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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볼거리☆〃 스크랩 육식공룡들 자료
☆No1마린☆ 추천 0 조회 2,311 07.11.19 18:3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알로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는 알로사우루스과에 속하는 거대한 육식공룡이다. 미국과 포르투갈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화석으로 보아 큰 몸집의 리더를 중심으로 5~6마리가 떼지어 다니면서 사냥했다고 한다. 백악기 시절에 티렉스가 있다고 하면 쥐라기에는 알로사우루스가 살았다고 할정도로 쥐라기의 육식공룡 중 최강급이자 가장 큰 편에 속한다. 알로사우루스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알로사우루스라고 부르는 프랭글리스와 에판테리아스라는 임시명칭으로 잘 알려진 막시무스가 있다.현재는 막시무스를 에판테리아스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그리고 백악기 전기에 남극 주변에서 잠시 서식했던 아트록스라는 종류도 있다. 이런 알로사우루스들은 백악기가 되면서 남아메리카의 기가노토사우루스나 북미대륙의 아크로칸토사우루스로 진화되었다. 알로사우루스가 티라노사우루스와 다른 점은 앞발의 발가락이 세 개라는 점이며 그 시대의 제왕이었다는 점은  동일하다.

 

 


 

기가노토사우루스 카롤리니

육식 공룡 중에서 몸집이 가장 큰 것은 당연히 기가노토사우루스일 것입니다. 이 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뇌는 더 작았지만 몸무게가 사람 125명을 합친 것과 맞먹을 정도여서 티라노사우루스 보다 몸집이 더 육중하고 키도 더 컸습니다. 이 공룡은 9천 5백만 년 전 남아메리카의 공룡들을 위협했을 것입니다. 커다란 용각 공룡인 아르젠티노사우루스가 바로 그 희생물 중의 하나인데, 무게가 최고 100톤 가까이 나갔을 것입니다.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측면 공격, 즉 옆구리를 깊숙이 물면서 공격했을 것입니다. 먹이가 비틀거릴 정도로만 충격을 받았다 할지라도 아마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송곳니에 물렸던 곳이 썩어 들어가 결국 죽었을 것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티라노사우루스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공룡 중에서 가장 큰 육상 공룡입니다. 큰 것은 몸길이가 15m, 몸높이가 6m, 머리만도 1.5m, 몸무게는 7톤에 이릅니다.
이름은 '폭군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이름만아르도 대단히 난폭하게 날뛰는 무시무시한 공룡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990년에 미국에서 거의 완전한 골격이 발굴되었는데, 뒷다리는 사람 키의 두 배 정도로 큰 데 비해 앞다리는 사람의 팔과 거의 같습니다. 앞다리가 짧은 이유는, 강력한 입과 거대한 뒷다리만으로도 먹이 사냥이 충분했기 때문이라는 설과, 엎드렸다가 일어날 때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앞다리로 땅을 짚기 위해서 짧아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너무나 크기 때문에 스스로 사냥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큰 뒷다리와 꼬리에 강한 근육이 있었고 눈도 앞쪽을 향해 있어 사물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었으므로 적극적인 사냥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피노사우루스 

이름은 '가시 도마뱀' 이라는 뜻입니다.
몸길이는 약 12m 정도이며 등뼈의 일부가 높이 솟아서 된 1.8m 이상되는 부채 모양의 돌기가 솟아 있습니다. 이 돌기는 근육과 근육을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다른 동물에서는 아주 작은 것입니다. 이 돌기는 사이 사이에 막이 펴져 있어서 하나의 부채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돌기의 역할은 확실하지는 않으나, 아마도 체온 조절을 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날씨가 추워지면 햇빛이 잘 비치는 곳으로 돌기를 향해 빛을 많이 받고, 날씨가 더워지면 꼬리를 태양 쪽으로 향하게 해서 햇빛을 적게 받았을 것입니다.


 

 

크로칸토사우루스

아크로칸토사우루스는 알로사우루스과에 속하는 무서운 육식공룡이었다.
유명한 공룡화석지인 오클라마호에서 발견되었으며 열대우림에서 산 것으로 추측된다.
별로 튼튼하지 못했던 다리로 보아 이 공룡은 느린 용각류를 주로 사냥했던 것으로 보인다. 용각류를 사냥하기 위해서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다리보다는 턱이 더 잘 발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공룡의 화석을 보면 스피노사우르스과의 공룡의 특징도 나타난다. 알로사우루스과의 공룡보다는 주둥이가 좀 길기 때문에 몇몇학자들은 이 공룡이 스피노사우루스과라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는 알로사우루스과라는 설이 유력하다.

