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남자 박기준입니다.
저는 지금 만학도로서 포항1대학에 재학중입니다.
낮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밤에는 용기있게 배움으로 이몸을 열정으로 불 태우고 있습니다.
여러분 예전에 저는 배우지 못했기에 항상 남의 뒤에 숨어있었고 초라하고 별로 희망도
없는 일꾼이었습니다.
두아이를 낳았습니다.
첫째는 출생신고를 장인께서 정식이라는 이름을 지어 출생신고를 본적에서 해주셨습니다.
둘째는 장인 어른이 돌아가셔서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을 미정이라고 지었는데, 뜻음을 잘몰라 정자를 우물정자로 썼습니다.
왜그랬을까요 쓰기가 쉬워 그랬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질문을 했습니다. 정식이는 주민등록등본을 보고 나는 왜 전입이
되어있는거야."제가 출생신고를 하지않아 본적지에서 출생신고를 하고 거주지로 전입을
했습니다.
둘째는 왜 나는 우물정자야 하고 물었을때, 정답을 가르쳐주기가 힘들었습니다. 부끄러웠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저도 공부를 해야지 하고 결심했습니다.
2007년 중학교 과정을 독학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2008년에는 바로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입학하여 3년후에 졸업을 했습니다.
저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그래서 포항1대학에 입학을 하고 이제 이번학기만 지나면 졸업을 하게 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것입니다.
이제 아이들도 저를 존경합니다.
여러분!여러분도 도전하십시오!
생각하신다면 바로 행동하십시오!
행동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회장님 수많은 난관에도 열심히 도전하는모습 부럽습니다,,,도전 그 자체가 행복한순간으로 기억되지않을까요 화이팅
그 도전정신 진짜 존경 스럽습니다. 저도 그 도전정신을 이어받아 생각만 하지말고 바로 실천하는 내가 되어 보이겠습니다.
회장님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나 존경합니다.
그 열정으로 나아가시면 이루시고자하시는 모든 일들이 꼬~옥 이루실겁니다.
회장님 화이팅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회장님 한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웃는일만 쭈우~욱 되십시요.파이팅!!!
역쉬~ 회장님! 남들이 경험하지 못한 스토리가 있다는건 살아가면서 순간 순간 고비마다 이겨내는 에너지입니다. 그 에너지가 부럽습니다.원고 준비 고생하셨습니다.낼~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