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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섭리 20주년 기념식 말씀
1994.08.01 (월),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오늘 준비한 이 모든 시설을 바라볼 때, 특히 뉴 호프(New Hope)와 플라잉 피닉스(Flying Phoenix)를 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20년 세월이 지나갔습니다. 지금부터 20년이면 내가 몇 살 되느냐 하면 95세가 된다구요. 지난 20년이 엊그제 같은데, 인생행로라는 것은 짧은 것이다 하는 것을 느껴 봤습니다. 일생이 짧다는 거예요.
욕망을 달성하려면 한계를 극복해야
여기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젊은 사람도 있고 장년 노년이 다 모여 있습니다. 이 단체를 확장하면 세계 50억 인류가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 인류 앞에 나라는 존재가 대표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우리 인간의 욕망입니다. 인간들이 일생 최고의 욕망을 달성해서 산다면 그 사는 지역은 세계가 아니고 한 한계지역이 되게 마련입니다.
미국 사람은 미국이라는 한계, 혹은 미국 가운데 각 주에서는 각 주의 한계, 각 주의 한 가정이면 한 가정의 한계선을 어떻게 넘어가느냐 하는 것을 바라고, 주에 사는 사람이 미국 전역을 넘어 세계를 향하고, 세계에 사는 사람이 세계를 넘어 가지고 천주를 향할 수 있는 이런 길을 바라는 것입니다. 유치원 다니는 학생은 유치원이라는 그 범위를 넘어서 초등학교를 마치고, 초등학교 범위를 넘어서 중학교, 중학교 범위를 넘어서 고등학교, 고등학교를 넘어서 대학, 대학을 넘어서 대학원 박사코스 나아가 대통령 이상의 자리까지 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경계선을 넘는 데는 그냥 넘을 수 없습니다. 거기에는 넘을 수 있는 그 한계가 현재보다 높으면 높음에 비례하여 더 큰 수난, 혹은 준비와 소모력이 거기에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관광과 취미를 겸한 수산사업의 미래의 방향
우리 통일교회가 이 수산사업을 하게 될 때, 맨 처음에 낚시질을 하고 강에 관심을 갖고 바다로 가게 될 때 제일 원한 것이 뭐였느냐 하면 배였습니다. 배가 없게 될 때는 배를 갖춰야 하는데, 돈이 있어야 배를 사는 거예요. 아무리 환경적 여건이 갖춰져 있고, 아무리 자기가 배를 움직일 소질이 있고 낚시를 해서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뒷받침해 줄 배가 없으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해양사업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세계적인 좋은 배를 만드느냐, 값싸고 멋지고 튼튼하고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배를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선생님은 현재 하고 있는 수산사업은 지나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는 양식을 해 가지고, 수산사업에 종사하더라도 관광과 취미를 겸하는 이런 생활적인 면을 갖추지 않고는 수산사업에 일생을 걸고 종사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물론 돈도 있어야 되고 원자재도 있어야 되고 다 필요하지만, 결국 산업이라든가 모든 사업은 반드시 인맥, 사람을 전부 다 길러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수산사업을 시작한다 할 때 수산사업을 자기의 천직으로 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을 어떻게 만들어 내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청년시대에도 바다가 좋고, 장년시대에도 바다가 좋고, 늙어 죽으면서도 바다가 좋고, 자기가 죽어 가면서 아들 손자 손녀들한테 바다를 사랑하라고 가르쳐 줄 수 있는 이런 일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바닷가에 사는 사람보다 육지에 많이 살기 때문에 사람이 육지에 산다 하는 것이 대개 공식적인 정론이 되어 있습니다. 육지에서 물을 많이 봤고 바닷가에서 바다를 봤지만, 바다 위에서 무엇을 하고 육지가 보이지 않는 먼 바다에 나가 가지고 일한다는 건 꿈에도 생각해 보지 못했다 이겁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 젊은 사람이나 모든 사람들을 세워 놓고 '바다 위에서 살고 싶은 생각 해본 적 있느냐?' 하고 물어 보면 '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다에서 아무리 큰 배를 탔더라도 반드시 불안하고, 무섭고, 멀미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멀미를 하고 토하고 하는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그런데 해양사업은 큰 배를 가지고 고기를 잡을 수 없는 것입니다. 적당해야 합니다. 커야 1백 피트, 120피트가 최고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배를 타고 폭풍이 부는 바다에 나가면 낙엽과 같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런 문제를 생각하게 될 때, 젊은이들이 바다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아, 어제 갔으니 오늘 또 가야 되겠다!' 하고 육지와 같이 느낄 수 있는 이런 기반을, 그런 일을 어떻게 해내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어 보자 한 것입니다. 배를 뒤집어도 가라앉지 않고 바로 놓아도 가라앉지 않고, 오리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같이 육지와 같이 살 수 있게끔 어렸을 때부터 그런 배를 큰 바다 말고 강에 띄워 놓게 되면, 그것 가지고 동네 아이들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재미있게 놀 수 있고 배와 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먼 바다에 나가야 큰 고기를 잡는데, 큰 배가 있어야 먼바다에 나가서 큰 고기를 잡을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생각했느냐 하면, 작은 보트 가지고 먼바다에 나가서 큰 고기를 어떻게 잡느냐 하는 것을 생각한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롱아일랜드의 프리포트에 있는 배 판매점의 배를 한번 알아보자 해서 쭉 순시를 했다구요.
도대체 낚시로 잡을 수 있는 큰 고기는 어떤 고기냐 하는 걸 쭉 알아봤다구요. 그것은 튜너하고 블랙 마린이라는 3천 파운드짜리가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3천 파운드면 약 열다섯 사람의 무게인데, 그런 고기를 잡는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튜너도 사람의 대여섯 배 되는 튜너가 있다구요.
그런데 큰 배를 가지고 잡는 것이 아니라 작은 배를 가지고 잡게 된다면 이것이 얼마나 멋지고 흥미진진하겠느냐 이겁니다. 20년이 걸린 것이기 때문에 세밀히 얘기할 시간이 없다구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수산산업의 출발도 그렇고 모든 사업은 출발을 잘 해야 되는 것입니다.
