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옻닭의 탁월한 맛 & 효능과 옻에 대하여...
* 여성들의 생리불순 및 생리통에 탁월한 효과
* 허리 통증, 근육통, 어깨 결림, 멍들었을 때 어혈(나쁜 피)제거
* 항암 효과에 뛰어난 우루시올 50% 함유
* 숙취해소, 위장보호 효과
* 원기 회복과 정력 증진의 효과
* 속이 냉하거나 손발이 찬데 효과
* 장이 부실하여 설사가 잦은데 효과
* 위장에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립니다.
* 김장에는 청렬제가 되어, 결해균을 멸하고 콩팥에는 이수약이 되어 오장육부의
질병을 다스리는데 좋습니다.
* 현대병, 성인병 예방 차원의 보양음식
* 어혈과 적취를 풀고 혈액과 체액의 순환을 돕는 효과
* 만성질환의 치료와 기력을 활성화하는 효과
* 폐암, 위암세포, 생장억제기능 항암제보다 더 뛰어나 면역력이 강해져 탈모,
구토같은 부작용을 적게 하는 효과
* 뼈의 부러짐 , 소화기관과 만성위장병(위염,위궤양,위무력증,위하수증) , 골수염 및 골수암 오장의 안정 , 가래 및 기침 , 월경불순과 여성냉대하 , 묵은 응혈과 적체의 해소 , 자궁암 및 부인병 , 만성류 마치스 , 중풍 , 구충제 , 당뇨병 , 신장병 , 발기부전 , 피로회복 주독(술독) , 관절염 , 신경통 피부병 , 암의 예방 및 수술 후 전이방지 , 당뇨병 지방간
옻에 대한 정보
1. 옻에 대한 선입견
보통 옻닭집을 이용하는 이들은 중년이 대부분으로 젊은이들 특히 여성들은 매우 두려워하여 이를 기피하는 현상이 매우 심하다. 현대인들은 부작용에 비하여 체질에 잘 맞으면 아주 오래된 산삼의 효과를 능가한다는 엄청난 옻의 효능을 모르기 때문에 약간의 가려움증도 참아내기를 매우 두려워한다. 지금까지 진짜 옻을 진하게 하여 2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음식으로 복용하게 한 결과 옻이 오르는 소수의 사람들의 치유 효과가 옻이 오르지 아니하는 사람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옻은 대체로 경험에 의하면 약 50명중 한명은 신체의 일부 즉 한쪽 팔 혹은 배의 일부가 약간 붉어지고 견딜 수 있을 만큼 가려우며 대체로 2-3 일정도 지나면 자연히 사라지며 약 100명 중 한명이 옻이 오르는 알레르기 현상을 가지고 있으며 약 3-7일 가량 겨드랑이 사타구니 항문 등 신체의 부드러운 부분이 두드러기가 나고 주위에 열이 나서 화끈거리며 가렵다. 피부과에서 치료받거나 약방 약을 먹으면 쉽게 가라앉는다.
아주 드물게 좀 심각해서 피부과에 5-7일 정도 입원을 하여야 할 정도로 몸의 여러 부분이 빨간색으로 변하고 가려움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오히려 옻이 심하게 오른 동안 고질인 속병이 치료되거나 피부가 고와져 어린아이 피부처럼 되거나 혹은 정력이 엄청나게 강해진 경우를 보고 또 들을 수 있었다. 따라서 옻이 오르는 두려움을 크게 가질 필요는 없으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예방약을 미리 먹어 백에 한명의 경우라도 가볍게 지나갈 수는 있다. 예방약을 먹었다고 100% 옻이 오르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만약 심하게 옻이 오르는 체질이라면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반복하여 백명 중 한명이 옻이 오른다면 이를 무시하고 쉽게 시도하여 볼만 하지만 정말로 두렵다면 조금씩 처음에 복용하여 옻이 안오르는 것을 확인한 후 적정량을 먹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이다.
2. 옻의 본질적 성격
옻의 성질을 간단히 요약하면 그 독성 자체가 약이며 그 독성을 부드럽게 하여 사람이 먹어야 한다.
가) 옻은 인체 내에 섭취되면 그 독이 인체 내의 여러 장기가 오래 사용되어 낡아져 어혈(더러워진 피 찌꺼기) 혹은 오염 물질 등이 많이 붙어있어 막히거나 좁아져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장기, 일례로 신장(콩팥)에적체 되어있는 끈적거리는 상태의 나뿐 피를 녹여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나) 신체 및 내장을 덥히는 작용을 한다. 현대 의학에서는 한방에서 냉하다고 표현하는 몸이 차가운 병에 대하여는사실상 속수무책이다. 그러한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냉하다는 개념을 많은 병의 매우 중요한 원인으로보고 있다. 일례로 현대 젊은 여성들의 90%이상이 가지고 있는 가장 흔한 생리통은 배속이 차기 때문에 생긴 병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사실상 어찌할 수 없는 병이다. 그러나 옻으로는 매우 쉽게 고쳐지는 병이다. 이러한 몸을 데우는 작용을 매우 강하게 하는 것이 부자이나 이에 못지 않게 옻의 독이 한다는 것이다.
