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도마 성지순례 올레길에 초대
글쓴이: 임원주 (스토리텔링 작가, 저서: 허왕후 스토리텔링)
안녕하세요?
이스라엘과 중동지역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이스라엘로 성지순례를 많이 갔지만, 이제는 전쟁으로 가기 어렵습니다.
한국에 있는 세계 3대 성지순례길을 소개하며, 세계에서 한국의 사도 도마 성지순례에 많이 오기를 바랍니다.
역사를 마라톤에 비유하면 이스라엘은 출발점이고 한국은 골인지점입니다.
역사의 시작에는 출발지점, 역사의 끝에는 골인지점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1. 사도 도마 성지순례 대구, 김천
사례: 이병용 일본선교사(통합) 일행이 다음과 같이 대구, 김천 사도 도마 성지순례를 하였습니다.
일시: 2024. 3. 13.~14. (1박2일) 지나간 날짜
장소(첫 모임): 도마박물관 자료실
(대구 동구 방촌동 강촌종합상가 2층)
● 동영상 자료 1편(3분 13초)
제목: 대구, 김천 (세계 3대 기독교 성지순례길)
<1박2일 '대구, 김천 성지순례' 일정>
첫째날, 2024. 3. 13. (수)
10:00 - 11:30 도마박물관 자료실
인사, 도마커피 마시기
짧은 동영상 여러편으로 브리핑 (조국현 교수)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 제자 도마를 한국사 교과서에 넣기
11:30 - 12:30 김천시로 이동 (정명범 가이드)
13:30 - 14:30 감문국이야기나라
삼한시대 감문국 유적지를 김천시에서 발굴 복원(199억원) 하였습니다.
15:00 - 16:00 도마의 숨결
도마의 숨결(경북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번지)은 삼한시대 추풍령휴게소였고, 삼한의 감문국 천군 조슈아가 만든 소도의 솟대와 사도 도마가
만든 돌절구통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구에서 1박 (이시아 호텔, 대구 동구 소재)》
둘째날, 2024.3.14. (목)
10:00 - 11:00 신림봉 (神臨峰, 임마누엘, 코람데오)
팔공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대구 팔공산 신림봉(제2의 시온산)은 삼한시대 천군이 400년 이상 하나님께 꿩으로 제사드린 곳입니다.
꿩이 없을 때는 닭을 사용하여 꿩 대신 닭이라는 말이 여기서 처음 생겨났습니다.
11:00 - 11:30 불로동고분군
4-6세기 기독교 고분 210기가 있고, 출토 유물(성찬기)은 국립대구박물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11:30 - 12:00 대구공항
대구공항의 터(208만평)에 압독국 소도(도피성) 미리가 있었는데, 삼한시대(신구약 중간사) 때 법궤(언약궤)가 있었던 곳입니다.
삼한시대(말라기-마태복음)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한국에 법궤를 가지고 와서 소도(도피성)를 다스리는 천군(天君)이 되었습니다.
대구에 있었던 법궤는 AD 142년 일본 도쿠시마현으로 갔고, 현재까지 일본에서 오미코시 축제로 남아 있습니다.
30년 이상 오사카 일본선교사로 사역한 이병용 선교사는 한국에 400년 이상 있다가 일본으로 건너간 법궤를 잘 알고 있고, 사도 도마
성지순례의 동력으로 사용 할 계획입니다.
12:30 - 13:30 금호강 (점심식사)
삼한시대 금호강에서 초막절날(추석날) 법궤를 메고 강건너기 행사를 하였는데, 강강수월래(江江水越來) 춤과 노래를 불렀습니다.
14:00 - 14:30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 관람
법궤와 함께 사용했던 청동기 등 유물이 국립대구박물관 고대문화실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15:00 - 16:00 달성토성 1,300m 걷기
달성공원의 첫번째 층을 목책과 조개로 사도 도마가 쌓았습니다.
