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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홀딩스 - 라면 시장 성장의 수혜주 - 신영증권
농심그룹의 지주회사
농심홀딩스는 2003년 7월 농심의 투자 부문이 분할되어 설립된 기업임. 주요 자회사로 라면전문 기업 농심(지분 32.72%)과 식품 포장재 전문 기업 율촌화학(지분 40.32%)이 있고, 스프제조 전문 기업인 태경농산을 100% 보유 중
한국 라면 시장의 성장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한국 라면 시장은 성장이 유망함. 간편식품 수요 증가에 따른 라면 수요 증가, 고가 라면 시장의 형성, 상위 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특히, 1위의 아성을 굳히기 위한 농심과 라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2위 오뚜기의 경합이 가시적으로 전망되는 점은 시장 규모 확대의 촉매가 될 것으로 판단함
수직계열화를 이룬 계열사 가치 향상
라면 시장의 성장, 그리고 이를 주도하는 농심의 활동은 자회사의 기업가치 향상뿐 아니라 수직계열화가 구축된 농심홀딩스 계열사 가치 또한 견인할 것으로 전망됨. 또한, 태경농산은 2013년부터 계열사 매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식자재유통과 간편식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장기 성장성 또한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 제시
농심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며 기업 분석을 개시함. 농심홀딩스는 한국 라면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 기업임. 목표주가로 220,000원을 제시함[도표 1 참조]. 참고로, 태경농산의 경우 신규 사업 투자 확대로 이익 추정을 보수적으로 접근하나 해당 분야의 장기 성장성을 존재한다는 점에서 우려 요인은 아니라 판단함
유비쿼스 - 우수한 실적 발표 예상, 적극 매수에 나설 시점 - 하나금융투자
매수/TP 19,000원 유지, 실적 시즌 적극 매수 전략 바람직해
유비쿼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는 기존의 19,000원(12개월)을 유지한다. 추천 사유는 1. 2015년 4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맞이하여 당초 하나금융투자 예상치를 상회하는 우수한 영업 실적을 발표할 전망이고, 2. 글로벌 통신 장비 솔루션 제안업체인 콤스코프를 통한 미국 시장 진출(미국 CATV업체)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늦어도 2016년도 하반기엔 FTTH 공급 계약 체결이 예상되고, 3. 가파른 이익 성장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사상 최초의 대규모 수출 공급 체결 가능성이 높은 업체치곤 Multiple이 지나칠 정도로 낮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향후 실적 흐름/해외 통신사 장비 공급 계약 시기를 감안 시 현 시점은 적극적인 비중확대에 나서야 할 때라는 판단이다.
4Q 영업이익 94억원으로 실적 대폭 호전 예상
유비쿼스는 2015년 4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액 440억원(-9% YoY, +38% QoQ), 영업이익 94억원(-1% YoY, +88% QoQ)으로 당초 하나금융투자 예상치를 상회하는 우수한 실적을 발표할 전망이다.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이유는 1. 기가인터넷 투자 확대로 기존 주력 매출처인 LGU+로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2. 2~3분기 주춤했던 KT 매출이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3. 괄목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해외 매출 역시 4분기에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미국 시장 진출 유력해지는 상황, 현 시점에선 매수가 정답
투가가들이 관심이 많은 해외 수주 전망 역시 어느 때보다도 밝다. 현재 유비쿼스의 제안업체(입찰업체) 역할을 담당하는 콤스코프가 ODM으로 미국의 다수 CATV업체 및 일본 ISP에 유비쿼스 FTTH 장비 공급을 추진 중이며 그 중 1개 업체는 이미 언론 보도에서처럼 공급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공급 대상업체의 연간 CAPEX 규모를 감안 시 유비쿼스의 미국향 FTTH 연간 수출 규모는 4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여 2016년 하반기 이후 괄목할만한 실적 개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아이진 - 2016년 글로벌 빅파마의 관심이 집중된다 - 현대증권
바이오신약, 프리미엄 백신 개발 전문기업
동사는 2000년 6월 설립된 바이오신약 및 프리미엄 백신 연구개발 기업으로 2015년 11월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였다. 현재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비증식성 당뇨망막증 치료제, 욕창 치료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이 있다. 최대주주는 대표이사 유원일로 지분 9.7%를 보유 중이며,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은 16.3%다.