파이버 글라스로 만든 원 호프의 뛰어난 성능
그래서 조그마한 배를 가지고 뭘 할 것이냐 하면, 낚시를 하는 것입니다. 대중들은 대부분 낚시에는 관심이 있지만 그물을 가지고 고기를 잡는 어업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미래에는 큰 배를 가지고 그물로 고기를 잡는 것에는 관심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든 것이 여기 뉴 호프라구요. 강에서도 잡을 수 있고 바다에 나갈 수 있는 배를 고안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만든 것입니다. 지금 우리 뉴 호프가 유명하다구요. 낚시질하고 안내할 때 유명하다구요.
그래서 이 배를 가지고 알래스카에 간 거예요. 알래스카 하면 누구나 다 파도가 높고 위험한 곳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가 가지고 패스해야 된다 해서 알래스카에 간 것입니다. 맨 처음 알래스카에서 낚시질 할 때 그 조그마한 원 호프 배에 여덟 사람 이상 열두 사람까지 타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때 브라운 컬러 레인코트를 입고 나갔으니 비행기에서 보면 조그만 배에 바닥은 안 보이고 사람만 꽉 차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비행기에서 '아, 위험하다. 돌아가라!' 하는 충고를 많이 받았다구요. 그래도 돌아가지 않고 계속하니까 해안경비대에서 와서 배를 전부 조사하고 보니까 이게 가라앉지 않는 배라는 걸 알았다는 것입니다.
수상경찰은 맨 나중에 유명하게 되려면 코디악 수상경찰서를 거쳐가야 한다구요. 그래야 수상경찰의 경찰서장이 되는 것입니다. 코디악 수상경찰서를 다 거쳐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배 170척이 전국의 중요한 해양도시를 중심삼고 움직이기 때문에 소문이 전국으로 난 것입니다. 코디악에 있던 사람들이 가기 때문에 전국 경찰서에서는 척 봐서 원 호프 하면 누구 보트인지 다 알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잘 모르지만, 원 호프 보트가 낚시하는 데 있어서는, 자이언트 튜너라든가 블루핀 튜너라든가 무엇이든 어떤 고기를 잡는 데서 아마 세계 제일일 것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그렇게 생각해요?「예.」미국 사람들은 '미국이 배 만드는데 제일인데 우리 선생님 같은 초보자가 만든 배가 좋을 게 뭐야!' 했다구요.
박구배, 어디 갔어?「예.」박구배가 코디악의 사장인데, 저 녀석도 원 호프 타면서 '원 호프가 뭐가 좋을꼬?' 했다구요. 5년 동안 있으면서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즈음에 와서 '이제야 배가 좋은 줄 알았습니다.' 이러고 있더라구요. 보트를 말하면 원 호프입니다. (박수) 원 호프는 톱 보트(top boat)요, 톱 퍼포스(top purpose)입니다. 그렇게 기억해야 되겠다구요. 뭐라구요? 원 호프가 뭐라구요?「톱 퍼포스입니다.」그래, 원 호프 안 타 본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이게 뭐예요? 가짜들이야, 가짜들!
선생님은 미남자기 때문에 미인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박수) 그건 뭐 남자나 여자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다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배를 누가 타느냐 하면 남자들이 타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인을 좋아하는 게 남자이기 때문에 미인 같은 배를 만들자 이겁니다. 여자는 섬을 상징합니다.
아마 세계에서 보트 하면 위에서 보나 옆에서 보나 제일 미녀 같은 보트는 우리 보트밖에 없을 것입니다. 보게 되면 위에서 봐도 그렇고 옆에서 봐도 그렇고, 쓱 볼 때 나온 데가 없어요. 뾰족한 데가 없으니 부딪칠 위험성이 없고, 계란형과 같이 생겨서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그거 알았어요, 몰랐어요? 원 호프 보트를 보지도 못한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선생님 말 듣고도 오늘부터, 이제부터 원 호프 타 보지 못하면 그건 빨리 죽어야 돼요. (웃음) 이렇게 말하는 것은 잊지 말고 기억하라 그 말입니다.
그리고 이게 무슨 보트냐 하면, 바다에만 다니는 보트가 아닙니다. 차를 통해서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플로리다에 가려면 차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바다로 플로리다까지 가려면 며칠 걸린다구요. 그런데 차로 가면 하루 저녁에 가는 것입니다. 차로 서부에서 동부에 가는 데 사흘이면 갑니다. 바다로 가려면 한 달 걸려야 됩니다.
그것이 바다에 가는 데는 물결을 타고 갈 수 있는, 두 물결을 꿸 수 있게끔 건조를 했다구요. 그래서 28피트 이상으로 만든 거예요. 그 이하로 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 28피트짜리를 중심삼고 38피트짜리도 만들고, 그 다음에 52피트짜리도 만들고, 98피트짜리도 만들고 108피트짜리까지 만든 것입니다. 108피트 보트는 뭐냐 하면, 알래스카에서 그 거친 물 가운데서 저인망, 그물을 끌어서 고기를 잡는 것입니다.
알래스카의 모든 어부들은 알래스카에서는 파이버 글라스 보트(fiber glass boat;유리섬유로 만든 배)는 절대 못 쓰고 못 만든다고 해서 이걸 반대했다구요. 그렇지만 그들은 그 세계를 잘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못 쓰는 배를 만든다고 해서 얼마나 '와와!' 하고, 그 배를 가져왔을 때 전부 다 '저 배 가지고는 고기 못 잡는다!'고 야단했지만, 못 잡기는 뭘 못 잡아요? 무식한 사람이니까 그렇지.
알래스카에서 트롤보트(trawlboat;트롤선)로서 실제로 일선 현장에서 고기 잡을 수 있는 빠르고 멋진 배가 우리 파이버 글라스 배라구요. 일반 철선 같은 건 2년에 한 번씩 독(dock;선창)에 올려 가지고 긁어서 칠하고 그래야 되지만, 이건 그럴 필요가 없다구요. 청소만 잘 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어부들 하면 노동자보다도 더 추하고 냄새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파이버 글라스 보트는 하얀 배니까 깨끗합니다. 새 옷을 입은 것 같다 이거예요. 이런 데서 일하고 이러면 자연히 입는 것도 그 배에 맞게끔 해야 되는 것입니다.
