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 예상번호를 적을 때 가장 우선 적어야 할 숫자는 1번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내년부터 로또 당첨금 소멸시효가 현행 180일에서 1년으로 늘어난다.
19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1회부터 395회까지 나눔 로또 당첨번호를 분석한 결과, 1~45번 중에서 가장 많이 당첨된 번호는 1번으로 조사됐다. 1번이 당첨번호에 뽑힌 횟수는 80회로 나타나 5번 중 1번꼴로 당첨됐다.
1번 다음으로 가장 많이 당첨된 번호는 37번으로 74회 당첨됐으며, 17번이 73회, 19번이 71회, 27번이 68회, 43번이 67회 순이었다. 2번과 4번, 39번, 45번 등 4개 번호가 66회 당첨돼 그 다음으로 많았고, 3번과 5번, 14번, 20번, 26번, 34번, 36번 등 7개 번호도 65회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적게 당첨된 번호는 22번으로 당첨된 횟수가 43회로 10번중 1번 정도 당첨된 것으로 조사됐다. 41번이 당첨횟수가 47회로 그 다음으로 적었으며, 23번도 당첨횟수가 48번에 그쳤다. 28번(50회)과 9번(51회), 12번(52회), 29번(53회) 등도 당첨횟수가 적은 번호에 속했다.
한편 재정부는 이날 2011년부터 복권 당첨금 소멸시효를 1년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로또 복권의 경우 매주 당첨금 중 7억~8억원 정도가 찾지 않고 남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첨금액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늘려 복권 구매자의 권리를 보호하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개정안은 또 복권 당첨금의 연금 형태 지급 근거를 신설했으며, 복권의 신용카드 거래를 원칙적으로 금지해 대량 구매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첫댓글 난도1등되고시퍼~~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재밌는 자료네요~~
복사해야 되겠내요~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자료감사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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