세계 최초의 비증식성 당뇨망막증(NPDR) 치료제 "EG-Mirotin"
당뇨망막증은 전체 당뇨환자의 70% 이상에서 발병하는 당뇨합병증이다. 전체 당뇨망막증 환자중 70%는 초기 단계의 비증식성 환자다. 초기 비증식성에서 후기 증식성으로 진행될 시 실명에 이를 수 있다. EG-Mirotin은 세계 최초의 비증식성 당뇨망막증 치료제로 초기 당뇨망막증 환자의 손상된 혈관을 정상화하고 안정화하여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케 한다. 2016년 6월 말 까지 프랑스 내 임상2a상을 마무리하고, 연내 글로벌 빅파마와 라이센스아웃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20년 임상3상 완료 후 2021년 제품을 출시하게 된다.
EG-Mirotin의 가치는 0.7~1조원으로 추정
EG-Mirotin의 가치는 0.7~1조원으로 추정한다. 1) 세계 최초의 비증식성 당뇨망막증 치료제라는 점, 2) 비증식성 당뇨망막증 대비 환자 수가 6분의 1에 불과한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는 임상 중 라이센스아웃을 통해 3.2~14억달러(USD1=KRW1,175 기준 0.4~1.7조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을 감안할 시, 현재 동사 시가총액은 EG-Mirotin의 가치를 미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아이엠텍 - 2016년 공장증설 효과와 모바일 부문 고성장 기대! - 하나금융투자
휴대폰용 종합부품회사 공정/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고성장
아이엠텍은 휴대폰/반도체용 종합부품회사이다. 반도체 사업을 시작으로 2012년 안테나, 2014년 카메라 모듈, 2015년 메탈 외장재로 사업을 확대하였다. 이에 따라 2013년~2015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94.3%가 예상된다. 2015년 예상 매출 비중은 카메라 모듈 54%, 모바일 부품(안테나 및 메탈 케이스) 40%, 다층세라믹(MLC, MultiLayer Ceramic) 6%로 카메라 모듈과 모바일 부품이 대부분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16년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214.8%, +116.4% 증가
아이엠텍의 2016년 실적은 매출액 3,312억원(YoY, +214.8%), 영업이익 402억원(YoY, +116.4%)으로 고성장이 전망되는데 그 이유는 ① 카메라 모듈 부문 가동률 100% 1Q16 공장 증설:2014년부터 카메라 모듈 양산을 시작한 아이엠텍은 현재 프리미엄급 모델의 카메라 모듈(OIS 카메라 모듈 등)을 주요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다. 공장 설립시부터 전공정을 자동화하여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카메라 모듈 부문 가동률은 약 100%이다. 2016년 1분기 내에 대전공장 증설이 완료될 전망으로 생산능력(CAPA)은 약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② 모바일 부문(안테나, 메탈케이스) EMS 사업으로 매출액 증가: 아이엠텍은 주요 고객사에 2015년 하반기부터 안테나가 포함된 휴대폰용 메탈 외장재를 납품하고 있다. 2016년안테나, 메탈케이스 등이 함께 구성된 모듈에 대해 ‘전자부품 조립 서비스’(EMS) 방식으로 주요 고객사에게 납품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액의 대폭 증가가 전망된다. ③ RF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신사업 진행: 아이엠텍은 RF통
신 기술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IoT 신사업 및 무선 충전기 보급 사업을 2016년 중으로 진행할 전망이다.
희망 공모가 기준 2016년 예상 PER 3.4~4.0배
아이엠텍의 2016년 예상 PER은 3.4~4.0배로 비교 대상기업의 평균 PER인 약 10배 대비 저평가 되어 있다.
한온시스템 - 과유불급 -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Trading BUY, 목표주가 56,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투자의견 ‘Trading BUY’와 목표주가 56,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2016년 예상 EPS 2,587원에 목표 PER 21.6배를 적용했다. 글로벌 상위 부품업체 평균 PER 15.5배를 40% 할증한 수치다. 대주주 변경 이후 글로벌 법인 효율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공조 시스템 모듈 사업이 가능한 유이(二)한 업체로 다각화된 매출처도 매력적이다. 전기차 시장 개화와 함께 글로벌 부품사로 도약이 기대된다. 다만 밸류에이션이 너무 높아진 점이 부담이다.