배를 중심삼고 어업과 양식·운수·생산업과 연결할 수 있어
그래, 알래스카 근해에서 고기 잡을 수 있는 배도 만들고, 그 다음에 목포에서는 지금 수송선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6천 톤급까지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도면만 있으면 필요한 대로 언제든지 무엇이든 다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기를 잡기 시작하면 고기 나르는 배가 있어야 되니까 자연히 운수사업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동의 석유를 실어 나를 수 있는 원거리 오일탱크 배(유조선)를 몇십만 톤까지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조선소를 향하려면 밑창 것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춰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도면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고기를 잡으려면 우리가 그물을 만들어야 되고, 그물 만드는 데서부터 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도 훈련이 돼 있다구요.
그래, 바다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바다에 띄울 수 있는 배였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볼 때 어떤 회사가 만든 것보다도 우리 회사가 만든 배를 두고두고 역사가 지나면 지날수록 찬양할 수 있는 전통을 지닌 그런 배를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 이러고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배를 중심삼고 종사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생필품이 방대한 것입니다. 배를 만들어 가지고 배를 중심삼고 고기 잡던 그 사업에서 고기를 양식할 수 있는 양식사업과 연결되고, 그 다음엔 운수사업과 연결되고, 그 다음에 생산사업과 연결되고, 모든 게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육지로 통할 수 있는 길도 우리가 관계를 맺을 수 있고, 해상으로 통할 수 있는 길도 우리가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까 여기 마이클도 이야기했지만, 왜 이 목적을 이뤄 가야 하느냐? 이 수산사업을 해서 뭘 할 것이냐? 미개척 지역이든지 어떤 오지든지 갈 수 있는 길을 찾아 가지고, 아프리카 지역 등지에서 지금 기근으로 아사(餓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을 어떻게 살리느냐 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지금 먹을 것이 없어서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지만 먹을 것은 세계 어디든지 꽉 차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미국 같은 데도 잉여 농산물이 창고에 가득 들어 있습니다. 대개 1년 총결산을 3월에 하는데 12월부터 3월까지 생산한 것은 팔지 못하고 전부 다 넘어와 가지고 회사에 쟁여 놨다가 공익단체에 넘겨주기 때문에 빈 창고에 그런 모든 물건이 꽉 차 있는 것입니다.
잉여물자를 활용하면 굶어죽는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
여러분이 다 알지만, 내가 댄버리에 들어가기 전에 모빌 하우스(mobile house) 즉 움직이는 집, 이 움직이는 집하고 트럭을 2백 대 사 가지고 전국에 활동하라고 나눠 줬다구요. 그래서 뭘 하자는 것이냐? 트럭을 가지고 가서, 어떤 창고든지 꽉 차 있는 잉여 물품을 누구든지 가져가길 바라기 때문에 그걸 실어 오는 거에요. 그거 쌓아두는 데 드는 일년 예산이 대단한 것입니다. 국가의 손해가 막대하다는 것입니다. 그걸 실어 누가 가기를 바라는데 18톤 이하는 안 되고 18톤 이상이 되면 얼마든지 가져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이하는 수송할 수 없다 이겁니다. 그래 가지고 그 이상 되면 그 국가에서 수송한 비용을 주는 것입니다. 차를 움직일 수 있는 비용을 다 준다는 거예요.
이런 사업이 뭐냐 하면, 지금 미국에 잉여물자가 창고에 꽉 차 있는데 이것을 일시에 수만 톤을 한꺼번에 배에 싣고 운반할 수 있는 준비라구요. 이제 미국에 있어서 우리 아이 오 이(IOE;국제해양산업)는 미국의 수산사업가들이 다 알고 경쟁 대상이라고 주목하는 회사가 됐다구요.
그래, 고기도 잡지마는 이젠 운수사업도 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일본에서부터 북해도를 거쳐 가지고 베링해협을 통하는 이런 운수사업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느 기준만 되게 되면 하와이와 동경을 직행하고 구라파와 남미를 돌 수 있는 배가 생겨난다 이겁니다.
현재 세계에 많은 국가가 있지만 문제는 미국입니다. 미국이 세계 중심 국가가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수입 수출하는 전부가 미국이 세계 대표니만큼 이 미국을 중심삼고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잉여물자도 미국과 서구사회에 쌓여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이 수송관계로 왕래하면서 여기에 물건을 내려놓고 갈 때는 빈 배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빈 배가 어디 가든지 항구에 가게 될 때 우리 사람들이 몇백 명이 나와 있다가 순식간에 내려 주고, 또 어디 다른 데 옮겨 갈 때는 순식간에 실어 주고 할 수 있는 조직을 갖춰 가지고, 우리가 이 수송사업으로 세계 인류를 살리기 위한 봉사적인 일을 한다 할 때는 전세계 국가가 후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이 없더라도 이 일을 위해서 현지 사람들을 배급받아서 하는 거예요. 얼마든지 정부의 후원으로 동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계 선진국가의 잘 살고 잘 먹고 사는 사람들이 아프리카 오지의 못 먹고 굶어 죽는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이 죽어 가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살리겠다고 20년 동안 준비해 가지고 자기들 부락과 연결시킬 수 있는 때가 됐다 할 때는 세계의 저개발 국가들이 얼마나 흥분하고 충격적인 자극을 받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의 중요한 모든 항구에는 창고도 필요 없다는 거예요. 천막 같은 거 씌우면 되는 것입니다. 씌워 가지고 쌓아 놓고는 현지에 날라 가는 것입니다. 날라 갈 때는 어떻게 하느냐? 아프리카 오지는 교통수단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구요. 그러니 사람들이 물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물이 없으면 못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강가에 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소형 보트로 강을 따라가 가지고 수심이 1피트밖에 안 되는 마을까지 어디든지 다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항구는 대개 큰 강과 통하는 것입니다. 또 큰 강은 조그만 강과 통하게 마련입니다. 수송하는 것은 육지로 나르는 것보다도 배로 날라 오는 게 많이 싣기 때문에 대개 큰 강과 큰 바다가 연결된 곳에 항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작은 배는 그냥 물건만 나르는 게 아닙니다. 낚시나 관광을 하는 데 필요한 거예요. 관광사업을 중심삼고 관광을 안내하다가 돌아올 때는 반드시 보관 창고에 들러서 물건을 실어 나르는 것입니다. 자기 부락에 1년의 3분의 1인 4개월 동안 먹을 식량만 있으면 절대 안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관광사업이 왜 필요하냐? 이런 모든 소형 배를 갖고 있는 것을 전세계 명승지에 따라 가지고 배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의 관광을 안내하면서 그 배를 중심삼고 밤에는 전부 다 놀고 자니까 밤에도 얼마든지 물건을 부락마다 옮겨 갈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입니다.
