^^;;;
교장선생님을 괴롭혀서? ㅜ ㅋ 저녁에 전화 받음.
ㅅ -> 4를 구석에 적어놓아도 틀리게 읽는 횟수가 많아서 교장선생님이 A4 4등분해서 빨간매직으로 4 적어서 벽에 붙여놓고 달력에 1.2.3.4 에서 4를 빨간사인펜으로 동그라미 해 놓고 가끔 생각 날때마다 따라 읽기 하기로 했다.
그러면 몇달 안에 확실히 인식한다.
** 처음과 끝을 아이들은 제일 많이 기억한다. **
다음진도 "아"
"ㅇ" 보여주고 재훈이가 "동그라미"라고 하면 " 동그라미 맞아~ 어떻게 그렇게 잘알아~" 해주고 모음을 아이 보는 앞에서 볼펜이나 연필로 드림 "아" 그리고 "다르네" 라고 말하고 천천히 엄마 귓볼을 잡고 아이가 관찰할 수 있도록 하고 오른손가락으로 꼬집어 짧게 "아" 한다.
아이보고도 해보라고 한다.
이틀이 지나서 확인하고 아이가 모르겠다고 하면
엄마도 몰랐는데 교장선생님이 알려주신게 생각났다는 듯이
능청을 떤다.
다음진도 "마"
" ㅁ " 보여주면 "네모" 위와 같이 진행.
" 마 마 마 " 하기.
** 절대 다른 단어를 조합시키지 않는다.
예) 사랑해의 랑이야 이렇게 하면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다.
한 단어를 여러번 반복하는건 괜찮다. 하나로 기억한다.
** 꼭 주의 사항을 지켜야 한다. 한글은 부분마다 주의사항이 있다. 막히면 꼭 연락하기.. 엄마 마음대로 하면 안된다.
** 숫자는 하나.둘~ 이렇게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야 나중에 더하기를 할 수 있고 수를 배울 수 있다.
** 안될때는 하지 말자. 그냥 아이랑 논다.
엄마가 생각하면 버리고 다른 곳에서 또 뭐 들으면 버린다.
특수교사던 일반교사던 일반 아이들 기준으로 가르쳐준다.
** 엄마가 바보가 되야한다..계속 바보고 바보다..
사오정이 된다. 틀린 답은 계속 똑같이.
** 미카엘 글 쓴거 천천히 읽어보기
2018년 7월 12일
숫자 달력 보고 1. 일 -> 일 2. 이 -> 이 3.삼 ->삼 4. 사-> 사
현관문 앞( 항상 어린이집 갈때 제일 잘 보이는 곳. 매일 볼 수 있는 곳) 붙은 빨간 4를 보더니 혼자 "사" 말함..
** 왜 교장선생님이 아이가 2에서 막히고 일과 이가 같다고 느끼는지 하셨는지 정확히 알 수 있었던 순간이다. 정말 2도 일 이라고 읽더라. 고쳐줘서 이 라고 했다.
별상자.
동물4개 과일 4개 모두 성공
1. -> 일
ㅅ. -> 일
ㅍ. -> 파
ㅎ. -> 하 하 하
"ㅇ" 시작
냉장고 위 "ㅇ" 보여주니 처음엔 "하하하" 하다가 내가 가만히 있으니 "동그라미" " 맞아 맞아 너무 잘했어~~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 하니 내가 한것처럼 박수를 엄청 많이 침 ^^
재훈이가 보는 앞에서 볼펜으로 모음을 그리니 나를 쳐다보다가 "강재훈" 이라고 하길래 "엄마 봐" 하고 귀를 오른손으로 꼬집고 "아!" 하고 "재훈이도 해봐" 하니까 자기도 자기 귀를 잡고 "아!" 하더니 카드를 보고 바로 "아" 한다.
기특한것... 감사한일..
2018년 7월 13일
동물 4개. 과일 4개 맞춤
ㅅ -> 일. (달력에 있는 1ㅡ2ㅡ3ㅡ4 하고 4 가르치고 똑같다고 말해주니 사라고 함)
ㅍ -> 파.
ㅎ -> 호호호
1. -> 일
냉장고 위
아 -> 가만히 있길래 어제랑 같이 진행
엄마 "아!" 하니 바로 따라 "이!"하고 카드에 손으로 따라쓰면서 혼자 "아!" 하더니 별상자에 넣길래 얼렁 뺏어서 냉장고 위에 올림.
내일 함 뭐냐고 물어봐야겠다~ ㅋ
2018년 7월 14일
토요일이라 아침 10시 해봤다. ( 까페 글에서 교장선생님이 오전 10시가 가장 좋다고 하셔서)
별상자.
동물 4개 과일4개 모두 맞춤 (섞어놔도 이걸 제일 먼저한다)
1. -> 일
ㅅ. -> 사 (오~~ 일을 먼저 하고 해서 그런지 일 이라고 안하고 사라고 함)
ㅍ. -> 파
ㅎ. -> 하하하
냉장고 위 "아" -> 엄마가 카드를 들고오는데 바로 "아" 함.
엄마 " 이게뭔지 잊어버려서 물어보려고 했는데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재훈이가 엄마보다 더 잘 아는구나~~"
갑자기 자기 귀를 잡더니 "아" 한다 ^^~~
칭찬 스티커 (카봇스티커를 골라서 그걸로 하고 있음) 를 골라서 붙이고 별상자에 넣음
카드를 읽을때마다 나를 보며 자신있게 말한다~
나 알아! 이런 눈빛..
** 아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잘때 모두 자는 방에 가져다 두는데 별상자 하려고 아들방에 갔더니 없어서 혼잣말로 별상자 어디갔지? 하니까 자는 방에 가져다 뒀단다.. 그건...
그건.. 별상자가 좋다는 것!!!! 별상자를 좋아하게 됐다는것..
