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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수중학교 3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향기 감동글~~ 여항산 산행 있습니다
차재문 추천 0 조회 179 06.09.14 01:4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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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14 06:45

    첫댓글 아침에 무지 행복하게 만드네~ 감동하고, 웃고,~ 바쁜시간이라 간단히 한 말씀만.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내려 올 때 보았네" 허급지급 바쁘게 정상을 향해서가 아니라 여유롭게 즐기는 아름다운 산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 06.09.14 18:10

    글쓴 시간을 보이, 이른 아침이네. 아침형인가 봐요? 그 시간에 카페도 들어오고, 여유? 가 있어 좋네. 카페에 상이 있어모 주고싶다.

  • 06.09.14 21:08

    이른 시간으로 상을? 내일 부터 우리 아들 조금 더 일찍 학교 가라하까? 그래, 우리 카페가 늘 궁금하게 만드네.. 아침에 이리 정성어린 글을 보려고 그랬었나? 재문아 이리 신경을 썼는데 니 물은 내가 갖고 가까? 아! 아침형 절대 아님. 난 저녁형임..전형적인 쥐띠임다

  • 작성자 06.09.15 01:51

    이번 산행시 모양이 좋아 정기적인 산행모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해본다. 우리카페 친구들이 시들지 않고 오랫동안 카페를 아낄수 있는 방안이 작은 소모임이 지속되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희망이 보이니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모르겠다. 그리고 물을 대신 준비한다는데 정중히 사양한다. 그마음이 고마워 소주한잔 살께

  • 06.09.14 08:40

    산행하는 이유가 되게 복잡하다. 그냥가면 되지... 좋은 산행모임 되길 바라고 뒤에 낙남정맥 종주시 만나길...

  • 06.09.14 09:56

    에고.. 부러워라잉~ 나도 함안쯤 가서 살고시포~~(ㅠ.ㅠ);; 가기전부터 벌써 감동이네(한 주간 내내 설레이고 있겠다 *^^*) 순성,재효,면제,남표야, 우린 이런거 없니?

  • 작성자 06.09.15 01:55

    순성아 좀 복잡하지. 나이가 드니까 사설이 늘어지네. 그런 내가 부끄러움을 모르니 내가 나를 이해못하겠다. 낙남정맥 종주기대한다. 내도 옛날에 도민일보 팀에 합류하여 구간코스 산행한적 있다 건투를 빈다

  • 06.09.14 14:50

    희순아 어쩐담 너무멀어서그자~~서울근교친구들끼리 북한산이라도쯧쯧^^**재문이의 자세한 여항산설명에벌써다녀온기분이당~~우리집뒷산 대암산에도 가을을알리는 억새풀이하늘거려 마음을 상큼하게 만들더구나~~그리고 재문아 이번기회에 법수중3회산악회결성 운운하는거 좋다야~~여기 서울 부산함께모여 속리산 설악산,,,내,혼자 꿈꾸제~~함안친구들덕분에 여항산오를생각하니가슴설랜다,,,칭구들아 정상에서 회얼려가서소주한잔내지는살얼음살살얼은캔맥주 끝내줍니다요~~시간낼수있는칭구들 한번모여봅세^^**

  • 작성자 06.09.15 02:01

    법수중 3회 산악회 결성 꼭 만든다 . 설악산. 지리산 산행할거다. 우리가 인물이 못났나 돈이없나. 시간이 없나 오직 마음이 문제지, 2007년 첫 일출을 여항산 정상에서 보자 창원있는 친구들 많이 참가하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 06.09.14 18:11

    멋진 초대! 벌써 여항산에 갔다 온 느낌이다. 내가 부산 소속이니 갈 자격이 있겄제? 기수야,용남아,석래야, 우리 족구는 연습 안해도 함안 아아들 안 이기겄나 그쟈? 여성 한두명(경수,용남이 정도) 출전해도 무난할꺼야 아마... 막걸리 족구가 있으니까.

  • 작성자 06.09.15 02:06

    회장님 평소 관심과 배려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산행준비하면서 흔쾌히 산행을승락한 (9/6일) 회장님의 훌륭하신 인품 존경합니다. 회장님 법수중 3회출신 맞죠.회장님이 2회나 4회 출신이면.... 생각하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쇼 회장님 오래오래 우리 동창 이끌어주세요

  • 06.09.17 15:17

    회장님 부산친구들은 몆명이나 참석할수 있나요.고향인 여향산 억새 구경할수있는 행운을 놓치기 싫은디~~~~부산팀원을 과시 어떻냠....친구들께 협박?구박~~~다해보셈???

  • 06.09.15 00:55

    우와~~~. 똑 뿌러지게 준비하네요. 좋다. 좋아. 여항산의 나무 군락처럼, 동창생들이 우리 사회속에서 끈끈하고 튼튼한 군락을 벌써 만든 것 같네요. 금년으로 우리 법수중 3회 동창생들의 르네상스 시대가 열린 것 같습니다. 좋은 산행 기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수도권 팀도 10월쯤 인근에 있는 좋은 산 골라 한번 오릅시다. 산행의 대가인 홍순성 회장이 한번 준비하는 것은 어떤지요....조만간 한번 연락합시다

  • 작성자 06.09.15 02:10

    그 바쁜 와중에도 우리카페 챙기시고, 친구들 격려해주시고 정말 소중한 친구라 생각된다 이번 30주년 동창회때 얼굴볼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06.09.17 23:07

    재문아 약속대로 이루어지고 있네 .너무너무 기다려진다야 시간나는 친구들은 모두 참석들 하면 좋을런만?

  • 작성자 06.09.18 20:39

    친구의 성원 덕분으로 아마 멋진 산행 될거다. 이쁜 친구야 이세상 가장 큰 행복은 그리움과 기다림이 아닐까 . 초등학교 소풍가기 전날은 항상 긴긴 밤이었지...

  • 06.09.18 15:45

    산행 후 무릎관리 요령입니다. 통상적으로 사람들은 산행 후 사우나나 목욕탕에서 뭉친 근육을 푼다고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위험한 일이랍니다. 오랜 산행으로 연골이 열이나 있어 흐물흐물한 상태인데 그기에 뜨거운 것이 닿으면 연골이 더욱 빨리 녹아내려 아주 위험하답니다. 탕 속에 있을 때 기분상으로는 시원한 것 같으나 절대 그렇지 않답니다. 등반당일은 간단한 샤워나 냉욕을 하시고 미리 얼려놓은 각얼음으로 무릎주위를 수건에 감싸 냉찜질을 하고나면 다음날 무릎이 가뿐해진답니다.

  • 작성자 06.09.18 20:50

    상세한 설명 고맙구료. 산행후 그 유명한 해인사관광호텔 사우나 냉탕에 버금가는 여항산 온천에서 냉욕을 즐기면서 추석증후군도 날려보내자. 남 여 혼탕이면 더 좋을건데........

  • 06.09.18 17:49

    나도 가고 싶어네 참가신청

  • 작성자 06.09.18 20:47

    성호야 올때 가능하면 한차 담아오너라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만사 형통하세요. 그리고 그날 윤산모임 병행하면 어떨까. 성호야 찬바람나면 우리 70-80에 한번가자

  • 06.09.19 12:15

    좋은 얘기다 한번 가볼까 40-50도 생겼다 어디로 가야 하나

  • 작성자 06.09.19 13:34

    아니 40 - 50도 생겼다는데 뭔말인가. 40-50은 학창시절 내 시험점수를 거론하는 것 같아 뜨근뜨근거리네. 혹시 20대 애들 노는데 아닌가 . 찬바람 나기전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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