전망이 밝은 취미산업
그래서 지금 세계 선진국가에 쌓여 있는, 사장되어 있는 모든 식품들을 날라다가 굶어 죽는 사람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길을 닦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해양사업 수산사업을 중심삼은 소형 보트를 중심삼고 관광 훈련을 시키게 되면 얼마든지 활용하고 남을 수 있고, 얼마든지 물건 수송이 가능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선진국가와 저개발국가가 서로서로 유통을 하는 겁니다. 서로 교류하여 유통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관광사업을 펴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세계적인 관광사업을 지금 준비하는 것입니다. 여기 미국에서 버스 회사 '고 투어(Go Tour)'를 만든 것도 그것을 위한 일환이요 준비였다구요. 앞으로는 세계적으로 관광레저산업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걸 취미산업이라고 이름 붙이는 것입니다, 취미산업.
그래서 앞으로 전세계 관광지에서 우리 보트를 안 탈 수 없는 환경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걸 어떻게 하느냐? 우리는 세계적 조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나라든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고 돈 많은 사람들이라든가 어떤 사람이든 안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관광을 해야 된다구요. 휴가철에는 반드시 휴가를 가야 된다구요. 그것을 취미산업이라고 이름 붙인 거라구요, 하비 인더스트리(hobby industry). 취미예요. 관광 다니고 구경 다니면서 물건을 나르고 하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전부 다 가정과 연결하는 것입니다. 조그만 배를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관광사업 기지를 만든다 하더라도 전부 다 집과 연결하는 것입니다. 부락에 들어가서 집에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부락에 들어가서 먹는 물건으로서 사시사철 언제든지 나눠 줘서 먹일 수 있는 물건이 뭐냐? 이게 중요한 것입니다. 쌀이나 옥수수 같은 건 언제든지 살 수 있어요. 그러나 고기는 사철 언제나 있지 않아요. 시즌이 달라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시즌이 달라지지마는 이 고기를 시즌을 넘어서 보급할 수 있는 길만 있으면, 이것을 완전히 조직 편성해 가지고 리면 리, 동이면 동, 반이면 반을 중심삼고 분급소를 만들어 가지고 월부제로 하면 누구에게나 다 고기를 나누어 줘서 먹일 수 있다구요. 가정과 연결하자는 것입니다.
왜 가정과 연결해야 되느냐? 금후의 세계는 누가 세계적인 경제권을 갖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지금까지는 원자재를 갖다가 뭘 만드는 생산 국가가 이익을 봤습니다. 그 시대가 지나가서 이제는 원자재 국가가 생산 국가를 컨트롤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원자재가 점점 적어지면 비싸지는 것입니다. 원자재를 누가 갖느냐 이거예요. 미국도 석유가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 실어 오고 있습니다.
그 시대가 지나가면 어느 시대가 오느냐? 생산이 중요하고 원자재가 중요하지만, 결국 시장을 누가 점령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고기 분배하는 조직을 중심삼고 월부로 주는 것입니다. 월부로 주게 되면 앞으로 소비조합같이 의식주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부 다 언제든지 날라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백화점에 갈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뭘 사러 갈 필요가 없게끔 전부 다 배급해 주는 것입니다.
한국에 일흥수산산업이 있다구요. 이번에 선생님이 11만 몇천 명을 교육한 일본 여자들과 한국 여자들을 자매결연 맺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단 부서에도 우리 조직 사람, 우리 요원이 없는 데가 없게 되어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전국을 경상남북도 대표, 전라남북도 대표, 그 다음에 충청남북도 대표, 서울지역 대표, 경기도 대표로 다섯 명의 부사장을 만들었다구요. 그들이 전부 여자들이라구요. 둘을 임명했는데 셋을 더 임명해야 된다구요.
알래스카에서 제일 싼 것이 뭐냐 하면, 핑크 새먼(pink salmon)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한국에 실어 가 가지고 월부로 주는 것입니다. 요리 방법을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걸 관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조직을 가졌기 때문에 어떤 수산물이 쌀 적마다 냉장고에 집어넣어 가지고 전세계의 없는 나라에 전부 다 월부로 파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세계의 마켓을 점령하는 그런 조직이 어떤 것이냐? 지금 내가 말하는 것입니다. 전세계를 엮어 가지고 통반까지 딱 조직해 가지고 요것만 만들어 놓으면 세계는 완전히 한 체제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듣고 '문선생, 공상가 같은 이야기하지 말라!' 하는 그런 시대는 지나갔어요. 이미 지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배를 중심한 조직을 해놓으면 세계적인 교류가 가능해
이렇게 해 가지고 백방으로 이런 관광사업, 취미사업을 중심삼고 수송사업을 연결해서 배를 움직여 가지고 세계에서 먹고 남는 잉여물자를 날라서 먹이자 이겁니다.