기뻤다.. ^^
항상 별상자가 끝나면 보고싶어하는 유투브를 본다.
그것도 아마 한 몫하지 않았나 싶다. (유투부를 보려면 별상자를 해야한다고 말함)
내일은 ㅁ 들어간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더냐 .
믿는자에게 능치 못한 일이 없는지라..
2018년 7월 15일
별상자..
동물 4개 과일 4개 모두 읽고
"아" -> 아
"ㅍ" -> 파
"ㅎ" -> 하하하
"ㅅ" -> 일
"1" -> 일
냉장고 위
"ㅁ" 시작 -> 교정선생님 말처럼 "네모" 라고 말해서 폭풍 칭찬함. 별상자에 넣으려고 함. 아들 보는 곳에서 모음을 그림
마 -> 마마마 하니 바로 마마마 따라함.
바로 냉장고 위에 올림.
2018년 7월 16일
별상자
동물 4개. 과일 4개 모두 맞춤
"아" -> 아
"ㅍ" -> 파
" ㅎ" -> 하하하
"ㅅ" -> 일
"1" -> 일
냉장고 위 "마"
엄마 "마마마" 아들 "마마마"
7월 17일 18일 19일 20일 4일 거제 여행으로 별상자~ 냉장고 보류~~ 산나게 놀다가자~
2018년 7월 20일
유투브 보겠다해서 별상자 함.
동물 과일 4개 맞춤
"아" -> 아
"ㅍ" -> 파
" ㅎ" -> 하하하
"ㅅ" -> 일
"1" -> 일
냉장고 "마" -> 뭐라고 말했는데 잘 모르겠음 ㅜ
엄마 "마마마" 아들 "마마마?" 다시 한번 엄마 "마"
아들 따라서 "마"
내일은 3일째 지나서 물어보는 날. ^^
2018년 7월 21일
동물 과일 4개 맞춤
"아" -> 아
"ㅍ" -> 파
" ㅎ" -> 허허허
"ㅅ" -> 일 ( 별상자 하기전 4를 미리 알려주고 시작했는데도 일이라고 함. 똑같네~ 라고 해도 ㅋ 아이가 말하게 해야하는데 내가 말해버렸다 ㅜ 더 천천히.다른걸 다 읽는데 이것만 틀리니 내가 마음이 조급했나보다. 더 더 더 천천히 천천히 )
"1" -> 일
냉장고 "마"
엄마가 혼자 카드를 보며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ㅠ
이게 뭐지 ㅠ 기억이 안나네.. ㅠ
아들이 카드를 뺏더니 손가락으로 따라 쓰면서 "마마마" 한다.
아들 너무 고마워 엄마가 몰라서 어떻게 하나 했거든..
진짜 고마워 가루쳐줘서.. 그랬더니 혼자 씩~ 웃는다
칭찬스티커 붙이고 별상자.
읽을 수 있는게 하나도 없었는데 불과 단 20일 만에 별상자에 5개의 자음이 들어갔고 읽는다..
내가 읽었던 책 중에.. 신이 창조한 창조물들을 보고 느끼는 감정은 기쁨 밖에 없다 했는데.. 그래서 엄마들도 아이를 보고 기쁨만 느끼면 그러면 아이가 알아서 잘 크나보다.. 싶었다.
결국은 엄마의 기쁨과 환희가 행복이 아이를 키우는 힘든 아이는 더 더 그 힘이 아닌가 싶다.
교장쌤에게 다음 단계를 위해서 쪽지를 보내야겠당 ㅎㅎㅎ
항상 감사한 교장선생님.
2018년 7월 22일
교장 선생님하고 어제 통화 함.
별 상자에 글자가 5개 정도 들어갔으면 아이가 자신감이 붙었을거라고 하심. 근데 정말 아이가 별 상자 할때 뭔가 표정이 달라졌다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ㅋ 자기가 더 자신있는 동물과 과일을 항상 먼저 한다 (섞어놔도 ㅋ 찾아서)
이제 하고 싶은 글자 말해보라 하시는데 ㅠ 모르겠음..
쌍자음은 2천만원짜리 글자라 하셔서 "빠" 하고 "가" 해보기로 함.
아이사연은 꼭 써야한다. 그래야 엄마가 침착성을 잃지 않고 힘들이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갈 수 있다.
엄마가 힘든지 물어보셨다. 전혀 힘들지 않다고 말씀드렸고 진짜 안 힘들다.. 아이도 힘들어 하지 않는다.
그냥 신기하기만 하다..
동물 과일 4개 맞춤
"아" -> "아" (처음엔 이상하게 말했는데 박수치고 좋아해줬는데 갑자기 "아" 라고 고쳐읽었다. 그래서 또 박수치고 좋아라했다)
"ㅍ" -> 파
" ㅎ" -> 하하하
"ㅅ" -> 사 ( 별상자 하기전 달력 함 읽고 1.2.3.4. 그리고 ㅅ 카드를 들었을때 다 가리고 구석의 연필로 쓴 4만 보여주니 사 라고 해서 다시 다 보여주고 쳐다보니 "ㅅ" 보고 "사" 라고 함)
"1" -> 일
"마" -> 마마마
냉장고 위 "빠"
가지고 와서 엄마가 "빠" 하니까 아들 "빠빠빠" 해서 바로 치우고 냉장고 공부 끝!
오늘은 휴대폰 토토수학이랑 퍼즐 하고 싶다고 해서 바로 시켜 줌. ^^
오늘도 감사합니다..교장선생님~
2018년 7월 23일
동물 과일 4개 맞춤
"아" -> 아
"ㅍ" -> 파
" ㅎ" -> 하하하
"ㅅ" -> 일 ㅋ.
"1" -> 일
"마" -> 마마마
냉장고 위 "빠"
별상자 끝나고 웃으며 날 쳐다봐서 ㅋ 웃으며 냉장고로 감.
