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재무이사 편은 삭제했습니다. 한 명의 여성을 너무 무시하는 부분이라 제가 싫어해서.. ^^<BR> 필요한 부분은 수정해서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부족한 꽁트지만 많이 사용되었으면 좋겠습<BR> 니다. </P>
<P>-도봉 감리교회 중등부교사~ ^^</P>
<P><BR>소요시간: 대략 10분 <BR>준비물: 다 아시죠? ^^;</P>
<P><BR><FONT color=#0000ff size=3><STRONG>예수님을 찬양하는 비둘기 합창단</STRONG></FONT></P>
<P> </P>
<P> </P>
<P>랭보정: (관중들을 향해 느끼하게 ) 오- 오늘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날이죠</P>
<P><BR> (쌩뚱맞게-) 우리 모두는 기도와 말씀과 찬양으로 기뻐해야겠죠!</P>
<P><BR>늘씬이: (손을 들며) 선생님 그럼 우리 신나는 찬양으로 다 같이 기뻐하면 어떨까요?</P>
<P><BR>랭보정: (늘씬이를 쳐다보며) 쌩뚱맞죠~ 우리가 언제 합창단이면서 찬양을 부른 적이 있나</P>
<P> 요? <BR></P>
<P> </P>
<P>통통이: (퉁명스럽게 말하며) 그럼 우리는 언제 찬양해요?<BR></P>
<P> </P>
<P>랭보정: (통통이를 바라보며) 그건 그때그때 달라요~<BR></P>
<P> </P>
<P>(의자에 앉아있던 난다김이 앞으로 나온다)<BR></P>
<P> </P>
<P>난다김: 선생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싶은데 악상이 떠오르지 않아요.<BR> </P>
<P>선생님은 이럴 때 어떻게 악상을 떠오르게 하시나요~<BR></P>
<P> </P>
<P>랭보정: (쌩뚱맞게) 네~!?!?!? <BR></P>
<P> </P>
<P>난다김: (당황스럽게) 선생님은 어떻게 좋은 악상을 생각해 내시냐구요.<BR></P>
<P> </P>
<P>랭보정: 그건 그때그때 달라요~ (이렇게 말하고 그녀에게 느끼하게 다가간다.) <BR></P>
<P> </P>
<P>난다김: (당황해하며) 선생님.. 왜 이러세요?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BR></P>
<P>랭보정: (입을 난다김의 귀에 다가가서 느끼하게) “우~~”<BR></P>
<P> </P>
<P>난다김: (깜짝놀라며 랭보정을 약하게 밀치면서 소리친다) 어머~ 왜 이러시는 거예요?<BR></P>
<P> </P>
<P>랭보정: (느끼하면서 차분하게) 그런 느낌으로 쓰세요.<BR></P>
<P> </P>
<P>난다김: 아! 이런 느낌으로요? (두 손을 모으며 감정을 몰입한다) (서글프게 시를 읊는 듯 말</P>
<P> </P>
<P> 한다) 지은이 난다김.. 제목 ‘저 들밖에 한 밤중에’ 저 들밖에 한 밤중에~ </P>
<P><BR>- 음악이 나오면서 다 같이 아름답게 찬양한다.</P>
<P> </P>
<P>랭보정: (갑자기 몰입하며) 나도 악상이 떠올라요. 악상 악상이.. (머리를 쥐어짜며) 아! 아!<BR> </P>
<P> (진지하게) 지은이 랭보정 제목 ‘기쁘다 구주 오셨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P>
<P> </P>
<P> 맞으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P>
<P> </P>
<P>-빠른 리듬의 음악이 나오면서 다 같이 기쁘게 막춤을 추며 찬양한다.</P>
<P> </P>
<P>-난다김 들어가고 랭보정이 혼자 머리를 흔들며 말한다.</P>
<P> </P>
<P>랭보정: 뭔가 느낄 수 없어 뭔가 느끼고 싶어. (성도들을 봐라보며) 여러분도 느끼고 싶지 </P>
<P> </P>
<P> 않나요? (성도들을 반응을 보고) 느끼고 싶죠? 이 세상을 느끼함으로 묻어버린 남자 </P>
<P> </P>
<P> 나의 쌍둥이 동생 리마리오를 부르겠어요. 리마리오~!</P>
<P> </P>
<P>- 음악이 나오고 느끼하게 리마리오가 나온다.</P>
<P> </P>
<P>리마리오: (느끼한 눈짓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이탈리아 느끼혈통 마가린 버터 3세 리마리</P>
<P> </P>
