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 올립니다 ㅎㅎ
백색시그널 도난방지 다이입니다..오늘 괴코에도 올렸는데 여기에 좀 자세하게 올립니다..
사제 양방향 FM방식의 경보기가 달린 차량에 한해서입니다..효과가 제일 좋기 때문에..
모든 문을 다닫고 경보기로 문을 잠그면 그때부터 경보기능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나서 경보기로 다시 문을 열지 않고 키로 문을 열게되면 경보가 울리져..
계기판에 문열림 경고등이 점등되면서 말이져..
이걸 이용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문닫히는 차체쪽에 보면 까만색 고무로 씌여진 도어 스위치가 있습니다..
이걸 2개 구입해서 기존의 도어 스위치의 배선에 연결만 해주면 끝입니다..
위치는 저기가 젤 좋은거 같구요..
사진 가운데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도어 스위치 입니다..
시그널을 장착하게되면 스위치가 눌려지면서 도어열림 경고등이 사라졌다가
이때 경보기를 키고 경보기능으로 유지..
누군가 시그널을 탈착하게되면 스위치가 튀어나오면서 경고등 점등과 동시에
경보가 울리게 됩니다..
기존의 도어스위치 배선은 운/조수석쪽의 배선을 못찾아서 뒷도어에서 뺐습니다.
이런원리면 요즘 많이 도난당하는 바에도 달 수 있습니다..
요건 쏘렌토 루프랙임다..천정에 구멍 안내고 몰딩에 구멍내서 먼저 고정하고
천정에 올려서 자리 잡고 실리콘을 듬뿍 쏴서 고정 했습니다..
실리콘 굳으니까 잡고 흔들어도 차랑 같이 흔들릴 정도로 튼튼하게 고정 됩니다..
순서는 천정 몰딩을 탈거해서 루프랙 발부분의(3군데) 볼트 구멍에 맡게 몰딩에 구멍을 냅니다
다음..루프랙과 몰딩을 끼우고 10mm너트로 조여 줍니다..
원래 몰딩에 달려있는 클립이 부러지지 않게 몰딩을 천정에 답니다..몇개는 부러지는데
앞쪽에 2개는 안부러지게 잘 끼웁니다..다 끼운후 실리콘으로 쏘면 됩니다..
듬뿍..밖으로 삐져나올 정도로 쏘면서 천정과 딱 붙도록 눌러주면 잘 붙습니다..
이건 작년 여름에 작업했던 에쿠스 사이드미러 깜빡이 입니다..
완전 노가다 입니다..드릴하고 사포만 있으면 됩니다..
깜빡이를 사이드미러에 대고 굴곡을 대충 맞쳐서 표시한후에 드릴로 표시따라 구멍내서
대충 굴곡에 맞게 구멍을 냈으면 이제 사포로 살살 갈아주면 됩니다..
첫댓글 세나 욕보네...ㅋㅋ 차는 이쁘다...
빤짝빤짝하네요 ㅋㅋㅋㅋ
역시~~세나다~~
루프렉 뽀대 나네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