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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주일보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97746800522402004
광주일보 선정 <광주·전남을 이끌 2014년 뉴파워 62인>에 우리 죽산안씨문중에서 3 사람이 선정되어, 본 까페에 글을 게시합니다.
1. 안용덕 : 죽산안씨 24세(이재공파/송학종중/예동문중) 조선대 교수, 대한하키협회 전무
2. 안재경 : 죽산안씨 26세(제학공파/보성문강공종중/동복공문중) 경찰대학장
3. 안시영 : 죽산안씨 24세(제학공파/보성문강공종중/좌랑공문중)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
[창사 62 주년] 지역 이끌 ‘뉴파워 62인’ 광주·전남 미래는 밝다
2014년 04월 18일(금)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이끄는 핵심동력은 결국 사람이다. 열악하고 낙후된 경제기반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광주·전남의 경우 가장 확실하고 경쟁력 있는 자원은 바로 ‘맨파워’다. 특히 오는 10월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이 완공되면 광주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시대적 전기를 맞이하게 된다. 광주일보는 창사 62주년을 맞아 광주·전남의 진정한 성장동력이자 향후 한국, 세계무대로 뻗어나갈 것으로 기대되는 ‘광주·전남 누파워 62인’을 선정, 이들의 업적과 앞으로의 기대를 소개한다. 올해는 지방선거의 해인 만큼 정치인과 단체장들은 배제했다.
광주국제교류센터 소장 신경구
설립 15주년 맞는 광주국제교류센터 초대 소장을 맡고 있다. 광주 국제교류센터는 외국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세계 속에 광주를 알리는데 앞장 서고 있다.
디에스중공업 대표 김성길
영암 대불산단 선박블록업체 대표. 블록 대형화로 조립과정을 줄여 경쟁력을 확보했다. 조선산업 불황 속에서도 매년 200% 성장을 기록, 엔지니어링-블록-플랜트·발전 수직 계열화를 이뤄냈다.
전남도 안전행정국장 명창환
전남의 대표적인 40대 고위공직자로 지난해 7월 승진과 동시에 인사 및 관리업무를 총괄하며 무난히 조직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전남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光과기원 환경공학 교수 최희철
세계 과학계 화두인 나노기술과 환경공학기술을 융합한 국내 환경나노공학 분야 개척자. 2005년 발표 논문이 ‘환경·생태학’ 분야 국내 피인용 1위 논문(제1저자 기준)으로 선정됐다.
광주시 창조기획담당 김기숙
서울대 출신으로 행정고시 50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광주시 여성 공무원으로는 첫 창조기획담당(기획계장)으로 발탁. 모든 업무를 통찰해야하는 자리를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
미디어아티스트 송호준
지난해 4월 직접 만든 인공위성을 카자흐스탄에서 지상 2000㎞에 쏘아 올린 미디어아티스트. 우주를 캔버스 삼아 작품을 그리는 청년 작가. 지난해 9월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한은 광주전남본부장 나상욱
광주살레시오고, 서울대 무역학과와 일본 나고야대 대학원 경제학부를 졸업한 금융전문가. 지난해 1월 광주전남본부장에 부임해 지역 중소기업 지원과 원활한 금융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행부 인사정책관 황서종
강진출신으로 광주 동신고를 거쳐 서울대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1회로, 중앙인사위 등에서 잔뼈가 굵은 인사 전문통이다. 맡는 일마다 뚜렷한 성과를 내 안행부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전남도 농림식품국장 임영주
청산도 구들장논 세계유산 등재, 나무은행 등 각종 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AI대책을 차분히 실행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985년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7년간 농림축산국장으로 근무했다.
기업은행장 권선주
국내 최초 여성 은행장. 전주 출신으로 기업은행에 입사해 카드사업· 리스크관리본부장을 거쳐 행장으로 임명. 교육·서비스·금융상품 등 맞춤형 패키지를 제안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프로젝트 진행.
롯데백화점 광주점장 류민열
취임 2년 만에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롯데쇼핑 이사로 승진했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해외명품 브랜드 유치 등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패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중흥건설 사장 정원주
광주에 기반을 둔 지역 대표 주택건설사 사장. 광주FC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해 전세계 1만5000여명이 참가하는 JCI(세계청년회의소) 아시아·태평양대회를 광주에 유치한 주역이다.