ㅃ 글자를 보더니 호호호 란다 ㅎㅎㅎ
엄마가 "빠" 라고 하니 " 빠" 한다. ^^
2018년 7월 24일
누나가 사탕을 먹는데 자기도 먹겠다고 했다..
사탕이 없어서 새콤달콤을 준다고 하고 별상자 한다고 하니까
별상자에서 그림 하나를 구기며 "공부안래! " 하면서 방에서 뛰쳐나갔다가 들어왔다..
재훈아 공부 하기 싫음 별상자 하기 싫음 안해도 괜찮아..
새콤달콤 그냥 먹자~~
같이 먹으며 기분이 좋아지더니 자기가 별상자를 끌어와 업고 읽는다.. 읽으면서 엄마 한번 쳐다보며 웃는.. 이쁜 내 아들..
동물 과일 4개 맞춤
"아" -> 아
"ㅍ" -> 파
" ㅎ" -> 하하하
"ㅅ" -> 사 ( 달력 먼저 읽고 숫자 먼저 보여주니 다시 사 라고 함)
"1" -> 일
"마" -> 마마마
냉장고 위 "빠"
가지러 갔다 오니 날 보고 씩 웃는다. ㅎ
입으로 자기가 "두구두구두구~ " ㅎㅎㅎ
보더니 뽀? 뭐 이렇게 혼자 읽어서 엄마가 "빠빠빠" 하니 바로 "빠빠빠" 함.
뺏어서 냉장고 위에 두니까 자기도 본다며 의자를 밟고 올라가 보려고 함 " 교장선생님이 재훈이 보면 안된다고 했어.내일 별상자 할때 보여 줄께. " 하니까 넘어감.
이런 호기심을 보여주는게 신기하다.. 그것도 글자에..
참 이상하도 신기한 한글 공부다..
요즘 여기저기서 좋은 피드백을 참 많이 듣는다.
특수체육 쌤 말로는 요즘 가장 집중력이 좋단다 ㅋ
나 조차 요즘은 내 아들이 장애가 있는걸 잊어버린다..
2018년 7월 25일
동물 과일 4개 맞춤
"아" -> 아
"ㅍ" -> 파
" ㅎ" -> 하하하
"ㅅ" -> 사 ( 오늘도 역시~~ 달력 먼저 읽고 숫자 먼저 보여주니 다시 사 라고 함)
"1" -> 일
"마" -> 마마마
냉장고 위 "빠"
가지고 와서 엄마가 "어??? 어???" 하니까 엄마를 보며
웃으며 " 빠빠빠" 함.. 3일째 너무 기특하다... ㅠ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나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 그리고 내 아들...
2018년 7월 26일
동물 과일 4개 맞춤 ( 엄마를 보며 엄청 씩씩하게 말한다~)
"아" -> 아
"ㅍ" -> 파
" ㅎ" -> 허허허??라고 들림 ㅋ
"ㅅ" -> 일 ( 달력 먼저 안함 )
"1" -> 일
"마" -> 마마마
"빠" -> 빼빼빼 로 들렸음 ㅋ
냉장고 위 "ㄱ"
별상자 끝나고 웃으며 날 봄.
냉장고로 가서 위에서 글자를 꺼내오니 엄청 좋아라 한다.
글자를 보고 있어서 엄마 봐 하면서
손을 밖으로 보내며 가! 하니 바로 따라서 가 한다.
^^ 오늘은 어린이집 대그룹 활동에서 발표하겠다고 2번이나 손을 들었단다.. 이런일이... 세상에.. 발표 내용은 전혀 상관 없고 못 알아듣는 말이였지만.. 그게 어떠랴..
하고 싶고 하겠다는 것들이 생겼다.. 그것도 발표를..
할 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못할 일이 없느니라.. ^^
2018년 7월 27일
동물 과일 4개 맞춤
"아" -> 아
"ㅍ" -> 파
" ㅎ" -> 하하하
"ㅅ" -> 일 ( 달력 먼저 안함 - 1 숫자 카드 보여주며 뭐야 하니까 일 이라고 해서 ㅅ옆에 4를 보여주며 다르네 했더니 이 란다.. ㅋ 뭐 그냥 패스)
"1" -> 일
"마" -> 마마마
"빠" -> 뻬뻬뻬 로 들림.
냉장고 위 "ㄱ"
가져오니 뭐라고 말하는데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이 안남 ㅜ
손으로 가라는.표시를 하면서 강하게 "가!" 하니까 따라서 "가" 라고 함 ^^
2018년 7월 28일
동물 과일 4개 맞춤
"아" -> 아
"ㅍ" -> 파
" ㅎ" -> 하하하
"ㅅ" -> 일
"1" -> 일
"마" -> 마
"빠" -> 베베베? 배배배? 뭐 이렇게 들림 ㅋ
전부다 엄청 빠른 속도 진짜 빛의 속도로 읽었다...음..
대단한데~
냉장고 위 "ㄱ"
뭐라고 말했는데 기억이 안남 ㅠ
엄마 손 동작하며 "가!" 따라서 "가" 함 ^^
내일은 3일이 지나서 확인 하는 날.
2018년 7월 29일
동물 과일 4개 맞춤
"아" -> 아
"ㅍ" -> 파
" ㅎ" -> 하하하
"ㅅ" -> 일 사 ( 이것 때문에 이것저것 많아 했는데 이제 안할란다.. ㅋ 그냥 지켜보고 안되면 나중에 다시 하지 뭐)
"1" -> 일
"마" -> 마
"빠" -> 정확히 빠는 아니였는데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안남 ㅋ
냉장고 위 "ㄱ"
3일째라 물어봤는데.. ㅠ 첫째가 말을 시키고 분위기가 영~ 아니였어서 ㅠ 가 라고 말하진 않았다 ㅠ
생각났다며 교장선생님이 가 라고 알려줬다고 했는데
내일 부터 3일간 다시 해봐야겠다~
요거 하고 변한건지 요즘 부쩍 "재훈이가 해볼께~" 라는 말을 많이 한다.. 자신감인가? ^^
내가 본 유투브에서 자식은 스승이라 했다..
