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2년 북경에서 사진을 찍은 이의익 연행사. 한국인이 모델인 가장 오래된 사진으로 알려져 있다.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는 윤봉길 의사
시인 이상의 경성고고 졸업사진. 맨 앞 줄 왼쪽에서 3번째가 이상. 지금의 의정부고처럼 다양한 복장들을 입고 찍었다
시인 백석과 그의 친구들. 맨 오른쪽이 백석
국회에서 오물을 투척하는 김두한
1938년 창립 당시의 삼성
딸을 보고 환하게 웃는 송해와 그의 아내 석옥이 여사
파리 여행 중인 이주일과 조용필
한국 첫 프로야구 경기에서 청룡의 이종도 선수가 만루홈런으로 역전승을 이뤄내며 동료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625당시 미군들에게 위문공연을 온 마릴린 먼로. 휴가 차 일본에 있을 때 갑작스런 한국 위문 공연에 응했다고
한국팀과 친선경기 후 사진을 찍는 펠레. 왼쪽에서 2번째가 당시 열아홉의 차범근으로 경기에서 한 골을 기록했다.
워커힐 개관기념 공연 후 악단들과 사진을 찍는 루이 암스트롱
대구 달성공원 키다리 아저씨로 유명한 류기성. 역대 한국 공식 최장신으로 알려져있는 그의 키는 225cm.
현존 최장신인 하승진보다 4cm 더 크다
영화 <친구> 촬영 중인 나훈아와 남진
1983년 보물섬 5호에 실린 최초의 둘리. 왜 똥색이냐는 편집자의 말에 얼마 안 가 초록색으로 바꿨다고
건축 중인 63빌딩
야간 통행금지 해제 전 날 단속을 받고 있는 시민
해제 첫 날 0시 17분
어린 시절의 김현식
유재하의 유치원 졸업사진. 워낙 일찍 요절한 탓에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김현식과는 4살 밖에 차이가 안 난다
버스 안에서 장난을 치는 고등학생 김광석
눈 오는 날 이현도와 김성재
조훈현과 대국중인 이창호
미사 중인 김수환 서울대구교장. 이듬해 47의 나이로 세계 최연소 추기경이 된다
삼풍백화점 완전 붕괴 30초 후 촬영된 사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당시 시민이 찍은 지하철 내부의 모습. 기적적으로 촬영자 및 사진 속 인물들이 모두 생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