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BJOikpbrjWM?list=PL4P6SBDceLgEccQxmZ3b4T8K9KrDnmYkb
(14. 3.14) 고린도후서 강해_11 (고전 7:16~4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 클릭하셔서 자료 참고하세요(파일받기 - 파일열기)
고린도후서 강해 11(37)
고린도후서 6장: 바울의 사역 변호
고린도 성도들의 오해와 불신, 추천서 요구, 1-5장 바울의 사역
1-2장: 죽음의 선고, 그래도 승리하였다.
3장: 새 상속 언약의 사역은 영광스러운 사역, 그만 둘 수 없다.
4장: 대적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영광의 무거운 것을 이루는 사역
5장: 믿음으로 걷는 사역, 하나님의 대사, 화해 사역
6-7장에서는 고린도 성도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알리고 사랑으로 그들을 설득함
사람들의 큰 문제: 감사하지 않는 것, 고리도 교회 성도들 역시 바울의 사역을 감사하지 않았다.
1절: 구원받으면 끝이 아니고 일을 해야 한다(엡2:8-10l 고전3:9; 딤후2:6).
바울은 고후5:20의 대사가 되어 고린도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고 교회를 세웠다.
성도의 경우: 구원받은 뒤 열매를 맺지 못하면(않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는 것이다.
불신자의 경우: 구원받아야 한다.
2절: 그래서 바울은 그들이 구원받았는지 확인해 보라고 한다.
바울의 의심(고후13:5)
이 구절은 원래 메시아에 대한 사49:8인데 바울은 자유롭게 이것을 교회에 적용한다.
구원의 날은 어느 면에서 휴거 전까지의 신약시대로 볼 수 있다.
3-10절: 바울 자신의 예, 목사(사역자)의 일
3절: 복음 사역에서 가장 큰 방해물: 사역자가 본이 되지 못하는 것(딤전3:7)
4-5절: 사역자에게 닥치는 시험, 목사의 직무 묘사
인내, 고난, 궁핍, 곤경, 매 맞음, 투옥, 소동(행17), 수고(labor), 깨어 있음(잠을 못 잠), 금식
행20:18-21, 고후11:23-30
6-7절: 사역의 도구
순수함(딤전5:22), 지식(주님, 성경, 나 자신, 다른 사람), 오래 참음, 친절함, 성령님, 거짓 없는
사랑,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권능, 의의 병기(엡6:13)
8-10절: 자신의 증언, 많은 경우 사역자는 패러독스를 지닌 사람이다(빌4:12-13).
성도의 징계
롬5:2의 소망의 기쁨, 9:2의 근심
몸은 힘들어도 목사의 메시지는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한다.
아무것도 없어도 다 소유한 자다(고전3:21-23).
모든 사람이 그를 이해하지는 않는다.
사람들 편에서는 악한 소문이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그를 인정하신다.
바울은 이렇게 많은 것을 희생하였지만 고린도 성도들을 그것을 알지 못하고 감사하지도 않았다.
바울은 그들이 자기를 인정하라고 이런 편지를 쓴 것이 아니다.
자기의 속중심을 알리려고 한 것이다.
또한 유대교로 돌아가야 한다는 거짓 교사들에게 경고를 준 것이다.
11절: 바울은 그들을 미워하지 않는다. “나는 정직하다.”
12절: 바울이 아니라 그들에게 문제가 있다. 그들의 마음이 나뉘었다.
13절: 마음을 열라. 나는 복음으로 너희를 낳은 영적 아버지다(고전4:15). 사랑으로 보답하라.
이들은 바울이 그리스도와 정혼시킨 사람들, 그런데 다른 남편을 따르려는 것 같다(고후11:1-3).
https://youtu.be/Ppmh3X8olMc?list=PL4P6SBDceLgEccQxmZ3b4T8K9KrDnmYkb
(14. 3.21) 고린도후서 강해_12 (고전 8: 1~1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강해 12(38)
고린도후서 6장: 분리(6:11-7:1)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마음을 열고 자기를 받으라고 말한다(6:13-14).
한편 그들은 세상과 타협하려고 한다.
주범: 거짓 교사들(고후11:4),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고후10:7-10; 갈1:6-9)
그래서 바울은 분리를 요구한다.