전국민이 옻닭을 집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많이 만들어 자주 먹으면 매우 건강하고 병을 치료할 수도 있다. 혹은 도시에서 옻닭을 직접 만들기가 곤란하면 옻닭을 진실로 만드는 식당을 찾아 일주일 한번 혹은 두 번 정도 3-4 개월 정도 복용하면 매우 건강해진다. 최초로 옻닭을 먹을 경우 나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하루 건너 한번씩3-4회 연속 복용하면 그 효능을 직접 느낄 수 있고 그 후 병을 고치려면 일주일에 두 번 , 건강을 유지하려면 한번이면 충분하다.
3. 옻알레르기 치유법
◈ 옻이 오른데는 밤나무 잎이 가장 탁월한 효과를 냅니다. 밤나무 잎을 끓인 물로 목욕을 하면 좋은 효과를 봅니다. 밤나무 잎을 자루에 담아 열탕에 오래 담가두어 우러나면 그 물에 목욕을 해도 좋습니다. 더 간단하게 조치하는 방법은 생 잎을 그대로 짓찧어 그 즙을 발라도 낫습니다. 평소에 옻이 잘 오르는 체질을 지니고 있는 사람도 밤나무 잎을 달인 물을 꾸준히 복용하면 옻이 올라 고생하는 일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 또 한가지 옻이 올랐을 때 예로부터 자주 애용하던 효과적인 방법으로, 닭을 잡아서 고기는 먹고 그 물로 환부를 씻으면 잘 낫습니다. 만일 닭이 없는 경우에는 계란을 삶아 먹으면서 날 계란을 염증이 생긴 곳에 발라도 효과가 있지요.
◈ 부추를 짓찧어 즙을 환부에 바르거나 백반 끓인 물로 환부를 씻어주어도 효과가 있습니다.
◈ 옻오르는 것이 걱정스러우면 약국에 가면 1/2천원정도 10알 정도의 약을 사다 설명서 대로복용하면 왠만한 옻은 스므스 하게 넘어 가곤 한다.
◈ 옻이 심하게 타는 사람은 안 먹는것이 좋다, 특히 간이 나쁜 사람은 옻을 멀리 해야 한다, 몸에 안 맞는 것을 억지로 먹으면, 그게 그 사람에게는 독이다.
※ 조선시대 의성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간에서는 어혈약이 되어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가 되어 결핵균을 멸하고 콩팥에서는 이수약이 되어 오장육부의 질병을 다스린다.. 신경통, 관절염, 피부병 등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고 극찬했습니다. 이와같이 옻을 이용하여 만든 옻닭은 알레르기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그 효능에 오히려 깊은 뜻을 두어 가족의 건강과 본인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옻닭을 적극 권장하여보고 싶습니다.
◈ 옻닭도 좋치만 여성들에게는 옻닭발을 적극 권장하고 싶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닭발을 사다가 깨끗이 닦아, 슬쩍 뜨거운 물에 데쳐 잡 냄새를 제거한 후
참옻나무를 미리 푹 합번 팔팔 끓으면 중불이하에서 2시간 정도 우려놓은 옻물을 붓고 아주 푹 다려 뼈가 흐물흐믈 할 정도가 되면 닭발을 시킨 후에 으깨 채에 거른후 작은 그릇에 도토리묵 만들듯이 덜어서 식혀 냉장 보관을 한 후, 묵처럼 무치거나 간장 양념에 찍어 드셔도 되고, 뜨거운 탕이 좋으면 데워서 탕약 마시듯이 자주 마시면 아주 좋습니다.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과 무릅관절 예방에도 아주 좋습니다. 닭발에는 지방은 없으므로 뱃살과는 아주 거리가 멉니다. 닭발에는 미용에 좋은 콜라겐 성분 덩어리라는것 쯤은 아시지요. 남자인 내 피부가 아직 깨끗하고 고은 것도 닭발 덕분 아닌가 생각 합니다. 제가 옻닭발 매니아 입니다. 닭발은 만원어치만 해도 아주 큰 들통에 가득합니다, 보통 5/6천원치 사시면 됩니다. 옻은 재래시장이나 큰 약령시장에 가면 아주 흔하게 팝니다. 서울에는 모란장, 경동시장, 영등포시장, 가락시장 등 그게 귀찮으면 닭발 파는 곳에서도 팝니다. 껍질만 사도 되고 나무체 사도 되는 데 요즘은 나무체 사다 많이들 합니다 저도 마찬 가지고요. 옻의 양은 저의 경우는 닭발 만원이면 옻도 만원어치 넣습니다. 재래시장에 가면 닭집에서 1만원어치 참옻을 5/6천원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참옻나무와 개옻나무 붉나무는 초보자는 쉽게 구분울 못한다
옻나무는 세계적으로는 약 150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는 5종이 서식한다고 합니다.
흔히 개옻나무는 잎과 나무 껍질이 매끄러운 편이고 새순이 날 때 붉은 빛을 띱니다.
참옷은 나무 껍질이 덜 매끄러워 종기난 피부처럼 꺼칠꺼칠 하고 새순이 날 때 녹색을 띱니다.
가지를 자르면 가운데가 노란색이면 참옻이고 검은색이면 개옻이다.
개옻나무 - 나무 껍질이 매끈한 편이다.
참옻나무 - 나무 껍질이 거칠은 편이다.
개옻나무 새 순 - 붉은 빛을 띤다.
참옻나무 새순 - 녹색을 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