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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과 CNT를 통해 첨단 소재기업으로 발돋움
* 최근 정부가 2,100억원 규모의 ‘그래핀 소재, 부품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등 그래핀 상용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KERI(한국전기연구원)에 의해 개발된 그래핀 대량제조 기술이 동사에 이전되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래핀의 우수한 특성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상용화되지 못한 이유는 대면적으로 균일한 그래핀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동사가 이번 KERI와의 계약을 통해 그래핀, CNT의 조기 상용화를 이루게 된다면 시장 선점을 통한 고성장이 기대되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9,500원(상향)
- 동사의 목표주가는 행사가능한 BW를 감안한 2012년 예상 EPS 1,250원에 기존 Target PER 12배를 30% 할증한 15.6배를 적용하여 산정, 이는 올해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 달성과 더불어 그래핀 대량생산 기술 이전에 따른 모멘텀을 반영한 것임
▪ 디스플레이 시장 회복으로 실적개선 가파르게 이어질 전망
- 최근 디스플레이의 대형화(50~70인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3D TV의 보급 확대, 올림픽에 따른 판매 증가 기대, 고객사 다면화 및 국내외 대형 가전사에 신규 진입 가시화, 동사의 주 매출처인 LG TV의 해외시장 호전에 따라 우호적인 영업실적 이어질 전망
▪ 중소형 프리즘 시트 상용화로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적용 가시화
- 동사는 대형 광학시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중소형 프리즘 시트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하고 있었음, 현재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점 업체에 태블릿PC용 ‘중소형 확산시트’를 공급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에 ‘중소형 프리즘 시트’ 공급 테스트를 진행 중
(OFF...아마존 킨들파이어에 확산시트 공급 중, 애플 아이패드3에 프리즘 시트 TEST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