분리
구원받은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교리
신약성경에서 분리(separation)에 대해 가장 잘 보여 주는 구절
많은 경우 하나님은 분리의 명수: 노아의 방주의 사람과 짐승, 아브라함, 유대인, 유대인도 지파별로
분리,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레11). 성도도 분리됨, 세상도 쪼개심(행17:26-27)
롬12:2, 요17:14-17, 요일2:15-17
분리는 진리를 걸러내는 일, 목사와 교사의 일: 분별과 분리(겔44:23)
1. 성도의 집은 하늘, 세상은 땅, 2. 성도는 그리스도에게 속함, 세상은 아님, 3. 성도는 성경을
믿음
현 시대는 모든 것을 통합하는 시대(integration), 적그리스도는 통합의 명수(단8:25)
통합의 이유: (1) 두려움, (2) 많은 돈을 벌기 위함
온 세상이 통합 분위기라 분리라는 말/행위 자체가 배척을 당함
많은 교회들이 종교 일치 운동: “교회가 교회가 아니다.”
한편 분리가 고립(isolation)이 되면 안 된다: 독립교회들의 병폐
14-16절: 본성이 사귐을 결정한다. 돼지, 양, 물고기
우리는 하나님의 본성을 지녔다(벧후1:3-4). 그래서 주님을 기쁘게 하는 자들과 사귄다.
멍에: 두 짐승을 이어 주는 막대, 불공평한 멍에(신22:10)
암3:3
사귐, 친교, 일치, 몫, 조화
의와 불의, 빛과 어둠, 그리스도와 벨리알,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
그래서 신자가 불신자와 결혼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옳지 않다(하나님과 사탄, 천국과 지옥 등).
16절의 너희는 교회 성도들: 이들 곧 지역 교회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개개인도 성전이다(고전6:19-20).
레26:12는 원래 이스라엘 백성
17절: 사52:11과 겔20:34-41
하나님의 백성은 더러운 데서 나와야 한다: 구약의 이스라엘(민33:50-56), 신약 교회(요
17:14-17), 하나님의 부르심(계18:4-5)
계시록에는 교회의 정결이 많이 나온다(계2:14-16; 20-24 등).
WCC 등과 분리하려면 다음을 실천해야 한다.
엡5:11, 롬16:17-18
그렇다고 세상과 완전히 결별할 수는 없다(고전5:9-10).
불신자와 일하고 불신자의 음식점에서 먹고 물건을 사고 등등.
의사는 병자를 만나 살펴보고 고친다. 그러면서 자신을 깨끗이 한다.
예수님의 예(히7:26; 눅7:34)
분리를 강조하다 보면 바리새인이 될 수 있다.
바리새인의 뜻: 분리하는 자,
옷, 머리를 잘한다고 해서 신자는 아니다. 먼저 마음이 변해야 한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규율로 사람을 잡는 것은 까딱 잘못하면 바리새인을 만든다.
여기의 부정한 것은 7:1의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
7장 1절: 이런 약속은 6:17-18의 약속, 영과 육의 더러움
육의 더러움(갈5:19-21; 마15:18-20; 롬13:14). 술 담배
담배: (1) 나쁜 본, (2) 나쁜 습관(사람을 지배한다), (3) 자연스럽지 못한 욕망을 키운다, (4) 병,
(5) 시간과 돈 낭비, (6) 다른 사람을 괴롭힘
영의 더러움: 육의 더러움보다 훨씬 더 나쁘다. 바리새인: 모든 것이 깨끗한데 영이 더럽다(마
23:25-26).
독립침례교회 성도들 가운데 바리새인이 많다: 양복, 치마, 넥타이, 극장 No, 그런데 완고하고 교만하
고 진리에 복종하지 않는다.
바울은 영과 육의 두 더러움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야 함을 말한다.
기준: 미심쩍으면 피하라. 대부분 그런 것은 더럽다.
과거의 카톨릭 종교 재판: 각종 기구로 성도들 재판, 그러면서 기구를 위해 기도함, 십자군 전쟁
용사들 축복, 성경을 버렸기에 양심이 마비되었다(요16:2).
성경을 읽고 거기에 따르려고 하면 양심이 살아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전히 이루라. 알아가며 성장해야 한다(벧후3:18).
