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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귀촌이야기 오소리를 사육하면서.........오소리를 사육하게된 이유..
김천오소리5059 추천 0 조회 1,285 08.11.11 17:0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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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1.11 17:08

    첫댓글 수정도 안하고 걍 즉흥적으로 써봤어요 오타가 있어도 이해해주시고 말이 안되도 이해해주세요 단 태클은 사영합니다.

  • 08.11.11 18:15

    한편의 소설을 읽은것 같습니다.끝까지는 아니여도 기승전결중 세번째 전 정도는.....아마도 결부분에서는 크게 성공하시는 해피엔딩이 되겠지요...오소리 참 이쁘네요... 맹수라고 하셔서 발을보니 발톱이 장난이 아니구요. 그리고 땀흘리고 노력하는자만이 튼실한 열매를 딸수있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네요.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11.11 18:34

    감사합니다,,,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아마도 죽을때까지 배우고 노력해야 겠지요. 발톱과 이빨이 장난이 아닙니다.,,

  • 08.11.11 18:19

    오소리가 고등어를 좋아하나요? // 수온의 변화로 요즘엔 고등어는 덜 잡히고, 반면에 갈치가 많이 잡힌다더군요. // 오소리털은 모피로 이용되진 않는지요? 털이 괜찮아 보이는데...

  • 작성자 08.11.11 21:33

    오소리는 생선을 좋아합니다,,자연상태에서는 민물고기도 잡아먹기도 하죠,,,모피는 그리사용되지 않아요 예전에는 모자정도 만들었다고 하는군요...아주 추운곳에서는 실용성이 있을려나,,,,어릴때 시골가보면 친구들이 토끼털로 귀마개 만들어 착용하고 다니는것은 보았어요..

  • 08.11.11 19:17

    모양새는 날쌘다람쥐같은데 주둥이는 돼지같네요...ㅎㅎㅎ 먹는다는 얘기 처음들어봅니다 ㅎㅎ 어디에좋은지도 ??????????

  • 작성자 08.11.11 20:53

    오소리는 주로 쓸개,기름,고기를 사용합니다. 농림부 임업연구원의 보고서에 의하면 오소리쓸개는 움담과 성분이 비숫하다고 하고 , 기름또한 화상에 매우 유용하다는 자료가 있어요, 고기는 중탕으로해서 갱년기증상뿐만아니라 애구 몰따,,만병통치약...ㅋㅋㅋ

  • 08.11.11 21:37

    코는 돼지코에 얼굴은 족제비를 연상시키네요~ 저 귀여운 오소리를 먹다니... ㅠㅠ 기름도 짜고... 그러면서 기름은 바르고 있네요~ 살집이 오동통한것이 발바닥이 너무 귀여워요~

  • 작성자 08.11.11 21:50

    일명 돼지코오소리라고도 합니다,,족제비를 연상시키는건 오소리가 족제비과 동물이기때문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1.14 19:16

    오소리는 농가소득창출과 야생동물보호차원에서 특수가축으로 지정되어 있어요....

  • 08.11.12 11:27

    가을에 찔래꽃 열매를 먹고있는 야생 너구리를 울 동네 약수터에서 본 일 있는데 여기서 본 오소리와 같았습니다. 성공하셔서 돈도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8.11.12 18:52

    네 오소리와 너구리는 비슷하게 생겼어요..

  • 08.11.12 11:44

    오소리 기름 화상에 정말좋아요..옛날에는 부르는게 값 이었습니다...

  • 작성자 08.11.12 16:00

    그런시절도 있었나요 지금은 조그만 용기에 넣어서 3만원에 팔고 있어요..