광주시 전략산업과장 손경종
광주시 역사상 가장 빠른 3년8개월만에 서기관(4급)으로 승진한 재원. 전기 8급으로 공직에 들어선 뒤 전남대 전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학구파로 미래 산업정책을 이끌 인물로 꼽힌다.
농협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보성 출생. 국무총리실 실장 역임 후 지난해 6월 농협금융지주 회장 선임. 금융계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인맥과 탄탄한 영업·기획력, 탁월한 친화력을 기반으로 농협금융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남극장보고기지 대원 신길호
1994년부터 해양경찰로 근무하며 지난 2006년에 이어 2013년 두번째로 남극에 파견됐다. 장보고가 활약한 완도 출신으로 2014년 12월까지 남극기지에서 발전담당 업무를 맡아 근무할 예정이다.
호남미래포럼 상임위원 김성호
행시 10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경인지방국세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조달청장, 보건복지부장관을 역임했다. 현재 호남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한국세무사회 고문 등 다방면에서 활약중이다.
안행부 안전정책국장 정종제
광주시 문화관광국장과 OECD 한국대표부 주재관, 행안부 선진화기획담당관 등을 거친 행정 전문가. 다수의 책을 집필한 정 국장은 창의성과 감성을 두루 갖춘 ‘미래형 인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산그룹 대표 박종범
오스트리아 및 유럽 한인연합회장으로, 최근 오스트리아 연방정부로부터 한국과의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금성 훈장(금장)을 받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재외동포기업가로 꼽힌다.
오이솔루션 대표 박용관
박사 출신 CEO. 지역 유일의 월드클래스300 기업을 이끌며 올해 지역 2번째로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12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여개의 광전송 관련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조선대병원장 문경래
의대학장을 거쳐 병원장에 오른 소아 소화기 분야 권위자. ‘환자 중심의 자연친화적 글로벌 병원’을 운영 모토로, 공격적이고 소비자 지향적인 경영을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亞문화도시위원장 정동채
동아시아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동아시아문화도시 광주 2014’ 행사를 도맡고 있는 문화행정가. 현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지원포럼 위원장, 광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전남대치과병원장 김재형
장애인 구강진료 등 사회약자 계층 진료확대를 통해 병원의 봉사상을 구현하고 있는 구강내과 교수. 전남대치과병원을 환자중심 병원, 지역사회 중추 병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전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김윤하
고위험 산모와 다문화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앞장서 온 산부인과 명의. 전남대병원장 직무대행으로서 자연분만, 태아기형 예방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업통상장원비서관 문재도
광주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1981년 행시에 합격한 촉망받는 행정관료. 뛰어난 어학실력을 무기로 수차례 외국과의 원전 수주 협상과 통상협상을 주도한 산업통상자원부 내 대표적 국제통이다.
광주신세계 이사 유신열
용인 출신. 현지법인인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로 취임해 1년 넘게 이끌었다. 최근 법인설립 19주년을 맞아 “지역민의 행복한 삶에 부합한 ‘라이프스타일센터’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완도전복주식회사 대표 김형수
완도전복주식회사를 이끌며 설립 5년 만에 주식 현금배당을 실시해 주목받았다. 고대 생명공학 박사 출신으로 美텍사스대 객원연구원, 대형제약회사 책임연구원 등을 거쳤다.
광주은행장 김장학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전남대를 졸업. 금융계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인맥과 탄탄한 영업·기획력, 탁월한 친화력을 기반으로 광주은행의 민영화와 재도약을 지휘하고 있다.
디케이산업 회장 김보곤
광주 평동공단의 금형·프레스 가공업체인 디케이산업 대표. 광주를 대표하는 금형기업인으로, 지역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디에떼’ 브랜드로 직접 제조한 제습기를 출시했다.
대한하키협회 전무이사 안용덕
국가대표 하키선수 출신의 조선대 체육대학 교수. 지난 하계U대회 여자하키대표단장 맡아 22년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 전문위원이며 인천AG 하키종목 사무총장을 맡았다.