2016년 영업이익 3,803억원(+16.3% YoY) 전망
2016년 매출 5.9조원(+7.6% YoY)에 영업이익 3,803억원(+16.3% YoY)으로 전망한다. 영업이익률 6.4%로 전년 대비 0.4%p 개선된다. 2011~13년 호황기 평균 영업이익률은 7.9%였다.
비핵심 고객 확보를 통한 추가적인 성장 포인트가 필요
대주주가 변경(비스테온 → 한앤코 & 한국타이어) 된 이후 주주가치 제고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2016년부터 분기 배당을 도입하고 유동주식수를 확대(액면가 500원 → 100원)할 계획이다. 일련의 정책과 열관리 시스템 사업에 대한 높은 성장 기대감(향후 5년간 연평균 +16% 성장)을 반영해 현재 주가는 2016년 실적 기준 PER 19.1배에 해당한다. 글로벌 상위 부품업체들과 비교하더라도 밸류에이션이 높다. 비핵심 고객(글로벌 및 중국 OEM 등) 확보를 통해 추가적인 성장성이 확인된 이후가 매수 시점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태광 - 4분기 실적 및 2016년 전망 - 하나금융투자
2015년 영업이익률 8% 예상
태광의 2015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20억원, 영업이익 58억원으로 영업이익률 8.0%가 예상된다. 2014년 4분기와 비교해매출실적은 10.2% 감소되었고, 영업이익은 -13억원에서 58억원으로 흑자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4분기 수주실적은 550억원에서 600억원 사이가 될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해말 수주잔고는 1,400억원에 소폭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수주실적은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한 수준이었지만, 올해 1분기 수주실적은 소폭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3분기말 현금성자산은 393억원이며 차입금은 없다. 2016년 사업전망은 매출액 3천억원, 영업이익은 266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8.9% 수준으로 전망된다. 수익성에 대한 전망은 다소 불확실성이 있을 수 있으며 최소 5% 이상은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수주실적은 매출실적과 유사한 3천억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정제플랜트 투자 늘어날수록 수주회복 예상
태광을 비롯한 국내 기계산업의 주된 수요처는 정유화학 플랜트 분야이다. 태광의 매출실적에서 절반 가량은 석유정제 및 화학관련 산업에서 발생되고 있다. 석유정제 플랜트 시설투자가 늘어날수록 태광의 수주실적은 예상보다 늘어날 가능성이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이란 에너지 장관은 향후 5년간 2,000억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시설투자계획을 밝혔다. 가스플랜트 분야에도 250억 달러의 투자규모를 밝혔다. 플랜트공사의 공정률을 고려할 때 태광의 수주증가는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에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표주가 10,000원(하향), 투자의견 Neutral(유지)
태광 목표주가를 10,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Neutral을 유지한다. 당초 제시했던 4분기 실적에서 매출실적과 영업이익을 각각 4.0%와 18.3% 하향 조정하였다. 실적추정치의 변경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 태광의 2016년과 2017년의
예상 P/E는 10.2배와 8.2배이다. ROE는 2015년 4.7%, 2016년 5.2%, 2017년 6.1%으로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된다.
S&T모티브 - 제품 믹스 개선으로 지속되는 성장 스토리 -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2016년 예상 EPS 6,428원에 목표 PER 15.5배를 적용했다. 글로벌 상위 부품업체 평균 PER 15.5배를 동일하게 적용한 수치다. 친환경차와 전장부품을 중심으로 고성장이 지속되겠다. 향후 자동차 시장 변화에 가장 잘 대응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2016년 영업이익 1,364억원(+13.8% YoY) 전망
2016년에는 매출 1.0조원(+7.1% YoY)에 영업이익 1,364억원(+13.8% YoY)으로 영업이익률 10.8%를 기록하겠다. 연비 규제 강화에 따른 DCT, HSG 모터의 고성장이 지속된다. DCT 모터의 경우 설비 증설을 통해 현 생산능력의 2배 규모(80만대)로 확장할 계획이다. 장기 공급으로 캐쉬카우 역할을 하는 오일펌프의 경우 지속적인 GM향 납품 확대가 전망된다.
