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연쌍카페=연이말+쌍코/연예인이제그들을말한다+쌍화차코코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방송 · 연예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언-2-] MC계의 대부, 이경규.
㈜연이말 승복이 추천 0 조회 8,401 06.07.01 21:20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7.01 21:29

    첫댓글 아마 이경규 아저씨가 우리나라 mc계의 길을 트신것 같아요; 저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분입니다;

  • 06.07.01 21:38

    이경규씨 정말 대단하신분, 근데 요즘 이경규씨는 중간에 배국남씨의 말에 동감이 가네요..흠...그래도..대단..이경규씨를 싫어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분명하게 갈려져 있데요..싫어하는 사람들은 엄청 싫어한다고..성질더럽다고...ㅎㅎㅎㅎ;;;;; 뭐 전 잘 모르겠던데..사람들 반응이 그렇다네요..

  • 06.07.01 21:46

    멋지시네요.. 우웅..

  • 06.07.01 21:57

    왜이렇게 안습이지.ㅠㅠㅠ

  • 06.07.01 21:58

    진짜 글잘쓰셨다 ㅇ ㅋㅋㅋㅋ 저도 이경규아저씨좋아요 ㅋㅋㅋㅋㅋ 편안한방송

  • 06.07.01 22:00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러워요^ ^ 앞으로도 멋진 엠씨 기대할께요~

  • 저도 그냥 이 글읽는데 안습인... 이분이먈로 요즘 박명수씨의 공격적 조금 까칠한개그에서 나오셨는분같아요ㅋㅋㅋㅋ 이경규씨별로라고하는분도 있지만, 저는 이분 방송들 참 재미있었던!

  • 06.07.01 22:54

    멋져요!!ㅠ

  • 아직까지 온 국민이 사랑하는 개그맨하면 이경규씨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어린 학생부터 나이드신 어른 분들까지 두루두루 사랑받는 개그맨. 개그맨이 인기를 얻고 그 인기를 유지하는게 참 쉽지 않은 일인데..아직까지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 정말 대단하죠. 그런데 요즘 방송은 정말 색다름이나 발전이 없는 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특히 돌아온 몰래카메라는 정말 너무 안일하게 계속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 06.07.01 23:35

    이경규씨 특유의 성질개그? 그거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전 그래도 좋아요 ㅎ 그냥 그냥 이분의 방식이 너무 좋다고나 할까? 짜증날듯 하지만 적정선이 계시고 또 가끔은 진짜 필요한 말도 해주시고!

  • 06.07.01 23:36

    대단한 도전에서 맨날 김용만씨랑 싸우고 날방의 대가라면서 할때 웃겼는데.. 이렇게 보니까 정말 대단한. 멋져요!!!

  • 06.07.01 23:36

    정말 멋있는 분이시네요ㅜㅜ다시 봤어요

  • 06.07.01 23:44

    진짜 글 읽는 내내 존경스러움이 마구마구... 평소에도 괜찮게 봐왔던 분이신지라 더욱 열심히 읽었어요! 저도 쿨럭님처럼 성질개그 진짜 좋아한답니다.

  • .......전 아직도 이분 개그에 만족하고 진행에 감탄합니다. 개그계의 대부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되게 열심히 하시는분이고.

  • 06.07.02 00:20

    이경규씨가 강호동하고 정형돈 잘키운것같음...

  • 06.07.02 01:10

    양심냉장고~~~~~~~~~~~~~~

  • 06.07.02 01:11

    와.... 소름이 쫘악......님글솜씨에 소름한번 이경규씨의 업적(?)에 소름한번.. 정말 이경규씨가 간다에서 흘린 눈물 잊을수 없을거같아요..ㅠㅠ성질개그. 원조호통개그.... 박명수씨와는 뭔가가 다름 ~ ^^;;;ㅋ

  • 06.07.02 01:18

    진짜 이경규씨는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임. 옛날에 서세원파 이경규파 어쩌구 하던 이야기 있었는데 그 참;

  • 06.07.02 02:02

    마음이 잔잔해지면서 눈물이 나오네요..갑자기..정지선 막 생각나고..장애우부부 생각도 나고..