거룩함은 하나님의 근본 속성(벧전1:14-16; 레11:44-45)
거룩함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데서 나온다(잠8:13; 9:10; 10:27; 14:27 등).
https://youtu.be/EEBpiAaeZZU?list=PL4P6SBDceLgEccQxmZ3b4T8K9KrDnmYkb
(14. 3.28) 고린도후서 강해_13 (고전 9: 1~2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강해 13(39)
고린도후서 7장: 회개와 회복(7:2-16)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마음을 열고 자기를 받아들이라고 요청함.
분리된 삶과 교제를 이루면 하나님이 그들을 받아주실 것을 이야기함(6:17).
여기서는 바울이 아시아에서 극심한 고난을 당한 이후에 받는 위로를 기술함(고후1:8-10; 2:12-13).
2-4절: 바울의 격려
고린도 성도들은 이미 디도를 받아들임(7:13). 이에 사도는 자기도 받아들이라고 말함(2).
우리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 특히 속여 빼앗지 않았다(2). 거짓 교사들의 거짓 주장(고후11:20;
12:13, 17), 목사는 성도들에게 이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딤전3:2).
심지어 나는 너희를 위해 죽을 수도 있다(3; 3:1). 또한 너희를 위해 살고 있다.
고린도 성도들 칭찬(4): 디도 영접, 이제 모든 것을 회복할 기회가 생김, 바울의 기쁨
사실 이미 바울은 디도에게 그들에 대해 자랑하였음(14)
5-12절: 디도의 격려
바울의 악한 상황(5), 지금과 달리 그 당시는 교통수단이 좋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는 전적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섭리에 맡겨야 했다.
마케도니아(행16: 20): 바울에게는 그리 유쾌하지 않은 곳
디도가 온다는 좋은 소식(6): 디도를 보고 싶어 함(2:12-13), 서로 보고자 하였으나 못 보다가 드디어
보게 됨. 또한 바울이 어려움 속에 있을 때에 오아시스같이 디도의 소식이 옴
우리는 교회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기쁨을 주는 자들인가?
우리가 나타나면 기쁨이 되는가?
통진당 해산 소식
디도가 가져온 좋은 소식(7): 고린도의 핵심 성도들은 변하지 않았다. 주님의 사역을 한다.
바울은 강력한 편지(고린도전서)를 쓰고 근심하였지만 그들은 회개하였다(8).
9절은 고전5-6장의 음행을 저지른 자 사건과 연관이 있다.
10절은 대단히 중요하다. 하나님 때문에 혹은 그분의 말씀 때문에 하는 근심은 좋다.
요약: “나는 별것 아닙니다. 거짓투성입니다.”
일을 돌이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돌이켜야 한다.
회개의 과정: 진실을 보여 주는 말씀, 당사자의 근심, 회개, 그 상황에서 구원, 그리고 개개인 사람의
변화(11)
11절의 변화가 있어야 참된 회개이다. 그 결과 바울이 그들을 책망한 것이 근거가 없음이 드러났다.
12절: 바울은 음행한 자, 그로 인해 상처받은 자 때문에 그 편지를 쓰지 않았다. 모두에 대한 사랑
그러므로 목사는 선한 것을 이루기 위해 아무리 쓰더라도 바르는 것을 이야기해야 한다. 쓰지만 진실을
말하는 것이 관심 있는 목사의 애정 표현
회개(Repentance)
어떤 일을 행한 것에 대한 유감과 슬픔과 더불어 그렇게 하지 않았어야 한다는 간절한 소원이 나타나면서
마음을 바꾸어 행동으로 돌이키는 것. 180도 바꾸는 회개,
가룟 유다처럼 단순히 자기가 행한 일을 후회하는 경우에도 영어로 같은 단어가 쓰였다(마27:3). 180도에
미치지 못하는 회개
복음이 말하는 회개 즉 생명에 이르게 하는 회개는 죄를 슬퍼하고 죄 지은 것을 미워하며 그것을 철저히
증오하면서 되돌아서서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뜻과
명령들에 순종하며 사는 것을 뜻한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지면 반드시 참된 회개가
나타나며 이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말미암은 죄들의 용서가 거저 주어진다(마4:17; 행3:19;11:18; 20:21; 26:20).
