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잡아 놓고 주인은 오간데 없네요^^
DAU(다우)지엠케이라는 회사가
조용한 곳에 불을 지폈나보군요^^
가락지역주택조합하고 유사점이 있으나
아직 재건축은 멀기만 하군요^^
가락지역주택조합은 외부조합원분양을 토대로
곧 재건축이 시행 할 것처럼 보이지만
이곳도 당당 멀었습니다.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는데.....
외부 조합원들의 발등에 불이 붙을 지경입니다.
풍전등화에 직면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의 허와 실
참으로 주민들 애간장을 녹입니다.
불이 달궈져 있을때 이익 실현하고 떠난 것이 훨 났습니다.
세월아 내월아 하고 있는 시행사 사람들....
그나마 지주들에게는 피해가 없으니
그것 하나 천만 다행이군요^^
근생이나 상가건물이 없으면 쉽게 재건축이 될 수 있으련만
그놈의 근생이나 상가건물주들은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라
동의서를 제출을 안하고 있으니 지주들의 만고역적이 아닐 수 없네요^^
그야말로 감언이설이 많은 지역주택조합
허풍은 허풍으로 끝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명품아파트에 사는 것은 언감생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주민의 합의가 원칙인데 동의율이 저조하면
명품아파트는 물건너 가버린다는 것이죠.
지주님들은 동의서를 써 주셔도 아무런 실이 없으니
무조건 동의서 제출하면 됩니다.
외부 조합원들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말입니다.
초심은 어데가고 낙심만 있네요^^
지역주택조합의 허와 실
참 어려운 현실입니다.
가락지역주택조합도 춘래불사춘입니다.
2016년 3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