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펜후드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기타 관련품 연필 이야기
달의먼지 추천 6 조회 2,100 12.06.16 13:2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6.16 14:45

    첫댓글 와~~~대단해요!!!!
    글 정말 잘읽었습니다^^
    당장 구입해 써보고 싶습니다.
    일전에 올리신 글보고선 교보가서 눈에 띄는 플래그쉽 연필들을 구입했었는데 또 한번 가봐야 할듯 합니다 ^^

  • 작성자 12.06.16 15:51

    좀 어렵게 구한 것들도 있습니다^^ 동일 명목 심경도의 다양한 회사 연필들을 써보는 것도 재미있고 한 회사의 다양한 심경도의 연필을 써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대개 다스 단위가 아닌 한두 자루만 산지라 여분을 갖고 있는 것이 거의 없어 사진으로밖에 보여드리지 못하지만 궁금하신 브랜드는 구입처라도 알려드리겠습니다.

  • 12.06.16 14:49

    오 ! 훌륭하심니다. 많이 배우고 추천합니다.

  • 작성자 12.06.16 15:53

    길섶 님 컬렉션에 늘 눈이 호강하는데 제 보잘것없는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니 보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6.16 14:56

    아~ 이런 사용기는 읽으면 안되겠네요...
    구매욕구가 마구 마구 올라갑니다. ㅠㅠ

  • 작성자 12.06.16 15:53

    다행히 연필은 저렴하니까요*^^*

  • 12.06.16 15:03

    을지로 연구실이 쉬는 날 공부거리 읽을거리를 확실하게 올려 주시는군요!!^^ 집에 가서 정독하고 추천 때리고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12.06.16 15:56

    요건 royalblue 님과 약속된 글이죠^^ 이번주 토요일은 만년필연구실이 마침 쉬는 날이어서 연필을 여흥 삼아 곁들여 보았습니다.

  • 12.06.16 15:23

    목극토와 금극목 절묘 한데요^^

  • 작성자 12.06.16 15:57

    적으면서 군더더기가 아닌가 고민했는데 좋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T-T 오늘은 간만에 푹 쉬셨으면 합니다^-^

  • 연필은 소모가 되니 상극관계만 있나보네요.

  • 작성자 12.06.16 18:10

    그렇다면 만년필은 토생금, 금생수일지도 모르지요^^; 먼지와 톱밥으로 화하는 연필은 만년필의 대극에 있는 듯합니다.

  • 12.06.16 19:02

    정말 제 지인이 맞습니까...?^^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6.16 22:09

    네 맞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기쁘네요~

  • 12.06.16 21:41

    뉘른베르크가 연필 회사가 그렇게 집중되어 있는 줄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나치스 rally로만 유명한 것이 아니었군요 -.-;; Mars Lumograph 는 여러 가지 경도의 연필을 모아 놓은 예쁜 양철통 케이스의 세트를 봤는데 살까말까 고민하다 그 파란색이 맘에 안들어서 패쓰했었답니다. 한번 트라이해 봐야겠군요 ㅎㅎ

    연필의 세계도 예외없이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기초부터 확실히 알았습니다. 리뷰 두고두고 참고할께요^^

  • 작성자 12.06.16 22:53

    하하, Faber-Castell보다는 Staedtler가 마음에 드시는가 봅니다. 아니면 더 구하기 쉬워서인가요^^ Staedtler는 제2의 고향이 일본이랄까, Staedtler Japan의 자체 기획력이 강하고 덕택에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도 매우 큰 듯합니다.

    Faber-Castell도 1988년부터 1994년 사이 6년간 Blackwing 602를 찍어내는 회사였죠^^ 원조 Blackwing 602 자체가 후기 즉 Eberhard Faber가 Faber-Castell에 인수된 시점부터는 더 옅고 단단한 심경도로 옮아왔다고 합니다. 제게 와 있는 연필은 중기 제품으로 분류되는 것 같습니다.

    저야말로 royalblue 님 덕택에 이 리뷰를 쓸 수 있었던 것뿐입니다…^^

  • 12.06.17 07:42

    텍스트가 너무 긴 글이 올라오면 건너뛰게 되는데, 이 글은 두 번이나 읽었다죠. 재밌어요. 초등때부터 연필에 민감했고 필통에 늘 뾰족히 깎아 줄세워 넣어 다녔거든요. 40년전 초등때도 톰보우,미쓰비시의 필감은 미제 연필들보다 좋았다는 기억이 있네요. 국내에 들어온 미제 연필들이 그저그랬거든요. 그렇지 않아도 말씀하신 연필 중 몇가지는 이베이에서 찾고 있었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작성자 12.06.17 22:07

    빈티지 프로펠링 펜슬에만 관심이 있으신 줄 알았습니다…^^ 저도 써보고 싶은 연필이 적어도 두 종류는 더 있어서 이베이를 해야 될런가 하고 있습니다.

  • 12.06.17 21:28

    블랙윙이랑 마이크로 9천이 부럽네요 ^^ 긴 글의 초안을 작성하는 데는 연필만한 필기구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6.17 22:10

    저도 연필이나 레드홀더로 잡습니다^^ 지우고 고칠 수 있다는 느낌이 안심 되지요. Micro 8000은 8H나 9H라도 써보고 싶으시다면 판매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12.06.18 00:48

    필감(?)이 가물가물한 연필도 있고,아직까지 써보지 못한 연필들도 있고..어제 오늘 즐겁게 정독했습니다.고맙습니다.//오랜만에 2558이나 하나 깎아 써야 겠습니다.(역시 연필은 노란색이라야..편협한 생각이지요..-.-;)

  • 작성자 12.08.10 15:56

    Tombow 2558과 같은 노란 지우개 연필은 그 브랜드 솜씨를 슬쩍 보여주는 기본메뉴 같아요. 마르게리따 피자나 다마고 스시처럼*^^*

  • 12.06.18 15:32

    지우개가 달린 연필을 무척이나 싫어 하지만 이 연필만은 좋아합니다.적당히 닳은 지우개와 적당히 작아진 연필의 크기..거기다가 노란색..음-.-;

  • 12.06.18 15:17

    오늘 식사를 하고 오다가 Micro 8000 5H 두 자루를 샀습니다. Castell 9000을 주로 쓰는 제게는 HB로 착각될 정도로 부드럽더군요.

  • 작성자 12.06.18 16:54

    단종돼서 아쉽습니다. 하위 라인의 Opera와 Othello도 예쁜 연필들이지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