쌀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면 됩니다. 한 달 이후에 돈을 내니까 한 달을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기는 양이 많기 때문에 운반하는 게 큰일입니다. 그래서 피시 파우더(fish powder;어분), 이것은 고성능 단백질이니까 이것만 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하루 세끼를 먹어도 단백질 양이 일정하다구요. 이것이 우리가 추출해 낸 것인데, 성능이 대단한 것입니다. 현재 제작하는 것의 몇 배 이상의 것을 만들었어요. 보통 40퍼센트짜리를 만드는데 우리는 98퍼센트짜리를 만들어 놨다구요. 이거 문제가 대단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 정부가 눈을 뜨고 이러면서 '아이구, 너무 좋으니까 이거 밀가루 같은 것을 섞어서 낮춰라!' 그러고 있다구요. 앞으로 한 포켓만 가지면 한 달을 먹고 산다 그 말입니다. 물만 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은 인공위성시대에 필요한 음식이 될 것이고, 앞으로 식량대책을 필요로 하는 그런 사업,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필요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집에 붙어 살 필요가 없다구요. 이동해서 살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배 조직을 해 놓으면 미국에 왔다가 한국 가는 건 문제없습니다, 돈 한푼 없어도. 한국에 갔다가 인도에 가는 거 문제없어요. 우리 조직이 다 연결되는 것입니다. 배 타는 겁니다. 수송선이든 무슨 배든 바다로 가는 것은 다 우리와 관계를 맺게 되어 있기 때문에 무선으로 연락해 가지고 타게 되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 내가 말하기를, 지역적 한계 내에서 살던 것을 어떻게든 극복해야 높이 간다고 했는데, 여기 미국 뉴욕에서 나 가지고 뉴욕에서 살다가 뉴욕에서 죽어 가면 그게 사람이에요? 미국 사람이 뭐 어쩌고 폼을 내고 하지만,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펀드레이징을 하니까 세계 국가 안 돌아다니는 나라가 없고 모르는 나라가 없으리만큼 훈련이 되어 있다구요. (박수)
한 부락에 백 집이 살게 된다면 전부 다 국제결혼하기 때문에 백 나라 사람들과 사돈이 되어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한 부락에 백 집이 있다면 백 집이 국제결혼을 하게 되면 백 나라가 묶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개 사촌네 집에 가고, 친척같이 왔다갔다 하고, 어느 집이고 가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아이구, 당신 왜 우리 집에는 안 오고 아무개 집에만 가느냐?' 해서 백 집으로 끌려 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워싱턴 땅에 160개국 선교사들이 왔는데 그들을 전부 다 민박시켜 놨는데, 서로가 데려가겠다고 한 거예요. '우리는 무슨 요리를 잘 하고, 무엇을 해줄 텐데 우리 집에 가자!' 하며 서로가 끌어 가려고 했다구요.
그렇게 해서 가면 틀림없이 우리 집에 오라고 초청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왕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관광시즌이 되면 그 집에 가고, 이래 가지고 연결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아프리카 사람들이 전부 다 그렇게 연결된다면, 우리가 아프리카 사람을 살려 주는 일이 되니 그게 재미요 취미적인 일이다 그 말이라구요.
물이 있는 데는 고기가 있게 마련이니 먹고 사는 건 문제없어
만일 아프리카 오지에 있는 한 부락에 백 집이 산다면 그 백 집에 후원 구제물자가 영국에서도 오고, 불란서에서도 오고, 미국에서도 오고 해서 백 곳에서 왔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그 부락 사람들이 '아, 통일교회 위대하다! 미국이 하지 못하고 전세계가 하지 못한 것을 한다. 우리를 살려 주기 위해 세계를 동원하고 있다.' 해 가지고 그들이 하나님같이 모시는 거예요, 하나님같이. 호기심이 있어요?「예!」(박수)
보라구요. 선생님이 이 일을 위해서 20년 동안 깊은 관심의 마음을 가지고 행동해 왔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조는 녀석은 눈알을 빼야 돼! 알겠어?「예.」그만두자구, 또 시작하자구? 이제부터 재미있는데.「계속해 주십시오!」아, 내가 땀이 나고 배가 고프다구요. 땀이 나고 그러니 그만두자구.「아닙니다.」노, 예스?「노!」노우, 케이(K) 엔(N) 오(O) 더블유(W)예요? (웃음) 똑똑하군.
그러면 그런 길이, 유통조직이 굉장한 것입니다. 굉장한 것입니다, 뭘 몰라서 그렇지. 굶어 죽을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세계로 날라 다닌다는 말을 했다구요. 이제는 날라 오지 않고 앉아서 먹자 그겁니다. 그런 말하는 겁니다. 이제까지 날라다 주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제부터는 그 현지에서 앉아서 굶지 않고 먹고 살자 이런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그것 듣고 싶어요?「예.」
사람에게는 땅과 물이 필요한 것입니다. 물이 있으면 어디에나 고기가 있게 마련입니다. 여러분 생각에 '아이구, 알래스카 추운 지방 호수 같은 데에 고기가 있을 게 뭐야?' 하겠지만, 천만에! 왜 그러냐 하면 철새들, 기러기라든가 오리라든가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이동해서 날아가면서, 지구를 돌면서 앉아서 먹고 씻어대는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 그 고기 새끼들이 전부 다 발에 묻고 털에 묻어 가지고 또 다른 물에 가서 앉아서 쉬게 되면 거기에 이동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물이든지 고기가 있게 마련입니다.
수놈 암놈 두 마리만 있으면 거기서 새끼치는 겁니다. 그래, 물 있는 데는 어디든지 고기 있다는 그 개념이 들어와요? 앞으로 이 일을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고기를 비닐 같은 데 구멍 뚫어서 물 나가게 해놓고 한 열 마리씩 넣어 가지고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떨어뜨리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어디는 온도가 몇 도 몇 도 나가고 어떤 고기가 산다는 것을 통계내 가지고 그렇게 떨어뜨리는 거예요. 그러면 한꺼번에 전세계 호수에 고기를 양식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한 주머니만 떨어뜨리면 거기에 고기가 자연히 발생하는 것입니다. 잉어든 무엇이든 언제든지 자기 필요한 것을 전세계 호수에 뿌려 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한 호수를 가지고 몇천 몇만의 집이 먹고 살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그러면 무얼 해야 되느냐? 낚시를 할 줄만 알면 그 고기는 우리 고기입니다. 그러면 낚시는 누가 해야 되느냐? 남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왜? 여자는 엉덩이가 방석같이 큽니다. 편안해요. 오랜 시간 앉아 있을 수 있다구요. (웃음) 남자는 세 시간만 앉아 있으면 아프다구요.
