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으로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경북은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 등 4대 정신으로 이 나라를 만들고 지키고
잘 살게 한 자랑스런 고장
대한민국 수립 이후 1949년도 인구조사시 2016만명 국민 중 서울 144만명
경기 180만명이고 경북이 321만명으로 전국 1등 이었고
산업화가 진행되는 60년대 후반부터 전국에서 서울로 몰려들기 시작하여
1970년 인구조사시 서울1등 경북2등으로 순위가 바뀌었는데
그 이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인구가 점점 늘어 국토면적 11.8%에 과반이
넘는 국민이 모여사는 기현상
이런 현상으로 여러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지만 그 중에서 저출산율이 세계 1등
으로 국가소멸을 우려 할 지경
따라서 수도권 1극 체제로는 저출생 문제와 지방소멸 등 국가적 난제를 해결 할
수 없기때문에
충청 호남 TK PK 등 500만명 이상의 시.도 통합을 통해 다극 체제의 행정개편으로
지방 활성화 절실
대구경북은 2019년도 시.도 행정통합을 적극 추진하다가 2004. 4 총선 이후 다시
논의키로 하였으나 지방선거 등으로 잠복
그러나 며칠 전 홍준표 대구시장이 그동안 행정통합에 부정적 의사를 바꾸어 적극적
통합을 주장하여 매우 다행
우선 정부차원에서 광역단위는 물론 기초단체까지 자연스럽게 통합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제공 등 대대적 행정 개편을 유도 할 필요
대구시와 경북도는 2019년도 행정통합 공론화 등 연구실적이 충분하기 때문에
시도 실무자와 시민단체 학계 등 전문가로 행정통합 TF를 구성 금년 내 시도의회 의결
과 내년 상반기 중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시도민과
함께 힘차게 나아갑시다.
서울과 인구 역전 되었던 1970년 이후 100년이 지나 2070년 다시 1등으로 가고
지방시대를 활짝 열어 저출생과 전쟁에 승리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