자식만큼 부모를 성장 시켜줄 수 있는건 없으니..
존경하며 사랑하며 모셔야겠다.
나에게 우리 아들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진정한 나를 찾는 것을 도와 줄 수 있도록 해준 스승님..
요즘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또 이 우주에서 나의 힘드로 할 수 있는건 없다는 생각들을 한다.. 아니 내가 느낀다.. 안다.. 아니 그냥 모든건 삶이다..
2018년 7월 30일
동물 과일 4개 맞춤
"아" -> 아
"ㅍ" -> 파
" ㅎ" -> 하하하
"ㅅ" -> 일 사 ( 이것 때문에 이것저것 많아 했는데 이제 안할란다.. ㅋ 그냥 지켜보고 안되면 나중에 다시 하지 뭐)
"1" -> 일
"마" -> 마
"빠" -> 뻬뻬뻬
냉장고 위 "ㄱ"
매??뭐 이렇게 읽어서 다시 보고 "가!" 했는데 따라했다~
내일은 누나 좀 이용해 봐야겠다 ㅋ
오늘 병원에서 장애진단을 받기 위한 서류들을 받아왔다..
마음이 이상하리 만치 아무렇지도 않은게 참 이상하다..
여기 글을 읽다가 다중지능이란걸 알게 되었다..
재훈인 자연 지능이 높은 아이로 보이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지능 검사는 별로 크게 신경이 안쓰인다.. 내 아들의 미래를 그 정도의 검사로 판단할 수도 결론 지을수도 없으니까..
난 믿는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 자는 능치못한 일이 없는지라.. 나에겐 하지 못하는 일은 없다. ^^
2018년 7월 31일
동물 과일 4개 맞춤
"아" -> 아
"ㅍ" -> 파
" ㅎ" -> 하하하
"ㅅ" -> 일 사
"1" -> 일
"마" -> 마
"빠" -> 마마마
냉장고 위 "ㄱ"
누나에게 서 있다가 가! 라고 말하고 문 밖으로 나가게 했다.
기억할까? ㅋ
2018년 8월 1일
동물 과일 4개 맞춤
ㅇ -> 아
ㅍ -> 파
ㅎ -> 하하하
ㅅ -> 일
1 -> 일
마 -> 마마마
ㅃ -> 마마마
냉장고 ㄱ -> 마
엄마 "가!" 아들 "가!"
3일째 지나감~ 내일 물어보기~~
2018년 8월 2일
동물 과일 4개 맞춤
ㅇ -> 아
ㅍ -> 파
ㅎ -> 하하하
ㅅ -> 일
1 -> 일
마 -> 마마마
ㅃ -> 빠빠빠
오늘 3일째.. 물어보는 날
"ㄱ" 냉장고 위에서 가져오면서 잘 모르겠네 하는 표정으로.. 카드를 재훈이에게 주면서.. 엄마 까먹었어 ㅠ 뭐지 ㅠ 하니까 "가" 한다.. 헐.. 진짜 대박..
내일 교장 선생님께 진도 문의해야지~~ ^^
2018년 8월 3일
동물 과일 4개 맞춤
ㅇ -> 아
ㅍ -> 파
ㅎ -> 하하하
ㅅ -> 일
1 -> 일 ( 이게 검은색으로 1 이라고 적혀있어서 빨간색 ㅅ 랑 다른걸 모르는거 같단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빨간색으로 바꿔봐야겠다.)
마 -> 마마마
ㅃ -> 마마뻬 ㅋㅋㅋㅋㅋ
교장선생님과 통화를 못했다..
별상자를 하고 뭔가를 기다리는 아이...
에라 모르겠다 ㅠ "ㄴ" 시작
엄마 가슴을 오른손으로 치며 "나"
따라서 아들도 자기 가슴을 치며 "나" 라고 했다.
2018년 8월4일
동물 과일 4개 맞춤
ㅇ -> 마
ㅍ -> 파
ㅎ -> 하하하
ㅅ -> 마 ( 빨간색으로 1 을 바꾸니 바꼈네 하더니 일이라고 못함 ㅋ 이제야 다른거 알았니~ 놀라운 자음 학습법)
1 -> 일
마 -> 마마마
ㅃ -> 마마마
오늘은 컨디션 엉망이더만 진짜 거의 틀리게 읽었다.
어쩔 수 없음~ 그래도 박수와 칭찬은 기본.
교장선생님과 통화를 못했다.. ㅠ
냉장고 "ㄴ"
엄마 "나" 아들 " 나야 나" 오잉??
암튼 나.. 다시 엄마 "나"
2018년 8월 5일
동물 과일 4개 맞춤
ㅇ -> 아
ㅍ -> 파
ㅎ -> 하하하
ㅅ -> 일 (일이 아닌걸 아는거 같은데 ㅋ 확실히 4를 모르는거 같다.. ㅜ)
1 -> 일
마 -> 마마마
ㅃ -> 베베베
ㄱ -> 비비일??? (뭐라는 거여 ㅠ)
냉장고 "ㄴ" 가져오니까 갑자기 "나" 라고 하고 "나야 나" ㅋ 엄마가 다시 "나" 하고 하니 따라 나
뭐 어찌되었던 바로 말해서 스티커 붙이고 별상자로
이로써 아 파 하 사 마 빠 가 나 8개 글자가 별상자에 있다.
