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1교시에 티볼을 했다.
서현이와 형민이가 하고 싶은 운동을 하기로 했는데
계속 비가 와서 못했던 것이다.
마침 방학식날 날이 개어서 1교시에 티볼을 하기로 한 것이다.
아침 운동시간에 체육선생님께서 티볼 동아리 지도를 하셔서
장비를 그대로 쓸 수 있었다.
신나게 티볼을 하고 들어와서 방학식을 했다.
형민이와 서현이에게 '초정리 편지'를 선물로 주었다.
아이들이 책에 인사말을 써주고 편지도 주었다.
방학 중에 아이들이랑 많이 놀겠다고 한다.
갑자기 2명이나 한꺼번에 전학을 가게 되어
기분이 묘하다... 아직 실감이 안나서 그런가...
첫댓글 형민아서현아보고싶어
바이바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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