+@: 비주력 사업부(산업 설비, 방산 등)의 안정적인 실적
산업 설비를 생산하는 연결법인 S&TC의 경우 전방 산업(플랜트) 부진에 따른 실적 둔화가 불가피하다. 매출 확대보다는 수익성 확보 위주의 전략이 예상된다. K2 소총 교체 수요로 방산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진행됐다. 기존 파워트레인 사업과 함께 안정적인 실적의 바탕이다. 방산이 포함된 기타 사업부 매출은 2013년 988억원에 그쳤으나 2015년 1,800억원, 2016년 1,899억원으로 전망되며 정상 궤도에 올랐다.
현대위아 -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진 주가 영역 - 대우증권
4Q15 Preview: 영업이익 1,292억원, 컨센서스 대체로 부합 전망
2015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780억원, 1,292억원 씩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 될 전망이다. 4Q15 영업실적의 주요 영향요인은 다음과 같이 추정된다. 1) 현대차와 기아차의 글로벌 출고 강세에 힘입은 차량부문 등의 매출 호조세가 예상된다. 2) 중국 취득세 인하혜택에서 제외된 1,800cc 급 누우엔진 생산과 관련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비해 1,600cc GDI터보 엔진 등에 들어가는 터보모듈 현지생산은 크게 증가해 만회효과가 일부 작용할 전망이다. 3) 원화약세를 중심으로 한 환율여건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편으로 추정된다. 이종통화 등 기타 환율에 대한 수익민감도는 비교적 낮은 편이다. 4) 기계부문의 경우 저점에서 점진적으로 개선된 영업실적을 시현할 전망이다.
2016년 등 중기성장 기대폭 하향조정하나 장기성장 신뢰감 유지
2015년 외형성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 감소와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에도 저성장 국면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글로벌 생산전망 기조를 낮춤에 따라 동사의 외형성장 전망도 중기적으로 하향조정했다. 1) 중국 산동 엔진생산법인 가동률과 수익전망 하향, 2) 관련 CKD수출매출 부진 영향, 3) 수동변속기 사업철수 등이 주요 매출감소 요인이 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고수익 CKD수출매출 부진, 멕시코 생산법인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가산 등으로 종전 전망보다 10% 이상 낮아질 전망이다. 하향조정된 2016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3% 증가세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터보모듈 고성장, 변속기사업 수익성 강화, 원화약세 등의 환율효과에 힘입어 전년대비 증익(뎞뇋)은 가능하다. 2017년부터 장기적으로는 1) 엔진과 터보모듈 고성장 본격화, 2) HTRAC과 차세대 사륜구동 시스템 등 고가 아이템 매출성장, 3) F/A 등 기계매출 호전에 힘입어 높은 이익 성장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4만원으로 13.6% 하향조정, 밸류에이션 매력 확대
12개월 목표주가를 종전 162,000원에서 140,000원으로 13.6% 하향조정한다. 2016년 예상 EPS에 8.5배의 목표 PER를 적용해 산출했다. 목표 PER는 종전 10.2배에서 낮춘 것이다. 종전보다 하향조정된 13.1%의 장기평균 이익성장률 전망과 PEGR(PER/EPS성장률)0.65배를 감안했다. 한편 2016년 예상 PER는 6.3배 수준이다. 장기성장에 대한 신뢰를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은 확대된 국면으로 판단한다.
넥센타이어 - 차별화 요소 유지 -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5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5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2016년 예상 EPS 1,639원에 목표 PER 8.8배를 적용했다. 글로벌 상위 타이어업체 평균 PER 9.8배를 10% 할인했다. OE 수주 증가와 낮은 중국 비중(매출 비중 2.6%)으로 건전한 수익 구조를 보유했다. 산업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매출 성장을 지속 중이다. 타이어업체 중 Top Pick으로 추천한다.