내일은 어쩌나 ㅜ 교장 선생님~~~ 진도 문의 문자로 다시 드려야지 ㅋ
2018년 8월6일
동물 과일 4개 맞춤
ㅇ -> 아
ㅍ -> 파
ㅎ -> 하하하
ㅅ -> 일
1 -> 일
마 -> 마마마
ㅃ -> 메메베??? @.@
ㄱ -> 비비데????
ㄴ -> 나
아직 교장선생님과 통화를 못했다.
미카엘 읽은걸 기초로 그냥 가즈아~ "ㅊ"
냉장고 위 "ㅊ"
자동차 장난감을 가르치며 "차"
아들 " 차 차 차 " ㅋ
2018년 8월 7일
동물 과일 4개 맞춤
ㅇ -> 아
ㅍ -> 파
ㅎ -> 하하하
ㅅ -> 육
1 -> 일
마 -> 마마마
ㅃ -> 삐삐뻬
ㄱ -> 미
ㄴ -> 나
냉장고 위 "ㅊ"
가져오니까 바로 "차 자동차 ㅋㅋ"
엄마 자동차 장난감을 가지고 보여주며 "차"
바로 "차" 라고 함.
아직 별상자 안 들어감 ^^
2018년 8월 8일
교장선생님께 일이 있으신지 진도 문의에 대한 연락이 없으시다 ㅠ 하지만.. 기다리리라..
미카엘 학습법을 천천히 다시 읽으며 참고하고 있다.
난 복습일 전혀 안했는데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한 내용이 있더라.. ㅜ
그래서 오늘은 글자 찾아오기를 했다..
공부는 재미 없고 동기 부여도 안되니 ㅋ 스키틀즈로 ㅋㅋ 누나와 함께.. 완전.. 먹겠다고 엄청 열심히 함
그리고 별상자 시작..
동물 과일 4개 맞춤
ㅇ -> 아
ㅍ -> 파 // ㅁ -> 마 (마와 파 카드를 두손에 각각 들고 한번에 말함. 2개 글자는 자신감 업)
ㅎ -> 하하하
ㅅ -> 사 ( 숫자 4는 아무래도 ㅠ 무리 인거 같아서.. 마트에서 장난감 "사" 로 방향 전환함) 그랬더니 그래도 사 라고 여러번 끝에 나옴.
1 -> 일
ㅃ -> 빠 ( 주먹 나팔 모션을 하니 바로 빠)
ㄱ -> 가 (손짓을 가라고 하니까 바로 가 라고 람)
ㄴ -> 나 ( 오른손으로 왼쪽 가슴을 치니까 바로 나)
냉장고 "ㅊ"
모르는 척 하니 바로 "차" 자동차 하길래 가만히 있었더니 "차"
칭찬 스티커 붙이고 별상자
벌써 가 나 마 사 아 차 파 하 빠 9개의 글자가 별상자에 들어갔다...
미카엘 학습법 더 열심히 보고 교장 선생님 연락 올때까지 하나씩 해나가야지~
내일은 뭘 할까나~~ ^^
냉장고 위 "ㅊ"
가져오니까 바로 "차 자동차 ㅋㅋ"
엄마 자동차 장난감을 가지고 보여주며 "차"
바로 "차" 라고 함
2018년 8월 9일
오늘은 복습 ^^
어제처럼 글자 찾아오면 비틀즈 먹기
가 나 마 사 아 차 파 하 빠 9글자 모두 잘 찾아왔음.
이때는 ㅅ 도 잘함 ㅋㅋㅋ
내일은 미카엘 학습법을 천천히 보니까
. 음.. 타를 해야 할 듯 하다. ^^
2018년 8월 10일
동물 과일 4개 맞춤
ㅇ -> 아
ㅍ -> 파
ㅎ -> 하하하
ㅅ -> 일 하다가 장난감 자동차를 보며 마트에 가서~ 했더니 샀어. 하길래 "사"로 고침
1 -> 일
ㅃ -> 빠 ( 주먹 나팔 모션을 하니 바로 빠)
ㄱ -> 가 (손짓을 가라고 하니까 바로 가 라고 람)
ㄴ -> 나 ( 오른손으로 왼쪽 가슴을 치니)
ㅊ -> 이건 자동차를 넘 넘 진짜 너무 좋아해서.. ㅜ 그냥 바로 차
냉장고 "ㅌ" 시작
엎드려 엄마들에 타..
얼렁 타길래 태우고 다니며 타 타 타 ^^
2018년 8월 11일
어제 교장쌤과 연락했다~ ^^
잘하고 있어서 따로 연락 안주셨다고 해서 나름 뿌듯 ㅋ
어려운 아이들은 100번 200번만 반복하는게 답이 아니다..
짧게 강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남겨주는게 맞다..
아이 사연을 쓰는 이유는 엄마를 위해서다.
아이의 변화가 엄마의 기쁨이다.
아이의 뇌가 열리면서 엄마의 뇌도 열린다.
어찌.. 이리도 현명하실까..
살아있는 우주같우신 분..
동물 과일 ^^
ㅇ -> 아
ㅍ -> 파
ㅎ -> 하하하
ㅅ -> 일 -> " 재훈아 이게 무슨 모양 같아?" 라고 물으니 카드 아래 연필로 쓴 4를 보더니 바로 "사" 라고 고쳐말함
(미카엘 학습법에 있는 아이에게 질문하기.. )
1 -> 일
ㅃ -> 빠 ( 주먹 나팔 모션을 하니 바로 빠)
ㄱ -> 가 (손짓을 가라고 하니까 바로 가 라고 람)
ㄴ -> 나 ( 오른손으로 왼쪽 가슴을 치니)
ㅊ -> 차
냉장고 위 ㅌ -> 뭐라고 말했는데 기억 안남 ㅌ
엄마가 엎드려 "타" 하니까 올라 탐 " 타" 따라함
같은 글자여도 뜻이 많듯이 자동차 타면서도 "타" 해주라고 하심.
a4 용지에 가로로 별상자에 있는 글자들을 있는 그대로 작게 검은 볼펜으로 2개씩 나누어 적고 생각 날때마다 읽어보게 함. 동화책을 읽을 준비.. 시작.. 제대로 읽으면 동그라미 해주고 못 읽은건 그냥 두기 그러고 나중에 다 끝나면 다시 못 읽은것만 시작.. ^^
오늘도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
2018년 8월 12일
심심했는지 ㅜ 별상자 하고 젤리 먹자 라고 함 ㅋ
글자 찾기 시작..
