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라식의 경우 각막절편을 만들어 젖힌후에 레이저 조사후 다시 덮는 과정이 있으므로, 레이저 조사 부위의 치유가 빠르고, 시력회복또한 매우 빠르기 때문에 수술후 당일은 뿌옇게 보이고, 눈뜨기가 불편하지만, 다음날 되시면 시력의 80%이상의 회복과, 통증은 사라지므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라섹의 경우 각막상피만을 젖혀낸후에 레이저 조사후 다시 덮는 과정이 있지만,, 각막상피는 다시 덮는다고 원래대로 붙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세포들이 사망(?)하여 탈락이 되어 눈꼽으로 사라지고, 다시 상피세포들이 재생이 됩니다. 그기간 동안 (2~3일)극심한 통증과 눈물이 동반이 되어 매우 불편을 초래합니다
대략 1주일 정도면 상피세포들이 재생이 되어 통증은 사라지지만 시력회복은 매우 더디게 됩니다.. 돗수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라식과는 다르게 레이저 조사시에 각막혼탁이 발생하여 , 치유 되는 과정동안 시력은 매우 저하된 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혼탁이 적은경우 치유가 가능하지만, 고도근시에서의 혼탁은
매우 심하기 때문에 치유되어도 반흔이 남게 되어, 시력은 좋지 못한결과가 나올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도근시에서는 라섹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혼탁의 치료를 위한 스테로이드제제의 장기간(3~6개월)점안에 따른 기타 안질환을 유발시킬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 관찰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 라식이 불가능한 얇은 각막의 환자에게서 라섹을 통하여 수술을 가능케 되었고, 격투기같은 격한 운동선수처럼 얼굴에 강한 타격을 받을수 있는 직업의 환자분들은 라식보다 라섹을 권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라식도 그러한 직업이 아닌 일반인들은 운동하는데 있어서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이렇듯 환자의 눈상태에 따라 수술법은 정해지게 됩니다... 수술후 시력저하로 안경을 교정하게 되었을때. 어떠한 수술결과에 의한 시력저하냐에 따라서 안경으로 교정이 될수도, 안될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근시퇴행의 경우 교정이 가능하지만,, 각막혼탁,,, 레이저 조사위치가 중심에서 벗어난경우, 부정난시가 생긴경
첫댓글 라식의 경우 각막절편을 만들어 젖힌후에 레이저 조사후 다시 덮는 과정이 있으므로, 레이저 조사 부위의 치유가 빠르고, 시력회복또한 매우 빠르기 때문에 수술후 당일은 뿌옇게 보이고, 눈뜨기가 불편하지만, 다음날 되시면 시력의 80%이상의 회복과, 통증은 사라지므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각막절편이 완전히 아무는 기간동안 무리한 운동이라든지. 눈을 비비는 행동은 자재해야 합니다. 또한 건조증등으로 인한 불편함이 초래 되므로, 인공눈물의 점안을 통하여 증상회복을 해야 합니다.
라섹의 경우 각막상피만을 젖혀낸후에 레이저 조사후 다시 덮는 과정이 있지만,, 각막상피는 다시 덮는다고 원래대로 붙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세포들이 사망(?)하여 탈락이 되어 눈꼽으로 사라지고, 다시 상피세포들이 재생이 됩니다. 그기간 동안 (2~3일)극심한 통증과 눈물이 동반이 되어 매우 불편을 초래합니다
대략 1주일 정도면 상피세포들이 재생이 되어 통증은 사라지지만 시력회복은 매우 더디게 됩니다.. 돗수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라식과는 다르게 레이저 조사시에 각막혼탁이 발생하여 , 치유 되는 과정동안 시력은 매우 저하된 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혼탁이 적은경우 치유가 가능하지만, 고도근시에서의 혼탁은
매우 심하기 때문에 치유되어도 반흔이 남게 되어, 시력은 좋지 못한결과가 나올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도근시에서는 라섹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혼탁의 치료를 위한 스테로이드제제의 장기간(3~6개월)점안에 따른 기타 안질환을 유발시킬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 관찰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 라식이 불가능한 얇은 각막의 환자에게서 라섹을 통하여 수술을 가능케 되었고, 격투기같은 격한 운동선수처럼 얼굴에 강한 타격을 받을수 있는 직업의 환자분들은 라식보다 라섹을 권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라식도 그러한 직업이 아닌 일반인들은 운동하는데 있어서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이렇듯 환자의 눈상태에 따라 수술법은 정해지게 됩니다... 수술후 시력저하로 안경을 교정하게 되었을때. 어떠한 수술결과에 의한 시력저하냐에 따라서 안경으로 교정이 될수도, 안될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근시퇴행의 경우 교정이 가능하지만,, 각막혼탁,,, 레이저 조사위치가 중심에서 벗어난경우, 부정난시가 생긴경
우 등등에는 안경교정이 어렵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