2016년 영업이익 2,248억원(+6.9% YoY) 전망
2016년 매출 1.9조원(+4.7% YoY)에 영업이익 2,248억원(+6.9% YoY)으로 전망한다. 타이어 판가 하락(원료 가격 약세 + 수요 부진)으로 과거 2년간 매출액 증가율(평균 3%)은 판매량 증가율(평균 7%)을 하회했다. 원료가격 하락은 호재지만 수요 부진과 겹쳐 영업이익 개선은 제한적이었다. 오히려 공급 과잉의 원흉인 저가 타이어 업체들의 연명을 도와주는 상황이다. 주요 원산지들의 감산 정책에 따라 2016년 하반기부터 고무 가격의 점진적인 반등이 예상된다.
경쟁을 피하고, 실속을 얻는 전략
2015년 2분기 미국의 세이프가드 재개로 주가가 강세를 기록했다. 경쟁사 대비 미국향 비중이 크고, 중국향 비중이 낮기 때문이다(2014년 기준 미국매출 비중 21%, 중국 비중 3%). 세이프가드 이후 경쟁이 심화된 중국에서 벗어나 있다는 점이 실적 안정성을 확보해준다. 2018년 가동을 목표로 체코에 생산 거점을 신설한다. 초기 500만본 규모에서 최대 1,200만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투자금은 1.2조원 규모로 기존 생산능력의 28.6%다.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오로라 - 캐릭터콘텐츠를 통한 성장의 선순환 구조 진입-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목표주가는 영업가치 2,000억원(16E EBITDA 210억원-임대수익 10억에 Target Multiple 10배 적용) 및 자산가치 756억원에 순차입금 620억원을 차감하여 산정
- 장수 캐릭터를 보유한 글로벌 비교대상 기업 Sanrio(Hello Kitty), Hasbro(Mr. Potato Head, My Little Pony)의 밸류에이션은 P/E 20배, EV/EBITDA는 10~15배 수준
- 단순 완구 제조가 아닌, 자체 캐릭터콘텐츠를 통한 매출 증가와 이익률 개선이 가능한 기업이기 때문에 콘텐츠 기업의 밸류에이션 적용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
- 우량한 자산가치도 부각 필요: 삼성동 코엑스 및 현대차 소유의 옛 한전부지 인근에 위치한 본사건물 장부가는 484억원, 실제 가치 756억원으로 추산
2016년은 캐릭터콘텐츠 사업 성장의 원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구간 진입
- 캐릭터콘텐츠 업체의 주가는 콘텐츠 흥행 여부가 실적보다 선행되어 반영
- 정부는 콘텐츠 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선정, 본격적인 육성을 위해 2016년 예산 편성확대 (2016년 7,429억원. YoY +21.6%)
- 두번째 자체 캐릭터 애니메이션 큐비쥬(16년 3월) 및 유후와친구들 시즌 4(17년)의 방영이 순차적으로 예정되어 있기에 모멘텀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요인
- 대표 캐릭터 유후와친구들: 전체 완구 매출의 20% 수준, 라이센싱 수수료를 통한 영업이익기여는 약 10%로 실질 이익 기여도 높을 것으로 예상. 이러한 실적은 영문판(더빙) 실패 속에서 이룬 성과로 차기 방영작의 영문판 성공 시 파급력은 상당할 것
- 앞으로 방영 예정인 큐비쥬 및 유후와친구들 시즌4는 제작 초기부터 해외시장을 염두에 두고 각 파트너사별(이태리 MONDO TV, 한국 EBS, 중국 QY EDUTAINMENT) 역할 분배를 통해 제작되었기에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 애니메이션 캐릭터 사업에서 가장 이상적인 캐릭터콘텐츠 개발 및 애니메이션 방영 → 인지도 상승 → 재화의 매출 및 라이센스 수수료 증가의 사업구조 보유
캐릭터콘텐츠 개발 능력은 이미 실적으로 보여주고 있음
- ASP 상승을 통한 수익성 레버리지 효과 나타나고 있음. 영업이익률은 2012년 6.1%, 2013년 9.0%, 2014년 11.9%, 15.3Q 누적 12.7%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
- 라이센스 수수료 확대를 통한 영업이익률 추가 개선 요인 존재
풍산 - 단기 박스권 트레이딩은 가능 - 신한금융투자
구리 가격 하락 지속으로 4분기 영업이익 249억원(-34.5% YoY) 전망
2015년 4분기 매출액은 7,096억원(-15.2% YoY), 영업이익은 249억원(-34.5% YoY, 영업이익률 3.5%)을 기록할 전망이다. 시장 기대치(매출액7,711억원, 영업이익 321억원) 하회를 예상한다.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구리 가격의 하락이다. 4분기 LME(런던금속거래소) 평균 구리 가격은 톤당 4,894달러로 전분기 대비 7.6%, 전년 동기 대비로는 25.6% 감소했다. 별도 기준 ASP(평균판매단가)는 전분기 대비 7.0% 하락하겠다. PMX와 Siam Poongsan의 ASP도 각각 2.3%, 4.0% 하락을 예상한다.