달성공원 정문 옆에서 출토된 커피잔은 초병이 잠을 쫓기 위하여 마신 잔인데,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블로그와 카페에서 사도 도마 성지순례 관련 자료를 많이 볼 수 있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혼자서도 성지순례를 할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cafe.daum.net/thomas7
2. 신림봉 등산
A. 팔공산케이블카를 타고 신림봉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관광입니다.)
● 동영상 자료 1편(2분 27초)
제목: 신림봉 (케이블카, 클래식, 제2의 예루살렘 대구)
B. 등산으로 신림봉
(등산으로 신림봉에 올라갑니다.)
● 동영상 자료 1편(3분 9초)
제목: 신림봉 등산 (대구 팔공산 산기도)
3. 세계 3대 성지순례 올레길
A. 도마재(도마 고개)를 넘는 올레길
도마재(신령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서 영천시 신령면 치산리로 가는 고개 이름이고, 자동차와 기차가 없던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다닌
길입니다.
신령면 치(꿩 치雉)산리는 매로 꿩을 잡았던 곳인데, 치산폭포를 공(꿩 치雉)산폭포라고도 합니다.
치산리에서 잡은 꿩은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천군)들이 제사(예배)드리는 팔공산 신림봉(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하는 정상의 바위)에 납품
되었습니다.
신림봉의 제사는 BC 400 ~ AD 142년까지 있었는데,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는 AD 42 ~ 48년 한국에 있었습니다.
삼한의 감문국 천군 조슈아가 사도 도마를 한국에 초청하여 가이드하였는데, 사도 도마는 낙동강 지역 26곳의 체철소에서 강철 만드는 기술을
전수하며 선교 하였습니다.
사도 도마는 대구공항의 터에 있었던 삼한의 압독국 미리(美里, 소도)에 치성화(雉省火, 꿩을 살피는 철망 만드는 불)라는 제철소를 세웠습니다.
사도 도마는 도마재를 넘어 치산리에 갔었고, 팔공산 지역 사람들은 이 고개를 도마고개라고 불렀습니다.
도마가 한국에 온 후 천여년이 지나고 후대 사람들은 사도 도마를 잊었습니다.
사람들은 도마재를 부엌에서 사용하는 도마가 엎어진 모양이라 하였고, 치산리는 꿩이 앉아 있는 모양이라 하였습니다.
(걸어서 다니는 올레길)
사도 도마 성지순례 올레길은 사문진 나루터(화원유원지) ~ 대구광역시 ~ 도마재 ~ 공산폭포
B. 삼한시대 법궤가 다닌 길
삼한시대(신구약 중간사) 법궤가 대구공항의 터에 있었고, 경주와 김천으로 나들이 하였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에는 법궤를 싣고 다녔던 마차 부속과 바퀴자국이 있습니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올레길)
4번 국도는 김천 - 대구 - 경주를 잇는 도로인데 지금도 통행량이 많지만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도로입니다.
C. 소도(도피성) 올레길
이스라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 한국에 와서 소도를 다스리는 천군이 되었고, 구약성경의 도피성 6곳처럼 한국에도 소도가 6곳에 있었습니다.
(승용차를 타고 다니며 걷는 올레길)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 소도를 출발하여 대구 압독국 미리 소도, 의성군 금성면 조문국 소도, 강원도 태백시 소도리(정선군 함백산 기원단)의
올레길입니다.
D. 낙동강 올레길
사도 도마는 금관가야를 세우도록 도왔고, 김수로왕은 AD 42.3.15. (음력, 부활절날) 왕위에 올랐습니다.
철을 수출하였던 변한을 이어받은 가야연맹은 사도 도마가 한국에 가지고 온 강철 기술을 받아 철의 왕국이 되었습니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올레길)
낙동강과 금호강은 사도 도마가 배타고 다녔던 길이어서 낙동강 올레길은 사도 도마 성지순례 올레길입니다.
<맺는 말>
사단법인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의 총재는 전재규, 상임이사는 조국현입니다.
전재규 한국올레길 이사장(대신대학교 명예총장, 의사,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장 역임)이 대구 근대로의 여행인 골목투어를 1999년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조국현 대구세계문화엑스포 이사장은 대구 고대로의 여행인 삼색길 관광(사도 도마 성지순례)을 1988년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사도 도마 성지순례의 올레길은 사단법인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와 한국순례길의 한국 고대 기독교 역사의 올레길입니다.
