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이경덕 바람에 펄럭이는 몸짓에는그 옛날 기미년 3월 1일 정오애국 애족 할아버지 할머니목이 터져라 불렀던 날의추억이 담겨있대요. 바람에 펄럭이는 몸짓에는그 옛날 한민족 일제 36년민족의 압박과 설음에 쌓여목이 아프도록 만세 소리추억이 담겨있대요. 바람에 펄럭이는 몸짓에는이제는 100년 1,000년힘을 키워라 번영하라마음을 굳게 먹고 뭉쳐서라가르침을 말하는 거래요.
출처: 시와글및세상사는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박윤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