수요 부진에 따른 출하량 감소 예상, 2016년 전년 대비 2.2% 감소 전망
구리 가격이 단기간 내에 추세적으로 상승 전환을 하기는 어려울 전망(2016년 평균 구리 가격 5,087달러/톤(-7.7% YoY) 예상)이다. 가격 하향 압박과 함께 수요 감소도 우려스럽다. 4분기 별도 기준 출하량은 4.96만톤(-4.1%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기전자향 구리 수요 부진이 출하량 감소의 가장 큰 이유다.
감소세는 2016년에도 이어져 연간 기준으로 올해 18.4만톤(-2.2% YoY)의 출하를 예상한다. 중국발 구리 수요 감소의 영향을 피해가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익률이 높은 방산 부문은 수출 정체가 지속되겠으나 내수 매출이 꾸준한 성장을 시현하며 2016년 7,808억원(+1.6% YoY)의 매출 달성이 가능하겠다.
투자의견은 Trading BUY로, 목표주가는 26,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Trading BUY로, 목표주가는 33,000원에서 26,000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2016년 예상 BPS(주가순자산가치) 40,193원에 목표 PBR(주가순자산비율) 0.64배(ROE 5.7%, COE 8.9%, 영구성장률 0% 가정)를 적용해 산정했다. 중국 제조업 경기 회복에 따른 구리 수요 증가와 구리 가격의 상승 전환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박스권 내 트레이딩 전략을 추천한다
와이지엔터 - 1월, 와이지엔터, 탐방 노트 - 흥국증권
2016년 1분기 예정 이벤트
- 2월1일 위너 신규앨범 공개, 빅뱅의 M.A.D.E 앨범 발매 형식으로 프로젝트성 연속 발매 예정. 음원강자인 이하이 등의 신규앨범도 예정되어 있음에 따라 1분기, 2분기 음원 매출은 위너, 이하이 등에서 기대.
- 아이콘 2월, 3월 일본 아레나 투어 예정, 약 15만명 콘서트 관객 예상
2016년 와이지엔터 관전 포인트
- 완전체 빅뱅의 군입대(12월, 탑 입대예정) 전 마지막 활동임에 따라 빅뱅의 매출 기여도는 그 어느 해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 아이콘과 위너의 경합, 향후 빅뱅을 대체할 동사의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가능성 여부 판가름 기대
- 연결종속회사인 YG플러스의 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여부
와이지엔터 본체의 성장은 지속 될 것, 화장품사업에 주목
2015년 4분기 매출액 490억원(yoy 21.4%), 영업이익 73억원(yoy 69.3%)을 예상하며, 2015년 연간 매출액은 1,860억원(yoy 19.2%), 영업이익 250억원(yoy 13.2%)으로 동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확인 할 수 있을 것. 2016년은 동사의 빅뱅, 아이콘, 위너, 이하이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풀가동, 활동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와이지엔터 본체의 매출액 성장이 기대. YG플러스의 주요 사업인 화장품 사업은 싱가포르/말레이 등 ‘세포라’ 매장에 입점 되어 있는 동남아 국가에서의 시장성 여부가 상반기 중 1차적으로 확인 될 것으로 보며, 이르면 4분기 중국 위생허가가 예정됨에 따라 동사의 화장품 브랜드인 ‘MOONSHOT’의 시장성은 하반기 말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 현재주가는 2016년 예상실적 기준 P/E 18배 수준으로 다소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 ‘Trading Buy’ 관점에서 매수를 추천.