요건 이제 엄청 잘 함
한개씩 찾고 젤리 먹기.. ^^
냉장고 위 ㅌ 보고 이게 뭐지? ㅋㅋㅋ
하고 엎드리니까 바로 "타" ㅎㅎㅎ 이쁜 아들~~
스티커 붙이고 별상자 고~ 고~
파를 가져오라며 하며 오늘은 재훈아 포크레인이 땅을 어떻게해 했더니 "파" ^^ " 땅 파~" ㅎㅎ
요렇게 다른 뜻들도 시도해 봐야지
가 나 마 사 아 차 타 파 하 빠 -> 10음절 익힘.
와~.불과 2달도 안됐는데.. 진짜 너무 너무 신기하다. ^^
교장쌤이 힘드냐고 물어보셨는데 진짜 하나도 정말 하나도 안 힘들고.. 한글이 아니더라도 무엇이던 가르칠 수 있을거 같다.
내일은 ㅋ 시도~ 그리고 읽기도 천천히 내일부터 해야지
2018년 8월 13일
A4 용지에 10음절 적어서 읽게 한다.
책 읽기 준비단계 ^^
이왕 하는거 의미 있는 글자로 역어서 2개씩 띄어 쓰기
아ㅍ ㅎ마 ㅊㅌ ㄴㅃ ㅅㄱ
글자가 많이 작아지고.. 검은색 볼펜으로 써놓으니 아무 거나 막 말함 "아" 를 보고 자동차 란다 ㅋ
일단 카드를 찾아거 물어보고 같은거야 하니까 읽는다.
각각 읽고 두개 붙여읽고..
오늘은 그 정도로 10음절 다 함..
내일은 좀 더 크게 칸을 나누어 해야겠다.
냉장고 위 ㅋ
car 영화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종류별로 집에 차가 있다.
맥퀸을 보여주니 바로 "카" 한다.
2018년 8월 14일
동물 과일 ^^
ㅇ -> 아
ㅍ -> 파
ㅎ -> 하하하
ㅅ -> 마트에서 사 ㅠ 아~~ 이렇게 가르치면 안되겠다.
( 손을 서로 맞대서 ㅅ 모양을 만들어 다시 사 시작)
1 -> 일
ㅃ -> 빠
ㄱ -> 가
ㄴ -> 나
ㅊ -> 차
마 -> 마
냉장고 ㅋ -> car 맥퀸 보여주니 바로 카
글자 읽기는 안하겠단다 ㅋ 오늘은 패스
하면거 젤리를 주니까 어린이집 하원하고 집 도착하자마자 별상자 꺼내서 하잖다.. 역시 동기 부여는 젤리였다니 ㅋ
2018년 8월 15일
이젠 골라서 함
동물 4개 과일 4개 모두 맞춤
ㅇ -> 아
ㅍ -> 파
ㅎ -> 하하하
ㅅ -> 사 ( 손을 펴서 산 모양을 만드니 바로 사)
1 -> 일
ㅃ -> 빠
ㄱ -> 가
ㄴ -> 나
ㅊ -> 차
마 -> 마
ㅋ -> 바로 카
젤리 먹고 싶음 별상자 하자고 함 ^^
아침에 책 읽는 연습 2단어만 함.
별상자 밤에 하고 연습 하려고 하니 이건 안해 그러길래..
그래 하지마~ 쿨하게 패스 ㅋㅋㅋ
현재 11음절
내일은 뭘 하지 ㅠ
2018년 8월 16일
동물 4개 과일 4개 모두 맞춤
ㅇ -> 아
ㅍ -> 파
ㅎ -> 하하하
ㅅ -> 사 ( 손을 펴서 산 모양을 만드니 바로 사)
1 -> 일
ㅃ -> 빠
ㄱ -> 가
ㄴ -> 나
ㅊ -> 차
마 -> 마
ㅋ -> 맥퀸 ㅋ 카드 위에 올려주니 카
냉장고 위 ㄲ 음...
미카엘 보니까 사탕등을 "까" 하길래
마이쭈가 있어서 "까" 했더니 ㅜ 뒤에 "주세요~"이럼 ㅋ
다시 까 하니까 또 까주세요.. ㅋㅋㅋ
다시 강하게 "까" 하니까 "까" 함.
내일은 주사위 놀이 좀 해야겠다 ㅋ
2018년 8월 17일
누나랑 글자 찾아 읽고 젤리 먹기! ^^
주사위로 던져서 나온 글자 읽고 젤리 먹기~
작은 책 읽을 준비 2글자 붙여진거 한번 읽고 큰 젤리 먹기.
이건 ㅠ 넘 하기 싫어서 ㅋ
냉장고 ㄲ -> 마이쭈 주니까 "까 주세요." ㅠ
엄마 "까" 아들 "까"
2018년 8월 18일
별상자 클리어~ ^^
냉장고 위 ㄲ 가져와서 손모양 귤까는거 같이 하니
바로 "까" 별상자로 고~
가 나 마 사 아 차 카 타 파 하 까 빠 이로써 12자음 읽음
다. 라. 바. 자. 싸. 짜. 따 7자음 남음.
내일은 뭐 하지?
2018년 8월 19일
별상자에서 동물 과일 뺌 ㅜ
갑자기 글자가 많아져서..
