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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
필자가 1999년 처음 이 '포켓몬스터'라는 게임을 접하면서 많은 일을 겪었다. 3세대버전까지는 '닥치고스토리'모드로 뭣도모르고 그냥 플레이해왔지만 여기 테마파크포켓몬에 가입하고 강의게시판을 읽어보고 '넷배틀'을 접해보면서 게임을 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다. Daum지식에서도 많은 활동을 해왔고 질문방
여러가지를 깨달으면서 꼭 한번 해보고싶은 일이 있었다. 이 게임을 좀 더 심도있게 즐기기 위한 사람들을 위하여 내가 직접 습득한 포켓몬스터 게임의 기초지식을 세세하게 하나의 글로 정리해내는것.
내가 게임을 가장 잘 아는 것도 아니다. 누군가 이미 했더라도 상관없다. 3년동안 한번 해보기로 마음속에 담아왔던 일이다. 수능끝났으니 이제야 그걸 풀어내는 것 뿐이다.
.. 사실 좀 걱정스럽기도 하다. 좀 깊게 파고들자니 내용이 지나치게 딱딱해져서 읽는 사람들이 오히려 게임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지는 않을까..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했던 게임에 대한 자세가 변질되지는 않을까..
그래서 미리 당부를 해 둔다.
지금부터 시작될 이 가이드의 내용에 너무 집착하지 말 것.
게임은 게임일 뿐. 여러분들의 인생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적당히 할것.
...너무 심각한 얘기를 한것같다.
들어가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세대'에 대한 구분을 하도록 하자.
◈ 포켓몬스터 게임의 흐름
1세대 : 레드/그린/블루/옐로우
1995년에 최초로 레드/그린버전 1996년에 블루버전 1998년에 옐로우버전 게임보이(GB)판
전국도감 No.1 이상해씨 ~ No.151 뮤
왜 최초로 만든 버전 이름을 레드&그린으로 했는지 아는가?
그 이유는
닌텐도의 대표작 게임 '슈퍼마리오'에 나오는 마리오&루이지의 색깔에서 따왔기 때문이다.
하나 더, 지금은 포켓몬의 능력치에서 특공과 특방이 따로 갈라져있지만 이때까지만해도 특공+특방은 '특수'라는 스탯으로 묶여있었다 우왕굳
2세대 : 골드/실버/크리스탈
1999년 골드/실버 2000년 크리스탈 게임보이컬러(GBC)판
전국도감 No.152 치코리타 ~ No. 251 세레비
최초로 칼라로 나왔다
아마 포켓몬스터를 처음 접할 때 여러분은 대부분 골드버전 한글판으로 시작했을 것이다. 그러나 스토리의 재미를 알려면 1세대를 먼저 해봐야한다는 사실.
포케러스에 걸려봤다면 당신은 행운아.
이때부터 아침/낮/저녁/밤 등으로 시간대 구분이 되었다. 시간마다 나오는포켓몬, 진화하는포켓몬이 조금씩 달라진다.
안농을 다 모으면 GS볼을 얻고 세레비를 잡을수 있다는 루머가 떠도는데 ..... 헛. 소. 리. 다. 제발 이걸 읽는 여러분은 거기 안낚였으면 좋겠다. '아는' 친구, '아는' 형, '아는' 동생이 했단 말 치고 제대로 된 걸 못봤다.
소지품과 교배라는 개념이 여기서 처음 등장했다.
'특수'가 특공과 특방으로 분리된것도 이때.
크리스탈버전에서 '배틀타워'가 처음 등장했다.
3세대 :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파이어레드/리프그린
2002년 루비/사파이어 2004년 에메랄드/파이어레드/리프그린 게임보이어드밴스(GBA)판
전국도감 No.252 나무지기 ~ No.386 테오키스
그래픽의 포풍혁명.
개인적으로 루비버전은 필자가 마스터볼치트 하나만 써서 사파이어/에메랄드 통신교환까지 동원하며 호연도감을 완성했기에 애착이 크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은 1세대를 해본사람만이 더욱 진한 감동을 느낄수있다 캬~
'특성'이란 개념이 추가되었다.
낮/밤은 사라지고 오전/오후로 시간이 구분된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은 시간개념조차 없다 쩝
포켓몬콘테스트, 배틀프론티어 등의 다양한 요소가 추가되어 재미가 더해졌다.
4세대 : 다이아몬드/펄/플라티나/하트골드/소울실버
2006년 다이아몬드/펄 2008년 플라티나 2009년 하트골드/소울실버 닌텐도DS(NDS)판
전국도감 No.387 모부기 ~ No.493 아르세우스
DP뜨고나서 포켓몬코리아가 설립되고 한글판 디아루가/펄기아버전으로 나왔다. 플라티나는 기라티나버전으로 나왔다. 보석/색깔로 정했던 버전이름을 맘대로 포케이름으로 정한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든다.