이렇기 때문에 낚시질만 할 줄 알게 되어 한 여자가 고기 세 마리만 잡으면 세 아기를 먹여 살릴 수 있고 네 마리만 잡으면 아버지까지 먹여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낚시질하는 데 가게 되면 한 시간 이내에 열 마리도 잡을 수 있고 수십 마리도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 한 동네에 백 집이 있으면 백 여인을 중심삼고 클럽을 짜 가지고 오늘은 백 마리 잡아 오자고 하면 백 마리 잡고, 2백 마리 잡아먹겠다 하면 2백 마리 잡는 거 문제가 아닙니다. 몇 사람만 동원하면 되지 전체 동원할 필요도 없다구요. 한 달에 한 번씩 동원해 가지고도 먹여 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교 나가서도 낚시를 가르치라
그래서 이번에도, 여기 선교사들은 나가면 이제라도 가서 낚시질하라구요. 낚시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집에 가게 되면 부인들이 바느질하다가 귀 떨어진 바늘이 있으면 촛불을 켜 놓고 그것을 달궈서 딱 휘어 가지고 낚시바늘을 만들어 가지고 미끼만 끼우면 와서 무는 것입니다. 실은 나일론 실이 얼마나 많아요. 낚싯대도 필요 없어요. 손이 낚시입니다. 툭 던져 놓고 가만 있으면 고기들이 달려와서 무는 겁니다. 돈도 필요 없고, 순식간에, 한 시간 이내에 가 가지고 고기 잡을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이상 편리한 교육이 없다 이겁니다.
선교 나가서 이걸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요전에 내가 이걸 이야기했더니 어느 선교사는 가서 해 보고 나서는 '이야, 효과 백 퍼센트입니다! 이 이상 좋은 전도 방법 없습니다.' 그런 보고를 받았습니다.
취미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오늘 밤에 돌아가 가지고 여편네나 남편이나 바늘 얻어다가 촛불을 켜 가지고 낚시바늘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낚싯줄까지 달아 봐요. 그거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잖으면 그만두자구요. 그럼,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때려죽여라, 이놈의 자식! (웃음) 때려죽일래도 없으니까, 암만 때려죽인다 해도 레버런 문을 욕할 수 없다구요, 없으니까. 그거 흥미 있는 말이에요, 흥미 없는 말이에요? 가능한 말이에요, 몽상적이고 가상적인 말이에요?「가능한 말입니다.」정말 제일 실질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면 이제 '낚시질을 못 하는 여자는 여자가 아니다. 궁둥이가 운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자가 히프가 큰 것은 낚시 때문일지도 모른다구요. 언제든지 앉았을 땐 '낚시질 못 해서 궁둥이가 운다.' 하면서 그런 기도를 해 보라구요. 중얼중얼 그렇게 하면 그 동네가 살고 여러분 살림살이도 그렇고, 여러분 아들딸을 먹여 살릴 것도 걱정 없어요. 남편을 어디 나돌아다니지 않게 하고 고생 안 시키게 할 수 있어요. 그렇게 고기를 잡아서 팔면 돈이라구요, 돈. 그래서 선생님은 지금 아프리카 오지 사람 안 사는 데 가 있더라도, 호랑이가 사는 데 갖다 처넣어도 절대 굶어죽지 않습니다. 호랑이도 먹고 사는데 왜 죽어요? 호랑이가 짐승을 잡아먹으면 나도 짐승을 잡아먹으면 될 거 아니예요? 여러분이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제일 빠른 게 낚시입니다, 낚시. 우리 같은 사람은 동네에 가게 되면 석 달 이내에 자리 다 잡는다구요. 저 아프리카 오지에 있는 사람이든가 먼 데서 온 사람들은 이걸 전부 다 기억해야 되겠다구요.
그 다음엔 뭐냐? 땅이 있고, 바다에는 고기가 있습니다. 앞으로 고기 양식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새끼는 무진장 낳는 거예요. 사람이 인공적으로 부화하게 된다면, 이것을 안 죽이면 80퍼센트는 그냥 깰 수 있는 겁니다. 얼마든지 보급할 수 있는 거예요. 고기를 중심한 바다는 자원이 무한합니다. 육지는 한정이 있지만 이 자원은 무한한 것입니다. 영원히 가는 거예요.
우리가 이것에 손을 대 가지고 세계 기반을 닦으면 우리로 말미암아 세계가 산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관심을 가질 만한 사건이에요, 아니에요?「관심 가질 사건입니다.」머리가 좋았어요, 나빴어요?「좋았습니다.」좋아도 더블로 좋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나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살면서 세계 사람을 내 일생에 몇 사람, 열 사람, 백 사람 살려줬다 하면 그게 저나라에 가져갈 재산입니다, 재산. 다른 것 자랑할 게 없다구요. 여기에 살면서 가진 재산은 영계와 관계없습니다.
사냥도 기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
그 다음에는 사냥입니다. 땅에는 동물이 있습니다. 무한한 동물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는데 동물 잡아먹는다고 뭐라 그래요? 동물을 잡아먹어야지, 법이고 뭣이고 간에. 여기 배리타운에 사슴들이 있는데, 사람이 먹을 게 없어서 굶어 죽는다면 사슴을 잡아먹어야 되겠어요, 사슴을 놔두고 사람이 죽어야 되겠어요?