조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김동휘
농업인 무릎 관절염 예방 및 치료의 선두 주자. 조선대병원 농업안전보건센터에서 절골술과 인공관절 치환술 후 발생하는 감염이나 골절에 대한 연구·수술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대 지구환경과학 교수 김광용
국내 해양생태계 연구 분야의 선두주자. ‘해양교란 유해생물 연구센터’를 전남대에 유치, 해양 생태계 교란생물 및 유해 해양생물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국악인 박애리
국립창극단 단원. 지난해 KBS 국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목포 출신 국악인. 남편이자 한국 최고의 춤꾼 팝핀현준과 함께 국악과 힙합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이며 국악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연출가 유희성
광주 출신으로 뮤지컬 ‘명성황후’의 고종 역 등을 맡았다. 지난해 연출을 맡은 ‘빛골 아리랑’을 5월 앙코르 공연한다. 서울시뮤지컬단장을 거쳐 청강문화산업대학 뮤지컬스쿨 원장을 맡고 있다.
미디어 아티스트 진시영
‘제1회 광주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총감독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이끌었다. 최근 대한항공, 아모레퍼시픽, 푸조, 포스코 등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선보이면서 주목받고 있다.
소설가 정유정
함평 출신 작가. 간호사 출신으로 2009년 제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2013년 장편 ‘28’을 출간했으며 최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종주한 후 ‘정유정의 히말라야 환상방황’을 펴냈다.
작곡가 김현옥
동아시아문화도시 광주 개막행사 음악감독을 맡았던 작곡가. 음률을 지닌 한국의 고유한 예술을 음악 어법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 ‘달빛 오디세이’를 광주 대표 문화브랜드로 키우고 있다.
광주시향 상임지휘자 이현세
서울대 기악과 출신으로 미국 미시간 그랜드밸리 주립대학교 지휘 교수를 역임. 대구·포항시립 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거쳐 올해 광주시향 신임지휘자로 부임, 광주시향의 재도약을 이끌고 있다.
전남대 총장 지병문
국립대학교 총장으로는 보기 드문 ‘CEO형 총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을 맡아 고등 교육의 공공성 강화에 주력하면서 전국 대학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교육부 학생복지안전관 이진석
해남 출신으로 목포고·전남대 영어교육과 졸업. 제33회 행정고시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 시절 경기혁신학교 전도사. 초등 돌봄교실 도입과 운영을 주도해오고 있다.
양궁 국가대표 이특영
광주를 대표하는 여자 신궁. 인천아시안게임 양궁대표 평가전 선두주자로 출전권을 확보하면 금메달 획득 유력. 지난 5년간의 시련 딛고 부활, ‘최연소 국가대표 명예회복’ 기대가 높다.
천주교 정평위원장 신부 이영선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등과 관련, 지난해 남동 5·18기념성당에서 33년 만에 시국미사를 열고 매달 특강을 진행했다. 올 초에도 대통령의 책임 있는 사과를 요구하는 시국미사를 개최했다.
광주재능기부 사무처장 장우철
지난 2012년 3월 전국 최초로 재능기부센터를 설립했다. 물질적 기부가 대부분이던 상황에서 운전과 요리 같은 본인이 가진 재능과 기술까지 나누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경찰대 학장 안재경
경찰 내 5명밖에 없는 치안정감 중 유일한 전남 출신이다. 장흥이 고향으로 광주 동신고와 조선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행시 31회에 합격해 경정으로 특채됐다.
KIA 외야수 이대형
2014시즌 자유계약(FA)으로 고향으로 돌아온 KIA 외야수. 광주일고 출신으로 2007년부터 4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한 ‘대도’. 팀 공격을 여는 톱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광주 NGO 센터장 서정훈
전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사무처장으로 10여년간 광주 시민단체 연대운동의 최일선에서 활동했다. 이후 사단법인 광주NGO시민재단 부설 광주NGO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광주동부교육청 과장 박주정
공교육 대안교육시스템 ‘금란교실’ 을 도입하고 대안교육 위탁기관 ‘용연학교’·‘돈보스코’ 창립을 주도했다. 사재로 광주 근교 폐가를 개조해 학교부적응 학생들과 10여년간 기숙하고 있다.