필자가 Daum엑스퍼트 특별장학금 15만원을 보태서 DS+디아루가를 샀다. 50마리만 더있으면 전국도감 다채울텐데 진도가 안나간다. 아깝다.
본격 2.5D로 입체감이 더해졌다. 이때부터 포켓몬이 점점 디지몬화되어간다고 말이 많았던가.. 새버전뜨면 으레 있는 소리니 필자는 신경안쓴다. 지금은 모두 익숙해져있으니깐
땅파서 아이템을 캐거나 아지트를 만들고 근처의 DS와 통신하는것도 또다른재미. 콘테스트는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
Wi-Fi통신을 이용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GTS를 통해 도감에 등록된 포켓몬에 한해서 전세계사람들과 교환이 가능하다. 배틀레코더로 통신대전이나 배틀프론티어 배틀을 기록하여 글로벌유니온에 올릴 수도 있다. 그외 더있던것같은데 난 안해봐서 모른다.
기라티나 만나러가는 그 깨어진세계가 그립다. 백금옥얻으러가는 그곳은 너무
'팔파크'란 시설을 통해 3세대GBA팩에서 포켓몬을 데려올 수 있다. 해외판같으면 같은언어끼리만 가능하지만 우리 4세대한글판의 경우에는 3세대한글판이 원래없기에 3세대 영판/일판 전부 통신되게 만들었다 만세 그건칭찬하고싶은데.. 근데 왜 DS끼리 다른언어 통신은 GTS말고 막아놓는건데 ㅡㅡ
하트골드/소울실버도 2세대를 해본사람은 감동이 더 진할것이다. 선두포켓몬이 뒤를 졸졸 따라다니고 터치로도 말걸기가 가능한게 마음에든다.
포케슬론 마스터한다고 좀 고생했다.
'포케워커'라는 기계가 등장했다. 옛날옛적 유행했던 소위 '다마고치'라고 말하면 이해가 되려나. DS와 통신하여 포케워커로 포켓몬을 보내서 데리고다닐수도 있다.
근데 이버전은 레벨업이 왜이렇게 힘들지
세레비, 미케나피츄, 아르세우스를 빌려서 잠긴이벤트를 열어보고싶지만 ..누가빌려줘(그래도 난 신용이확실한데) 세레비 아르세우스는 디아루가에 받았는데 소울실버일판과는 통신이안되잖아 ㅜ
5세대 : 블랙/화이트
2010년 블랙/화이트 닌텐도 DS/DSi판
전국도감 No.494 비크티니 ~ No.649 게노섹트
드디어 포켓몬이 약 650마리에 육박한다 만세(..)
처음 시작하면 스토리를 한번 클리어하고 전국도감을 얻기 전까지 오로지 5세대에 새로 추가된 포켓몬'만' 만날 수 있다. "기존에 꾸준히 플레이하던 매니아나 이번에 새로시작하는 초심자나 똑같은 설레임으로 게임을 하게 만들겠다" 라는 것이 제작자의 기획의도란다.
그러니 완전히 새로운 포켓몬들이 나온다고 당황하지말것.
2월쯤에 한판 발매 예정으로 알고있다. 입체감이 더 살아났다. 2.8D라고 해줄까<<
콘테스트대신 뮤지컬이란게 생겼다. 자세한건 직접 사서 해보고..
기존에 있던 시간대 개념에 이어서 '계절'까지 추가되었다. DS시간으로 1달마다 봄여름가을겨울이 바뀐다. 계절에따라 지형과 야생출현포켓몬, NPC이벤트 등이 변하므로 유의할것.
가장 두드러진 요소라면.. '포켓몬 글로벌 링크'가 되겠다.
전작에서는 Wi-Fi까지로만 연결되었지만 이것은 인터넷과 연계된것이다.
이 중 '드림월드'라는 것이 있는데 게임 내의 설정은 '포켓몬을 재우고 그 꿈속에 들어가서 놀다온다'라는 것이다. 포켓몬을 하나 재워놓고 글로벌링크 사이트로 들어가면 꿈 속으로 들어가서 열매를 키우던가 집을 꾸미던가 동료가 될 다른 포켓몬을 데려오던가 하는 방식이다. 그냥 웹게임 정도로 생각하면 되려나
참고로 드림월드를 통해서 잡은 포켓몬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특성이나 기술들이 있다. 거기다가 새로 추가된 특성, 기술, 소지품들로 인해 포켓몬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매우 미묘해졌다.
C-기어(전작의 포켓치와 비슷)를 사용하면 '하이링크'랑 장소로 갈 수 있는데 그곳에서는 드림월드에서 보내온 아이템이나 포켓몬을 잡거나 근거리통신을 통해 다른 사람의 소프트웨어 속으로 놀러가는것이 가능하다!