 

 

 

양츄아노사우루스
1978년 최초로 발견된 중국의 대표적 육식공룡입니다. 당시 가장 포악하고 큰 육식공룡 중의 하나로 뛰어난 사냥꾼인 양추아노사우루스는 용각류 무리를 쫓아 공동으로 공격하고 또는 공격을 위한 매복도 가능했을 것입니다.
초식공룡을 포획하기 쉽도록 크고 날카로운 3개의 발톱과 먹이를 추적하기에 알맞은 길고 튼튼한 다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긴 꼬리는 움직일 때 몸의 균형을 잘 맞추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거대한 머리는 강력한 턱을 가지고 있으며 톱니처럼 생긴 날카로운 이빨이 잘 발달되어 있고 주둥이 위쪽 코에서부터 양쪽 눈 사이까지 작은 벗이 나있습니다.
양츄아노사우루스는 북미대륙에서 발견되고 있는 알로사우루스와 유사하나 이빨이 더 많고 주둥이를 따라서 융기부가 있다는 특징에서 차이를 가집니다.

 

 

 

타르보사우루스

고비사막에서 완전한 골격이 발굴된 거대공룡. 육식공룡으로서는 최대의 골격을 한 무리로 티라노 사우루스과에 속한다. 작은 앞 팔에는 5cm의 날카로운 손톱이 붙어있다. 큰 두개골에 붙어있는 칼형태의 이빨은 가장 긴 것이 15cm로 이빨의 가장자리에는 칼과 같은 가늘고 날카로운 것이 붙어있다. 강력한 뒷발과 길이 1m를 넘는 큰 턱에 배열되어 있는 10cm의 날카로운 이빨에서 상상할 수 있듯이 흉폭한 폭군이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 공룡의 이빨은 빠지기 쉽고 역으로 빠지도라도 곧 다른 이빨이 생기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같은 종류의 공룡 이빨이라 하더라도 길이는 각각 달랐던 것을 알 수 있다.  최근에는 티라노사우루스로 이름을 변경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학자도 있다.

 

 

바리오닉스

바리오닉스라는 이름은 '육중한 발톱'이라는 뜻입니다.
바리오닉스의 화석이 발견되었을 때 발톱이 하나 발견되었는데, 이 커다란 발톱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 앞발에 붙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과 꼬리는 가늘어서 훌쭉하고 머리는 작지만 가늘고 길며 앞다리는 컸습니다. 이런 특징은 바리오닉스가 무엇인가를 하기 쉽도록 진화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리오닉스의 배 부분에서 위액에 녹은 물고기의 비늘이 발견되었습니다. 이것은 바리오닉스가 죽기 직전에 물고기를 먹었음을 나타냅니다. 즉, 바리오닉스의 몸은 물고기를 잡기 편하도록 진화한 것입니다. 따라서 바리오닉스는 물가에 살면서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고 살았을 것입니다. 몸길이는 6m 정도였습니다.

 

 


 

 

 

벨로시랩터

벨로시랩터는 소형의 육식공룡으로 머리부분이 길고 날씬한 몸을 하고 있다. 커브진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고, 뒷다리의 두 번째 대형 쇠고랑의 발톱을 가지고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있다. 가벼운 몸과 큰 눈 등의 특징에서 맹렬한 사냥꾼이라고 생각된다.

 

 

 

 

 


 

딜로포사우루스

이름은 '두 개의 솟아오른 혹이 있는 도마뱀이라는 뜻입니다.
머리에는 두 개의 볏이 있었는데 닭의 볏처럼 살로 된 것이 아니라 딱딱한 뼈로 되어있어 흔들리거나 구부러지지 않습니다. 볏은 부서지기 쉬웠으며 얇았는데, 어떤 역할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앞다리는 가늘고 짧았으며 뒷다리는 크고 튼튼해 버티고 설 수 있었습니다. 몸길이는 6m 정도였습니다. 살아 있는 것은 먹지 않았고 죽어 부패한 동물을 먹은 것으로 보입니다.

메갈로사우루스

메갈로사우루스는 공룡에 대한 연구가 처음 태동할 때부터 매우 널리 알려져 있는 공룡이지만, 놀랍게도 이 공룡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내용이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가장 먼저 알려진 공룡이기 하지만 현재까지 턱뼈, 이빨, 골반 등 극히 제한적인 부분만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들 골격 파편에 근거해 볼 때 동일한 쥐라기시대의 육식공룡중 최대의 골격사이즈를한 알로사우루스보다는 한단계 작은  10m에 신장이 3m, 그리고 체중이 약 1.5톤 정도 나가는 이족보행의 육식공룡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메갈로사우루스는 날카롭고 튼튼한 발톱이 붙은 발까락을 사용하여 거대한 초식공룡들을 잡아먹었을 것이다. 영국의 중기 쥐라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는데, 화석산출이 불충분하여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공룡 연구에 기여한 바는 지대하다.

케라토사우루스

북아메리카 대륙의 중생대 쥐라기 후기의 지층으로부터 출토된 육성 공룡.
몸길이 6~10 m이다. 긴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코의 윗면에는 뿔 모양의 돌기가 있다. 앞다리는 뒷다리에 비해서 극단적으로 짧고, 뒷다리만으로 걸어 다녔던 것으로 추측된다. 머리가 몸에 비해서 크며, 튼튼한 턱, 굵고 짧은 목, 날카로운 이 등의 특징으로 미루어 식육성으로 추정된다.

