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들♡♡♡♡♡!!!! 어제 제가 여러분들께 걱정을 털어놨는데 정말 더비들 댓글 하나 하나가 너무 제게 큰 힘이 되었다는 거 알고계신가요? 우리 더비들도 비슷한 고민들 많이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같이 더 힘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정말 더비들과 제가 서로 좋은 자극이 되는 것 같아서 행복해요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숨이 가벼운 느낌?♡ 아 참! 그리고 이건 tmi인데.. 뉴 형이랑 서로 1주일에 무조건 최소 책 한 권 씩 읽기로 아무것도 걸지않은 내기를 했답니다! 뉴 형이 먼저 제안해서 깜짝 놀랐다는.. ㅎ 뉴 형은 벌써 시작했더라구요...ㅋ 저도! 서둘러 시작해야겠어요! 그래서 그런데 여러분..ㅎ 책 추천 좀..(쭈글) 😚 아! 잘자요 더비들♡♡ 저는 더비들 꿈 속으로 갈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선우 좋아해! 그리고 본인의 장점들을 잘 알고 있는 점까지 좋아.. 알아도 말로 꺼내기 어렵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기도 어렵잖아, 자신의 장점을 잘 안 다는 건 결국 단점도 잘 파악할 수 있고 또 고쳐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아주 좋은 능력이라고 생각해! 선우는 능력이 아주 많아 보여 뭐든 잘 하는데 매번 성장해... 언제나 기대되고 자랑스럽고 멋있어 부담주는거아니구 잘하고있다는뜻 ❤ 리빌 활동 끝나가는거 정말 너무 아쉽다 ㅠㅠ 빨리 선우의 멋진 무대를 볼 날이 생겼으면 좋겠어.... 선우 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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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6.08 04:37
20.06.10 00:15
2년이 되어버린 글이지만 책 추천 하나 하자면 ‘이노센트 와이프’ ! 스릴러 소설인데 재미있어 ☺️ 근데 선우 진짜 말 너무 예쁘게 하는거 아니냐구 ㅠ ㅡㅠ 서누는 이런 일에 있어서도 고맙다고 표현해주는게 너무 천사인 것 같아 🥺 서누가 글 올려주면 그게 더비한테는 진짜 고맙고 힘이 되는 일인데, 오히려 선우가 댓글 보고 힘을 얻었다고 말해주잖아 🥰 또누는 고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이렇게 귀여운 초푸가 고민을 이야기 한다면 백개라도 들어줄 수 있어 🥺 솔로몬이 되기 위해 노력해볼게 🙋🏻♀️ 책 하니까 생각나는데 서누 새로운 취미 찾았어!?
20.06.10 00:15
날씨도 ,, 상황도 밖에 나가서 무언가를 하는건 무리인 것 같구 😣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취미 찾아서 힐링 했으면 좋겠다 💗 그리고 선우가 올려준 리빌 사진도 잘 봤어 >.< 활동이 짧아서 🥺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짱 좋은 거 있지 💗 머리 삐쭉삐쭉 아기도깨비!!! ㅠ ㅡ ㅠ 선우가 귀여워서 행복한 화요일 밤이야 🤍 저녁에는 좀 선선한 것 같지!? 😌 화요일 하루도 마무리 잘 하고 잘 잤으면 조켓다 ~ 🤎 또누 잘 자 💗
20.06.10 20:26
선우야 ~ 선우가 여태껏 남겼던 편지들을 다시 읽고 싶어져서 첫번째 편지부터 하나씩 하나씩 다 읽는 중인데 마침 2018년의 오늘 선우가 편지를 남겼길래 댓글 달아봐 😌 2년 전이나 지금이나 선우는 참 변함없이 예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 그리고 2년 전의 나를 떠올려보면 선우 덕분에 그 당시에 가지고 있던 고민들을 다 견뎌내고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 선우가 더비에게 받는 힘의 크기만큼 나도 선우에게 커다란 크기의 힘을 전달받고 있었음을 다시 한 번 얘기해주고 싶다 😊 이로부터 2년이 지난 오늘은 더비 800일이라며 ! 그 때보다 더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지금에도 선우와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 나는
20.06.10 20:28