따라서 사람의 구원에 있어서 회개와 믿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참된 회개는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하고 그녀의 남편 우리야를 살해한 뒤에 나단 대언자의 책망을 듣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데서 발견된다(시51).
신약성경에서 침례자 요한과 예수 그리스도는 회개하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유대인들에게 나타났으며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한다고 말씀하셨다(눅13:3, 5).
예수님은 또한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천사들의 눈앞에서 기쁨이 있다고 말씀하셨다(눅
15:10).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그분의 제자들은 줄곧 회개와 믿음의 메시지를 선포하였다(행2:38; 3:19;
20:21; 26:20).
회개가 일어난 곳에서는 악을 버리고 죽은 행위로부터 떠나는 일과(행8:22; 히6:1) 하나님을 향해
그분의 영광을 구하는 일이 발생한다(행20:21; 계16:9).
성경의 회개는 기도(왕상8:47), 믿음(막1:15), 침례(행2:38), 회심(행3:19), 겸손(마11:21) 등과
관계가 있다. 회개는 하나님의 뜻이며(눅15:7-10; 벧후3:9) 동시에 그분의 명령이다(막6:12;
행17:30).
따라서 회개 없이 구원받는 일은 불가능하다.
한 사람이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께로 180도 돌아서는 회개는 일생에 단 한 번 일어나며 그 이후에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하는 것은 죄를 고백한다고 말한다(요일1:9).
구원받은 이후에도 회개가 필요하다(계2:5, 16, 21; 3:3; 19 등).
한편 성경은 하나님도 repent 한다고 표현하는데(창6:6; 욘3:9-10 등) 이것은 결코 그분께서 사람처럼
무언가 잘못한 일에 대해 후회하는 것을 뜻하지 않으며 다만 그분께서 어떤 일에 대해 심히 슬퍼하는
것이나 그분의 섭리 속에서 사람이 마음을 바꾸듯 마음을 바꾸어 다른 행동을 취하는 것을 뜻한다.
13-16절: 고린도 성도들의 디도 격려
고린도 성도들은 디도를 위로하였고 그의 영이 활력을 얻었다(13).
사역자도 활력을 얻어야 할 때가 있다(몬20-21). 바른 말씀에 순종할 때(요이4; 요삼3-4)
바울이 디도에게 고린도 성도들을 자랑한 것이 진실로 드러남(14)
디도의 성도들 사랑(15)
바울의 신뢰 회복(16): 엄청난 고통을 겪은 후 이루어짐
결론
바울의 주요 메시지: 화해하게 하는 사역(고후518-21), 깨진 관계를 잘 회복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런데 쉽지 않다. 모두가 같이 노력해야 한다.
목표: 우리는 다 문제가 아니라 해결책이 되겠다고 다짐해야 한다.
요즘 교회의 특징: 자주 모이지 못한다. 인터넷 공간, 가십 거리가 많다. 만나서 해결하려 하지 않고
일단 사이트에 글을 올려 문제를 일으킨다. 그런 차원에서 많은 경우 카톡 방의 범람은 유익을 끼치지
못한다. 특히 쓸데없는 말들이 오갈 때
교회를 세우려고 노력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https://youtu.be/rBe_mUnGb58?list=PL4P6SBDceLgEccQxmZ3b4T8K9KrDnmYkb
(14. 4. 4) 고린도후서 강해_14 (고전 10:1~1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강해 14(40)
고린도후서 8장: 헌금 01
고후8-9는 신약시대 헌금에 대해 가장 자세히 기록한 곳이다. 성도라면 누구나 숙지해야 한다.
8장에서 사도는 은혜로 헌금해야 함을 가르쳤고 9장에서는 그것을 실행할 때의 유익을 가르친다.
은혜를 많이 받은 성도들에게 헌금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예나 지금이나 헌금은 쉽지 않음
특히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많은 은사를 자랑했음에도 헌금에는 빈약하였다. 아이러니!
우리나라 성도들은 헌금에 덴 사람이 많아 알레르기 반응, 그러나 대단히 중요한 문제!
헌금: 예배의 일부, 예배는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드리는 행위
예수님의 말씀(행20:35)
헌금 즉 주는 것은 선물의 하나이다(롬12:8).