 



카르노타우루스

불독과 같은 얼굴형을 가진 독특하게 생긴 육식공룡중 하나인 카르노타우루스는 주둥이는 좁고 매우 길며, 독특한 특징으로 눈 위에 돌출된 한 쌍의 뿔로 위와 바깥쪽으로 솟아있다. 이것의 용도는 짝을 찾기 위한 과시용도로 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앞쪽으로 향한 작은 눈과 작은 앞발, 그리고 아래팔뼈가 상박골에 비해 매우 짧다. 피부화석에선 조그만 돌기가 머리와 몸에 발달한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원판형의 돌기지만 옆구리를 따라가면 큰 반추형의 골편들이 나타나 겹치지 않게 배열되어 있다.

토르보사우루스

토르보사우루스의 화석 잔해는 미국의 콜로라도와 와이오밍에서 발견되었다. 이 공룡은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강력한 육식 공룡이다. 이 공룡의 골격은 메갈로사우루스와 유사하다. 아마도 가까운 관계에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마푸사우루스 로제

대형 육식공룡중 최대의 골격을 자랑하는 T-렉스보다도 한층 더큰 크기의 마푸사우르스 로제는 화석이 풍부한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지역에서 함께 발견되었다. 공동사냥 전략으로 두 발로 움직이는 이 육식공룡은 초식 사우로포드 공룡들을 제압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번 발견의 자세한 사항은 과학저널인 ‘Geodiversitas’에 보고되었다.
이 논문의 공동저자인 아르헨티나의 플라자 후인컬의 카르멘 푸네스 박물관의 로돌포 코리아는 발굴을 통해 마푸사우르스의 사회적 행위에 대한 증거를 찾았다고 말했다. 플라자 후인컬에서 남쪽으로 24킬로미터 지역에서 몇 마리의 마푸사우르스의 수백 개의 뼈를 발견했지만 다른 종류의 공룡은 존재하지 않았다. 코리아 박사는 이 증거가 이들 동물이 죽기 전에 함께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함께 사냥을 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이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그는 덧붙였다.
캐나다의 알버타 대학의 필립 커리는 이 공동사냥을 통해 마푸사우르스가 공룡 중에서 가장 큰 초식공룡인 37.5미터의 아르젠티나사우르스를 사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룡이 늑대나 사자들처럼 공동으로 사냥했거나 단순히 떼를 지어 먹이를 사냥했는지 아니면 단순히 죽인 후에 함께 모여 먹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커리 박사는 이 공룡에 대한 완전한 화석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얼마나 큰 공룡인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공룡이 아마도 머리에서 꼬리까지 약 14미터 정도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는 가장 초기에 알려진, 중간정도 크기의 카르노사우루스류이다. 알로사우루스와 관계가 있지만, 더 작고 더 초기의 공룡이며 긴 팔을 가졌다. 머리뼈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복원할때, 알로사우루스의 머리뼈를 사용하여 복원을 시도하였다.성격은 알로사우루스만큼이나 난폭하다.

알베르토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의 친척들은 갈비뼈가 다른 공룡들 보다 하나씩 더 있다. 몸무게가 너무 무겁기 때문에 앉거나 누울 때 몸안의 내장이 눌릴 것 같기 때문이다. 뼈가 하나 더 있으면 더 잘 받쳐주기 때문이다. 이 공룡도 마찬가지였다.
사냥감을 물면 세차게 흔들어서 목숨을 끊는다.사나운 성질을 가졌으며 무리를 지어 사냥감을 공격한다.죽음의 신이라 불리는 용,고르고사우루스라고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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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9 18:38

    첫댓글 조회수1이라 대단한걸 ㅋㅋ즐감요

  • 07.11.19 19:14

    와우..처음보는 애도 있는걸....

  • 아아 그렇구나 잘 알았어요(어색해)

  • 작성자 07.11.24 12:34

    참고로 전 공룡에 대해 관심이 많음...여하튼 전 공룡이 좋습니다.그 중에서도 T-Rex가 젤 좋구염

  • 07.11.20 16:48

    역시 공룡 하면 안킬로사우로스 [응?!]

  • 알로사우루스,티라노 등등 아는것도 있고 모르는것도 있네요 ㅎㅎ 아무튼 재밌게 잘봤습니다 ^^

  • 07.11.20 20:06

    멋지다

  • 07.11.20 20:39

    다 알고 있던거다!!!!!(구라다...)

  • 이해가 안가는게 학자들이 단순히 뼈만 보고 피부의특징 색 이런걸 어떻게 알고 저런 이미지를 만들지? 갠또인가? 그리고 공룡 성격은 어찌 다 아시는지

  • 작성자 07.11.21 15:49

    지금 공룡이 남겨준 것이 뼈와 발자국 등의 화석 뿐이니까 추측을 해보는 수 밖에요.어디까지나 추측이니까 만약 우리가 타임머신을 타고 중생대로 돌아가보면 공룡에 대해 알려진 것들 중 상당한 부분이 수정되어질 것입니다.

  • 07.11.24 12:19

    와,... 멋찌다

  • 07.11.25 15:52

  • 07.11.25 20:05

    지금 캡틴사우르스 무시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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