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던 근육 이곳저곳 욕심에 자극을 줬더니 등짝이랑 목이랑 팔꿈치랑 허리랑 무릎이랑 다 아프네요 ㅠ
헬스장 에서 이것저것 기구들 알아가는 재미에 무리했어요 어제 운동 많이 했으니 오늘은 퐁당~
어젠 헬스 하다 줌바 시간 되어 경직되어 있는 몸을 좀 움직였죠 전 심한 통나무거든요 ㅠ 몸이 위 아래 따로 놀아야 하는데..그래야 춤이 되는데 통채로 움직여져 난감하죠 저만 빼고 다들 댄스에 여왕들인거예요 무안..ㅠ
춤 이란게 여인을 그렇게나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것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여성성의 극치예요 부드럽게 유연하게 또는 다이나믹하게 리듬따라 움직여지는 몸 매무새의 가벼운 터치감,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몸의 표현.. 같은 여자가 봐도 빨려드는 무한매력.. 이 통나무는 헤메기 바뻐요 그녀들은 오른쪽으로 도는데 저는 왼쪽으로 헤메기 ..최악 ㅠ ㅋㅋ 제대로 추는 여인들은 무아지경 옷이 흠뻑 젖어요 행복에 젖은 표정.. 전 땀도 거의 안나고요 그래도 나름 엉가주춤 따라해 보네요
첫댓글 헬스장에 근육터는 기구 있음 그걸로 마시지 하고 끝내야 근육이 안 뭉친다우.
코치헌티 물어보이다
고뤠요 덜덜거리는것
하고 나와야겠군요
필히~~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