트리플배틀, 로테이션배틀이라는 새로운 배틀 방식이 등장하였으며, 통신대전에서는 배틀하는동안 쌓인 포인트를 사용해서 아이템사용까지 가능한 '미라클슈터'모드까지 등장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것처럼 이번 블랙/화이트도 1년 내로 통합버전이 나올 것이란 추측이 매우 강하다. 개인적으로 후키요세시티의 비행장에 뭔가 나올것이란 기대를 해본다.
버전이 업그레이드될수록 필자의 잡소리도 업그레이드된것 같다.
하나만 더, 각 세대간의 통신관계를 살펴보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같은 세대간에는 별다른 제약 없이 통신가능하다.
한가지 예외가 있다면 파이어레드/리프그린 버전에서는 1기 엔딩을 보고 난 뒤 '루비'와 '사파이어'를 1섬 포켓몬센터에 갖다주는 이벤트를 거쳐야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와 통신할 수 있다.
1세대와 2세대 간에는 반 쌍방향 통신이 가능하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1세대에서는 포켓몬센터 1층 오른쪽 2세대에서는 센터 2층 타임캡슐을 통해 1,2세대간 통신이 가능한데 2세대에서 1세대로 포켓몬을 보낼 때 여러가지 제약이 있다는 것이다.
2세대 이상부터 게임기 자체가 달라지기때문에 그 이상과는 통신이 불가능하다.
3세대에서 4세대로 보낼 때는 일단 보낼 포켓몬을 포함한 6마리 이상의 포켓몬을 포켓몬센터 박스에 넣어야한다. DS에 두가지를 동시에 꽂은 다음 다이어몬드/펄/플라티나버전에서 시작메뉴에서 데려올 포켓몬을 고른 다음 팔파크로 가서 잡아오면된다. 4세대에서 3세대로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4세대에서 5세대로 보낼 때는 DS가 2대 필요하다. 한쪽엔 4세대, 한쪽엔 5세대 소프트를 꽂은뒤 5세대버전에서 쉬프트팩토리를 찾아간다. 포케쉬프터를 켠 다음 4세대 소프트를 꽂은 DS를 켜서 게임을 실행시키지 말고 DS다운로드플레이를 통하여 접속한다. 5세대에서 4세대로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간단히(?) 게임소프트와 관련된 기본정보들을 알아봤다. 물론 포켓몬시리즈가 이것들만 존재하는건 아니지만 포켓몬시리즈의 가장 기초가 되는 맥락 내에서만 정리하였다. 이들 외에도 닌텐도의 수많은 게임기 종류에 맞게 다양한 게임들이 제작되었다. 여기에서 소개는 하지 않았지만 구조대, 탐험대, 포켓몬레인저 등등의 버전은 딱히 지금 논할 필요는 없기에 제외하였다.
지금부터 설명할 내용들은 위에서 소개한 4, 5세대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다. 필요에 따라 적절히 섞어가면서. 하나의 글로 정리해낸다고 했지만 여러개의 파트로 나누어 올릴 것이다. 방금 수능끝낸 머리로 설명하려니 골치아픈 내용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렇다고 너무 쫄지는 말고(..) 따라와주길 바란다.
그럼 이제..
Generous Pok?Guide Start! |
출처: Absolute Generous 창고 원문보기 글쓴이: SHED
첫댓글 아직 시작입니다- / 틀린거 빨리빨리지적좀 테포에 먼저 다 올리기 전까진 외부공개안함
오 정말 포켓몬의 역사(?)가 한눈에 들러오는군요
네...
박수!!!!!!!!
? 글자깨지네 맘에안들어
예전엔 포켓몬의 디자인이 소닉이나 마리오계 캐릭터를 따라간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가 제작자분이 세가쪽에서 디자인 상탔다는 소문이..
ㅋㅋ 소문 맞아요 ㅋ
Gam Hway Ga Sae Rop Goon Yo
(Han Geul Ee An SSeo Jeo Yeo)
해석 고생하셨긔 ㅇㅅㅇ..
아>>> ㅆㅃ 쒸프트 키까 꼬짱났어요 ㅠㅡ
헐,,,,ㅋ
레드/그린하다가 골실할때도 그래픽으로 충격먹음ㅇㅇ
사실 1세대때까지만 해도 아직 포켓몬 모습이 제대로 안 잡혔는데 2세대와서는 우왕ㅋ굳ㅋ
특히 전투중에 포켓몬 뒷모습보고 감동...
전 크리스탈 하다가 귀요미 디그다의 움직이는거보고 충격과 공포를 느꼈었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개수가많아져서공지지정이힘들걸
우어어ㅡ으으 기대됩니당
/ 제목이 Pok?Guide 라는 안타까운.. ㅠㅠ
컴퓨터로 1세대하다가 마티스에서 막혓엇죠 초딩때라 검색해볼 생각을 못하고 골드를 햇지만 4번째 체육관에서 막혓죠 왜 그걸 몰랏엇는지;
대단하당;
이런 주제도 좋군요. 이제까지의 역사를 뒤돌아보는...