바울의 3회에 걸친 선교 여행의 목적 중 하나: 가난한 유대인 성도들을 위한 헌금(행11:27-30)
가난한 성도들을 돕는다는 것 외에도 이방인 교회와 유대인 교회의 연합 추구(롬15:25-28)
이것은 바울이 유대인들의 원수가 아닌 것을 유대인 성도들이 알게 하는 일(행20:17)
바울은 또한 사역의 초기부터 가난한 성도들을 잊지 않을 것을 작정함(갈2:6-10)
고린도 성도들은 구제 헌금 약속을 하고도 1년 동안 실행하지 않음(고후8:10)
이유: 영적인 타락, 교회가 영적으로 쇠약하면 헌금도 자연히 줄게 된다.
또한 고린도 교회에는 유대교 회귀주의자들이 있었고 이들이 돈을 빼감(고후11:7-12, 20; 12:14).
고린도 성도들에게 도전을 주기 위해 바울은 헌금이 은혜의 행위임을 강조하였다.
헌금을 여러 가지 용어로 표현하면서 특히 은혜임을 강조하였다.
헌금은 섬김 사역이요 교제이다(고후8:4).
헌금은 이방인들의 빚(롬15:27), 삶의 열매이다(롬15:28). 동시에 하나님의 은혜의 작동 결과이다.
그런데 헌금의 동기와 실행이 가장 중요하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는 것을 알고 실천하면 큰 복이 된다.
1. 환경에도 불구하고 헌금한다(1-2).
마케도니아 성도들은 단순히 가난한 것이 아니라 극심하게 가난하였다. 어쩌면 이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직장을 잃었을지도 모른다.
극심한 가난+하나님의 은혜= 풍성한 헌금, 컴퓨터로 계산할 수 없는 공식
이것은 마치 성막과 성전을 지을 때 이스라엘 백성의 헌물과 비슷하였다(출35:5-6; 대상29:6-9).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면 환경에 상관없이 헌금하게 된다.
은혜는 다양한 의미로 쓰인다. 1절의 은혜는 이미 구원받은 자들에게 쓰였다.
은혜(Grace): 은혜의 기간, 구원의 방도, 하나님의 능력, 여기서는 헌금하는 것이 은혜로 불림
2. 열정적으로 헌금한다(3-4).
풍성히 하면서도 자발적으로 열정적으로 안 하면 기쁨이 없다.
압력을 받아서 한 것이 아니라 은혜로 하였다. 심지어 그 프로그램에 넣어줄 것을 간청하였다(4).
3. 예수님처럼 자신을 드린다(5-9).
예수님은 섬김, 희생, 고난에서 우리의 본이 된다.
마케도니아 성도들은 예수님처럼 자기 자신을 하나님과 다른 이들을 위해 내주었다(5).
우리 자신을 주님께 드리면, 물질을 드리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후5:15).
이들은 사랑에 의거하여 드리게 되었다(7-8).
반면에 고린도 성도들은 선물(은사)은 많았지만 섬김과 헌금은 게을리 하였다. 우리는 어떤가?
선물을 많이 가지고 있고 또 교사 등으로 섬긴다고 해서 헌금 드리는 일을 게을리 하면 안 된다.
목사, 선교사도 최선을 다해서 헌금해야 한다.
킹제임스 성경을 안다고 해서 헌금 드리는 일을 게을리 하면 안 된다.“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랑침례교회, 032-664-1611, http://www.cbck.org - 69 -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말로만 아니라(7절) 물질로도 바울과 가난한 성도들을 사랑하여야만 했다.
마케도니아 성도들은 예수님처럼 희생적으로 헌금하였다(9).
예수님은 부요하신, 강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친히 가난하게, 약하게 되셨다(고후13:3-4).
특히 성육신하실 때 이런 것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베들레헴 마구간의 말구유
그분으로 인해 우리는 공동 상속자가 되었다(롬8:17).
4. 자발적으로 드린다(10-12).
약속과 실행은 다른 것이다. 고린도 성도들은 1년 전에 디도에게 약속하였으나(6) 하지 않았다.
자원하는 마음이 없다(10-12).
자원한 뒤에는 실행이 있어야 한다(11; 빌2:12-13). 자원함만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12절은 매우 중요하다(과부 여인의 헌금 눅21:1-4).