<P> 오입니다. (성도들을 보면서) 안녕하세요~ (능글맞게) 나의 형 랭보 안녕~ 잘 지냈</P>
<P> </P>
<P> 어? <BR></P>
<P> </P>
<P>랭보정: (같이 느끼한 버전으로) 오~ 나의 사랑스런 동생 리마리오~ 잘 지냈지?</P>
<P> </P>
<P>- 서로 안고 미끄러진다. 그리고 음악에 맞춰서 리마리오춤을 춘다. 정신을 차리고~</P>
<P> </P>
<P>리마리오: 형 오늘은 아기 예수님이 오신 성탄절이잖아. <BR></P>
<P> </P>
<P>랭보정: 그렇지~ <BR></P>
<P> </P>
<P>리마리오: 아기 예수님은 어머니를 힘들게 하시지 않았을까?<BR></P>
<P> </P>
<P>랭보정: 무슨 이야기야?<BR></P>
<P> </P>
<P>리마리오: 아기 예수님은 출산할 때 우리처럼 어머니를 힘들게 하지는 않았을거야. <BR></P>
<P> </P>
<P>랭보정: 그렇지~ 아기 예수님은 그러실 분이 아니지~ 우리처럼~ 하하 (간단하게 웃으며)</P>
<P> </P>
<P>-리마리오, 랭보정 같이 성도들을 바라본다</P>
<P> </P>
<P>리마리오 랭보정: (리마리오 랭보정 느끼하게 손으로 다리를 쓸어 내리며) 미끄러지듯이~ </P>
<P> </P>
<P>-음악에 맞춰서 리마리오 춤을 춘다.</P>
<P> </P>
<P>랭보정: 그래.. 미끄러지듯이 쉽게 나오셨을거야. (성도들을 보며) 리마리오~ <BR></P>
<P> </P>
<P>리마리오: 왜? 형~<BR></P>
<P> </P>
<P>랭보정: 요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에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기보다는 노는 문화에 더 <BR> </P>
<P> 빠져드는 것 같아. 점점 크리스마스의 본래 의미를 잊어 가는 것 같아. <BR></P>
<P> </P>
<P>리마리오: (느끼하게 웃으며) 형~ 걱정하지마~ 그건 본능에 충실해. (어린 아이를 쳐다보며<BR> </P>
<P> 다가간다) (아주 느끼하게) 꼬마야~ 너 성탄절의 의미를 알고 있을 거야. 그렇지? <BR> </P>
<P> 너 나 좋아하는 것 다 알아~ 얼마만큼 좋아해? 본능에 충실해. 여러분 이 아이가 <BR> </P>
<P> 저를 순수하게 좋아하듯이.. 우리도 다 그러한 마음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 우리의 <BR> </P>
<P> 마음이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그 분을 향해 순수하게 다가가면서 이웃을 위해 기도<BR> </P>
<P> 하며 아낀다면 모든 사람이 다 예수님께로 돌아올 겁니다~ (느끼하게) 미끄러지듯</P>
<P> </P>
<P> 이~</P>
<P> </P>
<P>-음악에 맞춰서 리마리오 춤을 춘다.</P>
<P> </P>
<P>랭보정: 역시 내 동생이야. 오 나의 동생 리마리오<BR></P>
<P> </P>
<P>리마리오: 오 나의 형~<BR></P>
<P> </P>
<P>(웃으면서 둘이 다가간다.)<BR></P>
<P>리마리오 랭보정: 우리의 개그는 계속됩니다. 미끄러지듯이~ </P>
<P> </P>
<P>-자리에 들어가다가 당황스럽게 음악이 나와 리마리오 춤을 춘다.</P>
<P> </P>
<P>랭보정: 무엇인가가.. 궁금해지는군요~ 우리의 팔계도사님을 모셔보죠.</P>
<P> </P>
<P>-저팔계가 음악에 맞춰서 특유의 춤을 추며 앞으로 나온다.<BR></P>
<P> </P>
<P>(음악이 잠깐 끊기고)<BR></P>
<P> </P>
<P>저팔계: 으흥~ 무엇이든 물어보셔~ <BR></P>
<P> </P>
<P>(음악이 나오고)<BR></P>
<P> </P>
<P>늘씬이: (일어서며) 팔계도사님 왜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을까요?<BR></P>
<P> </P>
<P>저팔계: 으흥~ 그걸 돈으로 받으면 이상하셔~<BR></P>
<P> </P>
<P>(음악이 나오고 잠깐 멈춘다)<BR></P>
<P> </P>
<P>합창단원1: (일어서며) 팔계도사님 기도할 때... 왜 두 손 모으고 기도하나요?<BR></P>
<P> </P>
<P>저팔계: 으흥~ 두 발 모으고 기도하면 이상하셔~<BR></P>
<P> </P>
<P>(음악이 나오고 잠깐 멈춘다)<BR></P>
<P> </P>
<P>합창단원2: (일어서며) 팔계도사님 저희 집은 굴뚝이 없는데 산타는 선물줄 때 굴뚝으로만<BR> </P>
