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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모임으로 경주로 향했습니다.</DIV>
<DIV align=center>경주 일대에 나름대로 소문난 고깃집이라 기대를 하며.. </DIV>
<DIV align=center>문들열고 들어가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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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서부영화 ok목장의 결투가 생각나는 간판이죠..</DIV>
<DIV align=center>식당안에 손님이 정말 많았습니다...</DIV>
<DIV align=center>일행이 앉을 테이블이 딱하나 남았더라구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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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기본찬입니다... 많지도 적지도 않을만큼.. 적당량인것 같네요</DIV>
<DIV align=center>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백김치가 있는데... 좀 아닌듯..</DIV>
<DIV align=center>상추옆에 고추장이보이죠... 그게 뭐냐면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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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요게 갈비살입니다..</DIV>
<DIV align=center>갈비살에 양념이 뿌려져 나오는 형식이더라구요..</DIV>
<DIV align=center>한우라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DIV>
<DIV align=center>냉동 수입고기를 쓰더라구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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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접사실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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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한우던 수입이던.. 일단 석쇠에 올려 구워봅니다...</DIV>
<DIV align=center>화력이 연탄불이 아닌 숯인데.. 좀 약하더군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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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일단 땟깔은 좋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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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맛있게 굽고있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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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굽는동안 잠시...<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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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양념장에 깨와 파가 보이시죠...<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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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일단 소고기라 미듐으로 살짝 구워봤습니다.</DIV>
<DIV align=center>육즘도 적당히 나오구요...</DIV>
<DIV align=center>좀전에 왜 고추장이 있나 했더니..</DIV>
<DIV align=center>갈비살을 고추장에 찍어 먹는거라 하더군요.. ㅡㅡ</DIV>
<DIV align=center>딱 한번 찍어먹어보고 옆으로 치웠다죠..<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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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일행들이 열심히 먹어줍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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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지방질이 일정하지 않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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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갈비살 먹으며.. 어떤 양념장과 맛이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DIV>
<DIV align=center>결국 알아냈습니다...</DIV>
<DIV align=center>메밀국수의 소스(쯔유)와 맛이 똑같았습니다.... ㅡㅡ<BR>얀념장을 얼마나 많이 먹어 봤는지 쩝.</DIV>
<DIV align=center><BR>
<IMG style="CURSOR: hand"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viewImage('/only5230/21932693_600x450.jpg');" height=39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empas.com%2Fonly5230%2F21932693_600x450.jpg" width=520 border=0><BR></DIV>
<DIV align=center>후식(?)으로 된장찌개를 먹었는데요..</DIV>
<DIV align=center>일반 백비가 아닌 흑비를 좀 혼합한 밥이 나오더라구요.. 특이했구요.</DIV>
<DIV align=center><BR>
<IMG style="CURSOR: hand"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viewImage('/only5230/21932694_600x450.jpg');" height=39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empas.com%2Fonly5230%2F21932694_600x450.jpg" width=520 border=0><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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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된장찌개는 갈비살과 새우 호박등이 땡초등이 들어거서인지 매우면서도 맛났습니다.</DIV>
<DIV align=center>좀 짜다라는 느낌도 들더라구요...</DIV></DIV>
<DIV align=center><BR>
<IMG style="CURSOR: hand"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viewImage('/only5230/21932695_450x600.jpg');" height=6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empas.com%2Fonly5230%2F21932695_450x600.jpg" width=450 border=0><BR><BR>갈비살은 몇인분을 먹었는지... 생각도 나질 않더라구요..</DIV>
<DIV align=center>비록 수입 냉동 갈비살이였지만...</DIV>
<DIV align=center>일행들과 잼난 애기를 하면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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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left>ok목장의 갈비살이 특별히 맛난다 이런 느낌은 들지 않더라구요... 수입 냉동 살비살이라지만.. 그런대로... 생갈비와 비슷한 맛이 나더라구요.. 또한.. 양념장으로.. 메밀국수 소스(쯔유)와 같은 짭조름한 맛이 강하게 들었구요... 후추를 좀 넣었는지 끝맛이 좀 화~ 하단... 느낌도 들었네요..</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사진에도 나오겠지만 지방의 분포도(마블링)가 그리 좋지 않더군요... 뭐.. 이눈에 6천원짜리 갈비살에 너무 많은걸 요구한다고 하시겠지만... 일단 보기도 좋아야 먹을 맛이 더 난다고 주장하고 싶네요 ㅎㅎ</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한우 생고기는 아니였지만.. 갈비살을 살짝 익혀 육집을 낸다음 먹어 봤는데... 양념장이 넘 강해서인지... 짠맛뿐이였어요... ㅡㅜ 좀 아쉬웠다는... 아,, 그 고추장은 좀 어찌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 고추장에 찍어먹는지... 쩝...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먹다보니 밖에서 냉돈된 갈비짝 2개를 들고 주방으로 가는걸 보구.. 다시한번 냉동 갈비살이라 확인했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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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엑박엑박엑박!~~~ㅠ.ㅠ
위치가 어디죠????
예전에 본 것 같은데요.. ㅡㅡ;
어디쯤인지..
황성점은 설명하기가 힘들고 성건점이 찾기 편할겁니다.
쓰읍..ㅡㅡ; 침고임..
삼산에도오케이집있읍니다
여기는 경주시 성건동입니다~!! 해동주유소 건너서 바로앞에 오른쪽입니다 확장이전했죠~ ㅋㅋ
성건점과 황성점은 형제분들이 하시는겁니다. 충효동에서도 본적있군요... 방어진점도 있다는것 같던데...
냉동육이아니라 생소갈비랍니다. 한우는 아니고 어린송아지를 외국에서 들여와서 일정기간 국내에서 키운 일명 '육우'라고 하는군요.
울산에도 있습니다..터미널뒷쪽에....조만간에 천상에도 분점을 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