  • 08.11.12 16:24

    저는 아들 호빵녀석 낳고 나서 허리가 아파 너무 고생을 했었지요. 몇 년동안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때 마다 어떻게 허리를 움직여야 잘 일어날수 있을까 고민을 하는 날들이 계속 되었는데 어느날 남편이 남원에 갔다가 오는길에 지리산 근처에서 차에 뭔가가 툭 부딪치는 느낌이 들어 차를 확인해 보니 정신잃은 오소리가 있더랍니다. 그걸 주워와서 소주한잔에 쓸개를 같이 마신 이후로 허리아픈게 이상하게 싹 낳았답니다. 그래서 저는 오소리 쓸개가 허리아픈데 제일 좋은 약이라 믿으며 살고 있답니다.

  • 작성자 08.11.12 16:57

    오소리쓸개는 웅담과 동일한 성분입니다,,농림부 임업연구원자료에 그렇게 나와있고 실제료 효과또한 만점입니다..근디 쓸개가 넘비싸서 서민은 먹기가 좀 그래요...

  • 08.11.12 17:54

    부디 오소리계의 대부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상한가 ㅎㅎㅎ 오늘도 김천오소리님 글 읽고 미소지으며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11.12 18:53

    부끄럽습니다,,오늘 KBS 무한지대큐 피디 왔다가 촬영컨셉이 안맞아서 그냥갔어요...

  • 08.11.12 21:31

    십수년전에 뉴트리아를 200여마리까지 키워본 저로서는 많이 와닿는 이야기네요. 시설비나 사육비용이 많이 안들어 크게 망하지는 않고 접었지만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망할 즈음 뭐 할게 없나 뒤적거리다가 '에라 공무원이나 좀 해볼까' 한게 이젠 전직도 못하는 말뚝신세가 되었네요. 당시는 쳐다도 안보고 불쌍히 여기던 시절이었고, 장모님이 다리 부러뜨린다고 난리였는데... 지금은 싸우 대접 잘해줍니다. ㅋ^%^ 언젠가는 전공 살려서 무언가를 키울 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08.11.12 23:58

    뉴트리아,타조,꿩,오소리....애들이 생일이 같은거죠 같은날에 특수가축으로 지정되었으니까요,,,저도 항상 너무 빨라서 손해를 봤는데 오소리는 적당한 시기인것 같읍니다,,,이제 한참 홍보가 되고 있으니까요...해바다 방송국에서 촬영협조 들어오는데 매번 거절하다가 오늘 피디 왔다가 컨셉이 안맞다며 담에 다른컨셉(우리토종) 때 촬영하자고 하는군요 ㅎㅎㅎ

  • 08.11.13 09:19

    백골정신으로 임하시면 불가능은 없을 겁니다. 백골~~~핫팅~

  • 작성자 08.11.13 11:08

    백골정신으로 무장하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 08.11.13 11:23

    철원에서 살아났는데...... 세상별거 없습니다. 거기보다 힘든일은 아직 한번도 없더라구요.

  • 작성자 08.11.13 11:42

    ㅋㅋ 군생활할때는 영하 10도는 봄날이었는데....그때생각하면 못할일이 없지요...

  • 08.11.13 13:24

    영하 15도이하는 아침점호 끝나고 2킬로 구보 냇가에서 냉수마찰하고 2킬로 구보를 했었지요. 쇠만 만지면 찰싹 달라붙는 젖은 손의 느낌 머릿발이 삐쭉섭니다.

  • 작성자 08.11.13 14:18

    구보하다가 잠시 서서 좌우로 방뇨..... 참시원했는데...

  • 08.11.13 20:49

    에고....불쌍한 오소리....

  • 작성자 08.11.14 09:11

    행복한 오소리가 아니구요?

  • 08.11.14 08:16

    안녕하세요? 오소리 기름은 어떻게 빼나요. 죽여서 지방을 짜서....궁금하네요

  • 작성자 08.11.14 09:15

    네 오소리기름은 지방에서 얻어집니다..

  • 16.10.17 15:31

    오늘 과수원에서 오소리인지 너구리리인지 대낮에 봤네요
    온몸이 검고 귀쪽은 빨간색이고 너무 살쩌 있더군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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