5. 균등의 원리로 드린다(13-15).
특히 이방인들은 유대인들에게 영적인 빚을 지고 있다.
우리 교회는 어떤가? 건물도 있고 회중도 크다. 성경, 미디어 선교 사역 가능, 그래서 균등의 원리에
따라 더 해야 한다(14).
만나의 원리(출16:18-20). 많이 거두어도 남지 않았고 적게 거두어도 모자라지 않았다.
많은 경우 헌금의 동기는 영적인 복이 되고, 헌금의 양은 물질적인 복이 된다. 참조 고전16:2
그러므로 신약성경에서는 10%의 법칙이 없다. 할 수 있는 한 자발적으로 최대로 하라.
신약시대 헌금은 반드시 은혜로 해야 한다.
목사들에게 주는 교훈: 영적인 것을 충분히 먹이면 성도들이 목사와 교회의 필요를 채운다.
은혜롭게 헌금하는 것은 믿음의 행위이다.
재물 얻을 능력을 받아 큰 재력가들도 교회에 많이 생기기를 원한다.
구약에서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범법 헌물(레5:6-7; 눅2:23-24)
6. 헌금 관리자들의 의무(16-24)
헌금을 꼭 자기 교회에만 해야 하는가?
Yes: 그 교회가 성경적일 때는 1순위가 되어야 한다.
No: 그 교회가 비성경적일 때는 바른 기관에 헌금하는 것이 좋다.
1. 헌금 관리자는 자원해서 섬기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16-17). 교회의 재정 관리는 대단히 중요하
다. 재정 비리가 생기면 그 교회는 큰 타격을 입는다.
2. 헌금 관리자는 복음에 관심이 있어야 한다(18). 단순히 재정만 아는 것이 아니라 영혼 구원에
관심이 있어야 한다. 여기의 그 형제는 누구인지 모른다. 영적인 비즈니스의 최고봉은 물질적인
비즈니스이다. 물질 문제가 깨끗해야 한다. 그래서 목사의 자격 중 하나는 더러운 이익을 탐하지
않는 것이다(벧전5:2).
3. 주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19).
교회든 목사든 헌금을 많이 한 사람이든 사람이 영광을 받으면 문제가 생긴다.
헌금 액수 밝히기 No!
하나님이 주신 돈을 그분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용해서 그분에게 영광이 되게 해야 한다.
그런 마음이 있는 분들이 재정을 맡아야 한다.
4. 정직한 평판이 있어야 한다(20-22).
바울은 헌금 사역이 비난을 받지 않도록 매우 조심하였다(20).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일곱 명의 자격(행6:3), 특히 재정을 다루는 분들은 정직해야 한다.
5. 협조하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23-24).
디도는 팀에서 좋은 멤버가 되려고 노력하였다. 특히 목사와 좋은 팀을 이루어야 한다.
자매들은 마소와 좋은 팀을 이루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영광이 되려 하였다.
https://youtu.be/a_uIXUwVVjg?list=PL4P6SBDceLgEccQxmZ3b4T8K9KrDnmYkb
(14. 4.11) 고린도후서 강해_15 (고전 10: 14~3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강해 15(41)
고린도후서 9장: 헌금 02
고후8-9는 신약시대 헌금에 대해 가장 자세히 기록한 곳이다.
헌금은 실제적인 문제이면서도 교리적으로 중요한 문제이다.
7절은 헌금과 하나님 사랑, 8절은 가장 큰 약속
1. 헌금은 다른 성도들을 자극한다(1-5).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대해 더 쓸 필요가 없다(1): 고전16:1-4
섬김에서 그리스도인은 경쟁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사랑과 선행에서는 그리해야 한다(히10:24).
다른 사람의 삶에서 주님이 일하는 것을 볼 때 우리는 그분을 더 잘 섬기게 된다.
김문영 형제님, 종혁이 이야기
다만 분발하게 하는 일이 인간적인 것인가, 영적인 것인가를 잘 구별해야 한다.
그러면 개개인의 액수를 광고해야 하는가? No!(마6:1-4) 교회 전체 액수 OK!
확실한 것은 열심 있는 성도들은 기도, 일, 증언, 헌금 등에서 다른 사람을 자극한다(2).
흥미로운 일: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예로 들며 마케도니아 성도들을 자극하였다(2).