정말 너무너무 행복해 ㅎㅎ 책을 읽던 2년 전 열아홉의 선우와 달리 2020년 스물하나의 선우는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고 또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 아무쪼록 그 때보다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있는 선우였으면 좋겠어 오늘도 선우 덕에 하루 예쁘게 시작했고 알차게 보낼 수 있었어 고마워 🌈❤
비밀글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15 13:13
20.08.1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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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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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 02:49
this will be 270th comment😅❤️
20.12.09 19:27
선우 책도 읽고 아주 좋은거야 고거 ~~
20.12.18 03:54
나미야 잡화점이라는 책을 추천하고 싶어🙃 내가 시간 날 때마다 항상 읽는 책이고, 분위기가 따뜻하고 혼자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 🥰 아마 찬희는 읽었을껄? ㅎㅎ
20.12.31 17:16
지금 댓글은 안 보겠지만... 힘이 되어서 다행이에요 지금도 고민 있으면 공카에 올려 주세요 그때보다 많은 더비들이 있으니까 힘도 더 많이 될 거야!!!! 아무것도 걸지 않은 내기 ㅎㅎ 귀엽다
21.01.01 08:26
와 세상에서 젤 어려운 내기 했었구나 장하다 장해.. 서누얌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읽어봐잉 쉽고 재밌어 서누도 조아할듯
21.01.05 01:42
아 사랑스러워.. 너무 소중해ㅠㅠㅠ 너무 예쁘다 마음이ㅠㅠㅠㅠ
21.01.19 23:23
난 요즘 종이책 읽는 재미에 빠졌어 혹시 파과라는 책 읽어봤어? 지금 읽는 중인데 진짜 재밌어
21.08.14 22:24
> 우린 조구만 존재야 < 이거 읽어봐 !!
21.11.28 04:24
선우 안녕~ 요즘은 바빠서 책 읽을 시간도 없겠다.. 내가 선우 취향을 잘 모르니까 추천은 힘들 것 같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구절 올릴게. 이 책은 구의 증명이라는 책인데 책 속에 좋아하는 문장들은 많지만! 나중에 혹시 선우가 읽을지도 모르니까 최대한 스포가 안 되는 구절 올릴게~ 오늘도 좋아해 푹 자고 있길 바랄게 💗
그것을 뜯어먹으며 나는 절반쯤 미쳤다. 완전히 미치지는 않기 위해 나를 때리며 먹었다. 내 볼을, 눈을, 내 사지를 때렸다. 내가 무엇을 먹고 있는지 똑똑히 보기 위해서. 잊지 않기 위해서.
22.08.31 22:56
나도 다시 책을 좀 읽어보려 하고 있는데 이번 여름에 읽은 책 중에 선우한테 들려주고 싶은 문장이 있어 책 제목은 아홉수 가위야 <견뎌야 할 일만 견디는 날을 보내자> 여름 내내 곱씹은 문장인데 선우한테도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 사랑해!
그래서 선우 좋아해!
그리고 본인의 장점들을 잘 알고 있는 점까지 좋아..
알아도 말로 꺼내기 어렵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기도 어렵잖아,
자신의 장점을 잘 안 다는 건 결국 단점도 잘 파악할 수 있고 또
고쳐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아주 좋은 능력이라고 생각해!
선우는 능력이 아주 많아 보여 뭐든 잘 하는데 매번 성장해... 언제나 기대되고 자랑스럽고 멋있어 부담주는거아니구 잘하고있다는뜻 ❤
리빌 활동 끝나가는거 정말 너무 아쉽다 ㅠㅠ
빨리 선우의 멋진 무대를 볼 날이 생겼으면 좋겠어....
선우 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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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되어버린 글이지만 책 추천 하나 하자면 ‘이노센트 와이프’ ! 스릴러 소설인데 재미있어 ☺️ 근데 선우 진짜 말 너무 예쁘게 하는거 아니냐구 ㅠ ㅡㅠ 서누는 이런 일에 있어서도 고맙다고 표현해주는게 너무 천사인 것 같아 🥺 서누가 글 올려주면 그게 더비한테는 진짜 고맙고 힘이 되는 일인데, 오히려 선우가 댓글 보고 힘을 얻었다고 말해주잖아 🥰 또누는 고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이렇게 귀여운 초푸가 고민을 이야기 한다면 백개라도 들어줄 수 있어 🥺 솔로몬이 되기 위해 노력해볼게 🙋🏻♀️ 책 하니까 생각나는데 서누 새로운 취미 찾았어!?