<P> 들어오나요?</P>
<P> </P>
<P>저팔계: 으흐~ 그럼 굴뚝을 만드셔~</P>
<P> </P>
<P>(음악이 나오고 저팔계 들어간다)</P>
<P> </P>
<P>랭보정: 정말 저팔계는 쌩뚱 맞네요~ 하하 <BR> </P>
<P> 제가 뭐라고 했나요? 쌩뚱? 나의 딸이 생각나는군요~ 쌩뚱걸~<BR> <BR></P>
<P>-쌩뚱걸(나이 드신 여성 권사님이 나오시면 정말 쌩뚱맞죠~)이 등장해서 예쁘게 율동이든 <BR> </P>
<P> 춤이든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춘다.</P>
<P> </P>
<P>랭보정: (쌩뚱걸이 춤을 춘 후에 다가가서) 나의 예쁜 딸 쌩뚱걸이죠.<BR> </P>
<P> 너무 예쁘죠. </P>
<P> </P>
<P>(쌩뚱걸이 들어간 후)</P>
<P> </P>
<P>랭보정: (성도들을 바라보며)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시대가 바뀌어갈수록 점점 성탄절의 <BR> </P>
<P> 의미를 크리스마스의 즐거운 놀이 문화로 퇴색되어 가는 듯한 모습들입니다. 오늘 <BR> </P>
<P> 이 시간 우리를 위해 사랑과 희생을 말씀과 몸으로 실천하신 그 분을 생각하며 우리<BR> </P>
<P>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마음껏 기쁜 마음으</P>
<P> </P>
<P> 로 주님의 사랑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P>
<P> </P>
<P> </P>
<P>(음악이 나오면서 마무리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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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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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너무 좋아요.ㅋ
성탄절때 재미있게 잘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
저희교회 학생회 이걸로 꽁트해야겟어요,,ㅎㅎ 너무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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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아요`~ 낼까지 자료 수집하기로 했는데.. 잘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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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넘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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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짱 스크랩해가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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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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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감사합니다 살려 주셔서 ^^ 기쁘고 은혜로운 성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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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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