오늘도 별상자하고 냉장고 위 "ㅂ"
손을 안경처럼 만들어서 얼굴에 대고 "바"
미카엘 학습법.
아들 "바"
글 읽기 연급 " ㅊ ㅌ " 못 읽어서 자음카드 보여주고 읽힌다음 똑같네 하니 차타 라고 말라고 엄마 등에 타려고 해서
재훈아 차타야~ 장난감 큰 자동차 가리키며 저기 타야지~차타 ^^
2018년 8월 20일
별상자 복습~~ 하고
"바" 한번 하고 ㅎ
책읽기 연급 ㄴ ㅃ 하고 ㅎㅎ
우리집에는 스티커 판이 있다 모으면 자동차 장난감을 살 수 있는~ 요걸 자음으로 만들었다~~
내일부턴 글자 찾아 스티커 붙이기로
2018년 8월 21일
별상자 복습
냉장고 위 "ㅂ" 한번 하고 내일이 3일째.
책읽기 연습 ㅅ ㄱ
2018년 8월 22일
별상자 복습 ^^
오늘 ㅂ 3일째 물어봤으나 모름.
다시 안경 만들고 바~
2018년 8월 23일
별상자 복습
냉장고 위 "ㅂ"
안경을 만들고 재훈이에게 가까이 가면서 바~~
멀리 떨어지면서 바~ 라고 함..
2018년 8월 25일
별상자 복습 & ㅂ 시도~
2018년 8월 26일
누나랑 빨리 말하는 사람이 젤리 먹기 게임 ㅎ
별상자 완료~
ㅂ 시도.. 아 이거 좀 어렵다 ㅋ
쉽게 생각했었는데..
내일은 물어보는 날~
대답 안되면 맨 바지막으로~
2018년 8월 27일
별상자 하고 몇개 틀린거 봐선.. 오늘 컨디션 별로임
아니다 다를까 냉장고 ㅂ 말 못함
맨 뒤로 넘기고 내일부턴 ㅆ 들어가 보기로 함
ㅂ을 너무 쉽게 생각했음 ㅜ
2018년 8월 28일
별상자 하고~
별상자 책을 만들었다 a4 반 크기에 글자를 2개씩 적었다.
오늘은 ㅊ ㅌ 읽었다 ^^ 책 읽을 연습~
ㅂ 는 2차례 진행했으나 안되어 맨 마지막으로 보내고
ㅆ 시작. 엄마가 앉아서 힘주며 "싸"
서서 쉬아싸는 자세로 "싸" ^^
2018년 8월 29일
별상자
별상자 책 아 ㅃ 읽음
냉장고 ㅆ -> 똥 싸 ㅋ 라고 함.
ㅅ 보여주고 쌍둥이가 있다~
ㅅ 사 ㅆ 싸 라고.. 보여주고 읽어줌
2018년 8월 30일
별상자
별상자 책 ㅎ 마
냉장고 ㅆ -> 똥 ㅠ 이란다 어쩌냐 일어나서 쉬하는 모습으로 싸 했는데.. 뭔가 요즘 막히는 느낌! 다시 순수하게 돌아가기 ^^
2018년 8월 31일
별상자 복습
별상자 책 읽기 ㅍ ㄲ
ㅆ 를 화장실 변기앞에 붙이고 쉬아 쌀때 싸!
응가쌀때는 문 앞에 붙이고 싸!
오늘 어~~ 이게 뭐지 했더니 바로 싸 ㅎㅎㅎ
이쁜 내 새끼 ^^
2018년 9월 1일
별상자 복습
별상자 책 ㅋ 2글자 모두 틀리게 읽어서 빨간 동그라미 안함
ㄹ 해보자~ "랄랄라 랄랄라~~" 스머프 노래 불러주니 "라" 라고 말함 ^^
2018년 9월 2일
별상자 복습 - 빛의 속도로 ^^
별상자 책 ㅋ ㅅ 읽음
냉장고 ㄹ -> 랄랄라~~ 라
2018년 9월 3일
별상자 복습 - 이젠 카드를 쭉 줄 세워놓고 다 쭉~ 읽고 별상자에 넣는다.. 헐
별상자 책 ㄱ ㄴ 읽음
냉장고 ㄹ - 엄마가 모르는 척 하니 너무 신나하며 랄랄라라라라 ㅋㅋ 스티커 붙이고 고~
2018년 9월 5일
별상자 복습
별상자 책 ㅆ ㄹ 해야하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은거 같아서 안하기로 함. 빛의 속도로 읽으면 시작할 예정임.
냉장고 ㅉ -> 손가락 혀에 대고 짜~
요건 바로 익힐 듯 ^^
19음절중 14음절 읽음 ㅉ 포함해서 5음절 남았다.
7월1일 19음절 시작 9월3일 2달만에 14음절 읽음
요즘은 신가하지도 않다. 왜냐면 너무나 당연히 되는 공부니까 ㅎ 당연하다 당연해
2018년 9월 6일
별상자 복습 (틀린것도 많지만 그냥 박수만 열심히 침 ㅎ)
냉장고 ㅉ -> 이게 뭐지?? 하라고 해서 하고 재훈아 이게 뭐지?? 엄만 모르겠네~ 하니까 바로 웃으며 "짜" ㅋ 스티커 붙이고 별상자~~ 이제 4음절 남았다. ^^
2018년 9월 7일
별상바 복습
냉장고 위 ㅈ -> 두 손을 모으고 자는 모습을 하고 자~
별상자 책 ㅆ ㄹ -> ㅆ를 응 이라고 하고 ㄹ 라 라고 해서 ㄹ 빨간색 동그라미를 해주니 ㅆ도 해달란다 ㅠ 틀렸단 말은 못하고 내일 해준다 하고 마무리~
2018년 9월 9일
별상자 복습
냉장고 위 "ㅈ" 모르는 척 하란다 ㅋ 근데 꼬자~ 라고 함.
