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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해외 지역 아시아 사글어 들어가는 코로나19 공포에도 백신 접종은 계속 된다. 만 6~11세 접종 진행중 ㅠ ㅠ( Laos)
박은영(동남아) 추천 3 조회 420 22.03.07 16: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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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07 18:00

    첫댓글 결국은 영유아 임상 데이터까지 얻어낼 겁니다.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실험적 제약/바이오 산업을 키우는 대대적인 작업을 진행하겠죠.
    그리고, 앞으로는 기존의 임상 개념도 다 뒤집힐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경우, 10~20년에 걸쳐서 동물실험->1->2->3상을 모두 통과한 약이 허가를 받는 것이 아니라, 너도나도 일단 긴급사용승인을 받고, 시장에 풀어서 임상 데이터를 얻는 방식으로요.
    백신의 개념은 감염 예방에서 위중증 예방으로 이미 바뀌었고, 안전성 평가의 기준도 완전히 바뀔 것 같습니다.
    백신은 건강한 사람이 접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기존 개념이 사라지고, 몇개월 또는 몇년에 걸친 "시장 임상 평가"를 통해 상대적으로 이득이 더 큰 것으로 평가되면 정식승인이 되고, 손쉽게 필수 접종 항목으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이 전부 소설이었으면 좋겠고, 실제로 이루어지더라도 이런 시기가 조금이라도 늦춰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 22.03.07 19:00

    저들에게 영유아 데이터는 매우 중요하겠죠... 앞으로 모든 영유아 필수접종을 mRNA(값싸게 만들기 쉬운)로 바꾸고 싶을 테니까요.. 진짜 전 세계가 이렇게 악질적으로 변할지 몰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남에게 백신 안 맞는다고 비난하고 차별하던 사람들은 지들 자식 데리고 가서 1차로 접종시겼음 좋겠다는 나쁜 생각도 듭니다..

  • 22.03.07 19:34

    미래에 핫 할만한 비즈니스 모델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영유아 시기에 유전자 분석을 통해 질병을 예측한 후, 유전자 가위를 이용한 선행적 유전자 편집 치료를 수행하고, 변형된 유전자의 특허권을 이용해 라이센스 비용을 수십년에 걸쳐서 받아내는 "구독형 유전자 치료서비스".

  • 22.03.08 19:46

  • 22.03.08 13:54

    우리나라도 접종 전 동의서 서명하는것에 한번쯤 생각했어야 하는데 아무도 의심하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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