날씨도 ,, 상황도 밖에 나가서 무언가를 하는건 무리인 것 같구 😣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취미 찾아서 힐링 했으면 좋겠다 💗 그리고 선우가 올려준 리빌 사진도 잘 봤어 >.< 활동이 짧아서 🥺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짱 좋은 거 있지 💗 머리 삐쭉삐쭉 아기도깨비!!! ㅠ ㅡ ㅠ 선우가 귀여워서 행복한 화요일 밤이야 🤍 저녁에는 좀 선선한 것 같지!? 😌 화요일 하루도 마무리 잘 하고 잘 잤으면 조켓다 ~ 🤎 또누 잘 자 💗
선우야 ~ 선우가 여태껏 남겼던 편지들을 다시 읽고 싶어져서 첫번째 편지부터 하나씩 하나씩 다 읽는 중인데 마침 2018년의 오늘 선우가 편지를 남겼길래 댓글 달아봐 😌 2년 전이나 지금이나 선우는 참 변함없이 예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 그리고 2년 전의 나를 떠올려보면 선우 덕분에 그 당시에 가지고 있던 고민들을 다 견뎌내고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 선우가 더비에게 받는 힘의 크기만큼 나도 선우에게 커다란 크기의 힘을 전달받고 있었음을 다시 한 번 얘기해주고 싶다 😊 이로부터 2년이 지난 오늘은 더비 800일이라며 ! 그 때보다 더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지금에도 선우와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 나는
정말 너무너무 행복해 ㅎㅎ 책을 읽던 2년 전 열아홉의 선우와 달리 2020년 스물하나의 선우는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고 또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 아무쪼록 그 때보다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있는 선우였으면 좋겠어 오늘도 선우 덕에 하루 예쁘게 시작했고 알차게 보낼 수 있었어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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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책도 읽고 아주 좋은거야 고거 ~~
나미야 잡화점이라는 책을 추천하고 싶어🙃 내가 시간 날 때마다 항상 읽는 책이고, 분위기가 따뜻하고 혼자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 🥰 아마 찬희는 읽었을껄? ㅎㅎ
지금 댓글은 안 보겠지만... 힘이 되어서 다행이에요 지금도 고민 있으면 공카에 올려 주세요 그때보다 많은 더비들이 있으니까 힘도 더 많이 될 거야!!!! 아무것도 걸지 않은 내기 ㅎㅎ 귀엽다
와 세상에서 젤 어려운 내기 했었구나 장하다 장해.. 서누얌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읽어봐잉 쉽고 재밌어 서누도 조아할듯
아 사랑스러워.. 너무 소중해ㅠㅠㅠ 너무 예쁘다 마음이ㅠㅠㅠㅠ
난 요즘 종이책 읽는 재미에 빠졌어 혹시 파과라는 책 읽어봤어? 지금 읽는 중인데 진짜 재밌어
> 우린 조구만 존재야 < 이거 읽어봐 !!
선우 안녕~ 요즘은 바빠서 책 읽을 시간도 없겠다.. 내가 선우 취향을 잘 모르니까 추천은 힘들 것 같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구절 올릴게. 이 책은 구의 증명이라는 책인데 책 속에 좋아하는 문장들은 많지만! 나중에 혹시 선우가 읽을지도 모르니까 최대한 스포가 안 되는 구절 올릴게~ 오늘도 좋아해 푹 자고 있길 바랄게 💗
그것을 뜯어먹으며 나는 절반쯤 미쳤다. 완전히 미치지는 않기 위해 나를 때리며 먹었다. 내 볼을, 눈을, 내 사지를 때렸다. 내가 무엇을 먹고 있는지 똑똑히 보기 위해서. 잊지 않기 위해서.
나도 다시 책을 좀 읽어보려 하고 있는데 이번 여름에 읽은 책 중에 선우한테 들려주고 싶은 문장이 있어 책 제목은 아홉수 가위야 <견뎌야 할 일만 견디는 날을 보내자> 여름 내내 곱씹은 문장인데 선우한테도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 사랑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9.03 22:49
언어의 온도
선우 책 뭐 읽었을까?ㅎㅎ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이 댓글을 보진 않겠지만
선우에게 전해주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