책 ㅆ 읽음
2018년 9월 10일
별상자 복습
ㅈ -> 꼬자~ 라고 하여 자시 자~ 알려주고 침대에 붙여놓기 ㅎ
2018년 9월 11일
별상자 복습
"ㅈ" 뭐지?? 아들이 엄마가 모르는척 하라고 시켜서 하고 재훈아 이게 뭐야? 하니 "자" 라고 함.
ㅎㅎ
이제 3음절 남았다...
2018년 9월 12일
별상자 복습
ㄸ 시작 ~ 뭘 어떻게 해야할지 ㅠ
그냥 따 라고 했다...
2018년 9월 13일
별상자 복습
냉장고 ㄸ -> 과일 따듯이 허공에다 손을 대고 따~
2018년 9월 14일
별상자 복습
ㄸ -> 모르는 척 하니 바로 따
이제 2음절 남았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한 일이 없다..
능치 못한 일은 없다.. 믿으면.. 진정 믿으면.. 그리고 행하면
2018년 9월 16일
별상자~ 대충 ㅋ
ㄷ 시작 오늘 ㄷ 알려줌 ^^
2018년 9월 18일
별상자 너무 많아서 하기 싫다고 함 ( 나 같아도 맨날 반복에 글자수도 많아져서 지겨울거 같음 ㅜ )
별상자 책 ㅆ ㅉ 읽어서 패스 ㅋㅋㅋㅋ
16일 한 ㄷ 모르는척 하라고 해서 했더니 바로 다.
소오름~~ 이놈.. 엄청나다 ㅋ
이제 1음절 남았음. ㅋ
2018년 9월 19일
별상자 안하고 냉장고만 함
ㅂ -> 바
2018년 9월 20일
ㅂ -> 바로 바 읽음
19음절 드디어 끝!!!! ^^ ♡
내일 교장 쌤께 연락 드려야지~~
2018년 9월 25일
가나다라마 아주 작게 써서 보여줬는데 못 읽음
2018년 9월 26일
바사아자차 역시 못 읽음~
2018년 9월 27일
카타파하짜 못 읽음
2018년 9월 28일
19자음에 모음을 그리고 읽게 하라는걸 안했다 ㅜ
가 나 다 라 마 읽게 하니 읽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2018년 9월 29일
바 사 아 자 차 도 읽는것도 있고 아님것도 있다
다 아는거 같은데 하기 귀찮아 해서 그냥 패스
2018년 9월 30일
바사아자차 못 읽음
2018년 10월 1일
카타파하까 못 읽음
2018년 10월 2일
따 싸 빠 짜 못 읽음
2018년 10월 4일
교장선생님과 통화
가나다라~ a4용지에 적으라는걸 잘 못 이해했다 ㅠ 그래서 암것도 못 읽었던 것..
다시 선생님 말씀처럼 다시 해보니
가 나 다 라 마 에서 가를 읽는다.
별상자를 다시 해보니 헐.. 알면서도 다르게 말한다..
천천히 교장선생님 말씀 100프로 따라서 해야겠다.
19자음 읽었다고 자만 했나보다..
2018년 10월 5일
별상자 까 싸 만 읽음
a4 바 사 아 자 차 - 모름
2018년 10월 10일
19자음중 모음그리고 별상자로 복습하고 하니 6개 읽을 수 있었음~
2018년 10월 11일
음.. 또 오해를 ㅠ
가나다라 19자음 a4 용지에 쓴걸 잘 읽어야 진도가 잘 나가는건데 난 그냥 읽으면 읽고 못 읽으면 진도나가도 되는줄 알았다 ㅠ
다시 별상자 복습.
오늘은 따 싸 빠 짜 읽음 별상자 복습하고 a4 에 있는 글자랑 매칭하고 다시 a4에 있는 글자만 읽었다.
힌트가 있어야 해서 동작들 보여주고 했다.
2018년 10월 12일
카 타 파 하 까 별상자 복습
a4 용지 읽기
파 빼고 읽음
2018년 10월 14일
가 나 다 라 마 별상자 복습
a4 용지 읽금
가 나 마 정도
2018년 10월 15일
바 사 아 자 차 별상자 복습
a4 용지.읽음
바 못 읽음
2018년 10월 16일
별상자 복습
2018년 10월 17일
거 시작... 너무 어렵다 ㅠ 하지만 해야지..
계속 해나가야지..
결국 재훈이가 글을 읽을 수 있도록..
힘을 내자 현주야.
2018년 10월 18일
너 .
차를 너무 좋아하는 재훈이.
차 뒤에서 너 시켰다.
거 보단 확실히 잘 한다.
재훈아 엄만 너에게 이제 기대할꺼야..
이제 이것만으로 충분해 라는 말은 하지 않을꺼야..
넌 많은걸 해야해..
2018년 10월 19일
더.. 결국 못 읽어 그냥 들어감 ^^
2018년 10월 20일
러 읽음
2018년 10월 21일
머 읽음
2018년 10월 22일
버 서 읽음
2018년 10월 23일
어 저 읽음
읽는다고 말하는게 맞을지... ㅠ
2018년 10월 24일
처 커
2018년 10월 25일
터 퍼
2018년 10월 26일
허 꺼
먹을거 등장 완전 잘함..
2018년 27일
써
한자씩
2018년 10월 28일
뻐
2018년 10월 30일
써
2018년 10월 31일
쩌
2018년 11월 5일
고
2018년 11월 6일
노
2019년 1월 8일
구누두루~ 완료.
2019년 1월 20일
그느드르 완료 후 기니디리 하고 있음
2019년 2월 6일
기니디리 끝남
2019년 3월 5일
개내대래 끝남..
참 멀고도 험난한 길이지만.. 절대 절대 손을 놓지 않으련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 재훈이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 길을 끝까지 가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