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암시 감응력
- 실험 참가들을은 미래에 그 결과가 일어나리라고 믿었을 때 그들은 건갱해질 것이라는 생각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였고, 그 결과 무의식적 마음으로서의 그들 몸은 현재를 살면서도 미래의 현실 속에서 살았다. 즉 새로운 마음에 몸을 맞춰 새로운 방식으로 새로운 유전자를 발현시켜 새로운 존재상태로 살아가게 된다.
- 마음의 힘이 몸의 생리에 크게 영향을 미쳐서 치유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 최면처럼 플라시보 효과도 우리의 의식이 어떤 식으로든 자율 신경계와 교류할 때 이러난다고 할 수 있다. 의식적 마음이 잠재의식적 마음과 합쳐지는 것이다.
- 비옥한 땅에 씨 뿌리기를 끝낸 농부처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느낌을 계속 끌어낼 때 그 생각이 강화되고, 그때 마침내 새로운 존재 상태로 되는 것이다.
- 익숙한 느낌이 익숙한 생각을 부르게 내버려두는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우리는 과거와 똑같은 몸과 마음의 상태에 있게 되고 이때 변화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된다.
- 암시 감응력이란 바로 생각을 실제로 경험하게 만들고, 그 결과 우리 몸이 새로운 방식에 바응하는 하는 것이다.
- 암시 감응력: 받아들임, 믿음, 내어맡김으로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 건강해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생각이나 희망에 감정적인 기대를 덧붙일 때 우리는 그 최종 결과에 대한 암시 감응력을 높인다.
- 강렬한 감정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들이 아이디어 수용력이 높고, 암시 감응력이 높다.
- 감정을 느낄 때 우리는 즉시 자율 신경계를 움직여 미래에 건강해질 때 분비할 화학 물질을 이미 건강해진 것처럼 만들어낼 것이기 때문이다.
- 생존 감정들은 기본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들에서 나오며, 몸과 마음을 이기적이고 제한된 상태에 머물게 하는 경향이 있다. 좀 더 창조적이고 고양된 감정들을 끌어안을 때 에너지가 다른 호르몬 중추로 올라고고, 그때 가슴이 열릭 시작하며 훨씬 이타적이 된다. 그때 당신의 몸은 새로운 마음에 반응하기 시작한다.
- 창조적인감정(이타적): 감사, 사랑, 기쁨, 영감, 평화, 온전함, 신뢰, 앎, 존재함, 힘
- 생존 감정(이기적): 의심, 두려움, 화, 불안, 걱정, 염려, 심판, 경쟁, 적대, 슬름, 우울, 욕정, 죄책감, 부끄러움
- 암시 감응력은 분석적인 마음에 반비례한다. 분석적일수록 감응력이 낮고, 덜 분석적일수록 감응력이 높다.
- 의식적 마음(5%): 논리, 추리, 창조적 능력
- 분석적 마음(잠재의식적 마음 95%): 기능. 습관. 감정적 반응. 굳어진 행동 양식. 조건화된 반응. 연상 기억. 일상적인 생각과 느낌. 태도. 믿음. 인식
- 기억 체계는 서술적인 기억(명시적이다)과 비서술적인 기억(내포적이다)으로 나뉜다.
- 암시 감응력이 높은 사람: 분석적인 마음의 층이 얇다.
- 암시 감응력이 낮은 사람: 분석적인 마음의 층이 두껍다.
- 우리는 외부 세계의 수많은 변주와 조합에 자신을 동일시하며, 이처럼 동일시된 변주와 조합이 곧 자기 자신이라고 여긴다.
- 명상은 암시 감응력을 높여서 문제들을 극복하고자 뇌파를 이용해 자율 신경계에 도달 할 수 있다.
- 플라시보 효과에서도 긴 시간 동안 환경과 몸을 넘어서 있기 위해서는 이와 유사한 고도의 암시 감응력이 요구된다. 외부 세계보다 내면 세계가 더 실재적이라는 생각을 받아들이고 믿고 그 생각에 자기를 내어맡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