자동차 - 전기차 VS 수소차 - 키움증권
1997년 Toyota가 최초의 하이브리드차인 ‘Prius’를 출시하면서 친환경차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자동차 종주국인 독일은 하이브리드에 대항해 디젤의 질소산화물을 제거한 클린디젤을 출시했고, 2000년대 초반 이후 약 10여년 동안 클린디젤은 세계 자동차 업계를 지배했다. 하지만 클린디젤의 시대는 이번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으로 무너지게 되었다. 사실 전기차든 하이브리드든, 수소차든 아직은 내연기관차를 근본적으로 대체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로 가기위해서 필요한 것은 계기였는데 폭스바겐의 어리석은 선택이 친환경차 시대를 앞당기는 촉매제가 된 것이다.
폭스바겐 사태 이후 친환경차 시장은 전기차와 수소차의 대결 구도로 진행되고 있다. 전기차는 국가로는 중국이, 업체로는 Tesla가 대표하고 있고, 수소연료전지차는 업체로는 Toyota, 국가로는 미국이 주도하고 있다. 지난 100년간 지속되었던 내연기관을 누가 대체하느냐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사실 많은 전문가들은 이 주도권 싸움이 하이브리드 -전기차 - 수소연료전지차 순으로 친환경 시대가 진행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최종 목적지는 수소연료 전지차라는 것이다.
잘 생각해 보면, 내연기관에 이어 내연기관을 보조하는 역할의 모터를 단 것이 하이브리드(HV)이고, 여기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이 모터가 주, 내연기관이 보조 역할을 하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이다. 순수 전기차(EV)는 내연기관이 없어지고 모터로만 달리는 것이다. 수소연료전지차(FCV)는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되어 축전기가 필요 없이 수소로 자체 전기를 생산하여 모터로 달리는 것이다. 기술의 방향성으로 봐도 수소연료전지차가 종착역이 맞다.
항공 - 운송주 주가 급락에 따른 투자전략 점검 - KB증권
제주항공과 대한해운을 포함한 운송주 종목 급락
- 2016년 들어 운송주의 주가 하락이 계속되고 있으며, KB투자증권에서 매수의견을 제시 중인 제주항공과 대한해운도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연초 이후 27.2%, 대한해운은 9.7% 하락했고, 대한항공 (-16.3%), 아시아나항공 (-11.9%), 한진해운 (-25.6%), 현대상선 (-44.0%) 등도 연초 대비 약세다.
더딘 항공여객 운임의 회복, 해운업 구조조정 불확실성, 오버행 문제가 주가 약세의 원인
- 항공주 하락의 공통적인 원인은 실적에 대한 우려이다. 지난해 9월 이후 외국인들의 한국방문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MERS 사태로 낮아진 항공권 가격 (대한항공의 3Q15 여객 Yield는 전년동기대비 20% 하락했음)은 기대만큼 빠르게 회복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성장 둔화가 중국인들의 관광에 영향을 미쳐 여객수요 증가율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주가하락의 원인으로 판단한다.
- 개별 종목의 주가 변동요인도 있다. 대한항공 주가의 가장 큰 하락 요인은 자회사 지원 부담이다. 정부의 해운사 지원조건이 까다로워지면서 대한항공에 대한 한진해운의 의존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잇단 안전사고로 LCC들에 대한 투자심리도 위축되고 있다. 일부 주주들의 의무보유기간이 종료되는 2016년 2월 4일 (상장 후 90일) 이후 추가 물량 출회가능성 또한 주가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다.