  • 06.07.02 02:11

    유학같다와서 인기가 떨어진 개그맨들이 많았잖아요 개그도 그전만 못해지고 근데, 이경규씨는 돌아온뒤도 항상 그대로인것같아요 우리들에게 주는 웃음도 식상하지 않고 나이들어서도 그만큼의 재능을 발희하는 개그맨 정말 흔치 않은데 말이죠 89년도에 주병진씨옆에서 보조mc할때 "일요일밤에 대행진" 아니였나요? 그때 어린 김태우군이 항상 껄렁한 불량소년으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데뷔 초에 엉터리 중국말하고 뛰용~ 할땐 그다지 주목 받지 못했었죠 그땐 스탠드 개그가 먹히지 않던 시대여서 그랬는지 시기를 한참뒤에야 탓으니

  • 06.07.02 02:12

    요즘은 신동엽씨도 별루 웃긴단 생각 안들고 김용만씨도 그렇구요 특히 저번에 끝난 쇼프로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었어요 유재석씨 이경규씨는 여전히 웃긴단 생각들어요

  • 06.07.02 02:14

    엉터리 영어하면서 연기했던 영화극장 정말 재밌었던 코너였던거 같아요 영어공부도 됐었구요 ㅎㅎ 특히 손창민씨가 나왔던 모짜르트 대박이였죠

  • 06.07.02 02:28

    밉살스런 캐릭터로 나와도 참 소화 잘 해내시는 분이시죠. 그리고 프로그램 진행할 때 인간적인 모습이 보여 따뜻할 때도 있구요. 여튼 훌륭한 개그맨.

  • 06.07.02 03:13

    진짜 이경규씨 멋있네요. 글 읽으면서 사람을 다시보게 되었네요. 아무튼 앞으로도 더 멋진 웃음 보여 주셨으면 좋겠네요.

  • 06.07.02 04:23

    별들에게 물어봐~! 오랜만에 다시보고싶어요!!ㅎ

  • 06.07.02 11:03

    와.. 글 진짜 잘쓰셨네요 ㅎㅎ 진짜 mbc하면 이경규라고 생각하듯이 mbc에 막대한 공을 펼친분이군요 ㅎ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아직까지도 그리고 10년후 20년후 계속계속 사랑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 06.07.02 12:47

    그냥 여전한 사람 같아요. 특히 98년도 이경규가 간다를 보면서 얼마나 감동을 했었는지.. 정말 15년여 동안은 이경규와 함께 한 MBC라 해도 과언이 아닐테죠..

  • 06.07.02 13:16

    이경규씨의 별들에게 물어봐가 갑자기 생각나는; 이분이 하는 프로 다 괜찮았던 것 같아요..이번에 몰래카메라는 좀..ㄱ-;그랬지만.. 하여튼간,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해요.

  • 06.07.02 14:19

    오 마지막 박명수씨 말 무한 감동.. 이경규씨의 한마디가 박명수씨에게 어떤 힘이 됐을지 느껴져요 ㅠㅠ 글 잘 읽고가요!

  • 06.07.02 15:09

    이 분 멋있어요.ㅠㅠ MBC를 살리는 사람 중 하나!!! 감동이예요 감동ㅠㅠ

  • 06.07.02 17:52

    이경규씨 나이가 드셔도 여전히 예능프로그램을 점령하실만한 에너지를 가진분. 대단한거같해요.

  • 나도 꼭 이렇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 맨 마지막 문장이 굉장히 감동 적이 네요,,,이경규씨는 완벽한 엠씨는 아니죠 프로그램 중에서 실패도 있었고 현재 돌아온 몰래 카메라 같은 경우도 조금 실패 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시 이경규가 간다를 보면서 역시 최고의 엠씨다 라고 할수 밖에 없더라구요 완벽하지 않아서 더욱 좋은거 같아요,,,영화도 하신다던데 성공하시길 빌어요,^^

  • 06.07.02 23:22

    방송에서 후배들한테 막하는 거같아도 굉장히 신경써준다고

  • 06.07.02 23:29

    아, 정말 멋지다....ㅜㅜㅜ 정말 캐감동이에요. 글도 너무 잘 쓰시고, 이경규씨를 다시 볼수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뭐 전에도 나쁘게 본 것은 아니지만 더욱 더 감동적이네요 특히 맨 아래 후배들의 말은...ㅜㅜ

