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사막 속
가시로 뒤덮힌 선인장이
누군가의 안전한 그늘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꿋꿋하게 이곳에서 나도
누군가의 쉴 곳이 되고 싶다
- (웹드라마 속) 성리님의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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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님🩵
많이 덥지요?
성리님과 그리 친하지 않은 이 계절,
그래도 더위와 다투기보다 화해하며 잘 지내리라 믿어요^^
성리님🩵
주말에
성리님 주연의 웹드라마를 봤습니다
'선인장이 자라는 박물관'!!
장면과 대사를 외울만큼 여러 번 봤지만,
성리님의 연.기.매.력을 만나는 설렘과 기쁨이
볼 때마다 새롭습니다^^
크고 맑은 눈에 스민 무거운 고뇌
내면을 잘 드러내지 않는 무표정의 시크함
환희 웃을 때 번지는 순수함
안정된 실루엣과 목소리 톤
도전하듯 당당한 엔딩 워킹
...
그렇게 '진호'를 담아낸 찰떡연기 중에도
성리님의 감출 수 없는 치명적 매력이
곳곳에서 발산되더군요😎
성리님🩵
성리님 마음 깊은 곳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을
'선인장'을 생각해 봅니다
여전히 푸르고 싱싱하게 자라고 있겠죠? ㅎㅎ
자주자주 밝고 환한 곳을 향해 마음 열어 놓으시길,
그래서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눈부신 꽃 아름다운 꽃 피우시길 응원합니다
저희 학자들 항상 그 향기 속에 머물게요~약속🤙🏻
성리님도 저희 학자들도
우리 서로
아프지 않기요~🫰🏻
더위와 친하게 지내보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