- 해운주의 주가 하락은 주로 컨테이너 해운업 구조조정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다. 최근 세계 컨테이너 업계의 강력한 공급조절 (최근 6개월간 노선운항에서 추가로 제외된 선박은 전체 선박의 5%에 달함)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운임이 의미 있는 수준으로 반등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자금확보 대책이 뚜렷해지기 전까지는 컨테이너 해운주의 투자심리는 위축되어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제주항공과 대한해운의 투자매력에 대한 판단은 변화 없음
- 최근 주가가 빠르게 하락했지만, 제주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에는 변화가 없다. LCC들은 지난해 MERS 사태로 상실했던 중단거리 관광 여객 시장에서의 가격 결정력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국제 유가 하락과 결합되어 제주항공의 마진확대에 기여할 것이다. 1) 중단거리 노선의 LCC 비중은 지금의 3배인 60%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점 2) 제주항공이 Capacity의 확대에 따른 고정비 증가를 충분히 커버할 만큼 높은 탑승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변화가 없다.
- 대한해운의 경우 과거 기업회생절차를 겪은 이력 때문에 해운업체의 유동성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주가가 조정을 받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대한해운은 고원가 선박과 차입금의 부담을 완전히 정리했다. 또 전용선 중심의 안정적 매출에서 매년 2,000억원 전후의 EBITDA를 창출하고 있어 연간 400~500억원 수준의 이자비용을 지불하고도 남는 자금으로 차입금을 상환하거나 선박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국내 양대해운사의 구조조정관련 불확실성은 대한해운과는 무관하다.
게임 - 모바일게임: 진화하는 중국 게임사들 - 유진투자증권
중국, 그 동안 국내 게임사에 대단한 리스크요인은 아니었음
중국 게임사들의 한국 시장 잠식에 대한 위기론은 중국 게임시장과 중국 게임사들의 고속 성장과 함께 2014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그러나 최근 많은 사람들이 우려와는 다르게 중국산 게임이 국내에서 대흥행을 거둔 사례는 뮤오리진(전민기적) 정도를 제외하면 특별히 없다. 이는 1) 국가간 게임에 대한 그래픽, 과금모델, 게임방식 등에 대한 유저의 취향차이가 존재하며, 2) 리스크요인이 상대적으로 많은 해외시장에서 검증되지 않은 게임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집행이 어려워서였을 것으로 판단한다. 결론적으로 그 동안 중국산 게임에 대한 우려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지만 실제로 중국산 게임은 국내 게임시장에서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중국 게임사들은 IP와 함께 진화 중
그러나 최근 중국 게임사들은 점점 진화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의 진화가 단순히 진보된 개발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시장의 규모 확대 → 중국 시장의 중요성 증가 및 중국 게임사들의 입지 상승으로 인해 중국 중국 게임사들이 빠르게 고급 IP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IP는 다수의 국가에서 인지도가 있을수록 그 가치가 올라가며 과거 중국 게임사들이 집중한 IP는 중국의 유명 온라인게임, 드라마, 영화 등 중국 시장에 한정된 IP였다. 그러나 점점 중국 게임사들은 중국 뿐만이 아닌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영향력이 있는 IP들의 확보를 위해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그 결과물이 최근 Tencent에서 출시한 The King of Fighters 98, 나루토: 화영닌자등으로 나오고 있다.
The King of Fighters 98은 중국 iOS Appstore에서 매출순위 6위를 기록 중이며 국내에서도 2015년 11월 22일 출시 후 10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중국 게임사들의 IP 확보 및 개발은 활발하게 진행 중으로 이에 대한 결과물이 점점 출시되기 시작할 것이며 이들의 국내 게임시장 유입가능성 또한 상당히 높다고 당사는 판단한다. IP에 기반한 게임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해외 시장에서도 낮은 마케팅비용으로 흥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중국산 게임이 한국 시장에서 과거보다는 나은 흥행성적을 기록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2016년 연말부터 중국 게임들의 국내 시장 진출 가속화를 확인 가능할 것
단기적으로 중국 게임사들의 영향력이 국내 시장에서 엄청나게 커지는 것은 어렵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아시아권에서 영향력이 있는 다양한 IP로 무장한 중국 게임사들이 점점 국내 시장에서 흥행 성과를 거둘 가능성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현재 중국 게임사들의 IP 확보가 진행 중이며 일반적으로 게임 개발에 1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가정할 시 본격적으로 2016년 말부터는 중국산 게임들이 국내 시장에서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 가능하다. 점점 격화되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상황을 반영하여 게임섹터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의 Overweight에서 Neutral로 하향조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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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조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