그런데 지금은 그 반대다(4).
바울은 디도와 다른 형제들을 고린도로 보내어 그들이 헌금할 것을 격려하였다(고후8:16-24).
또 어떻게 헌금할 것인지도 알려주었다(고전16:1-4).
따라서 그들은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바울은 자기들 일행이 도착하면 헌금이 준비되어 있기를 바랐다(5).
그때에 허겁지겁 하는 것 No!
5절의 탐욕에서 난 것 같다는 말은 바울의 재촉에 못 이겨 할 수 없이 했다는 것
그들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모두가 당황하게 됨(4). 이번에는 마케도니아 사람들도 같이 감(4).
얼마를 약속하느냐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지만 약속을 지켜야 함을 말함.
핸드폰, 차 계약; 매달 얼마가 나감, 마찬가지로 주님의 일도 계획을 해야 한다.
여기의 헌금은 특별히 가난한 성도들을 섬기는 것이다(1).
또 그것은 동시에 후한 선물이다(5). 마음에서 후하게 내는 것이지 목사가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2. 헌금은 본인에게 복을 준다(6-11): 헌금의 원리는 6절과 갈6:7-8에 들어 있다.
a. 심는 대로 거둔다(6). 육신과 성령의 밭, 이 원리를 잊을 때마다 롬8:32를 기억하라.
b. 바른 동기로 심어야 한다(7-9). 농부에게는 동기가 중요하지 않다. 좋은 씨를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게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섬김은 다르다. 마음의 동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지못해 억지로 하면 아무 소용없다(7).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즐거이 내야 한다(잠22:9).
이것이 잘 안되면 먼저 마음을 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억지로 낸 헌금도 하나님은 사용하시고 복을 주시지만 그 사람에게는 복이 없다.
c. 헌금을 하면 즉시 복을 받는다(8-11). 농부는 씨를 뿌리고 기다려야 한다. 그런데 주님께 드리는
헌금은 즉시 우리에게 유익이 된다.
하나님께서 능히 모든 은혜를 주신다(8). 모두 부자가 된다는 것이 아니다. 필요를 채워주신다.
그래서 모든 선한 일을 풍성히 할 수 있다(8, 빌4:13; 요4:14).
우리는 의로운 행위를 나눈다(9): 시112:9, 시112는 주께로 마음을 고정한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음을
보여 준다. 특히 가난한 성도들을 돕는 것은 그에게 의의 보상을 준다. 인격의 향상
3. 헌금은 교회와 성도들의 필요를 만족시킨다(12).
바울은 헌금을 가리켜 ‘섬김의 직무’라고 하였다. 이것은 구약 시대 제사장들의 섬김을 떠오르게 한다.
제사장 직무는 그 당시 가장 큰 섬김, 이 정도로 헌금은 중요한 것이다.
신약시대에 우리는 짐승 대신 헌금을 드린다. 이것은 영적인 희생물(빌4:10-20)
고린도후서의 헌금은 유대인 성도들을 위한 것: 이방인들이 여러 이유로 거부할 수도 있었다.
불평과 불만이 끼면 은혜의 헌금이 되지 못한다. 갈6:10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로 향한 감사로 인해 헌금이 넘쳐야 한다(12).
4. 헌금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13). 즉 헌금은 믿음의 실행이다.
마5:16
유대인 성도들의 감사: 이방인 성도들에 대한 감사, 그들의 순종에 대한 감사
중국 성도들, 대전, 광주, 분당, 동탄 성도들
성경 암송 카드 엽서 3,000세트, 국내외 거의 모든 교회 성도들
우리가 은혜를 입었으므로 더 많이 하여야 한다.
5. 헌금은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로 묶는다(14-15).
그 결과 유대인 성도들이 바울에 대한 오해를 풀고 이방인 성도들에 대해 감사함
이방인 성도들은 은혜로 이 일을 감당하였고 이에 대해 유대인 성도들은 형제애를 느낌
그 결과 그들은 서로 기도하게 되었고 주님께 더 가까이 가게 되었다(15).
이제 다시 한 번 8, 9장을 읽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은혜로 헌금하는 것을 실천하자.
우리 교회의 미디어 선교 사역, 구제, 선교사 지원 등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기를 원한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