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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기 타히티로 여행을 왔어요 .
김봉훈/ 남/1954 추천 4 조회 266 23.11.26 14: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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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7 02:31

    첫댓글 잘 하셨습니다! 저눈 얼떨결에 딸아이의 권유로, 딸이 결혼하기 전에 셋이 함께 프렌치 폴리네시아 타히티로 여행을 갔지요. 물가가 크게 비싼 것에 비해서 별 것이 없다고 느꼈어요. 예를들면, 이곳 LA에서 불과 2시간 비행거리인 맥시코 서해안에 저렴하고 멋진 열대의 휴양지가 많은데, 왜 여기까지 와야하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한번쯤 갔다왔다는 데에 의미를 두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내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오세요!

  • 23.11.26 19:17

    오 타이티의 여인들이 뚱뚱하고 이쁘지 않다니 좀 실망입니다. 정말 고갱이 사랑했던 나라인데요. 멋진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 23.11.26 21:21

    고갱이 그린 타히티 여자도 가슴이 따뜻해서 예뻐 보였는지 모르나, 그저 뚱뚱하고 시커먼 섬 여자인데 분위기가 머쪘나봐요

  • 23.11.27 00:33

    방갈로 위를 스쳐 나는 새도 부럽 ^^

    그 바다
    그 석양
    저도 무지 좋아라합니다

    옆지기께 부러움을 전합니다
    아~~
    산에만 가는 누군 37주년도 잊었다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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