구약성경 전도서 4장 12절에 삼겹 줄이 나옵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고대로의 여행인 사도 도마 성지순례길, 근대로의 여행인 한국순례길, 지방자치 단체의 올레길이 삼겹 줄로 연합하면 관광객 올레길 방문이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도 도마 성지순례는 세계 3대 성지순례길인데, 이스라엘에 갔던 세계 여러 나라의 성지순례객이 대한민국으로 많이
오게되면 대한민국은 관광대국입니다.
위 글을 전달하는 사람:
대구•경북엑스포 이사장 조국현 교수
010 4391 4006
사도 도마 성지순례 올레길에 초대 (2차)
일시: 2024. 4. 17. - 18. (지나간 날짜)
장소: 경주, 포항
내용: 이병용 일본선교사 일행의 2024.3.13-14. 김천, 대구 사도 도마 성지순례(1차)가 있었습니다.
경주, 포항 사도 도마 성지순례(2차)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 2024. 4. 18. (수) ● 첫째날》
10:00 - 11:00 도마박물관 자료실
(조국현 교수 동영상으로 브리핑)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 제자 도마를 한국사 교과서에 넣기'라는 제목으로 다음 제목의 동영상 7편을 보여 드렸습니다.
1. 고조선 남쪽 진국을 아시나요?
2. 삼한 강의 (최태성, 설민석 선생님)
3. 삼한의 절기 (수릿날, 계절제)
4. 한국 고대역사 탐방, 고조선
5. 국립중앙박물관의 자랑스러운 유물
6. 한국 고대 토착 신앙(유태교, 기독교)
7. 한국 고대 토착 신학(한국 근대 기독교)
13:30 - 16:00 감포항 걷기
고대에 유태인이 일본에 살았고, 일본에 오미코시 축제(법궤를 메고 강건너기 행사)가 있습니다.
일본의 법궤는 어떤 길로 일본에 왔는가?
삼한시대(신구약 중간사) 법궤가 대구공항의 터에 있었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에는 법궤를 싣고 다녔던 마차 부속과 바퀴자국이 있습니다.
4번 국도 김천 - 대구 - 경주 - 감포를 잇는 도로는 지금도 통행량이 많지만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도로입니다.
대구공항의 터에 있었던 법궤가 4번 국도를 따라 AD 142년 감포항으로 가서 배타고 일본 도쿠시마현으로 갔었습니다.
동영상 1편: 감포항 역사 힐링 (일본으로 간 법궤)
1박 숙소 (이시아 호텔)
《2024. 4. 18. (목) ● 둘째날》
09:30 - 10:30 경주로 이동
10:30 - 11:30 천마총, 국립경주박물관
법궤를 싣고 다닌 마차의 부속 고대 역사 유물 관람(국립경주박물관)
보물 제624호 로만글라스는 1세기 이스라엘 헤브론에서 만들어진 성찬식 축사잔인데, 사도 도마가 한국으로 가져와서 대물림되다가 4-6세기
고분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유리잔입니다.
동영상 1편: 경주 역사 힐링
13:30 - 14:00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으로 이동
사도 도마 한국선교 이후의 신라 기독교, 일본으로 전문인 선교를 떠난 연오랑 이야기, 세오녀가 남편 연오랑을 기다린 곳.
삼한시대 울산 달천광산에서 캐낸 철을 사도 도마가 배에 싣고 포항에 가져왔었다.
현재 포항제철소 자리에 삼한시대 제철소가 있었고, 포항제철소에서 제철하여 일본으로 수출하였다.
(한국사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삼한시대 변한의 철을 일본으로 수출하였던 역사 심화학습)
연오랑 세오녀가 일본으로 간 증거가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 귀비고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동영상 1편: 포항 역사 힐링
2024. 4. 19.
대구•경북엑스포 이사장 조국현
010 4391 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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