1,2와 3세대이후의 넘사벽~
세대가 지나면서 점점더 예측하기 힘든 버전 이름들ㅋㅋ
가장 처음 레드버전에서 언어의 장벽을 느끼고 뱃지도 안따고 풀밭에서 23까지 올려본 추억이..(왜 공략볼 생각을 하질 못했을까?)
근데 어째서 4세대에서 포켓몬 이름으로하다가 다시 보석으로 바꾸고 5세대에서 다시 색으로 바꿨을까요..?
의문이 간다능<제작자 맘이겠지만
뭐 사실은 다이아몬드/펄이란 이름은 대원인가 거기서 미리정해놨다고 저작권어쩌구해서 포켓몬코리아에서는 어쩔수없이 포케이름으로했다는 이야기가
난 1세대 럭키와 골벳만 생각해도 눈물이...
야....그립다....예전에 루비로 처음했던 그때가....
진짜 1세대 2세대 넘사벽 3세대 ㅋㅋㅋㅋ
우오오오오오오 몹시 기대됨!!!
신기한건 1세대 때 특수로 모두 통합되어 있고 스탯이 다 엉망진창이었어도 노력치라는 개념이 존재했다는거죠ㅋ
!
저도 당연히 그땐 몰랐는데 나중에 N64 포켓몬 스타디움 내용에서 1세대에 노력치 개념이라는게 나오더라고요 ㅋ
그리고 1세대 도 단색이긴 하지만 컬로로도 플레이가 가능햇죠 도시마다 한가지 색으로 모두 통일되어있었던..
그건그랬죠 근데 에뮬에따라 모든곳이 회색계열로 통일될수도있다는
네 그랬던거 같아요ㅋ실제 GBC로 했을때 단색 색깔이 있엇고 에뮬로 했을때 에뮬마다 달랐던 기억이 있네요 ㅋ
2세대의 가장큰 혁명은 교배고 성별이고 스탯 분리고 이런것도 이런거지만 중요아이템 중 하나를 select키로 지정해놔서 바로바로 쓸수 있게 해줬다는게 가장 큰 혁명ㅋㅋ주로 자전거였죠 ㅋㅋ진짜 혁명
응엌 막상 한번에 모두정리하려니깐 그런부분 생각도잘안나고 분량만길어질것같고 ㅌ차ㅓ포ㅠ니ㅑ곃ㅈㅅㄱ
진짜 이런글 나도 쓸려했는데 ㅋㅋ완전 폭풍 감회가 새로움 ㅋㅋ 작성자 완전 수고하셨습니다(댓글 도배 ㅈㅅ)
노노 포풍댓글 기역시옷
아그리고 뮤와 세레비에 대한 루머는 정말 많았죠ㅋ뮤 루머는 7시간내에 게임 클리어해야 오박사가 준다는 거, 괴력몬 77렙이 괴력써서 트럭을 밀어야 한다는거 등등, 세레비 루머도 250마리 다잡으면 gs 볼 나온다는둥, 숲속에서 벌레회피스프레이 쓰고 3시간 이상 포켓몬과 마주치지 않으면 이벤트로 나온다는 둥 그땐 뭐 공략집 이런것도 찾기 어려워서 진짜 수동으로 다 테스트 해봣던 기억이 ㅋ
그리고 1세대에는 확실히 버그 같은 것도 많았죠 일판 이랑 영판 둘다 수동으로 가능한 치트가 존재했었고 박스사이에 끼어 있던 뮤, 미싱노 잡기 등등 정말 특이한것도 많았던거 같아요 ㅋ 요즘이야 뭐 그런것도 없고 공략도 다 나와 있으니 특별히 비밀 이라는게 없지만 그때만 해도 입소문으로 이런걸 다 했다는게 정말 지금생각해 보니 대단하네요 ㅋ
꺍 미싱노 저도잡아봄 물/물타입에 물대포2개갖고있고 디귿디귿
실제로 선 이어서 친구랑 미싱노 대결해봤는데 에러걸렸었음ㅋ 다시 대결 해보고 싶었는데 그땐 에러 걸려서 세이브 파일 날아가는게 부지기수여서 더이상 용기를 못내고 대전은 거기서 끝남 ㅋㅋ
아우 여기서막히면안돼는데 나어쩌니 ㅁㄴㅇㄻㄴㅇㄻㄴㅇㄻㄴㅇㄻㄴㅇㄻㄴㅇㄻㄴㅇㄹ
힘내세요 ㅋ가이드 쓰실때 마다 폭풍 댓글 달아드리겟음 ㅋㅋㅋ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