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한국에 와서 지낸지 2달이 되어가는 새신랑입니다
아내가 외국인이다 보니 나름대로 국제 결혼을 하고 아내를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부족하지만 경험담을 전하고자 글을 씁니다
처음 한국에 와서 간 곳은 출입국관리소 근데 저는 새벽 비행기를 타고 입국해서 공항에서 아내가 입국심사를 받은 데이터가 하루 후에 온다고 해서 한번 더 갔어요
그러니까 가능하시면 입국 하루 후 가시는 것이 좋구요
무슨 교육 받으면 결혼비자가 2년으로 갱신 날짜가 잡히는데 그것도 입국예정일 미리 출입국관리소에 문의해 보세요
저는 모르고 산부인과에 아내를 데리고 갔다가 번거로움을 당했어요
아내를 의료보험에 가입을 시키지 않아서 말이죠
그것도 동사무소 가서 등본에 나오도록 절차를 치루고 해야 하더라구요
일단 다문화지원센터에 가면 안내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가니 그런 것에 대해 전문성이 떨어지더군요...
저는 다문화지원센터에 두번째 가서 따져서 메뉴얼도 만들고 내가 국가에서 받는 혜택을 잘 정리해서 홈페이지에 올리라고 말하고 왔어요
저는 다문화지원센터에 아내를 보내면서 느낀점은 아내가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해 호감을 가지는 사람이 있는지 파악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이 좋다고 봐요
만나서 내가 이래저래 해서 국제결혼을 결정했고 앞으로 어떻게 살겠다는 것을 말하면 지원을 부탁하며 호의적으로 대하면 아내가 힘들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믿을만한 사람인지 판단하는 것이 어려우니까
내편인 결혼정보회사에 가서 면답을 받는 것도 좋아요
저도 짧지만 고비가 있을 때 마다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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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복 하게 사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