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국,임동혁,박종길,임승태,최훈희, 김창회, 김광인,김덕중,그리고 나 , 모두 9명 참석.
이날 진국(=명장면)은 빈대떡을 본 진국이, 막걸리(곡차)를 마시다.
식사후 인근 커피숍,야외 테이블에서~~(훈희는 중국에서 온 손님 만나러 먼저 퇴청)
원래 중앙회 조선호회장이 참석 예정이었으나, 사정상 다음 기회에 모시겠다고, 이번 모임에는 안오셔도 된다고 사전에 연락, 양해를 구했음.
--차마고도를 다녀온 창회는 조만간 캐나다 록키산맥 부부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바쁜 손주 돌봄 할배, 훈희에게, 창회 왈 내는 그런 손주가 없어, 다행?)
--미국 텍사스가서 왕 스테이크 먹던 이야기(지는 1/3도 안 먹었는데, 미국 친구덜 후딱 먹어치더라고),
--미국 처음 가서 콜라 "라지" 시켰다가 바스켓 사이즈 받아 난감했던 이야기,
--미국에 팁이 요새 장난이 아니라는 이야기 (예전에는 미국 출장 다녀오면, 동전이 한사발),
--미국 달라스 인근, 포트워스가 유명한 소 거래소 였다는 이야기(이 친구 모르는게 없네),
--우리 101이 도데체 몇명이 임관 했는가?라는 질문에, 알오13기 2,455명 임관, 그중 101이 301명이라고, 노트북으로 슬라이드를 보여주는 총무, 대단혀^^
다음 모임은7월8일(월)입니다.