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 영농준비에 박차!
- 재해대비 및 영농대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 전력 다해 -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구운서)는 자연재해 대비와 지역 농업인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2012년도에 저수지 및 용․배수로 등 시설개보수사업을 시행한다.(사진)
고흥지사는 재해대비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 1,600백만원, 영농편의 수리시설개보수사업 750백만원, 총 23억5천만원을 투입, 재해우려지구 저수지 5개소와 급․배수 불량지구 3개소에 시설개보수사업을 본격 추진중에 있다.
추진하고 있는 세부사업으로는 저수지 제당 사면안정 및 누수 등을 고려한 제체 보수․보강, 여수토방수로 재설치, 평야부 토공용수로 구조물화 등 노후된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하여 농업의 안정적 인프라 구축을 통한 저수지 인근 마을의 재해를 사전에 예방함을 목적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구운서 지사장은 이번 사업을 “상반기 총사업비 대비 7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전직원과 함께 전력을 다 하겠다 약속하였으며, 현장접점 경영방식을 도입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등 고객만족경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전남취재본부/국중선 기자
첫댓글 저수지 물터지면 미꾸라지 잡어서 추어탕 할긴데....ㅉ
조게를 잡게나
둘다 잡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