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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 문화공감클럽 -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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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걷고싶은길 섬진강은 시를 쓰고 시인은 강이 되고... 김용택시인 생가 방문기
낙화 추천 0 조회 378 16.12.20 03: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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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20 05:51

    첫댓글 호밋자루만 보이거든
    잘익은 술향기에 취해
    남도 삼백리길 흘러간다
    생각하세...

  • 16.12.20 07:30

    아직은 낙화님과 서먹하던 시절, 저 커다란 느티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어주시던
    낙화님의 모습이 생생하네요. 매화꽃이 시들어 가던 늦은 봄날이었
    었죠. 올 봄엔 옥빛 섬진강물 따라 화사한 매화꽃 길을 걸을 기대로 설레이네요!

  • 16.12.20 07:33

    '예쁜 여자(멋진 남자)랑 손잡고,
    섬진강 봄물따라
    매화꽃 보러 간 줄 알그라'

    제 마음의 한 구절은 이것입니다.ㅎㅎ

  • 16.12.20 10:59

    낙화님과 함께하는
    섬진강 문학여행..
    기대하겠습니다^^

  • 16.12.21 11:46

    겨울이 오면 눈속에 핀 설중매를 떠올리곤 하는데...
    겨울지나 초봄이 돌아오면 섬진강 물줄기 따라 피고 지는 매화가 늘 그리워 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년 섬진강의 봄을 기다리겠습니다^^

  • 16.12.20 22:57

    걷고 느끼고 배우고 행복한시간이였네요.
    그시간이 다시 오겠죠~^^

  • 16.12.21 07:24

    내년 이 길을 다시 걷는다면 무조건 참석입니다.

  • 16.12.21 10:46

    섬진강 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김용택시인이죠~
    그 시인의 시가 가득 올라와서 좋네요^^
    읽고, 보고, 느끼고, 행복하게 머물다갑니다.^^

  • 16.12.21 12:22

    섬진강에서의 어느 좋은 봄날을 기다려봅니다..

  • 16.12.21 14:22

    낙화님의 글을 읽고 있노라니
    빨리 봄이와서 섬진강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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