  • 06.07.03 09:34

    일밤을 20년 가까이 진행해왔다는것이 대단한것 같아요. 요즘 스타급 MC들 보면 너무 출연이 잦다거나 코너가 없어지면 곧바로 다른 방송국으로 옮기는게 다반사잖아요. 그런거 보면 MBC, 그리고 일밤과 이경규는 이제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사이가 된거 같아요- 아 그리고 승복님 별들에게 물어봐는 오늘은 좋은날꺼 아니던가요?

  • 06.07.03 09:39

    이경규같은 개그스타일을 좋아해요 ^^ 이경규씨떄문에 일밤을 재밌게 봤음

  • 06.07.03 12:37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좋은글 감사힙니다^^

  • 06.07.03 14:07

    햐~~~멋지다..... 양심냉장고때 얼마나 울었는디.. 맨날 트럭에서 뽑는거.. 고기있고 쌀있고ㅋㅋ

  • 06.07.03 17:02

    너무 잘 쓰셨어요~ ^^ 잘봤어요

  • 06.07.03 17:13

    너무너무너무 재밌으신분!이경규가 간다는 늘~ 감동백배

  • 06.07.03 17:40

    정말 미워할수 없는 분인듯..ㅎㅎㅎ 후배양성에도 매우 자질 있으신듯.. 이경규씨 ㅎㅎ

  • 06.07.03 18:39

    글 잘 봤습니다^^ 이경규씨는 개그맨이라는 프로적인 모습부터 인간적인 면까지 존경받아 마땅하신분같아요. 대스타지만 거만떠는일없이 약속 시간에는 스텝들보다도 먼저 기다리신다고.^^

  • 06.07.08 16:38

    점유율이 60이였을듯...시청율 60은 말이 안된다는

  • 06.07.08 18:52

    저도 어릴때부터 이경규씨를 봐와서 그런지 참 친숙하고 재밌고 익살스러운 코미디언이라고 생각했어요. 이경규가 간다 이 프로는 정말 두고두고 기억될 프로그램입니다. 한결같다라는 평가가 독이 될수도 있지만 그만큼 이경규씨를 표현하기에 딱 맞아 칭찬이라고도 생각되요^^ 승복님 글 잘봤습니다^^

  • 06.07.17 15:18

    이제야 봤는데 글 정말 잘 쓰셨네요.이경규씨는 정말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으신것 같아요.언제나 즐거움을 주시죠^^ 마지막 박명수씨에게 한 조언은 정말 가슴 뭉클하네요 ㅠㅠ 암턴 멋진 글 감사해요^^

  • 06.07.21 17:52

    ㅇㅣ글을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 박명수씨한테 한말 정말 감동입니다. 이경규씨가 다시보여요

  • 06.07.22 23:06

    저도 눈물이..어릴때 일밤은 매주 봤어요.양심1호가 나타났을때 환호했었죠.근데 그분들이 장애인부부여서 아주 눈물이 좔좔좔 흐르더라구요.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었던 정지선 지키기..시간이 지나면서 참신한 맛을 떨어졌지만 mc계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계시는게...멋지네요..

  • 06.07.27 01:08

    담임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해주신 말이 기억나네용< 이경규씨 방송에서 스쳐지나가듯 하는 한마디 조차 다 짜오는 거래요. 이런말 이런말을 해야지. 그럼 상대방 반응이 이렇게 나오면 이렇게 말하고 이렇게 나오면 저렇게 해야지. 하면서 쓰는 단어(?) 한마디까지 다 생각해서 짜가지구 온다고....... 엄청난 사람이라고.. 정말 진정한 프로.... 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아무리 요즘 나오는 순발력이나 입답으로 대단하다 하는 스타들도 진부해진거 같아도 이경규를 따라갈 수 없는거라고... 자기 일 모두 완벽하게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이라서....> 하셨음....

  • 06.08.17 18:34

    이경규씨 정말 대단하시죠... 겉으론 불량; 날방; 말씀하시지만 사실 그렇게 성실한 MC도 없거든요 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