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skohlii 포스코리? 포스콜리?
아무리 봐도 영어 단어 같지 않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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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적으로 다이어트에 필요한 뿌리부분의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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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콜리가 들어간 다이어트 제재들을 보면 씁슬한 맛이 나는데
바로 포스콜리의 부리 때문에 그렇습니다.
포스콜리는 고대인도의 아류르베다에서도 약용식물로 사용했을 정도로 오랜 기간 유용한 성분으로
쓰여 왔습니다.
고대로부터 이 포스콜리는 항히스타민, 근육이완, 갑상선 호르몬 증가, 지방연소작용등을 포함하여
세포조직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형재의 과학자들에 의해서 다양한 많은
효능을 인정하고 있지만, 그 중 유독 "지방연소"작용에 관현한 부분에 두드러지게 연구결과가 쏟
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포스콜리를 연구한 과학자들에 의하면 포스콜리는 지방세포의 에너지를 유연하게하여 점차 녹여서
없어지게 하는 화학반응 활동을 단계적으로 일어나게 합니다.
전문적으로 표현하자면, 포스콜린은 아데닐레이트 - 스클라아제(adenylate cyclase)라고 불리는
효소를 증가시킴으로써, 지방속에 있는 cAMP(cyclicAMP)라 불리우는 다른 효소를 수치를 증대케
합니다. 이 때 cAMP는 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해 또 다른 효소와 호르몬에 민감한 리파아제를 자극시
킵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cAMP를 이용해 포스콜리는 갑상선 호르몬을 증가시킴
으로써 몸 속의 물질 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칼로리를 태우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포스콜린의 화학 작용은 에페드린(enphedrine)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에페드린과 포
스콜리의 차이점은 에페드린의 경우 우리 몸에서 에페드린이 cAMP에 도달하기 이전에 아드레날
린 흡수영역(수용기)을 자극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드레날린 수용기를 자극하는 에페드린의 경우 고혈압이나 신경과민과 같은 많은 부작용
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서운 부작용은 많은 사람들이 에페드린을 베이스로 한 건강보조
제를 원하지 않는 이유가 되고 있죠)하지만 포스콜리의 경우는 이러한 아드레날린 수용기를 그대로
지나쳐 직접적으로 cAMP의 싸이클에 관여하게 되므로 앞에서 말한 에페드린을 복용했을 경우
나타나는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즉, 쉽게 말하면 지방을 연소시키는 두 가지 제제인 에페드린과 포스콜리는 각각 두 종류의 길을
만드는 거죠. 두 가지 모두 동일한 지점에 도달하며, 도달 시간도 거의 같지만 포스콜리는 조용한
시골길을 달리 듯 체증없이 지방연소를 돕는 것이고 에페드린은 바쁜 고속도로에서 계속 레인을
바꾸가며 거칠게 운행하며 지방 연소를 돕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우리 몸에 좋을지는 아시겠지요?
포스콜리와 관련은 없지만 에페드린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자면, 들어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주로
감기나 천식약에 사용되는 약품입니다. 우리나라의 '마황'이라는 작물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한
의원에서 다이어트약으로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마활은 많이 먹으면 앞에서 말씀드
린 것 처럼 고혈압이나 신경과민 등을 유발하는 등 적정량을 초과 하거나 체질에 맞지 않을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등 적정량을 초과 하거나 체질에 맞지 않을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
한다고 합니다. 지난번 tv(불만제로 2007년3월22일 방영분)에서 진맥도 하지 않고 이 약을 처방하
는 한의원의 실태를 봤었는데 장난 아니었어요.-_- 피해여성은 다이어트약 먹고 머리가 아예 다
빠졌더라구요.; 뭐 포스콜리는 부작용이 없기에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포스콜리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학자들은 15년 이상 포스콜리의 효능에 관해 연구해 왔고, 실제로 체지방 감소와 허약한 몸의
질량 증대를 포함해 여러가지 기능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을 포스콜리
의 역구 영역에 있어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많은 지원과 연구에 의해 더 많은 기능들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이는 스포츠 영양학에서 신뢰받고 있는 권위자인 닥터 리차
드 크라이더가 2002년 애너하임에서 열린 ' Nutracon'에서 'Epedra Alternative(대체 마황)'이
란 이름으로 플젠테이션한 연구 결과입니다.) 리차드 박사는 미지의, 그러나 유망한 영양분인
포스콜리를 과체중자와 저체중자에게 섭취하게 한 결과 과체중자는 체중 감소를, 저체중자는
체중증가라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최근의 연구에서 과체중으로 다이어트 중인 여성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식사 조절과
함께 하루 25mg의 포슬린(특허명)을 두번 씩 12주 동안 섭취하게 한뒤 4주 간격으로 부작용을
조사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목할 점은 그들이 식사 조절에도 불구하고 실험 이전에 비해 전혀
체력저하를 느끼지 못했으며 오히려 피로를 덜 느낀다고 밝힌 점과 식욕이 현저히 감소했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혀 부작용이 없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