여자들에게 사냥을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겁니다. 엽총 하나 가지고 사냥하는 겁니다. 산에 가 보라구요. 얼마나 짐승이 많아요. 악어를 쏠 수 있고, 하마도 쏠 수 있고, 무언이든지 없는 것이 없습니다. 열대 지방은 짐승들이 많더라구요. 낚시질하고 사냥은 통일교인들이 못 하면 안 된다 이겁니다. 왜? 굶어 죽는 사람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는 고기잡이를 가르쳐 줘야 하고, 사냥해서 살아 남는 길을 가르쳐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외부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레버런 문은 종교 지도자로서 가짜 종교지도자다. 바다에 나가 가지고 튜너를 잡고 소 같은 할리벗을 잡아 가지고 피를 보고, 멧돼지를 잡고 노루를 잡고 꿩을 잡는, 살생을 좋아하는 레버런 문이다. 가짜 종교 지도자다!' 하는데 그렇게 떠드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에요, 그 소리 듣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에요?「그 소리 듣는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다.」하나님의 아들딸이 죽어 가는데 동물을 생각할 게 뭐예요? (박수)
그러니까 레버런 문은 당당한 것입니다. 피를 보고 다 그래도 말이에요. 옛날에 제사장들이 제물을 잡았어요. 내가 동물을 잡는 것은 우리 통일교인들을 제사장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어때요? 이건 거룩한 일이라구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 이 녀석들?「예!」낚시하고 사냥을 배울래요, 안 배울래요? 배우면 이제 반을 만들어 가지고 아프리카에 가서 도와주도록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프리카에 사냥 선교를 보내고 낚시질 선교를 보내 가지고 도와주는 일을 하게 해서 전세계에 퍼뜨려야 되겠다 이겁니다. 어디 가든지 있게끔 말이에요. (박수) 이렇게 낚시질하고 사냥해서 살릴 수 있는 길도 있다 이겁니다.
농사 짓는 방법도 가르쳐 줘야
그러면 셋째 번은 뭐냐? 세 번째 방법은 뭐냐? 물이 있고 땅이 있는데 농사를 짓는 것입니다. 모든 농사를 짓는 거예요. 농사를 가르쳐 주는 거예요, 먹고 살게. 백인들이 아프리카에 농사 짓는 방법을 안 가르쳐 줬다구요. 잘 먹고 배부르면 반대하겠으니까 그걸 안 가르쳐 주고 원시인으로 그냥 그대로 있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건 죄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텍사스에 지금 3천6백 에이커의 농장을 만들어 가지고 아프리카의 모든, 제3제국의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몇 십만, 한 15만 명을 교육해서 보내면 세계를 이 방법으로 개척해 가지고 굶어 죽지 않을 수 있는 일이 가능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멧돼지도 많고 사슴도 많은데, 전세계의 사슴과 멧돼지를 전부 다 길러 가지고 잡아먹게 하자는 거예요.
여러분은 농사 지을 줄 알아요? 선생님은 농사지을 줄 다 압니다. 가르쳐 줘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모든 요원들은 이 세 가지를 전부 다 할 줄 알아야 됩니다. 농사지을 줄도 알아야 되고, 사냥도 할 줄 알고, 낚시질도 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홀몸 가지고 아프리카 부락에 들어가서 일주일이면 그들을 먹여 줘 가지고 내가 살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1년만 먹여 주게 되면 그들이 1년 후에는 벌어 먹이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게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관광사업으로 중류 이상의 최고의 사람을 엮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관광사업을 다니는 사람은 중류 이상입니다. 그래 가지고 비즈니스를 위한 헌팅 장소, 그 다음엔 낚시를 위한 양식 장소를 세계에 많이 만드는 것입니다. 그게 사업입니다. 또 그 다음엔 해양산업은 중류 이하의 많은 사람들이 종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배를 중심한 사업도 복귀섭리를 단축시킬 수 있는 한 방법
여기에 160개 국가에서 온 대표자들이 다 모였지요? 세계선교부에 전달하라구요. 어머니가 강연한 4개 국가에서 앞으로 원 호프 배들을, 28피트, 24피트, 20피트, 16피트 그 이하의 배들을 판매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왔다구요. 이제 앞으로 경제적 기반을 닦는 데 이 이상 좋은 품목이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런 작은 배들을 세계적으로 많이 팔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제 한국의 목포에서 만들면 싸게 만들 텐데, 생산한 원가 중심삼고, 판매가격을 중심삼고 판매해 가지고 절반씩 나누자 이겁니다. 그러면 선교국에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구요. 구라파에서 온 사람들이 미국에 와 가지고 자랑한 것이 뭐냐? 이렇게 벨베디아같이 큰 맨션, 집을 가지고서 좋은 말 네댓 필을 출동해 가지고 자랑했다구요. 그 시대가 지나가고 이제 차시대가 와서 누가 좋은 차를 갖느냐 하는 걸 가지고 자랑했습니다. 이제는 전부 다 차를 가지니까 그걸 자랑할 것이 없다구요. 이제 배를 누가 좋은 거 갖느냐 하는 시대입니다. 배를 안 가진 집은 그 동네에서 거지나 가난한 사람으로 공인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우리 배를 보게 되면, 이중적 가치가 있어요. 바다를 마음대로 갈 수 있고, 강에도 마음대로 갈 수 있다 이겁니다. 보통 빠른 배들은 민물 강밖에 못 간다구요. 바다에 나가면 탕탕탕 부딪쳐서 잘 못 간다구요. 그렇지만 우리 배는 물결을 잘 자르고 나갑니다. 같은 보트를 갖다 세웠더라도 우리 배 앞에서는 자랑을 못 하는 거예요. 예쁘지 튼튼하지 또 마음대로 바다나 어디나 갈 수 있다구요. 우리 원 호프가 유명하기 때문에 이 태리타운 경찰서에서 보트 하나 쓰고 싶다며 달라고 해서 하나 주기로 했더니 코가 늘어져 가지고 좋아하고 그랬다구요. (박수)
그래, 여러분은 행복하기를 바라요, 안 행복하기를 바라요?「행복하기를 바랍니다.」행복해지려면 배를 한 척 이상 사야지. (웃음) 안 그러면 행복할 수 없어요. 그런 흥미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전부 다…. 이제 아프리카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머리에 상상이 가요?「예.」
여러분은 복귀섭리를 단축시키는 것이 좋아요, 연장시키는 것이 좋아요? 천년 만년 가는 게 좋아요, 몇십 년에 이 싸움을 끝내는 게 좋아요?「몇십 년에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몇십 년?「예!」난 그거 싫은데, 정말 그래요?「예!」그럼 한번 배워 봐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 배를 하나 사서 선생님보다 더 교육시켜라 그 말입니다.