무등산관리사무소장 안시영
국립공원 무등산의 첫 관리소장을 맡은 산(山) 행정 전문가. 광주 출신. 취임 후 자연자원 조사를 통해 야생 동·식물 2296종을 밝혀내고 탐방로 정비에 나서는 등 무등산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대검 형사부장 조은석
장성 출신으로 광덕고와 고려대를 거쳐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 검찰에 입문한 검찰 내 호남인맥의 차기 리더. 추진력·분석력이 탁월하며 대검찰청 대변인을 지낼 정도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광주비엔날레 총감독 제시카 모건
올해 광주비엔날레를 총괄 기획하는 총감독. 영국 테이트 모던 미술관 큐레이터인 그녀는 올해 주제인 ‘터전을 불태우라’에 부합하는 획기적이고 실험적인 전시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근로정신대 할머니..' 대표 김희용
지난 2011년 ‘근로정신대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모임’을 결성해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다. 해남 출신으로 고향에서 목회활동을 했으며 과거에는 북한 쌀 보내기운동, 농촌계몽운동을 펼쳤다.
조선대 정치외교 교수 지병근
민주주의와 지역 감정 간의 역할에 대해 연구중인 비교정치 전문가. 2010년 ‘신생민주주의 국가에서 경제투표’라는 논문으로 한국정치학회 논문상을 받아 정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백양사 방장 지선
조계종 고불총림 백양사 최고 책임자. 지난해 8월 방장 추대, 같은 해 11월 조계종의 인준을 받았다. 80∼90년대 민주화운동에 투신했으며 사회 문제에 대한 소신 발언 등으로 대중의 존경을 받고 있다.
광주환경연합 사무처장 최지현
2002년 3월부터 환경운동연합 간사로 환경운동을 펼쳐 왔다. 특히 4대강 사업과 관련 광주전남 환경단체 중 최선두에서 반대운동을 조직해왔다. 현재 광주시민단체협의회 협동 사무처장도 맡고 있다.
광주전남여성단체 대표 주경미
광주여성노동자회장 등을 거치며 오랫동안 지역 여성 운동을 주도해 왔다. 최근에는 6·4 지방선거 광주연대와 6·4 지방선거 광주·전남여성정치네트워크 상임대표를 맡아 활동중이다.
전남대 생명과학기술 교수 최흥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명과학 연구의 권위자. 2011년 한국연구재단의 리더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 국내 처음으로 세계적 생명과학 분야 저널인 JBC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볼링협회 회장 김길두
전남 출신의 볼링계 수장. 지난해 세계볼링선수권대회서 종주국 미국을 제치고 종합우승해 세계를 놀래켰다. 광양시청 볼링팀을 육성해 국가대표 감독·선수 등을 배출시킨 대한민국 볼링계의 영원한 지도자.
서울 서부지검장 문무일
검찰 내 호남 인맥의 선두 주자. 광주일고·고려대를 졸업하고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검 중수1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등을 거쳐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탤런트&영화배우 최진혁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뿜어내며 급부상한 목포 출신 배우.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각종 CF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대세남.
법무부 차관 김현웅
고흥 출신으로 광주일고·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검찰 내 대표적 호남 인맥 중 한 명. 사시 26회 출신으로 서울고검 형사부장, 서울 서부지검장, 광주지검장, 부산고검장 등을 지냈다.
서양화가 서정민
지난해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에 한국 작가로는 유일하게 초청. 지난해 2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인전을 연데 이어 9월에는 마케도니아 오스텐뮤지엄 비엔날레서 골든어워드 상을 수상했다.
광주미술협 10대 회장 나상옥
광주지역 미술인들의 수장. 지난해 말 미술협회 정기총회에서 무투표 당선됐으며, 미술인들의 화합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맞춰 지역에 맞는 미술 정책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亞문화중심도시 단장 김성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완공과 개관 등 굵직한 현안을 맡게된 문화 전문가.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등을 역임, 최근 추진단장에 선임됐다.
대검 형사부장 조은석
장성 출신으로 광덕고와 고려대를 거쳐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 검찰에 입문한 검찰 내 호남인맥의 차기 리더. 추진력·분석력이 탁월하며 대검찰청 대변인을 지낼 정도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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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안문에서 3명의 유망한 인물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자랑스런 일입니다 .
영산그룹대표 고향친구 남구 무학초교 대촌중출신 살레시고 고생 많이한친구 사람팔자 시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