그래, 선생님을 가르쳐 줄래요, 안 가르쳐 줄래요?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낚시질은 고기가 같은 종류라도 천 곳이면 천 곳이 다 달라요. 먹는 미끼가 다릅니다. 여러분이 배 가지고 그 지방의 고기들, 스트라이프드 배스(striped bass;줄무늬농어), 플루크(fluke;가자미, 넙치류), 플라운더(flounder;가자미류)를 잡더라도 전부 다 미끼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 뉴욕 근방에서 잡던 그런 미끼밖에 모르니까 여러분이 새로운 미끼를 가지고 전부 다 가르쳐 줘야 할 입장이 돼야 선생님에게 가르쳐 줄 수 있다는 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의 고향을 방문할 때 자기가 아버님께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면 얼마나 자랑스러워요, 하하하하! 한번 해보라구요,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 하 하 하!」 '하!'의 뜻은 만사 오케이라는 뜻입니다. (박수)
이제부터 올 20년은 우리 시대
보라구요. 통일교회가 망하겠느냐, 안 망하겠느냐? 「노!」 케이(K) 엔(N) 오(O) 더블유(W), 노우! (웃음) 망하겠어요, 세계를 커버하고 남겠어요? 「커버하고 남습니다.」 몇 년 동안에 세계 50억 인류가 '아,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하며 아침 점심 저녁으로 경배할 수 있는 것을 죽기 전에 보고 가고 싶어요, 죽어서 영계 가서 천년 후에 보고 싶어요? 죽기 전에 보고 싶어요? 「예.」 그러면 어떻게 그렇게 할 거예요?
이제 보라구요. 기독교가 2천년 동안 전도해 가지고 10억의 기독교인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볼 때 세계를 구하기란 이젠 다 틀렸다구요. 세계 50억 인류 가운데 잘사는 사람은 20퍼센트도 안 된다구요. 10억으로 잡더라도 40억이 아직까지 못산다 이거예요. 2천년 걸려서 그 정도가 되었으니 몇천 년 더 걸려야 돼요, 몇 천년?
40억 인류가 못사는 사람인데 이 못사는 사람들을 밥을 먹게 하고 잘 살게 해주고, 이 레버런 문이 20년 동안 자기들을 위해서 이걸 준비했다 하는 말을 들으면 그들이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그래서 손이 맞잡아졌다 이겁니다. 먼 거리, 먼 곳에 있던 레버런 문이 자기 집안까지 올 수 있게 되었다 이 말입니다. 레버런 문같이 땅 위에 와서 굶주린 사람들을 구해 주는 메시아를 기다리는 게 반갑겠어요, 구름 타고 오는 메시아를 기다리는 것이 반갑겠어요? 어떤 게 더 반갑겠어요? 「땅 위에 와서 굶주린 사람들을 구해 주는 메시아가 더 반갑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어 만약 물건이 공급되어 가지고 틀림없이 산다 할 때에 지금 40억 인류는 통일교회편이 되겠어요, 기성교회편이 되겠어요, 미국편이 되겠어요? 「통일교회편이 됩니다.」 확실히 답해요!「통일교회편이 됩니다.」영원히 통일교회편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순식간에 통일교회에 수십 억의 신자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세계 대통령을 선거해서 뽑는다면 우리가 다 선거해서 대통령을 만드는 것입니다. 국회의원도 우리 손을 안 거치면 안 된다구요. 아무리 위대한 의원 지망생도, 아무리 유명한 사람도 그런 기반을 못 갖추었습니다. 그 힘이 뭐냐? 선거기반은 가정입니다. 그게 힘이에요, 절대적 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어때요? 여러분도 그거 원해요, 안 원해요? 「원합니다.」 어느 거예요?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이런 기반을 다 닦아서 여러분이 알 수 있게 만들어 주고 교육했어요. 여러분이 이제 알았으니까 모르는 사람들을 교육할 차례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손을 뻗으면 아버님의 기반을 어디서나 쓸 수 있게끔 해 놨다구요. 이렇게 됐는데 선생님보다 더 위대한 일을 하겠어요, 못한 일을 하겠어요? 「위대한 일을 하겠습니다.」 위대한 일을 해야 됩니다. 왜? 나보다 훨씬 젊잖아요? 이놈의 자식들, 80난 노인을 지금까지 부려먹고 있어! 아까 보니까 박상권이 '다시 계속해야 됩니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눈을 부릅뜨고. 사사오입 하게 되면 80세라구요. 팔십 늙은이를 부려먹겠어요? 벼락을 맞아요!
여기에 세계 선교사들이 다 모였는데, 여러분 나라에서 이제 배들 전부 다 팔고, 내가 가게 된다면 바다 안내할 수 있는 준비를 하라구요. 선생님이 이제 지팡이를 끌고 세계 부락부락 강, 바다, 어디든지 왕래하면서 살다가 영계 가야지, 언제까지 여러분 심부름만 하다가 가야 되겠어요?
이제 새로운 20년은 여러분 때인 것을 선포할까요, 말까요? 「하십시오.」 이제 앞으로 올 20년은 우리 시대라고 선포해야 됩니다. 그러면 세계가 빨리 구원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빨리 구원됩니다.」 거기에다 세계적인 학자 조직이 있지, 세계적인 정상 조직이 있지, 세계적인 여성 조직이 있지, 세계적인 종교 조직이 있지, 세계적인 청년 조직이 있지, 세계 총학생조직이 있지, 세계적으로 다 닦아놨어요. 그걸 전부 다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이제 젊은 사람들이 일해야 되겠다구요, 세계적으로.
그러면 이제 새로운 20년은, 일대에서는 선생님 하나밖에 없었어요. 나와 같이 한 사람이 없습니다. 다 도망갔다구요. 이제부터 20년은 여러분 시대인데 전부 다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가겠습니다.」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하나님 앞에 맹세합시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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